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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지명(24):벳새다

                                                                                                                                        누가복음 9:10~12

1.벳새다(Bethsaida, Βηθσαϊδά , בית צידה)의 개요

  ➀이름의 뜻:「어부의 집」, 「사냥꾼의 집」

  ➁위치:

    ○갈릴리로 흘러드는 요단강 동북 언덕(갈릴리 해변에서 약 2km)

    ○현 엣-텔(Et-Tell)로 추정

    ○골란고원의 서쪽 시작 지점.

    ○벳새다는 고을이라기 보다는 구릉(丘陵)을 이루는 지역이라고 보고 중간 중간 작은 마을.

    ○반시계 방향으로; 벳새다 - 고라신 - 가버나움 - 긴네렛 - 막다라 - 티베랴 - 요단강

  ➂역사 속 벳새다

    ○구약 시절에는 그술 왕국이 있던 곳

       - 다윗의 3번째 아내가 그술 왕 달매의 딸 마아가 (압살롬, 다말)

          (※1,아히노암(암논) 2,아비가일(다니엘=길르압) 3,마아가(압살롬,디나) 4,학깃(아도니아)

              5,아비달(스바댜) 6,에글라(이드르암) 7,밧세바(시므아,소밥,나단,솔로몬)

      - 디나 사건으로 압살롬은 암논을 죽이고 외가 그술로 피신하여 3년을 산다.(삼하13:38)

    ○헤롯 빌립Ⅱ의 분봉령이었고(눅3:1) 그는 로마 황제 옥타비아누스 딸

           리비아 줄리아(Livia-Julia)의 이름을 따라 지명을 벳새다 쥴리아스(Bethssida-Julias)로 바꾸었다.

      - 헤롯 빌립은 죽어 이곳에 묻혔다.

         ※ 헤롯 빌립(헤로디아 원 남편)/ 헤롯안디바(헤로디아 빼앗은 헤롯/ 세례요한 순교)

2.성경에서의 벳세다

 ​ ➀베드로, 안드레, 빌립의 출신지

         "빌립은 안드레와 베드로와 한 동네 벳새다 사람이라"(요 1:44)

         "그들이 갈릴리 벳새다 사람 빌립에게 가서 청하여 이르되

                                                      선생이여 우리가 예수를 뵈옵고자 하나이다"(요 12:21)

  ➁예수님께서 한 소경을 고쳐 주셨다.

        “벳새다에 이르매 사람들이 맹인 한 사람을 데리고 예수께 나아와 손 대시기를 구하거늘”(막8:22)

    ○예수님은 이 맹인의 손을 잡과 마을 밖으로 데리고 가서?

       “눈에 침을 뱉으시며 그에게 안수하시고 무엇이 보이느냐?”(23)

                   「나무 같은 것들이 걸어가는 것을 보나이다.」

           - 「그의 눈에 다시 안수하시매 그가 주목하여 보더니 나아서 모든 것을 밝히 보는지라」

       / 두 번째 안수 때에 이 맹인은 희미하게 보이는 상태에서 「그가 주목하여 보더니」이다...

           ​ ※ 예수님의 소경 치유?

                -실로암 소경(요9장): 땅에 침을 뱉어 진흙을 이겨 눈에 바르고 실로암 못에 가서 씻으라.

                -여리고 소경(막10, 눅18장): -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느니라」

                -가버나움의 두 소경(마 9장): 가버나움에서 12살 딸 치유- 12년 혈루증 치유

        - 거기서 나가실 때 두 소경 「다윗의 자손이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 「그들의 눈을 만지시며 이르시되 너희 믿음대로 되라」

  ➂五餠二魚의 기적의 현장(마14장, 막6장, 눅9장, 요6장)

    ○빈들. - 「여기는 빈들이니이다」

       - 빈들이지만 주님이 계시면 빈들이 아니다.

       - 빈들이지만 주님의 은혜의 역사로 가득차게 될 곳이다.

       - 이 빈들이 주님이 계시므로 최고, 최대의 식사 자리가 되어진다.

    ○오병이어의 기적 전에 많은 사람들을 고쳐 주심

                「그들을 영접하사 하나님 나라의 일을 이야기하시며 병 고칠 자들은 고치시더라」(11)

      - 주님은 여기까지 따라 온 사람들을 여기까지(?)는 기뻐하신다.-「예수께서 그들을 영접하사」

          / 주님이 「영접」 하신다.

          / 「영접」이라는 단어로 들어오면 주님이 그들에게 뭔가 예의, 대접해야 됨이 있다.....

                 Vs 지금의 우리는 「우리가 주님을 영접」 해야 한다.

                 Vs 여전히 주님이 우리를 영접하게 하는 사람들.........

    ○「무리를 보내어 두로 마을과 촌으로 가서 유하며 먹을 것을 얻게 하소서」

       - 고라신까지 약 5km, 가버나움까지 약 10km,

    ○「너희가 먹을 것을 주라」

       - 이것이 제자들이 가능할 것이라고 주님이 말씀하시는가?

       - 이것은 제자들의 능력을 벗어나고, 벗어난 상태이다.

           (제자들 개인이 대형 수레에 각각 먹을 것을 가지고 있다고 해도 당정 하지 못한다...)

          / 그러나 주님은 「제자들이 먹을 것을 주게 만든다」

       - 「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밖에 없으니」

         / 요한복음으로 들어가면 이것도 한 아이가 가지고 있던 것이었다.....

         / 주님은 한 아이가 가지고 있던 이것을 가지고 5천명의 사람들을 먹이신다.

           ! 주님은 한 아이가 가지고 있던 물맷돌로 그의 손을 가르쳐 골리얏을 무너뜨린다.

                “그가 내 손을 가르쳐 싸우게 하시며 손가락을 가르쳐 전쟁하게 하시는도다”(시 144:1)

                “내 손을 가르쳐 싸우게 하시니 내 팔이 놋 활을 당기도다”(시 18:34)(삼하22:35)

           ! 주님은 한 아이가 가지고 있던 믿음으로 바벨론 황제 느부갓네살을 굴복하게 한다.

    ○약 50명씩 앉게 하시고(100개의 무리?)

       - 축사하시고 「제자들에게 주어 무리에게 나누어 주게 하시니」(16절)

          / 배불리 먹고 남은 조각이 12바구니에 거두니라...

  ➃책망

       “화 있을진저 고라신아 화 있을진저 벳새다야 너희에게 행한 모든 권능을 두로와

                시돈에서 행하였더라면 그들이 벌써 베옷을 입고 재에 앉아 회개하였으리라”​(마 11:21)

    ○비교를 「두로와 시돈」에 하신다.

       - 구약시대 최고의 번성, 부유의 도시, 큰 전쟁이 없었던 도시!

          / 하나님의 은혜를 헛되이 받지 말라.

            “거짓되고 헛된 것을 숭상하는 모든 자는 자기에게 베푸신 은혜를 버렸사오나”(욘 2:8)

            “내가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니 내게 주신 그의 은혜가 헛되지 아니하여~(고전 15:10)

            “너희를 권하노니 하나님의 은혜를 헛되이 받지 말라” (고후 6:1)

                ※ 가버나움은 비교를 「소돔」으로 하신다.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심판 날에 소돔 땅이 너보다 견디기 쉬우리라 하시니라”(마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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