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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석 목사의  이사야 강해

 

            이사야(06-1):내가 여기 있나이다 나를 보내소서.

                                                                                                                                                         6:1~13

Ⅰ이사야의 부르심

  ➀웃시야(아사랴;왕하14:21)의 죽던 해(Bc739년)

    ○처음에는 선정과 많은 하나님의 일을 하고 하나님의 도우심을 받는다.

       - 「하나님이 형통하게 하셨더라」(대하 26:5)/ 「하나님이 그를 도우사」(대하26:7)

           "~그의 이름이 멀리 퍼짐은 기이한 도우심을 얻어 강성하여짐이었더라"(26:15 하)

    ○그러나 성전에 들어가서 분향하려 하다가 문둥병이 발병하여 쫓겨나고 별궁에서 지내게 된다.

                           (8년 혹은 13년 정도..)

      - Vs 아사랴 제사장의 저지

    ○웃시야는 죽어 열왕의 묘실에 들어가지 못하고 접한 땅에 묻힌다.

           "웃시야가 그의 조상들과 함께 누우매 그는 나병환자라 하여

                       왕들의 묘실에 접한 땅 곧 그의 조상들의 곁에 장사하니라“(대하 26:23)"

  ➁이사야가 보는 환상.

    ○주께서 높이 들린 보좌와 옷자락은 성전에 가득하였고

              (Vs 계시록에서 요한이 본 환상? 「발에 끌리는 옷을 입고~ 」

    ○스랍들이 모셔 섰는데 각기 여섯 날개가 있다.

      - 「스랍」 (ףרשּׂ) = 불같은 사람.(Vs 그룹:(בורכּ)=하늘의 존재)

            (천사의 최고의 존재로서 「스랍」 「그룹」을 하나님의 모시는 같은 수준의 천사로 본다.)

      - 하나님을 찬양.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만군의 여호와여 그의 영광이 온 땅에 충만하도다」

  ➂이 모습을 보게 된 이사야의 좌절(?)

        "내가 말하되 화로다 나여 망하게 되었도다 나는 입술이 부정한 사람이요

              나는 입술이 부정한 백성 중에 거주하면서 만군의 여호와이신 왕을 뵈었음이로다

                    하였더라“(사 6:5)

    ○스랍들도 날개로 얼굴을 가리고, 발을 가리고 「거룩하다 ~ 」고 찬양하는 하나님을..... 보게 되었다.

      -하나님 앞에 노출된 이사야? - 「입술이 부정하다는 자기의 존재」!

         / 이사야가(이사야 같은 사람이....) 언제?

            나쁜 말을 한 적이 있나? 하나님을 부정한 입술인 적이 있나?

           그러나 하나님 앞에 서게 되면? 우리의 모든 모습은 부정투성이로 드러나게 된다....

               “하나님 아는 것을 대적하여 높아진 것을 다 무너뜨리고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에게 복종하게 하니”(고후 10:5)

                           (하나님 아는 것을 대적하여 높아진 모든 것.... )

      - 베드로도 갈릴리 바다에서 빈그물 배에서 주님을 만났을 때?

            “주여 나를 떠나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고 했다.

      - 의로 가득 찼다고 생각한 사울 청년(바리새인중의 바리새인....)도....

    ○소망?

      - 북이스라엘이 앗수르에 멸망 직전에 있고, 남 유다도 영적 육적의 혼란기 속에 있는데....

      - 하나님께서 이사야에게 현현하시고 이사야가 하나님을 보며, 말씀을 듣는 다는 것이 소망이다.

         (Ex; 삼손 아버지 마노아가 하나님을 보았기 때문에 죽을 것이라고 걱정했지만(삿13:22)

      -하나님은 마노아를 죽이기 위함, 이사야를 죽이기 위함이 아니라 쓰시기 위해서.....

  ➃하나님의 정결하게 하심

    ○하늘의 제단의 핀 숯으로 입술을 정하게 하여 주신다.

       - 모든 정함은 하나님께로 부터 만 가능하다....

    ○하나님의 선포 - 「네 악이 제하여졌고 네 죄가 사하여졌느니라」

       - 죄를 사하실 수 있는 권세가 있는 분은 하나님이시고, 그 하나님이 육신을 입고 오셨다.

             “인자가 땅에서 죄를 사하는 권세가 있는 줄을 너희로 알게 하리라 하시고”(눅 5:24)

   ➄하나님의 부르심

         「내가 누구를 보내며 누가 우리를 위하여 갈꼬」

    ○하나님은 이사야가 뻔히 듣고 있는데 말씀하신다.

       - 하나님께서 왜 나에게 나타나셨는가?

       - 하나님께서 왜 숯불을 그의 입술에 대어 주시고 부정함, 죄를 씻어 주시는가?

       - 하나님께서 왜 내가 듣는데서 말씀하시는가? 를 알게 되면 이 말씀의 이유를 알게 된다.

           ? 왜 나를 불렀으며, 그 때 살려 주셨으며? 왜 그 때(지금) 은혜를 주셨는가를 알아야.....

  ➅「내가 여기 있나이다 나를 보내소서!」

    ○일반적

            「주님이 양육하였지만 주님을 거역하는 사람들만 있는 시대」(1:2)

            「극상품 포도나무를 심었는데 들포도만 맺어가는 것만 있는 시대」(5:4)

    ○지도자들?

            「포도주와 연회, 수금과 비파, 소고에 취하여 있고 여호와께서 행하시는 일에는

                                                조금도 관심을 두고 있지 아니하는 사람들」만 득실거리는.....

           「거짓의 끈으로 죄악을 수레를 몰고 악과 선을, 흑암과 광명을,

                                                                 쓴 것과 단 것을 바꾸어 버리는」 자들로 그득한.....

    ○이런 가운데 하나님은 하나님의 일을 할 일꾼을 찾으시고 이사야는 응답한다.

          「내가 여기 있나이다 나를 보내소서」

        - 이런 시대? 이런 환경? 이런 사람들 속에서 무슨(어떤) 일을 할 수 있겠는가?

            / 그럼에도 이사야는 응답한다.

               ! 믿음의 용기! 결단! 사명! 하나님의 뜻! 현 시대에 대한 안타까움!

                   “~ 저희가 목자 없는 양과 같이 고생하며 유함이라(37) 이에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추수할 것은 많되 일군은 적으니 (38) 그러므로 추수하는 주인에게 청하여

                                    추수할 일군들을 보내어 주소서 하라 하시니라”(마 9:36∼38)

  ➆주시는 사명 - 그리고 어려움!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할 것이요 보기는 보아도 알지 못하리라」

       - 들려주어도, 보여 주어도.....

    ○「그들의 마음을 둔하게 하며 그들의 귀가 막히고 눈이 감기게 하라」

       - 백성들이 이사야의 말을 들으면 도저히 이해하지 않을 것, 받지 않을 것?

          / 고레스 이야기를 하면? 바벨론에 멸망당할 것이라고 하면?(믿어지지 않을 것이다...)

               (예루살렘이 멸망을 당한다고? 하나님이 함께 하여 주시는데... / 그들 신앙은 생각지 않고..)

          / 임마누엘 메시야가 처녀를 통하여 태어날 것이라 하면?

          / 바벨론의 포로에서 다시 돌아오게 할 것이다 하면?(14장)

    ○어느 때 까지?

         「성읍은 황례하고 주민이 없으며, 가옥들에는 사람이 없고, 토지는 황폐하고,

                                                              사람들을 멀리 옮기셔서 황폐한 곳이 많을 때까지」

       - 언제가 회복될 때 까지가 아니라 완전히 무너질 때 까지 하라......

                     (이사야의 사역! 예레미야의 사역!....)

       - 그러나 거룩한 씨, 그루터기가 남을 것.

          / 타락의 와중에도 끝까지 신앙으로 남아 있는 자.

          / 어떻게 보면 이사야의 사역은 이 그루터기들을 위한 사역이라고도 할 수 있다...

                  (더 격려, 더 믿음, 하나님의 약속이 있다... 실망치 말아라.... )

                           그루터기: 나무의 모양을 새로 짜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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