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728x90

구약기적(24):저주 받은 아하시야 임금

열왕기하 1:1~8

Ⅰ.아하시야 임금은 누구인가?

  1.북 아합 임금의 아들이다.

     오므리⇨아합⇨아하시야로 이어지는 오므리 왕조 마지막 왕으로 아들이 없이 죽음(2년 치리)

  2.그에 대한 성경의 평가?

     “저가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여 그 아비의 길과 그 어미의 길과 이스라엘로 범죄 케 한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의 길로 행하며 바알을 섬겨 숭배하여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의 노를  격동하기를 그 아비의 온갖 행위 같이 하였더라”(왕상 22:52~53)

    ☞ ○그는 그의 아버지와 어머니와 그 앞의 임금들의 안 좋은 모든 것 만을 본 받은 자였다.

       ○그는 그 아버지 아합의 악정 속에서도 엘리야를 통하여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을 보았고, 또 하나님의 은혜도 입은 사람이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하나님을 섬기는 사람이 아니라 바알을 섬기는 임금이었다.

Ⅱ.아하시야에게 닥친 고난

  1.다락 나간에서 떨어져 병들었다.

    ①누구나 이런 어려움이 닥칠 수 있다. 그런데 이 문제를 어떻게 풀어 갈 것인가는 다르다.

    ②아하시야는 어떻게 이 문제를 해결 할려고 하는가?

       ○사자를 보내어 에그론 신 바알세불에게 낫겠나고 물어 보게 했다.

        ※ 바알세불:귀신의 왕

         ⇨ 아하시야에게는 전혀 하나님이 없다. 전혀 신앙이 없다.

           ⇨ 그는 유대인이다. 그는 하나님을 찾아야 할 사람이다.

              엘리야를 통하여 하나님과 바알과 아세라 신 중에서 어떤 신이 참 신이신가를 갈멜산 사건을 통하여 보고 알고 있다.

                 ⇨ 그런데도 그는 하나님을 찾는 것이 아니라 귀신의 왕 바알세불을 찾고 있다.

       ○그는 엘리야도 잘 알고 있다.(8절)

          그럼에도 그는 엘리야를 찾지 않는다.....

           ⇨ 그 나라에 엘리야와 같은 하나님의 선지자가 있다는 것은 그에게 복이다.

              그 가까이에 엘리야와 같은 하나님의 선지자가 있다는 것은 그에게 복이다.

                ⇨ 그러나 그는 그 복을 복으로 만들지 못한다......

    ☞ 성도는 복을(은혜) 복(은혜)으로 만드는 자가 되어야 한다.

         ? 예수님 당시 예수님 주위의 사람들은 인류 최고의 복된 시기의 사람들이다.

             그러나 그 중에는 복을 복으로 만든자가 있고 그 복을 저주로 만든 자도 있다.

         ??? ○내가 신앙의 가문에서 태어난 것이 복이다. ⇨ 복으로 만들어라...

             ○내가 우리 교회에 다니는 것이 복이다. ⇨ 복을 만들어라....

             ○내가 직분을 받은 것이 복이다. ⇨ 복으로 만들어라....

             ○내가 달란트를 받은 것이 복이다. ⇨ 복으로 만들어라...

Ⅱ.하나님의 개입

  1.엘리야에게 주신 말씀(1)

   “사마리아 왕의 사자를 만나서 저에게 이르기를 이스라엘에 하나님이 없어서 너희가 에그론의 신 바알세붑에게 물으러 가느냐”(3절하)

       ⇨ 하나님은 하나님께 묻기를 원하신다.

       ⇨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 소리를 듣기 원하신다.

       ⇨ 하나님은? ‘나는 하나님의 도움이 필요해요라고 하는 소리를 듣기를 원하신다.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요7:37) ⇨ 누구든지이다.......

2.엘리야에에 주신 말씀(2)

      “그러므로 ~~~ 네가 올라간 침상에서 내려오지 못할찌라 네가 반드시 죽으리라”(4하)

    ①아하시야 임금이 죽게 될 이유는 「그러므로」라는 단어에 있다.

       즉; 그가 죽게 될 이유가 침상에서 떨어진 것이 죽을 수 밖에 없는 치명적인 원인이 아니다.

              ⇨ 그것은 그냥 떨어진 것이다.......

    ②이유는? 「하나님을 놔 두고 엉뚱한 신에게 물으려고 하는 것」이 그가 죽게 될 이유인 것이다.

       ☞ 그가 침상에서 떨어진 것 자체는 별 문제가 되지 않는다...

             ⇨ 그런데 그 별 문제 되지 않는 그것이지만 그 속에 신앙이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배척이 있는 것이다.

       ☞ 성도는 별 문제 되지 않는 그것까지도 주님을 의지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큰 문제에도 주님을 의지해야 되지만,

             별 문제 되지 않을 것 같은 그것도 주님을 의지해야 한다.

Ⅲ.엘리야를 초청하는 아하시야의 모습?

1.사자 Vs 군사

     에그론의 신 바알세불에게 물으로 보내는 것은 사자(使者)

     엘리야에게 사람을 보내는 것은 오십부장과 군사

  2.물어 봄 Vs 명령

     에그론의 신 바알세불에게는 사자를 보내면서 「물어보라 하니라」

     엘리야에게는 군사를 보내면서 「왕의 말씀이 내려오라 하셨나이다」

  3.하나님의 사람이여 Vs 하나님의 사람이면

     하나님의 사람 엘리야에 대한 예우가 전혀 없다.

     ☞ 주님은

       “너희를 영접하는 자는 나를 영접하는 것이요 나를 영접하는 자는 나 보내신 이를 영접하는 것이니라 선지자의 이름으로 선지자를 영접하는 자는 선지자의 상을 받을 것이요 의인의 이름으로 의인을 영접하는 자는 의인의 상을 받을 것이요” (마10:40~41)

    ○오십부장과 군사들은 엘리야를 「하나님의 사람이여」라고 말은 하지만

                                                「하나님의 사람에 대한 예우」가 전혀 없다.

    ○그래서 엘리야가 말한다

       「내가 만일 하나님의 사람이면 불이 하늘에서 내려와서 너와 너의 오십인을 사를찌로다」

          ⇨ 너가 말하는 데로 내가 만일 「하나님의 사람이면」이라는 것이다.

     ☞ 사도 바울은 갈라디아 교회의 성도들에게 말했다.

       “너희를 시험하는 것이 내 육체에 있으되 이것을 너희가 업신여기지도 아니하며 버리지도 아니하고 오직 나를 하나님의 천사와 같이 또는 그리스도 예수와 같이 영접하였도다”(갈4:14)

           ⇨ 갈라디아 교회는 바울의 육체적 약점을 업신여기지 않고 하나님의 천사와 같이, 예수와 같이 영접한 교회였다.

            ??? 엘리사를 대머리라고 놀린 벧엘의 아이들!!!!(왕하 2장)

   4.3번째 오십부장의 지혜(13~)

      ①엘리야 앞에 이르러 꿇어 엎드려 간구하여 가로되-앞의 군사들은 엎드리지 않았을 것이다.

      ②하나님의 사람이여 -진정한 부름이다

      ③나의 생명과 당신의 종인 이 오십인의 생명을 당신을 귀히 보소서

           ⇨앞의 병사들은 생명을(엘리야) 잡으로 왔지만 이들은 생명의 보호를 받으로 한다......

      ④나의 생명을 당신을 귀히 보소서

      ⇨ 하나님은 생명을 귀하게 보신다. 어찌 이 불쌍한 병사들의 생명을 귀히 보시지 않겠는가?

      ☞ 이 오십부장이 비록 악한 자를 지도자로 모시고, 악한 명령을 받아 왔지만 그의 지혜로 그도 살고 부하들도 살리게 되었다.

      ☞ 성도는 생명의 지혜가 있어야 한다.

          “여호와를 아는 것이 생명의 지혜다”

          오늘은 「엘리야」를 아는 것이 생명의 지혜다......

               그를 인정하고, 그를 잡으로 오는 것이 아니라 모시려 오는 것이다.

Ⅳ.아하시야의 죽음

    “왕이 엘이야의 전한 여호와의 말씀대로 죽고”

    “저가 아들이 없으므로 여호람이 대신하여 왕이 되니” ⇨ 오므리 왕조의 종결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