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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석 목사 골로새서 강해
                    골로새서2장(Ⅱ): 너희를 사로잡을까(노략) 주의하라.
                                                                                                                 골로새서 2:8∼23
바울은 본 대지에서 성도에게 3가지를 주의하라고 말하고 있다.
        ①누가 너희를 사로잡지 못하게 하라(8절)
        ②누가 너희를 비판(폄론)하지 못하게 하라(16절)
        ③누구라도 너희를 정죄하지 못하게 하라(18절)
Ⅰ성도가 주의해야 할 일 들
    1.철학과 헛된 속임수로 너희를 사로잡을까 주의하라(8절)
          철학? (Philosophy=Philos+sophya)=지혜를 사랑한다는 뜻
                                                           자연, 인생, 지식에 대한 근본 원리를 연구하는 학문이다.
      ☞ 참 철학이라고 하면 참 지혜(하나님을 경외하는 것)를 알게 되어 진다.
          왜 그런가? 이 세상의 모든 근원은 하나님이기 때문에 참 철학을 하게 되면 하나님을 알 게 되어
          져야 하는 것이다.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가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려졌나니 그러므로 그들이 핑계치 못할지니라”(롬1:20)
  그러나 인간이 하는 철학은 오히려 인간과 하나님과의 관계를 더욱 멀어지게 만들고 있다.
  오늘 바울은 철학을 어떻게 정의를 하고 있는가?
                       사람의 전통
                       세상의 초등학문
  ①사람의 전통?
       이것은 철학이 하나님으로부터 오지 않고 사람의 교훈임을 말하고 있다.
       모든 철학은 말을 유희로 삼는 것이 특징이고,
           그에 대한 확실한 결론적인 대답을 주지 못한다는 것이 특징이다.
        그래서 철학은 결코 우리 인생들의 죄의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고, 죽음의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고,
           영의 문제를 해결 하지 못한다.
          Ex)공자? 죽음의 문제를 가지고 온 사람에게
              ⇨ 마을에 내려가서 죽음을 맛보지 않은 가정이 있는가 한 번 찻아 봐라 그것을 찾으면 문제를
                  해결해 주겠다.
               승철?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로되.........
       ※바넘효과(Barmum Effect)?
                           점장이들의 말이 어떤 경우에도 들어 맞게 되는 것을 말함
     사람으로부터 온 것이기 때문에 완전한 것이 없다.⇨계속 변한다.(변한다는 것은 완전치 못함)
      성경의 경고
          고전 3:19∼20 “이 세상 지혜는 하나님께 미련한 것이니 기록된바 지혜 있는 자들로하여 금 자기
                               궤휼에 빠지게  하시는 이라 하였고(고전3:20) 또 주께서 지혜 있 는 자들의 생각
                               을 헛것으로 아신다 하셨느니라”
      우리 성도들은?
         고후 10:5 “모든 이론을 파하며 하나님 아는 것을 대적하여 높아진 것을 다 파하고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에게 복종케 하니”
   ②이런 것들에 대한 바울의 권면
          21절 “붙잡지도 말고, 맛보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라”
                ⇨성도는 이런 것에 대한 조금의 호기심도, 관심도 가지지 말아야 한다.
                    그래서 “헛된 속임수로 노략할까 주의하라”고 한다.
     2.너희를 비판하지 못하게 하라(16)
        옛 성경에서는 「폄론하지 못하게 하라」 폄론? 평가하다, 심판하다.
                 즉 먹고 마시는 것, 절기, 월삭, 안식일 이런 것이 우리를 평가하고 심판하지 못하게 해라.
           성도는 이런 것들의 종이 되어서 안 된다.
                      먹고마시는 것? 유대주의적 율법주의와, 금욕적 영지주의자들
                      절기, 월삭, 안식일? 날짜의 종이 되고, 절기에 종이 되어 평생을 살아가는 사람들
        지금도 이런 것에 완전히 얽매여서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그래서 가는 것도 월삭 때문에 마음대로 가지 못하고,
                                                        절기 때문에 할 것을 마음대로 하지 못하는 자들이 많다.
                                       문제제기? 윤달 문제?
              그러나 성경은 뭐라고 하는가?
           갈라디아서 4:9∼11 “이제는 너희가 하나님을 알뿐더러 하나님의 아신바 되었거늘 어찌하여 다
                         시 약하고 천한 초등 학문으로 돌아가서 다시 저희에게 종노릇하려 하느냐 (갈4:10)
                         너희가 날과 달과 절기와 해를 삼가 지키니 (갈4:11) 내가 너희를 위하여 수고한 것이
                         헛될까 두려워하노라”
           갈라디아서 5:1 “그리스도께서 우리로 자유케 하려고 자유를 주셨으니 그러므로 굳세게 서서
                                  다시는 종의 멍에를 메지 말라”
   3.너희를 정죄하지 못하게 하라
              (옛 성경:「너희 상을 빼앗지 못하게 하라」)
     ○사탄은 우리들이 받은 구원의 상을 빼앗을려고 안간힘을 쓰고 있다.
     ○그 구원을 상을 빼앗는 방법은 우리 성도들이 하나님을 의지하고 주님이 구원자이심을 믿음으로
         고백하지 못하게 함으로 가능한 것이다.
     ○본문에서 사탄은 어떻게 우리의 구원을 빼앗을려고 하는가?
                  “일부러 겸손함과 천사 숭배함을 인하여”
                   일부러 겸손함: 이 말은 고의적으로 겸손을 가장하는 것을 말한다.
             당시에 천사를 숭배를 주장하는 사람들은 사람이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 을 직접 섬기는 것은
               교만이므로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중보 역할을 하 는 천사를 숭배해야 한다고 나름대로 겸손
                한(?) 주장을 했다.
      ○사람들은 천사나, 영들이나 환상을 보므로 하나님께 나아간다고 생각을 한다.
                  18절 “그가 그 본 것에 의지하여 그 육신의 생각을 따라 헛되이 말하고”
          ⇨신비 체험을 근거로 하여 자신들을 자랑하고 그것을 좇고, 그것을 의지하는 자들
         그래서 이런 사람들은 그리스도를 의지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이런 것을 의지하게 만들려고 한다.
    ☞현대의 성도들 중에도 그리스도를 따르기 보다도 환상, 신비주의, 방언, 은사를 더 추종하 고 따르
        는 자들이 있다.
  Ⅱ.그리스도인의 자유
       1.우리를 거스르고 불리하게 하는 법조문으로 쓴 증서를 지우시고 제하여 버리고 십자가에
               못 박았다.(14)
             ○그리스도는 초등학문의 모든 것을 도말해 버렸다.
             ○철학으로, 미신으로, 우상숭배로 구원을 얻을 수 있다는 모든 법을 제거하시고 유일한 구원
                 의 길을 열어 놓으셨다.
        2.통치자들과 권세들을 무력화하여 드러내었다.(15절)
             주님은 거짓의 정체, 사탄의 정체를 완전히 드러나게 하여 구경거리가 되게 했다.
        3.우리 성도들도 초등학문에서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다.(20절)
          로마서 6:2 “그럴 수 없느니라 죄에 대하여 죽은 우리가 어찌 그 가운데 더 살리요 ”
         고후5:14 “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를 강권하시는도다 우리가 생각건대 한 사람이 모든 사람 을
                       대신하여 죽었은즉 모든 사람이 죽은 것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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