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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석 목사의 골로새서 강해 골로새서(3-5)종들아 상전들아 무슨 일을 하든지 주께 하듯 하라 골로새서 3:22∼4:1 ※바울은 골로새서에서 「우리 인생을 자유케 하려고 오신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 말하고 있다. 주님이 이 세상에 오신 목적은 「우리 인생들을 자유케 하기 위해서」 오신 것이다. 누가복음 4:18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눌린 자를 자유케 함을 “주의 은혜의 해를 전파하려 하기 위함이라”고 했다. 골로새서 1:13, 14절에서도 밝힌 대로 “그가 우리를 흑암의 권세에서 건져 내사 그의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기셨으니” “그 아들 안에서 우리가 속량 곧 죄 사함을 얻었도다” ⇨이것은 무슨 말인가? 영적인 의미를 잘 따져 보아야 한다. 육신의 포로, 육신의 눈먼 자, 육신의 눌린 자, 이런 자들을 구출하기 위해서 ⇨ 굳이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실 필요가 없다. ○엘리야나, 엘리사와 같은 위대한 선지자를 다시 세우시면 되고, ○다윗과 같은 유명한 장군을 세워서 해방시키면 간단히 이런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이것은 영적인 문제다!!!!!! 죄의 포로, 하나님을 보지 못하는 소경, 죄에 억눌려서 평생을 살아가는 사람들을 의미한다. 히브리서 2:15 의 말씀처럼 “죽기를 무서워하므로 한평생 매여 종노릇하는 모든 자들을 놓아주려 하심이니” Ex) 창녀는 창녀의 소굴에서 빠져 나오기를 원한다. ⇨그러나 포주들에 의해 코가 꿰여 있어서 일생을 그기에 종노릇 하고 있다. 깡패들도 그들의 소굴에서 빠져 나오기를 원한다. ⇨그러나 두목들의 보복이 두려워서 빠져 나오지 못하고 거기에 종노릇 하고 있다. ☞이것처럼 인생들도 죄에 얽매여 있지만 ⇨사탄이 가져다 주는 우환 같은 것이 두려워서 일생을 죄의 종으로 살고 있다. ※바울이 말하는 자유는? 그리스도 안에서 죄 사함을 받으므로 얻어지는 인간 공통이 누리는 자유를 말한다. 이 자유 안에서는 모두가 평등하다. 그래서 골로새서 3:11, 갈라디아서 3:28에서는 “거기는 헬라인과 유대인이나 할례파나 무할례파나 야만인이나 스구디아인이나 종이나 자 유인이 분별이 있을 수 없나니 오직 그리스도는 만유시요 만유 안에 계시니라” ⇨그리스도 안에서 자유자가 된 자는 결코 다른 것의 종으로 살지 않는다! 그리스도의 일꾼으로 살게 된다. 주님은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한다”고 했는데 바로 이 말씀이다. 그리스도인은 결코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한다. 우리를 자유케 해 주신 한 주인만을 섬긴다. Ⅰ. 종들아 모든 일에 육신의 상전들에게 순종하되 눈가림만으로 하지 말고 오직 주를 두려워하여 성실한 마음으로 하라 종 된 사람들에게 주어진 말씀이 있다. ①육신의 상전들에게 순종하라 ②눈가림만 하지 말라 ③주를 두려워하여 성실한 마음으로 하라 ④무슨 일을 하든지 ∼∼∼주게 하듯이 하라 ⇨ 총괄의 말씀? “너희는 그리스도를 섬기느니라”(주석란에서? “그리스도께 종노릇 하느니라”) 지금 사도 바울은 사람들의 생각을 완전히 뒤엎는 말을 하고 있다!!!!!! ◈종들이 하는 일이 결코 사람을 섬기는 일이 아니라는 것이다. 사회학적인 형태는 「육신의 종」으로 있지만 ⇨ 영적인 것으로 확대해 보면 그 종이 지금 사실상 하나님의 일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종은 육신의 주인의 명령에 따라서 일을 하는 것처럼 보이나 실제적으로는 그 영혼으로부터 나오 는 이유로서 일을 하는 것이다. 무슨 이유?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그에게 열심을 다해 일하라는 명령으로 인해서 일을 하는 것이다 ☞지금 이 종은 육신의 주인의 종으로서가 아니라 영적인 주인의 종으로서 일을 하는 것이다. ◈고용된 우리의 일을 통하여서 그리스도가 증거 되어 진다.!!!!!! 요셉의 모습에서 우리는 그 모본을 본다!!!!!!! 보디발의 집에서, 감옥에서, 국무총리의 자리에서........ 아브라함의 종(창24장); 이삭의 아내를 찾으려 간 종? �많은 선물을 싫고 갔는데........ 주인인 아브라함이 믿는다. � 아브라함의 마음과 종의 마음의 일치 � 너의 마음에 드는 처녀가 나의 마음에 들 것 �너의 며느리를 찾으려 가는 것과 같은 심정으로........ ◈이런 종은? 사람의 눈을 보는 것이 아니라 주님의 눈을 본다. 사람을 섬긴다고 생각하면 불평, 불만이 쌓이겠으나 ⇨ 하나님을 섬기기에 불평이 없다. ◈그에 대한 상급은? “기업의 상을 주께 받을 줄 아나니” 원래 종은 상이 없다! ⇨ 그러기에 대부분의 종들은 성실한 마음으로 일을 하지 않는다 그러나 그리스도의 종 된 사람들은 그 종의 일을 통하여서 주인에게 그리스도를 전파하게 된다. ☞나아만의 하녀의 모습? 어찌 일국의 최고의 장군이 일개 하녀의 말을 들을 수 있었을까? 여기에는 하녀의 신실성이 그동안에 있었을 것이다. Ⅱ.상전들아 의와 공평을 베풀어라 너희에게도 하늘에 상전에 계심을 알지어다 상전들에게 주는 말씀? ①의와 공평을 종들에게 베풀어라(엡6:9에서는 “위협을 그치라”고 함) ②너희에게도 하늘의 상전이 있음을 알아라 상전도 꼭 알아야 하는 것이 있다!!!!! ⇨ 그 역시 하나님의 종이라는 것이고, 하나님이 그의 상전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하만의 교만? 모르드개를 비롯한 종들에게 행한 교만의 모습 하나님은 공평하신 분이다! 아랫사람에게만 순종을 요구하시는 분이 아니다. ①의와 공평을 종들에게 베풀어라! 상전은 자기의 상전됨이 그리스도께로부터 온 것임을 알아야 한다.(직위, 부, 명예등......) 상전은 그리스도께로부터 온 그 상전됨을 자기 육신의 것으로 착각해서는 안 된다. Ex) 르호보암은 백성을 압제했다. ②너희에게는 하늘의 상전이 있다. 상전은 여전히 자기도 하나님의 종임을 알아야 한다. Ex) 백부장의 믿음에서.........(나에게도 종이 있어서........) 빗진 자의 비유에서...... (일만 달란트 빚진 자, 100데나리온 빚진 자의 비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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