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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성동교회 이병석 목사의 민수기 강해

 

 

                                민수기(33-1):광야의 전 노정 정리(41번의 陳 친 곳)

                                                                                                                                     민수기 33:1~16

      ※ 노정을 돌아 봄?

              광야의 마지막 지점에서 지난 40년을 돌아보며 이제는 그러지 말자?.....

1.지금 있는 곳: 모압 평지의 싯딤

   ➀시므리 고스비 사건(바알브올 사건)이 일어난 곳이 싯딤(םידשׂ=조각목, 아카시아)이다.

        ※싯딤나무 = 조각목으로 불려지는 광야의 아카시아.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회복에 대해서 말씀하실 때(사41:18~20)

                「헐벗은 산에 강을 내고, 골짜기 가운데에 샘이 나게 하고, 광야가 못이 되게 하며,

                    마른 땅이 샘 근원이 되게 할 것이라고 하시면서 그 광야에 백향목과 싯딤나무와

                       화석류와 들감람나무를 심고 사막에서 잣나무와 소나무와 황양목을 함께 두리라고 하셨다.」

       - 이곳을 본장 49절에서는 「아벨싯딤」이라 하고 있다. (싯딤골짜기)

       - 여호수아는 이곳에서 여리고 정탐꾼 2명을 보낸다.

           「여호수아가 싯딤에서 두 사람을 정탐꾼으로 보내며~여리고를 엿보라 하매~」(수2:1)

       - 미가는 「내 백성아 너는 모압 왕 발락이 꾀한 것과 브올의 아들 발람이

                          그에게 대답한 것을 기억하며 싯딤에서부터 길갈까지의 일을 기억하라

                                  그리하면 나 여호와가 공의롭게 행한 일을 알리라 하실 것이니라」(미 6:5)고 한다.

           / 하나님이 싯딤에서 행하신 은혜 - 발람의 저주를 묵살, 요단강을 건넘, 길갈의 은혜

                ※창세기 14장의 소돔 부근의 싯딤(םידשׂ = 소금)

                   수 19:35절의 싯딤(Tsiddim = 측면);납달리의 견고한 성읍.

2.노정에서의 은혜

  ➀40년의 노정에 41번의 진의 쳤다.(평균 1년에 한 번)

  ②이렇게 40년의 노정이 된 이유? ⇨ 12 정탐꾼 이야기의 13장 때문.

               ☞ 이 옮기게 되는 사연들? ⇨ 실패, 성공, 순종, 불순종, 원망, 불평.

  ➂40년의 노정을 인도하시는 분 ⇨ 하나님

    ○불기둥과 구름기둥으로 인도하신다.

    ○만나와 메추라기로 먹이신다.

    ○하나님이 친히 싸우시고, 방패가 되신다.

    ○전 과정에서 인간이 볼 때 유일하게 좋은 곳은? ⇨ 엘림 한 곳 뿐이다...

              Vs 그렇지만 여기에는 하나님의 기적은 없다.....

                    다른 지역은 비록 원망, 불평의 지역이었지만 하나님의 기적의 풍성함이 있는 곳이었다.

3.노정

  1.출발:라암셋 - 첫 째 달 15일 (유월절 밤은 14일)

      ○이 라암셋은 처음 애굽에 내려간 야곱 가족에게는 축복의 땅이었다.

             “요셉의 바로의 명령대로 그의 아버지와 그의 형제들에게 거주할 곳을 주되

                            애굽의 좋은 땅 라암셋을 그들에게 주어 소유로 삼게하고”(창47:11)

         - 애굽 사람들에게는 목축하는 곳이라 경멸히 여기는 곳이었지만 목축하는 야곱에게는 축복의 땅.

             / 그러나 점차 그 곳은 고통의 땅이 되었고, 마침내 탈출해야 할 땅이 되었다!!!!

     ○애굽 사람의 목전에서(지켜보는 가운데) 하나님의 권능으로 나왔다

         - 우리의 신앙이 하나님의 강권적인 부르심에 의해서 시작된다....

     ○애굽 사람들은 장자의 죽음에 슬퍼함/ 애굽의 신들을 치심

  2.숙곳(우릿간): 라암셋을 떠나 처음 숙영지(출12:37) (Vs 얍복강과 요단이 만나는 지점에도 숙곳)

  3.에담(광의 끝)(출13:20~): 블레셋 길로 인도하지 않고 홍해 길로 인도하시므로.

                      여기에서부터 구름기둥 불기둥으로 인도하심(출13:21)

  4.믹돌(출14:2~)

     ○출14장에서는 「바다와 믹돌사이의 비하히롯 앞 바알스본 맞은 편 바닷가」.

        - 바로의 추격과 홍해 바다의 열림.

        - 백성들의 원망(매장지가 없어서 이 광야에서 죽게 하느냐?/ 우리를 내 벌려 두라/

                        애굽 사람을 섬기는 것이 광야에서 죽는 것 보다 낫겠노라

               Vs 「여호와께서 너희를 위하여 싸우시리니 너희는 가만히 있을지니라」(출14:14)

                         ------------------ 홍해를 건넌 후

  5.에담 광야로 사흘 길에 있는 마라( Vs 출 15:22 에서는 「수르 과야길」)

     ○마라의 쓴물 - 「나는 너희를 칠료하는 여호와임이라」(여호와 라파)

  6.엘림(출15:27) - 물 샘 12, 종려나무 70그루

  7.홍해 가(출 16:1)

     ○엘림과 시내산 사이에 있는 신(Sin) 광야라고 함(출16:1)

  8.신 광야(Zin)(출16장)

     ○이 때가 애굽에서 나온 후 둘째 달 십오일 - 애굽에서 나온지 만 한 달 지남

     ○고기가 없다/ 애굽 땅에서 고기 가마 곁에 앉아 있던 때, 떡을 먹던 때/ 주려 죽게하는도다.

               Vs 「너희의 원망함을 들으셨느니라」 x 3번(출16:7,8,9)

         - 만나를 주심, 한 사람에게 한 오멜씩 거두게 함(1/10 에바= 한 되 = 곡식 한단 탈곡량)

         - 이 만나는 40년간 지속 되었고(하나님의 기적이 일상이 되었다...) 길갈에서 그쳤다.....

  9.돕가(「돕가」)

  10.알루스

  11.르비딤(=평야 / 출17:1) - 므리바

      ○마실 물이 없어 모세와 다툼 - 반석을 치라 - 맛사(시험하다) 혹은 므리바(다툼)라 함.

             Vs 2차 므리바 사건은 신광야(Zin) 가데스 바네아 근처의 므리바(민20장)

         - 나와 하나님이 다투는 곳이 므리바가 된다....

      ○아말렉과의 싸움 (모세, 아론, 훌/ 여호수아)

        「그 때에 아말렉이 와서 이스라엘과 르비딤에서 싸우니라」 - 아말렉이 싸움을 걸어왔다.

      ○모세의 장인 이드로가 모세의 아들 게르솜과(객) 엘리에셀(하나님이 도우심)을 데리고 방문.

  12.시내광야.(출19장~민수10:10) 애굽에서 나온지 만 3개월

         「애굽 땅을 떠난 지 삼 개월이 되던 날 그들이 시내 광야에 이르니라」(출19:1)

      ○출발은 민수기 10장 11절에서 이동(둘째 해 둘째 달 스무날)

         - 시내산 밑에서 약 11개월 있음.

      ○십계명/모세의 시내산 등정 9번? / 출24장에 올라 성막법~32장에서 내려옴/ 34장;돌판 만들어서

  13.기브롯핫다아와(민11:34~35)

      ○기브롯핫다아와에 오기전 「다베라 사건」(불사름)

         - 「여호와께서 들으시기에 백성이 악한 말로 원망」(민11:1) - 불로 진영 끝을 사름.

      ○섞여 사는 인종들의 탐욕과 거기에 가담, 동조하는 이스라엘 백성들!

               「섞여 사는 다른 인종들이 탐욕을 품으매 이스라엘 자손도

                               다시 울며 이르되 누가 우리에게 고기를 주어 먹게 하랴」(민11:2)

        - 이스라엘의 동조.

             / 「만나 외에는 보이는 것이 아무 것도 없도다」 Vs 출16장 신 광야에서 만나를 주실 때?

        - 「다시 울며 이르되」 - 앞의 「다베라 사건」을 경험하고서도 같은 지역에서 또 불신을...

       「진영 사방으로 각기 하룻길 되는 지면 위에 두 규빗 쯤 내리게 한지라」(민11:31)

         - 하룻길 지면 / 두 규빗 / 사방

         - 탐욕의 백성들 - 「이튿날 종일토록 메추라기를 모으니 적게 모든 자도 열 호멜이라」

             / 웬 떡이냐? 왠 일이냐? -10호멜(220ℓ x 10)

             / 탐욕이 보인다!!! 그리고 감사가 없다.....(온 종일 줍기에, 모으기에만 열중이다...)

             / 「고기가 아직 이 사이에 있어 씹히기 전에 여호와께서 백성에 대하여 진노하사

                               심히 큰 재앙으로 치셨으므로 그 곳 이름을 기브롯 핫다아와와 불렀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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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석 목사의 민수기 강해 설교

                       민수기(32-1):요단 강 동쪽 지역을 분배 받는 지파(르우벤, 갓, 므낫세 반)

                                                                                                                                                        민수기 32:1~

 ※ 요단 동편의 지역?

   1차:호리 사람, 르바임 사람이 거주(신2:20~22)

           - 호리 사람을 몰아내고 에돔이 거주

           - 르바임(암몬은 이들을 삼숨빔 이라고 하고 멸망시키고 차지)

  2차: 에돔- 모압 - 암몬 (북쪽은 아람)

  3차: 아모리-바산 - 여기에 미디안도 같이 거주.(에돔, 모압, 암몬은 옆으로, 아래로 밀려남)

  4차: 르우벤 - 갓 - 므낫세 반지파 (아모리, 바산은 거의 멸절되고 미디안이 밀려나 살게 됨)

  5차: 이스라엘 왕조 중간 시기에 모압, 암몬들이 점령하여 들어옴.

          (야셀 같은 경우 아합 임금 때 모압왕 메사에게 재 점령을 당하여 멸망 때 까지 이른다.)

1.갓 자손과 르우벤 자손의 요청

          「그들이 야셀 땅과 기르앗 땅을 본즉 그 곳은 목축할 만한 장소인지라」(1)

                 (야셀:얍복강과 사해 중간 지점)

   ➀이 땅을 당신의 종들에게 주소서.

    ○심히 많은 목축 떼가 있었다 - 이 땅은 목축할 만한 장소

       - 이들에게 문제가 없으나 문제가 있다........

          / 이들의 삶의 목적이 목축에 있는가?

          / 이들이 애굽을 나오고 광야를 지내온 것이 목축 떼를 기르고 부자(?) 되는 것에 있는가?

    ○이들의 최종 목적지는 출애굽을 할 그 때부터 가나안 땅이었다...

         이들의 논리로 본다면 오는 도중에 좋은 목축지가 있다면 거기에 머물 수도 있는 위험.

      - 아모리왕 시혼과 바산왕 옥을 격퇴 시킨 것은 땅을 얻고자 함이 아니었다...

         / 이들을 격퇴시킴으로 사방에 두려움을 주고 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보이시는 것이었다.

      - 하나님은 기본적으로 에돔과 모압, 암몬의 땅은 이스라엘에게 주시지 않았다고 했다.

         「그들과 다투지 말라 그들의 땅은 한 발자국도 너희에게 주지 아니하리니~」(신2:5)

         「모압을 괴롭히지 말라 그와 싸우지도 말라 그 땅을 내가 네게 기업으로 주지

                       아니하리니 이는 내가 롯 자손에게 아르를 기업으로 주었음이라」(신2:9)

         「~ 암몬 족속의 땅은 내가 네게 기업으로 주지 아니하리니 이는 내가 그것을

                                                                 롯의 자손에게 기업으로 주었음이라」(신2:19)

      - 민수기 34장 2~12까지의 가나안 땅의 경계를 확실하게 말씀하고 있다.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령하여 그들에게 이르라 너희가 가나안 땅에 들어가는

                                      때에 그 땅은 너희의 기업이 되리니 곧 가나안 사방 지경이라”(민34:2)

        / 동쪽;하살에난 - 스밤 - 리브라 - 아인 - 긴네렛 동쪽 - 요단으로 내려가서 염해.

  ➁우리에게 요단강을 건너지 않게 하소서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하신 말씀으로 돌아가면

                                     사실상 요단 동편은 아브라함에게 주시겠다고 한 약속의 땅이 아니다.

       - 롯이 요단 동편을 선택해서 갔을 때?

           「너는 눈을 들어 너 있는 곳에서 북쪽과 남쪽 그리고 동쪽과 서쪽을 바라보라

                                     보이는 땅을 내가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니 영원히 이르리라」(창13:15)

       - 그리고 지금 이스라엘은 모압 평지에서 요단을 건너 가나안 땅에 들어가려 한다...

          / 모세는 저 가나안 땅을 한 번 만이라도 밟아만 보았으면 하는 바램이 있지만.......

    ○이들은 육신적인 축복의 유지를 위해 가나안 땅에 들어가기를 거부한다.

       - 여기가 거기고, 거기가 여기인 것 같아도(다 온 것 아니냐?) 아니다...

          / 여기가 거기인 예배의 장소, 이것이 그것인 헌금의 명목,

          / 이것이 그것인 헌신(하나님, 교회와 상관없는 선한(?) 일을 헌신이라고...)

       - 이스라엘을 출애굽시킨 목적지는 여기가 아니고 가나안 땅이다.

          / 성도는 일단 하나님의 약속의 땅 안으로 들어가야 한다...

          / 성도는 일단 하나님의 약속의 땅을 근거로(중심으로)해서 살아야 한다.

            ! 아브라함, 이삭, 야곱이 이렇게 살았다....

                    세겜이 근거가 아니라 헤브론을 근거로 삼고 세겜까지 양을 치러 왔었다...

            ! 이스라엘에게 일 년 3번 하나님께 보이라 하는 것도

                               삶의 중심을 예루살렘, 예배에 두어라는 것.(유월절, 칠칠절, 초막절))

       -롯이 요단 동쪽을 보고 어떤 생각을 했던가? - 롯과 똑 같은 생각으로 선택한다.

    ○이들의 청원에 대한 문제?

              「우리에게 요단강을 건너지 않게 하소서」(5절)

      - 출애굽을 하고 지금까지 광야 생활을 한 이유를 무색하게 하는 말.

         / 지극히 물질적 가치관에 젖어 있는 말.....

  ➂모세의 책망

           「너희 형제들은 싸우러 가거늘 너희는 여기 앉아 있고자 하느냐

                  너희가 어찌하여 이스라엘자손에게 낙심하게 하여서 여호와께서

                                 그들에게 주신 땅으로 건너 갈 수 없게 하려 하느냐 」(6~7)

    ○이들은 자기들만의 이익만 추구하려고 하는 자들이다.

       - 이들의 생각이 다른 형제들이 낙심케 하여 건널 수 없게 하는 자들이다.

           / 너희들의 이 생각은 가데스바네아에서 10명의 정탐꾼이 한 말과 같은 맥락이다.(8~13)

           / 너희는 「죄인의 무리로서 이스라엘을 향사신 여호와의 노를 더욱 심하게 하는도다」(14)

       - 이들은 생각이 형제들간의 이간을 불러일으킬 수도 있다.

       - 이들은 같이 싸워서 얻은 땅을 자기들만 차지하고 그 다음은 모르겠다는 심산이다.

                빌 2:21 “그들이 다 자기 일을 구하고 그리스도 예수의 일을 구하지 아니하되”

                고전 10:24 “누구든지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말고 남의 유익을 구하라”

   ○너희 형제는 싸우러 가거늘 - 너희는 여기 앉아있고자 하느냐?

       - 다른 성도들은 일을 하려고 하는데 어떤 자는 나는 못하겠다.

           / 나는 얻었으니! 나는 확정되었으니! 나는 해결되었으니!.....

            ☞ 나오미의 기업 무를 자로 보아스 보다 우선순위에 있던 자?

                   “그 기업 무를 자가 이르되 나는 내 기업에 손해가 있을까 하여 나를 위하여 무르지

                                못하노니 내가 무를 것을 네가 무르라 나는 무르지 못하겠노라 하는지라”(룻 4:6)

         Vs 사사 드보라 하솔왕 야빈과의 전투?(삿4장, 5장)

              「르우벤 시냇가에서 큰 결심이 있었도다」 - 피리만 불고 있는....

              「길르앗」 요단 강 저쪽에 거주하며 / 「단」은 배에 머무름이 어찌 됨이냐?

              「아셀」은 해변에 앉으며 자기 항만에 거주하도다.(삿 5:16~17)

  ➃이들의 재 반응

       "이 땅의 원주민이 있으므로 우리 어린 아이들을 그 견고한 성읍에 거주하게 한 후에

           우리는 무장하고 이스라엘 자손을 그 곳으로 인도하기까지 그들의 앞에서 가고”(민 32:17)

       "종들은 우리 주의 말씀대로 무장하고 여호와 앞에서 다 건너가서 싸우리이다”(27)

    ○요단 동편 땅의 분배

       - 므낫세 반 지파는 비교적 갈릴리 바산 골란 지역 - 바산골란

            (슬로보핫의 딸들은(므낫세-마길-길르앗-헤벨-슬로보핫-딸들) 서편에)(수17:3~4)

         갓 지파는 중부 지역 - 기르앗 라못

         르우벤 지파는 아르논 강 북쪽에 위치한 남부지역 - 베셀

   ○가나안 정복에 헌신한 이들

        “오늘까지 날이 오래도록 너희가 너희 형제를 떠나지 아니 하고

                오직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그 책임을 지키도다”(수 22:3)

           - 엣제단의 헤프닝(수22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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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병석 목사의 민수기 강해

 

                                    민수기(31-1):여호와의 원수 미디안을 치라

                                                                                                                                    민수기 31:1~54

 가나안 땅으로 가면서 어쩔 수 없이 해야만 하는 전쟁?

                                                                     아말렉, 아모리왕 시혼, 바산왕 옥.

    - 가는 과정에서 전쟁을 할 수도 있었지만 하나님이 막으시는 전쟁?

      / 에돔: "그들과 다투지 말라 그들의 땅은 한 발자국도 너희에게 주지 아니하리니“(신 2:5)

      / 모압: "모압을 괴롭히지 말라 그와 싸우지도 말라 그 땅을 내가 네게 기업으로 주지

                                     아니하리니 이는 내가 롯 자손에게 아르를 기업으로 주었음이라(신 2:9)

      / 암몬: "암몬 족속에게 가까이 이르거든 그들을 괴롭히지 말고 그들과 다투지도

                                       말라 암몬 족속의 땅은 내가 네게 기업으로 주지 아니하리니“ (신 2:19)

   - 미디안과의 전쟁: 가나안 땅으로의 과정으로 들어가면 싸울 필요가 없었으나

                                                                           하나님은 「여호와의 원수를 갚으라」고 하신다.

   - 이 전쟁은 광야에서의 마지막 전쟁이 된다.

      / 광야에서의 첫 번째 전쟁은 출 17장에서 「아말렉과의 전쟁」

      / 광야에서 마지막 전쟁은 민 31장 「미디안과의 전쟁」

      / 이 두 전쟁의 차이와 의미?

           ! 아말렉이 도전을 해서 전쟁 Vs 하나님이 치라고 해서.(이스라엘이 시작)

           ! 출발을 막는 전쟁, 길을 막고 못 가! 하는 전쟁. Vs 마지막 발목을 붙잡는 전쟁.

                           (이스라엘이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사는 것과 자기들과는 별개)

1.미디안?

  ➀미디안은 아브라함의 후처 그두라의 소생의 후손들이다.

       "아브라함이 후처를 맞이하였으니 그의 이름은 그두라라(창 25:1)

           그가 시므란과 욕산과 므단과 미디안과 이스박과 수아를 낳고(창 25:2)

              미디안의 아들은 에바와 에벨과 하녹과 아비다와 엘다아이니 다 그두라의 자손이었더라“(창 25:4)

      "자기 서자들에게도 재산을 주어 자기 생전에 그들로 하여금

                                   자기 아들 이삭을 떠나 동방 곧 동쪽 땅으로 가게 하였더라“(창 25:6)

              ⇨ 미디안을 비롯한 아브라함의 다른 자식들의 생활은 가나안 동쪽이었다....

                (모세의 장인 미디안 겐 족속은 가나안 남쪽에 해당되는 미디안 광야에서 살고 있었다..)

    ○혈통적으로는 아브라함의 후손이지만 지금은 이스라엘의 원수, 여호와의 원수가 되었다.

        - 이스마엘, 에서

  ➁미디안과 이스라엘과의 관계

    ○요셉을 사서 애굽에 팔아넘긴 사람들이 미디안 상인들이었다.(창37장)

    ○모세의 장인 이드로는 미디안 사람이다.

    ○아모리와 시혼과 바산왕 옥을 격퇴시는 것을 보고

                           모압 발락과 함께 이스라엘을 저주하기 위해서 발람 접신자를 초청하였다.

        - 이것으로 미디안은 「이스라엘의 원수」 「여호와의 원수」가 되었다.

       ※ 아말렉은 (이스라엘의 가나안 진출을 막은...) 사울 임금때에 그 원수를 갚으라고 하신다.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아말렉이 이스라엘에게 행한 일

                  곧 애굽에서 나올 때에 길에서 대적한 일로 내가 그들을 벌하노니 지금 가서

                      아말렉을 쳐서 그들의 모든 소유를 남기지 말고 진멸하되 남녀와 소아와

                          젖 먹는 아이와 우양과 낙타와 나귀를 죽이라 하셨나이다 하니“(삼상 15:2~3)

    ○사사 시대에는 아말렉, 동방 민족과 연합하여 침범하였다. - Vs 기드온 사사.

2.미디안을 치러 보내어 여호와의 원수를 갚되

  ➀여호와의 원수 & 이스라엘 자손의 원수

    ○발람의 사건으로 미디안은 여호와의 원수가 되었다...

       - 아브라함의 자손에서 여호와의 원수가 된다.

       - 접신자 발람의 말에 순종하므로 여호와의 원수가 될 수 밖에 없다.

           / 주님의 말씀을 막고 서는 것이 주님의 원수가 된다...

             ! 베드로가 주님으로 「사탄아 내 뒤로 물러가라」 이 말을 들었다.(사탄은 주의 원수...)

       - 이스라엘을 타락시키고 가나안 땅에 들어가지 못하게 하는 것이 여호와의 원수가 된다...

           /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가나안 땅에 들이시는 일을 하는데 미디안은 이것을 막는다...

       - 결국 「여호와의 원수」는? - 하나님의 일, 하나님의 계획, 하나님의 말씀을 막는 자......

           / 이스라엘의 원수는 여호와의 원수가 되고 여호와의 원수는 이스라엘의 원수가 된다.

                         (하나님은 우리의 왕이시고 우리는 하나님이 기르시는 백성이기에....)

              ! 교회의 원수는 여호와의 원수가 되고 여호와의 원수는 교회의 원수가 된다.

                         (교회는 주님이 주님의 십자가 보혈로 세웠기 때문이다.)

              ! 성도의 원수는 주님의 원수가 되고, 주님의 원수는 성도의 원수가 된다.

                         (성도는 주님이 십자가에서 흘리신 보혈로 사신 생명이기 때문이다.)

              ! 주님은 밤에 가라지를 덧뿌리고 간 자를 「원수가 덧뿌리고 갔다」(마 13:25)고 했다.

  ➁전쟁

    ○각 지파에서 1,000명씩 ⇨ 총 12,000명을 택하여 무장(5)

    ○비느하스가 성소의 기구와 나팔을 들고 나감(6)

        -이 전쟁은 공식적으로 처음으로 제사장이 부는 은 나팔을 불게하고,

        -공식적으로 성소의 기구(법궤?)를 가지고 하게 한다. - 성전(聖戰)이다.

                 「제사장 엘르아살의 아들 비느하스에게 성소의 기구와

                                      신호 나팔을 들려서 그들과 함께 전쟁에 보내매」(신31:6)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대로 미디안을 쳤다(7)

        -미디안 5왕을 죽이고, 발람 선지자를 죽였다. Vs 「발람이 자기 곳으로 돌아가고」(민24:25)

  ➂전쟁의 결과

    ○사로 잡아온 여자들 사내를 아는 모든 여자들을 다 죽임(17)

        - 바알브올 사건을 일으킨 자들과 가능성을 가진 모든여자...

    ○이 전쟁에서 이스라엘 군사는 한 명도 죽지 않았다. - 완전한 승리

                 「우리 중에 한 사람도 축나지 아니하였기로」(49절)

        - 하나님의 완전한 보호, 하나님께 붙어 있는 자들의 승리!!

            / 출정 때는 본인이! 가족이, 친척들이 걱정을 했겠지만

                                               하나님은 이 청년들을 한 명도 축나지 않게 하셨다...

              Vs 바알브올에 현혹되어 타락한 청년들이여 보았느냐? 이 전쟁에서 승리하는 청년들을?!

    ○한 명도 축나지 않게 하시는 하나님!

       - 이들은 가나안 땅에 들어가야 될 믿음의 사람들이기 때문이다.

                  (여기서 죽으면 얼마나 억울? 믿음으로 살아왔는데... 가나안 못들어가고..)

       - 이 군사들이 앞으로 가나안 땅을 점령해 갈 하나님의 군사들이 될 것이다.

    ○노획물의 분배

       - 반은 참전 병사, 반은 백성에게(27)

           / 군인들은 분배 받은 것에서 1/500은 여호와께 거제(擧祭;들었다고 놓는)로

           / 백성들이 분배 받은 것에서 1/50은 여호와의 성막을 맡은 레위인에게 주라.

            ☞ 분배에서 미리 제하고 주는 것이 아니라 분배를 하고 다시 거제로, 레위인에게로....

                          (하나님이 우리에게 미리 제하고 주시는 분이 아니다.....)

       - 지휘관들(천부장, 백부장)의 감사,(한 사람도 축나지 않은 것에 대한 감사)

           / 거제로 금 16,750세겔로 드림.(1세겔=11.42g / ∴ 191,285g )

                 「금을 취하여 회막에 드려 여호와 앞에서 이스라엘 자손의 기념을 삼았더라 」(54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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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수기(30-1):서원에 대한 말씀

                                                                                                                                         민수기 30:1~16

1.서원과 서원에 대한 기본

        “사람이 여호와께 서원하였거가 결심하고 서약하였으면

                                      깨뜨리지 말고 그가 입으로 말한 대로 다 이행 할 것이니라”(2)

  ➀서원이란?

    ○하나님께 요구되지 않는 선행의 실행을 자발적으로 하나님께 약속하는 것.

       -하나님의 은혜에 대한 감격으로 오는 서원.

       -하나님의 도우심을 받기 위해 하는 서원.

       -결심, 다짐을 위해서 하는 서원.

    ○성경에서 서원한 사람들!

       -야곱의 벧엘에서의 서원(창28:21~22)

           "내가 평안히 아버지 집으로 돌아가게 하시오면 여호와께서 나의 하나님이 되실 것이요

                내가 기둥으로 세운 이 돌이 하나님의 집이 될 것이요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모든 것에서 십분의 일을 내가 반드시 하나님께 드리겠나이다 하였더라“

                   Vs 세겜(엘엘로헤이스라엘)(33장) - 디나 사건(34장) - 벧엘에 와서 제단(창35장)

      -입다의 서원(삿11:30~31)

            “그가 여호와께 서원하여 이르되 주께서 과연 암몬 자손을 내 손에 넘겨 주시면

                      내가 암몬 자손에게서 평안히 돌아올 때에 누구든지 내 집 문에서 나와서 나를

                             영접하는 그는 여호와께 돌릴 것이니 내가 그를 번제물로 드리겠나이다 하니라”

                                               Vs 입다의 딸

      -한나의 서원(삼상 1:11)

          "서원하여 이르되 만군의 여호와여 만일 주의 여종의 고통을 돌보시고 나를

                    기억하사 주의 여종을 잊지 아니하시고 주의 여종에게 아들을 주시면 내가 그의

                                 평생에 그를 여호와께 드리고 삭도를 그의 머리에 대지 아니하겠나이다”

                                       Vs 사무엘 - 3남2녀를 더 주심

      -압살롬은 하나님께 하는 서원을 빙자하여 아버지 다윗을 속였다.(삼하15:7~8)

              "사 년 만에 압살롬이 왕께 아뢰되 내가 여호와께 서원한 것이 있사오니 청하건대

                        내가 헤브론에 가서 그 서원을 이루게 하소서 당신의 종이 아람 그술에 있을 때에

                                서원하기를 만일 여호와께서 반드시 나를 예루살렘으로 돌아가게 하시면

                                         내가 여호와를 섬기리이다 하였나이다”

                                         Vs 서원 빙자, 교회 빙자, 직분 빙자, 헌금 빙자.....

      -사울이 믹마스 전투에 그의 병사들에게 명령한 서원(삼상 14:24)

           "이 날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피곤하였으니 이는 사울이 백성에게 맹세시켜 경계하여

                    이르기를 저녁 곧 내가 내 원수에게 보복하는 때까지 아무 음식물이든지 먹는 사람은

                                저주를 받을지어다 하였음이라 그러므로 모든 백성이 음식물을 맛보지 못하고“

                          Vs 그러나 요나단은 그 소리를 듣지 못하여서 숲속의 꿀을 지팡이에 찍어 먹음.

      -하나님께 하는 서원은 아니지만 하나님과 한 서원처럼 지킨 레갑인의 후예들

                        (북 예후 임금과 함께 했던 레갑의 아들 여호나답)

           포도주 마시지 않겠다. 포도원을 소유하지 않겠다. 평생 장막에 살겠다.(집을 짓지 않겠다.)

               “장막에 살면서 우리 선조 요나답이 우리에게 명령한 대로 다 지켜 행하였노라”(왕하 10:10)

                    (예후 등극 시대 Bc 840년 경; Vs 예레미야 시대 Bc 590년 시대; 약 250년 흐름)

      -하나님의 뜻과는 대치되는 서원의 결심 - 바울을 죽이겠다고 하는 자들(행 23:20~21)

             “당신은 그들의 청함을 따르지 마옵소서 그들 중에서 바울을 죽이기 전에는

                    먹지도 않고 마시지도 않기로 맹세한 자 사십여 명이 그를 죽이려고 숨어서

                         지금 다 준비하고 당신의 허락만 기다리나이다 하니”

      -사도 바울을 겐그레아에서 머리를 깎는 서원

            “바울은 더 여러 날 머물다가 형제들과 작별하고 배 타고 수리아로 떠나갈새

                   브리스길라와 아굴라도 함께 하더라 바울이 일찍이 서원이 있었으므로

                             겐그레아에서 머리를 깎았더라”(행 18:18)

      -고르반(절기 예배 때 하나님께 바치기로 지정한 제물)

          / 이것은 부모를 부양하는데 사용되어야 할 것이라도 하나님께 바쳐져야 했다.

                     나중에는 이것을 부모에게 해야 하는 의무를 회피하기 위한 수단으로 사용했다.(막7:11)

  ➁서원에 대한 자세

            「깨뜨리지 말고 입으로 말한 대로 다 이행하라」

    ○하나님은 인간에게 약속하신 모든 것을 지키신다.

             “하나님은 사람이 아니시니 거짓말을 하지 않으시고 인생이 아니시니 후회가 없으시도다

                             어찌 그 말씀하신 바를 행하지 않으시며 하신 말씀을 실행하지 않으시랴”(민23:19)

       - 그런데 인간은 그 약속을 어긴다.

            / 민수기에서만도 다짐하고 다짐했는데 몇 번을 어기는가?

                       “그들이 광야에서 그에게 반항하며 사막에서 그를 슬프시게 함이 몇 번인가”(시 78:40)

    ○하나님께 서원하는 그 순간!

        - 그 시간은, 그 물질은, 그 재능은, 그 일들은 하나님의 것이 되어 버린 상태다.

        - 그러므로 서원한 것을 이행하지 않는 것은 하나님의 것을 나의 것으로 만들어 버리는 것..

                / 서원한 것을 이행하지 않는 것은 하나님을 멸시하는 행위다....

  ➂서원에 대한 예외

    ○여자가 결혼하지 않고 나이가 어려서 서약을 한 것?

      - 그 아버지가 듣고 No 했으면 안 지켜도 되고, / Yes 했으면 꼭 지켜야 함.

         / 생각(사고)의 어림, 아버지의 보호.

    ○남편이 있을 때 서약하는 것?

      - 남편이 동의를 했으면 꼭 지켜야 하고, / 남편이 동의를 하지 않았으면 안 지켜도 된다.

           / 하나님께서 가정의 화목을 중요시 하신다.

                   그 서약을 지키기 위해서 깨어지고 분란 이는 가정을 원하지 않으신다.

           / 아내의 일이지만 남편의 일이기도 해서 공동 서약이 형성되어야 한다.

  ➃과부나 이혼당한 여자의 서원 서약은 지켜라 ⇨ 혼자의 결심이니까(9)

  ➄신약에서 말씀하는 맹세에 대한 말씀?

       “또 옛 사람에게 말한 바 헛 맹세를 하지 말고 네 맹세한 것을 주께 지키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34)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도무지 맹세하지 말지니 하늘로도

                    하지 말라 이는 하나님의 보좌임이요 (35)땅으로도 하지 말라 이는 하나님의 발등상

                         임이요 예루살렘으로도 하지 말라 이는 큰 임금의 성임이요 (36)네 머리로도 하지

                                   말라 이는 네가 한 터럭도 희고 검게 할 수 없음이라”(마 5:33-36)

    ○주님은 인간의 연약함을 알고 있다.

       -베드로가 뭐라 맹세했는가? (눅22:33)

              "주여 내가 주와 함께 옥에도, 죽는 데에도 가기를 각오하였나이다“(눅 22:33)

    ○말라기 시대의 사람들? - 흠 있는 것을 없는 것처럼 속여서 바치는....

         "짐승 떼 가운데에 수컷이 있거늘 그 서원하는 일에 흠 있는 것으로 속여

               내게 드리는 자는 저주를 받으리니 나는 큰 임금이요 내 이름은 이방 민족 중에서

                    두려워하는 것이 됨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말 1:14)

       - 두려워서 세상 임금도속이지 못하면서 하나님을 속이는 인생들......

          ☞ 우리의 서약을 지킬 수 있는 길은 「성령」을 의지하는 수 밖에 없다.

       - 서약은 인간의 의지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믿음의 고백 감격을 현실화 시키는 것이다.

            / 우리는 기본적으로 세례의 서원이 있고, 구원 받은 구원의 감격의 서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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