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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19-2:스게와의 7 아들과 데메드리오 사건
사도행전 19:11~41

Ⅰ.주의 사역을 흉내내는 사람들(19:11-20)
1.배경
1)“하나님이 바울의 손으로 희얀한 능력을 행하게 하시니”(11절)
①능력의 주체는 하나님이시고 바울은 단지 하나님의 능력을 나타내는 도구에 불과하다.
(곡식을 베는 것은 사람이지 낫이 아니다. 낫은 도구에 불과한 것이다. 낫을 잘들게
하는 사람이 주인이듯이 바울을 능력을 나타내게 하는 분은 하나님이다.)
②본문의 희얀한 능력은 정확이 어떤 것인지를 알 수가 없다. 손수건과 앞치마를 가지고 사
람들이 병자를 고치기도 했다.(이것은 바울의 의지와는 더더욱 관계가 없다.)
③이것은 손수건이나 앞치마에 능력이 있는 것이 아니라 여전히 주체는 하나님이다.
⇨ 이들이 병이 나았다는 것은 하나님의 능력과 그들의 믿음이 합치되었기 때문이다.
※누가복음 8:44절의 혈루증 앓는 여인의 예수님의 옷을 만진 사건?
그때 예수님 왈 “내게 손을 덴 자가 누구냐?”
베드로 왈 “무리가 옹위하여 미나이다.”
(이 말은 많은 사람들이 밀고 밀치고 해서 주님의 옷에 손을 뎄다는 것이다.)
그러나 다른 사람들도 예수님의 옷에 손을 데었지만 역사는 없었다.
⇨ 그 여자만이 능력을 경험하게 되었다.
그것은 예수님이 가지고 있는 능력 거기에 그 여자의 강한 믿음이 합치 되었기 때문이다.
☞바울은 주의 능력을 행하는 사람이지만 그 주체가 하나님이시기에 겸손할 수 있었다.
고린도후12:7-9에 보면 바울이 육체의 가시를 가지고 있었는데 그것을 놓게 하나님께 3
번이나 기도를 했지만 하나님의 응답은 “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라는 것이었다.
그 이유는 바울이 자고하지 않기 위해서였다.
바울은 다른 많은 사람의 병은 고치고 능력은 행했지만 자기의 문제는 해결하지 못하게
하시므로 그를 교만에 빠지지 않게 했다.
그래서 바울은 이런 큰 능력을 행하고도 큰 소리를 치지 못한다.
☞교만에 빠져서 이단으로 흐른 많은 주의 종들을 보라.!!!!!!!!!!!!
2.마술하는 어떤 유대인들과(13절) 스게와의 7아들들
1)마술하는 어떤 유대인들
①변질된 유대인들
②이들은 유대교 조차에도 신실하지 못한 유대인들이었다.
(다른 유대인들은 그래도 야훼 하나님게 대해서는 신실한 모습이나마 있었지만!)
출애굽기22:18 “무당을 살려두지 말라.”
레위기20:27, 신명기 18:7 “신접한 자나 박수가 되거든 반드시 죽이라.”
2)스게와의 7 아들들의 행위
①예수의 이름을 빙자한 믿음이 동반되지 않은 어리석은 행동
②악귀의 대답 “예수도 내가 알고 바울도 내가 알거니와 너희는 누구냐?”
※같은 예수의 이름이지만 그 이름이 능력이 되어 나타나는 사람이 있고 무용지물이 되는 사람이 있다.
예수의 이름에 능력이 나타나기 위해서는 나의 믿음이 동반 될 때에야 가능하다.
③여기서 우리는 귀신의 고백을 본다.
“예수도 내가 알고 바울도 안다.”
귀신도 예수 그리스도를 시인하고 있다.
(무당들도 그리스도인이 가면 굿이 되지 않음을 시인한다. 그럼에도 그들은 믿지 않는다.)
3)결과
①“다 이 일을 알고 주 예수의 이름을 높이고”
②“믿는 사람들이 많이 와서 자복하여 행한 일을 고하며” ⇨ 회개의 운동
③마술을 행하던 자들이 은 5만 정도의 책을 불 살랐다.
④주의 말씀이 힘이 있어 흥왕하여 세력을 얻었다.
※성도도 믿기로 작정을 했으면 우상적인것, 내가 귀중하게 여기던 세상의 것을 서슴없이 성령의 불에 살라 버려야 한다.
(가정에 있는 비 신앙적인 서적들을 과감히 버려라. 영적인 것을 읽어라.)
(성도들의 집에 보면 여성중앙, 잡지, 화장에 관한 책, 이런 것은 많이 있는데 신앙을
독려하고 증진시키는 책은 별로 없다.)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한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로마서12:2)
이렇게 할 때 우리 심령과 가정에 주의 말씀이 흥왕하고 세력을 얻고 은혜가 넘치게 될
것이다.
☞책을 불 살랐다는 것은 지금까지 자기들의 죄악의 삶을 청산 했다는 뜻
☞책을 불 살랐다는 것은 그 책의 내용을 부정한 다는 뜻이다.
※은 오만의 가치?
이 돈이 헬라인들이 사용하는 드라크마인지, 로마인들이 사용하는 데나리온인지를 알
수는 없다. 그러나 이 두 화폐의 가치는 각기 노동자 하루의 품삯이다.(5만일의 값이다)
그만큼 에베소에는 거짓의 아비인 사탄이 마술이라는 것을 통해서 사람들을 거짓의 곳
으로 이끌고 있었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제 거기에 참 진리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이 선포되었다.
⇨ 그 이름으로 그 거짓이 드러나게 되었고 추방되게 되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이 들어가지 않는 곳에는 결코 거짓이 드러나지 않는다. 더욱 거짓
을 진실로 오도할 뿐이다.

Ⅱ.데메드리오 사건
1.데메드리오
꠆ꠏ은장색;색깔을 뜻하는 것이 아니고 은 세공의 수공업자을 말한다.
ꠌꠏ은감실:여행 기념물 공장(우상 아데미의 모형을 만들어서 수익을 얻음)
※아데미(Ademi=Diana)
○다산을 상징하는 大地의 여신
○12쌍(24개)의 유방을 가지고 있다. -사실은 황소의 고환. 유두가 없다.
○에베소의 신전의 크기가 120M×60M의 크기였다.
○수많은 순례자들이 이 아데미를 숭배하려 에베소에 왔다.
①아데미를 통해서 이윤을 추구하는 사람
우상숭배를 이용해 재물을 모아 가는 사람(많은 우상숭배자들,이단들,사이비교주를 보라)
“우리의 유족한 생활이 이 업에 있는데”(25)
그들이 섬기는 신 아데미의 도움으로 있는 것도 아니고, 그의 사업으로 인해서 있단다.
성도의 유족한 생활은 어디에서 오는가? 전적으로 주님으로 부터 온다.
우리의 사업을 통해서 오는 것이 아니다.!!!!! 이 사업은 하나의 통로인 것 뿐이다.
②선동하는자:그들의 허구성을 가리기 위해서
③모인 무리가 왜 모였는지도 모르고 모였다.(32절):부화뇌동하는 인간들
사탄의 선동에 자기도 모르게 넘어가고 마는 인간들!!!!
2.서기관의 중재
Ⅲ.에베소 전도의 결론
①3년간의 전도로 아시아의 거점 교회인 에베소 교회를 설립
②에베소 교회는 고린도교회와 같이 최고의 핍박이 있었지만 최고의 교회로 성장했다.
(핍박이 많은 곳에 하나님의 은혜가 더욱 많음을 본다.)
③바울은 에베소서에서 “주 안에”라는 말을 37번이나 하면서 권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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