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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19-2:스게와의 7 아들과 데메드리오 사건

사도행전 19:11~41

Ⅰ.주의 사역을 흉내내는 사람들(19:11-20)

  1.배경

    1)“하나님이 바울의 손으로 희얀한 능력을 행하게 하시니”(11절)

      ①능력의 주체는 하나님이시고 바울은 단지 하나님의 능력을 나타내는 도구에 불과하다.

          (곡식을 베는 것은 사람이지 낫이 아니다. 낫은 도구에 불과한 것이다. 낫을 잘들게

           하는 사람이 주인이듯이 바울을 능력을 나타내게 하는 분은 하나님이다.)

      ②본문의 희얀한 능력은 정확이 어떤 것인지를 알 수가 없다. 손수건과 앞치마를 가지고 사

        람들이 병자를 고치기도 했다.(이것은 바울의 의지와는 더더욱 관계가 없다.)

      ③이것은 손수건이나 앞치마에 능력이 있는 것이 아니라 여전히 주체는 하나님이다.

            ⇨ 이들이 병이 나았다는 것은 하나님의 능력과 그들의 믿음이 합치되었기 때문이다.

       ※누가복음 8:44절의 혈루증 앓는 여인의 예수님의 옷을 만진 사건?

         그때 예수님 왈 “내게 손을 덴 자가 누구냐?”

              베드로 왈 “무리가 옹위하여 미나이다.”

            (이 말은 많은 사람들이 밀고 밀치고 해서 주님의 옷에 손을 뎄다는 것이다.)

         그러나 다른 사람들도 예수님의 옷에 손을 데었지만 역사는 없었다.

                                              ⇨ 그 여자만이 능력을 경험하게 되었다.

        그것은 예수님이 가지고 있는 능력 거기에 그 여자의 강한 믿음이 합치 되었기 때문이다.

       ☞바울은 주의 능력을 행하는 사람이지만 그 주체가 하나님이시기에 겸손할 수 있었다.

         고린도후12:7-9에 보면 바울이 육체의 가시를 가지고 있었는데 그것을 놓게 하나님께 3

            번이나 기도를 했지만 하나님의 응답은 “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라는 것이었다.

         그 이유는 바울이 자고하지 않기 위해서였다.

         바울은 다른 많은 사람의 병은 고치고 능력은 행했지만 자기의 문제는 해결하지 못하게

           하시므로 그를 교만에 빠지지 않게 했다.

         그래서 바울은 이런 큰 능력을 행하고도 큰 소리를 치지 못한다.

         ☞교만에 빠져서 이단으로 흐른 많은 주의 종들을 보라.!!!!!!!!!!!!

  2.마술하는 어떤 유대인들과(13절) 스게와의 7아들들

    1)마술하는 어떤 유대인들

      ①변질된 유대인들

      ②이들은 유대교 조차에도 신실하지 못한 유대인들이었다.

        (다른 유대인들은 그래도 야훼 하나님게 대해서는 신실한 모습이나마 있었지만!)

        출애굽기22:18 “무당을 살려두지 말라.”

        레위기20:27, 신명기 18:7 “신접한 자나 박수가 되거든 반드시 죽이라.”

    2)스게와의 7 아들들의 행위

      ①예수의 이름을 빙자한 믿음이 동반되지 않은 어리석은 행동

      ②악귀의 대답 “예수도 내가 알고 바울도 내가 알거니와 너희는 누구냐?”

        ※같은 예수의 이름이지만 그 이름이 능력이 되어 나타나는 사람이 있고 무용지물이 되는            사람이 있다.

          예수의 이름에 능력이 나타나기 위해서는 나의 믿음이 동반 될 때에야 가능하다.

      ③여기서 우리는 귀신의 고백을 본다.

          “예수도 내가 알고 바울도 안다.”

        귀신도 예수 그리스도를 시인하고 있다.

        (무당들도 그리스도인이 가면 굿이 되지 않음을 시인한다. 그럼에도 그들은 믿지 않는다.)

    3)결과

      ①“다 이 일을 알고 주 예수의 이름을 높이고”

      ②“믿는 사람들이 많이 와서 자복하여 행한 일을 고하며” ⇨ 회개의 운동

      ③마술을 행하던 자들이 은 5만 정도의 책을 불 살랐다.

      ④주의 말씀이 힘이 있어 흥왕하여 세력을 얻었다.

        ※성도도 믿기로 작정을 했으면 우상적인것, 내가 귀중하게 여기던 세상의 것을 서슴없이            성령의 불에 살라 버려야 한다.

          (가정에 있는 비 신앙적인 서적들을 과감히 버려라.  영적인 것을 읽어라.)

          (성도들의 집에 보면 여성중앙, 잡지, 화장에 관한 책, 이런 것은 많이 있는데 신앙을

           독려하고 증진시키는 책은 별로 없다.)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한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로마서12:2)

        이렇게 할 때 우리 심령과 가정에 주의 말씀이 흥왕하고 세력을 얻고 은혜가 넘치게 될

        것이다.

       ☞책을 불 살랐다는 것은 지금까지 자기들의 죄악의 삶을 청산 했다는 뜻

       ☞책을 불 살랐다는 것은 그 책의 내용을 부정한 다는 뜻이다.

      ※은 오만의 가치?

          이 돈이 헬라인들이 사용하는 드라크마인지, 로마인들이 사용하는 데나리온인지를 알

         수는 없다. 그러나 이 두 화폐의 가치는 각기 노동자 하루의 품삯이다.(5만일의 값이다)

          그만큼 에베소에는 거짓의 아비인 사탄이 마술이라는 것을 통해서 사람들을 거짓의 곳

          으로 이끌고 있었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제 거기에 참 진리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이 선포되었다.

                            ⇨  그 이름으로 그 거짓이 드러나게 되었고 추방되게 되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이 들어가지 않는 곳에는 결코 거짓이 드러나지 않는다. 더욱 거짓

          을 진실로 오도할 뿐이다.

에베소 원형경기장

Ⅱ.데메드리오 사건

   1.데메드리오

     ꠆ꠏ은장색;색깔을 뜻하는 것이 아니고 은 세공의 수공업자을 말한다.

     ꠌꠏ은감실:여행 기념물 공장(우상 아데미의 모형을 만들어서 수익을 얻음)

    ※아데미(Ademi=Diana)

          ○다산을 상징하는 大地의 여신

          ○12쌍(24개)의 유방을 가지고 있다.  -사실은 황소의 고환. 유두가 없다.

          ○에베소의 신전의 크기가 120M×60M의 크기였다.

          ○수많은 순례자들이 이 아데미를 숭배하려 에베소에 왔다.

     ①아데미를 통해서 이윤을 추구하는 사람

       우상숭배를 이용해 재물을 모아 가는 사람(많은 우상숭배자들,이단들,사이비교주를 보라)

          “우리의 유족한 생활이 이 업에 있는데”(25)

       그들이 섬기는 신 아데미의 도움으로 있는 것도 아니고, 그의 사업으로 인해서 있단다.

       성도의 유족한 생활은 어디에서 오는가? 전적으로 주님으로 부터 온다.

         우리의 사업을 통해서 오는 것이 아니다.!!!!! 이 사업은 하나의 통로인 것 뿐이다.

     ②선동하는자:그들의 허구성을 가리기 위해서

     ③모인 무리가 왜 모였는지도 모르고 모였다.(32절):부화뇌동하는 인간들

        사탄의 선동에 자기도 모르게 넘어가고 마는 인간들!!!!

   2.서기관의 중재

Ⅲ.에베소 전도의 결론

    ①3년간의 전도로 아시아의 거점 교회인 에베소 교회를 설립

    ②에베소 교회는 고린도교회와 같이 최고의 핍박이 있었지만 최고의 교회로 성장했다.

                (핍박이 많은 곳에 하나님의 은혜가 더욱 많음을 본다.)

    ③바울은 에베소서에서 “주 안에”라는 말을 37번이나 하면서 권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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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19-1:3차전도여행(에베소에서의 전도)

                                                                                            사도행전19:1~10

베드로대성당 앞 바울상

※ 3차전도여행지? (19장~21:16)

  1,2차역순-에베소-서머나-버가모-드로아-2차여행지-드로아-앗소-밀레도-두로-가이사랴-예루살렘

   특징지역:에베소(가는길)

                ⇨2년동안 두란노 서원에서의 강론;스게와7아들의 귀신 사건, 데메드리오 사건

            헬라(고린도)⇨3달을 있은 후 바로 수리아로 가고자 했지만 유대인들이 해하려고

                           해서 다시 마케도니아로 돌아서 가게 됨

            드로아(돌아올때)⇨유두고 사건

            밀레도(돌아올때)⇨에베소의 장로들을 청하여서 당부를 하고 자기의 결심을 말함

                    “나의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 증거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을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

            가이사랴 ⇨ 빌립 집사의 집에 머물 때 아가보 선지자의 퍼포먼스 예언

Ⅰ.에베소의 성령강림

  1.“바울이 윗 지방으로 다녀 에베소에 와서”

     ①윗지방:바울의 2차 전도 여행의 지역들

     ②에베소에서부터 본격적인 3차 전도 여행의 시작

     ③2차 전도 여행의 마지막에서 바울은 에베소를 들린적이 있었다.

             그러나 거기서 전도의 성과를 별로 얻지 못하고 에베소를 떠났다.

         18:21 “하나님의 뜻이면 너희에게 돌아 오리라”

     ※ 2차 전도 여행의 시작에서 주님은 아시아에서의 말씀을 전하지 못하게 하셨다.

         16:6 “성령이 아시아에서 말씀을 전하지 못하게 하시거늘”

         16장5절에서 “여러 교회가 믿음이 더 굳어지고 수가 날마다 더하니라”고 했는데

          이 말은 2차 전도 여행을 시작 할 때에 전도의 재미가 한 참 나고 있었다는 것이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아시아에서 복음을 전하지 못하게 하셨다.

       바울은 2차 전도 여행을 마감하면서 에베소를 들렸으나 별 성과를 얻지 못하고

       에베소를 떠나면서 “하나님의 뜻이면 너희에게 돌아 오리라”고 했다.

        ☞바울은 하나님의 뜻에 따라 말씀을 전하고, 복음의 지역을 정했다.

    ※ 그러나 하나님은 바울이 떠나고 난 뒤에 아볼로와 고린도에서 만났던 브리스길라 부부에  의해서 에베소에 영적인 토양을 만들어 놓았다.

2.“너희가 믿을 때에 성령을 받았느냐?”(2절)

     ①다행스럽게도 바울이 다시 에베소에 왔을 때 제자들을 만나게 되었다.

        이 제자들은 어떻게 해서 생기게 되었는가?

         18:24-25 “아볼로가 에베소에 이르러서 요한의 세례에 대하여 가르쳤다”

        그리고 아볼로는 브리스길라와 아굴라에게로부터

                   ⇨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자세한 것을 듣고 확실히 깨닫게 되었다.

        그러나 아볼로는 에베소에서 계속 가르친 것이 아니라 아가야 지방 즉 고린도 지방으로

          건너가 버리게 되었는데 처음에 아볼로로 부터 세례요한의 세례에 관한 것을 들은 자들만 남게 되었다.

       ※고린도는 : 바울이 심었고 아볼로는 물을 주었다.(고전3:6)(행18:27-28)

         에베소는 반대로 아볼로가 심었고 바울이 물을 주는 격이 되었다.

     ②“너희가 믿을 때에 성령을 받았느냐?”

        이 말은 너희가 그리스도로 구원을 받았느냐?라는 말과 통한다.

        고전 12:3 “성령으로 아니하고는 누구든지 예수를 주시라 할 수 없느니라”

        1요한5:7-8 “증거하는 이는 성령이시니 성령은 진리니라 증거하는 이가 셋이니 성령과 물과 피라 또한 이 셋이 합하여 하나이니라”

        로마서 8:9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

       ☞ 주님께서 부활 후에 처음으로 주신것이 성령이다.

          예수님 당시의 사람들은 예수님을 직접 만나므로 무슨 일(문제, 소원)이 가능했다.

        그러나 이제는 주님께서 보내신 성령을 받으므로 주님을 만나고 은혜를 경험 할 수 있다.

     ③“우리는 성령이 있음도 듣지 못하였다”

       ◇ 이들은 성령 자체에 대해서 모든 것을 전혀 모르지는 않았을 것이다.

        왜냐하면 이미 세례요한이 성령 세례에 대해서 말씀을 했었기 때문이다.

        마태복음 3:11 “나는 너희로 회개케 하기 위하여 물로 세례를 주거니와 내 뒤에 오시는

                       이는 나보다 능력이 많으시니 나는 그의 신을 들기도 감당치 못하겠노라

                       그는 성령과 불로 너희에게 세례를 주실 것이요”라고 했다.

       ◇이들은 아볼로로 부터 요한의 가르침을 받은 사람들이기 때문에 이것까지는 들었을 것

       ◇그러면 이들의 모른다고 하는 말은 무슨 뜻인가?

          성령이 오순절의 다락방에 내려진 사건, 이방인 고넬료의 집에서 내리신 사건 이런것을

            전혀 알지를 못했다.

     ④“요한의 셰례를 받았다.”

      ꠆ꠏ요한의 세례? 회개케하는 세례, 물의 세례, 예수를 맞이할 수 있게 한 준비의 세례

      ꠌꠏ예수의 세례? 구원의 세례, 인침의 세례, 불의 세례(죄의 태움)(마3:11)

       ※이들이 요한의 세례만을 받았다고 하는 것은 아직까지 ꡔ그리도가 (메시야)가 오신다ꡕ

         기다림의 세례만을 받았다는 말이고 이미 주님은 오셨는데 아직까지 오실 것이라고 기다

         리고 있는 중이다는 것이다.

     ⑤ 바울의 설명

        “내 뒤에 오시는 이를 믿으라 하였으니 이는 곧 예수라”(4절)

        바울은 세례 요한의 사역에 대해서 정확이 가르쳐 주면서 그 세례요한이 오시리라 했던

          예수 그리스도를 가르치고 있다.

         ※요한의 세례가 이단은 아니지만 그것은 구원과는 상관이 없는 것이다!!!

           요한의 가르침을 받은 사람들이

                          ⇨ 예수 그리스도에 의해서 종결이 될 때 그 가르침의 의미가 있다.

           그렇지 않고 요한의 가르침에서 끝나 버리면 그 가르침은 아무른 의미가 없다.

       ※즉 목사의 설교와 가르침을 받는 성도가 예수 그리스도에 의해서 종결이 되어야 한다.

     ⑥결 과

       ◇“저희가 세례를 받고, 안수하매 성령이 그들에게 임했다”

       ◇에베소 교회의 주류를 이루는 12명의 성도가 되었다.

       ◇사람이 구원을 얻기 위해서는 바른 메세지와 가르침이 필요 한 것을 알 수 있다.

에베소사도요한기념교회

Ⅱ.바울의 능력과 말씀의 흥왕

  1.3달 동안 바울의 가르침

    8절 “바울이 회당에 들어가 3달동안 담대히 하나님 나라에 대하여 강론하며 권면하되”

      이 말씀은 18:19의 말씀과 어떻게 다른가?(2차전도의 마지막에서)

         “회당에 들어가서 유대인과 변론하니”

       ☞이것은 아덴과 고린도의 차이와 같은 모습임을 알 수 있다.

         복음은 변론으로서는 안된다. 선포이다.

         성경을 가지고 불신자들과 변론해서는 안 된다.

                     세상의 지식으로 그들이 성경의 가르침을 깨우칠 수가 없기 때문이다.

  2.무리의 갈라짐

    ꠆ꠏ마음이 굳어지면서 비방하는 사람

    ꠌꠏ따로 세움을 받는 제자들

     ※복음은 하나되게 하는 동시에 구별되게 하는 것

        알곡과 쭉정이를 구별함과 동시에 알곡은 곡간에서 하나 되게 하는 것

        복음은 세상의 것들과 구별되게 하는 동시에 그리스도 안에서 완벽하게 하나가 되게 함.

   3.두란도 서원에서의 2년 동안의 강연

       대상:따로 세움을 받은 사람들!!!

     ※지금까지 바울은 대중 속에서 말씀을 전했다.

        그 대중 중에는 믿는자와 믿지 않는 자가 공존했다.

              그러나 이제는 믿는 자들만을 따로 구별해서 말씀을 강론하고 있다.

        ꠆ꠏ교회의 모습

        ꠌꠏ제자들을 말씀으로 집중 교육

  3.결 과

      ◇“아시아에 사는 자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다 주의 말씀을 듣더라.”

      ◇에베소 지역의 사람들 뿐만 아니라 에베소 주변의 많은 사람들도 같이 복음을 받았다.

      ◇이 때에 계시록의 교회들(서머나, 버가모, 두아디라, 사데, 빌라델비아, 라오디게아)등의

          교회와 골로세 교회가 세워졌을 것이다.????? (모두가 에베소 주변에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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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18장:바울의 2차전도여행(고린도)

사도행전18:1~10

Ⅰ.브리스길라와 아굴라를 만남

   ①신약성경에 나타나는 가장 아름다운 믿음의 부부

   ②성경에는 이들의 이름이 6번 언급되는데 그 중 4번이 아내인 브리스길라의 이름이 먼저나옴

             (행18:18,18:26, 롬16:3, 딤후4:19 ; 행18:2, 고전16:19)

   ③성경에서 유일한 복음의 부부

      ꡔ베드로도 아내와 함께 복음을 전했지만(고전9:5) 그의 아내의 이름은 나오지 않는다.ꡕ

   ④이 부부는 자기의 모든 것을 바쳐서 바울의 복음 전도를 도왔던 사람

      로마서16:3-4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안에서 나의 동역자들인 브리스가와 아굴라에게 문안

                    하라 저희는 내 목숨을 위하여 자기의 목이라도 내어 놓았으니 나뿐 아니라

                    이방인의 모든 교회도 저희에게 감사하느니라.”

           이 말은 부부가 합심하여 바울을 도왔다는 것이고,

                       궁극적으로는 주를 위해 자기의 생명까지도 내어 놓은 부부였다!!

   ⑤이 부부는 그리스도에 대하여 바울로 부터 배워서 많은 것을 알고 있었다.(18:26)

          (아직 정확히 알지 못하는 아볼로를 데려다가 자세히 가르치고 있는 모습)

   ⑥바울이 에베소로 갈 때 이들도 같이 따라 갔다.(19절)

          에베소에서의 준비적인 사역을 함(바울의 3차 전도여행에....)

     ☞복음의 가정이 되자!  믿음에 화합하는 가정이 되자!

       나 뿐 아니라 모든 교회가 저희에게 감사 하느니라고 한 것처럼 감사를 받는 가정이 되자!

       내 목이라도 내어 놓는 믿음의 일꾼이 되자!

고린도 사도바울기념교회

Ⅱ.고린도에서의 전도

  1)고린도?

    ①그리스 본토와 펠로폰네소서 반도를 연결시키는 지협에 자리잡은 도시

    ②정치,경제,군사, 무역의 요충항

    ③경제적으로는 부요한 도시였으나 도덕적으로는 부패한 도시

    ④아프로디테 신전에는 1000명 정도의 여사제가 있어서 종교적으로서의 매춘을 행함

           「고린도의 아가씨」라는 말은 매춘부를 뜻하는 속어

  2)“바울이 하나님의 말씀에 붙잡혀”

    이 말은 17장의 아덴에서의 경험과 비교할 때 상당히 의미가 있는 말씀이다.

    아덴에서 바울은 그의 지혜와 지식으로서 그들을 설득시켜 보려고 했다.

           ꠆ꠏ17:17⇨저자에서, 회당에서, 만나는 사람들과 변론하고

           ꠌꠏ17:18⇨철학자들과 쟁론하고

    바울은 아덴에서의 실패를 교훈삼아 오로지 “하나님의 말씀에 붙잡혀”서 증거를 하고 있다.

     고전1:17 “말의 지혜로 하지 아니함은”

     고전2:4 “내 말과 전도함이 지혜의 권하는 말로 하지 아니하고 다만 성령의 나타냄과 능력 

      으로 하여 너희 믿음이 사람의 지혜에 있지 아니하고 다만 하나님의 능력에 있게 하였노라”

    ※인간의힘, 지식, 지혜로서 할려고 하면 주의 일은 실패를 하고 만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에 붙잡혀서 하는 일에는 실패가 없다.

      세상의 사람들은 우리들 보다 훨씬 더 세상의 지식이 높기 때문이다.

      ☞성도는 하나님의 말씀에 붙잡히는 자가 되어야 한다!!!

          (아담과 하와와 같이 사탄의 말이 아닌.)

      ☞갈릴리 가나의 혼인 잔치에서 “너희에게 무슨 말씀을 하든지 그대로 하라”는 그 말씀에 붙잡혀서 순종하게 될 때 역사가 일어났다.

    고전1:25 “하나님의 미련한 것이 사람보다 지혜있고 하나님의 약한 것이 사람보다 강하니라”

  3)“예수는 그리스도라 밝히 증거하니”

    ①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을 증거했다.

       고전2:2 “내가 너희 중에서 예수 그리스도와 그의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 외에는 아무것도

                알지 아니하기를 작정하였음이라”

  4)복음을 받지 않는 유대인(18:6)

  5)복음을 받는 고린도인들

     ①디도 유스도:회당의 옆에 살면서 바울이 전하는 복음을 잘 들은 복있는 사람이다.

     ②회당장 그리스보(유대인):많은 유대인들이 거부를 했지만 이 사람은 복음을 받아 들였다.

     ③수다한 고린도 사람들

    ※고린도에서의 최초의 신자는 고전16:15에 의하면 “스테바나의 집”이라고 말하고 있다.

    ☞마땅히 먼저 받아야 할 유대인들은 여전히 말씀을 배척하고 복음을 훼방하고 있다.

      오늘 말씀에서는 바울이 옷을 떨어 버리고 있지만 주님이 우리에게 손을 저어 버리고, 옷을  떨어 버리면......

Ⅲ.환상중에 용기를 주시는 하나님

   1)두려워 하지 말라

   2)잠잠하지 말라

   3)내가 너와 함께 있으며

   4)대적하여 해롭게 할 자가 없을 것이다.

   5)이 성중에 내 백성이 많음이라

    ※바울은 고린도의 유대인들의 훼방과 대적에 대하여 많은 두려움을 가지고 있었다.

                                             그래서 고린도를 떠나고자 생각을 하고 있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에게 환상중에서 말씀을 주셨고 바울은 그 말씀에 힘 입어 1년6개월을 머물면서 말씀을 전했다.

      고전2:3 “내가 너희 가운데 거할 때에 약하며 두려워하며 심히 떨었노라”고 했다.

    ☞“이 성중에 내 백성이 많음이라”

       우상만 섬기는 사람들만 있어 보이는 이 고린도!

       ○핍박 하는 사람들만 있어 보이는 이 고린도!

       ○타락한 사람들만 있어 보이는 이 고린도!

       도저히 결신 할 것 같은 조짐이 보이지 않는 이 도시!

           그러나 하나님은 “이 성중에 내 백성이 많음이라”고 하고 계신다.

             ⇨이 부산 성중에도 하나님의 백성이 많이 있다. 잠재되어 있는 백성이 많이 있다.

        ☞ 하나님은 용기를 주시는 분, 우리와 함께 하시는 분, 말하기를 원하시는 분.

Ⅳ.바울의 잡힘과 무혐의

   1)갈리오가 아가야 총독되었을 때(AD 51년) :네로의 스승 세네카의 형제

      ⇨이 기간은 바울이 고린도에서 전도를 한지 8,9개월이 지난 것으로 본다.

   2)“일제히 일어나 바울을 대적했다.”

      유대인들은 총독이 바뀌는 틈을 타서 바울을 대적했다. 아마도 새로 부임한 총독이 백성의

        환심을 사기 위해서 자신들의 뜻을 관철 시켜 줄 것이라고 생각을 한 것 같다.

        ??? 언제나 핍박의 선두에는 유대인들이다.......

   3)“율법을 어기어 하나님을 공경하라고 사람들을 권한다.”?

      이들의 고소하는 말의 모순성?

      자기들도 하나님을 믿고 공경하는 유대인들이다.

고린도박물관

   4)갈리오의 기각

      “문제가 언어와 명칭과 너희 법에 관한 것이면 너희 스스로 처리하라.”(15절)

   5)회당장 소스테네를 잡아 때렸다.

       회당장? 앞의 그리스보의 뒤를 이어서 회당장이 되었을 것이다.

       때린이유? 의문? ⇨ 유대인의 견해를 갈리오에게 잘못 전달한 것에 대한 책임 추궁?

     ※소스테네? 소스테네는 여기서 얻어 맞은 것이 계기가 되어서 그리스도인이 되었다.

                 바울과 함게 복음을 전하는 일꾼이 되었다.(고전1:1)

Ⅴ.고린도 전도의 특색

   아덴과 비교가 되는 전도로 아덴은 종교성이 많고 핍박이 없었다. 그래서 뭔가 될 것 같았다.  

   그러나 실패

   고린도는 핍박이 있고 훼방이 있었다. 그래서 안될 것 같았지만 오로지 하나님의 말씀에 붙잡

     혀서 그리스도만 전하게 될 때 “수다한 사람이 믿게 되었다”

Ⅵ.회정

    겐그레아(머리를 깎음) ⇨ 에베소(브리스길라 부부 남겨 놓음) ⇨ 가이사랴로 ⇨ 예루살렘

     ⇨안디옥으로 감

Ⅶ.에베소에 남겨진 브리스길라 아굴라 부부의 사역?

    1.아볼로라고 하는 사람을 가르침

       ⇨ 아볼로는 예수에 대해서 알기는 알지만 요한의 세례까지만 안 상태에 있음

    2.브리스길라 부부가 자세하게 가르침

    3.아볼로는 새롭게 아가야(고린도, 아덴)로 건너가서 말씀을 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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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17-2:바울의 2차 전도여행(아덴)

                                                                                                                          사도행전 17:16-24

Ⅰ.아덴(아테네)

  1.아덴의 소개

   ①아테나라는 여신의 이름에서 따온 이름

      ※아테나?전쟁과 지성의 여신, 제우스와 메티스 사이에서 태어남

               올리브의 여신(포세인돈과의 대결에서 아크로폴리스 광장에 올리브를 심어서)

               로마 신화의 미네르바와 같은 신

   ②헬라의 수도로서 당시에 로마 알렉산드리아와 함께 세계 3대 도시중의 하나

   ③소크라테스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의 고향이며 활동지

   ④펠로폰네소서 전쟁에서 스파르타에게 패함 (BC431-404)

  2.“온 성에 우상이 가득한 것을 보고”

   ①어떤 고대 작가는 ꡔ아덴에서는 사람보다 신이 더 많이 눈에 띈다ꡕ고 했다.

   ②자료에 의하면 공중 우상 300개, 기타 우상 30,000개 정도였고, 이름도 모르는 신도 있었다.

   ※아테네는 당시에 세계의 철학과 사조의 중심지였다.

      그러나 그 철학과 문명은 역사적 관점과 세상적 관점으로 볼 때는 찬란하게 보일지 모르지

      만 신앙의 입장에서 보면 한낫 헛것에 불과했다.

    ☞ 많은 사람들은 세상의 부요함과 화려함만을 보고 거기에 매료되고 만다.

       그러나 그 화려함과 번성함에 하나님이 없으면......

    ☞ 세상의 번성과 화려함에는 항상 사람의 시선을 끌도록 형성되어 있다.(소돔과 고모라 애굽)

    ☞ 각종 우상과 신전에는 아름다움이 있다.

           ⇨ 그래서 사람들은 그 아름다움에 매료되어 굴복하고 만다...

감옥속에서의 사도바울/ 램브란트

  3.“마음이 분하여”

    바울은 우상이 난무하는 것을 보고 분한 마음을 가졌다 ⇨ 거룩한 분노를 가진 것이다.

    하나님은 이사야 42:8에서 말씀을 주셨다.

    “나는 여호와니 이는 내 이름이라 나는 내 영광을 다른 자에게, 내 찬송을 우상에게 주지 아

     니하리라”고 했다.

     그 도시에는 다른 모든 신은 있는데 「여호와 하나님의 신」은 없었다.

     그 도시에는 인간이 만들은 가짜 신들은 많이 있는데 「스스로 계신분」 그분은 없었다.

     그 도시에는 사람들을 죽음으로 인도하는 사탄의 신은 있는데,

                      ⇨ 「생명 자체이며 생명으로 인도 하는 하나님」은 모시지 않았다.

     ※그 당시에 그렇게 존경받고, 모셔지든 신들은 이제 이름 조차도 잘 기억하지 못하는 사라

       져 버린 신들이 되었다.

     ※성도는 우상을 섬기는 자들과 우상을 보고 ꡔ거룩한 분노ꡕ를 느끼고 그들에게 복음을 전할

       마음이 생겨야 한다.

Ⅱ.에비구레오와 스도이고 학파와 변론

  1.에비구레오(에피쿠르스 학파)

    ①창설자:에피규로스(Epicurus BC342-270)

    ②추구목표:쾌락을 최고의 목표로 하고 있다.

               처음에는 마음적이고 정신적인 쾌락을 추구했으나 점차 육체적인 쾌락을 추구하는

               쪽으로 흘렀다.(육체의 쾌락이 곧 마음의 쾌락과 연결 된다는 것)

    ③내세관:이들은 쾌락을 추구하기 때문에 신의 섭리나 초월성을 거부하고 유물론으로서 영혼

            도 물질로 되어 있기 때문에 영과 육이 죽으면 모든 것이 소멸되고 만다고 생각했다.

                (그러므로 이 세상의 쾌락만을 추구하고 이 세상에만 소망을 두는 것)

  2.스토이고 학파(스토아 학파)

    ①창설자:제논(Zenon BC340-265)

             회당에서 제논이 강의를 하였기 때문에 회당이란 뜻의 스토아(στοα)에서 땄다.

    ②추구목표:엄격한 금욕주의를 지향하고 에피쿠르스를 비판

    ③내세관:범신론으로서 최고의 신이 곧 「곧 세계의 정신」이라고 했다.

         ※New Age 운동과 일맥상통 한다(종교도 하나, 문화도 하나, 사상도 하나, 인종도 하나)

    ④생활:청빈과 자연을 따라 순응하며 살며 만민평등 사상을 주장

  3.이들의 바울에 대한 반응

    ①말장이(18절)

       이 철학자들은 바울을 말장이라고 했다.

        ⇨ 진정한 말장이는 바울이 아니라 이들 철학자들이다.......

       엡5:6 “누구든지 헛된 말로 너희를 속이지 못하게 하라 이를 인하여 하나님의 진노가 불순종의 아들들에게 임하나니”

       골2:4 “가 이것을 말함은 아무도 공교한 말로 너희를 속이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

       롬16:18 “이같은 자들은 우리 주 그리스도를 섬기지 아니하고 다만 자기의 배만 섬기나니 공교하고 아첨하는 말로 순진한 자들의 마음을 미혹하느니라”

     오히려 바울은?

       고후11:6 “내가 비록 말에는 졸하나 지식에는 그렇지 아니하니 이것을 우리가 모든 사람  가운데서 모든 일로 너희에게 나타내었노라”

       고전2:4 “내 말과 내 전도함이 지혜의 권하는 말로 하지 아니하고 다만 성령의 나타남과                   능력으로 하여”

       고전 4:20 “하나님의 나라는 말에 있지 아니하고 오직 능력에 있음이라”

    ②이방신을 전하는 사람이라고 한다.

      이것은 우상을 섬기는 사람이 바울을 보는 견해다.

      이들이 바울을 이렇게 본 이유는 바울이 “예수와 몸의 부활을 전하기 때문이다.”

      당시의 헬라 사상에는 육체의 부활을 전하는 철학은 없었다.

Ⅲ.바울의 아레오바고의 연설

   ※아레오바고:아테네 아크로폴리스 광장의 서편 부분으로 공개 재판이 이루어지던 곳

                (소크라테스도 여기서 재판을 받았다.)

                때때로 자기의 의견과 철학을 피력하던곳

  1.“새로운 사상을 말하고 듣는 것 외에는 달리 시간을 쓰지 않는 사람들”(21절)

    ①아테네의 사람들을 끊임없이 새로운 철학과 사상을 찾았다. 그러는 가운데 유명한 철학자들

      이 배출되었고, 그들의 소리를 들었지만 그 철학들은 완벽하지 못했기 때문에 여전히 사람

      들에게는 새로운 것들이 요구되었다.

    ②이들은 수없이 새로운 것을 듣고 말하는 것에 그들의 전 시간을 투자하였지만 더 이상 무엇

      이 필요 없는 사상?(철학?)은 발견치 못했다.

      ※세상의 지식을 구하는 자들의 모습

        고전13:8 “사랑은 언제까지든지 떨어지지 아니하나 예언도 폐하고 방언도 그치고 지식도

                  폐하리라.”

        고전1:21 “하나님의 지혜에 있어서는 이 세상이 자기 지혜로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고로

                  하나님께서 전도의 미련한 것으로 믿는 자들을 구원하시기를 기뻐하셨도다.”

      ☞성도는 영생으로 이끄는 지혜를 얻는자가 되어야 한다.

        베드로후서3:18 “오직 우리 주 곧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저를 아는 지식에서 자라

                        가라 영광이 이제와 영원한 날까지 저에게 있을찌어다.”

  2.“종교성이 많도다. 알지 못하는 신에게라고 새긴 단도 보았다.”

     바울은 일단 이들의 미신적이지만 종교성에 대한 것은 인정을 해 주었다.

     바울은 그 “알지 못하는 신” 그러나 꼭 알아야 되는 신에 대해서 말씀을 하고 있다.(23절)

  3.설교내용

    ①창조주의 하나님(24-25):만인에게 생명과 호흡을 주신분

    ②그는 세상의 통치자(26-29):우상의 어리석음을 지적

    ③회개하라 그분의 심판의 날이 가까왔다.(30-31)

       “알지 못하던 시대에는 하나님이 허물치 아니하셨다.”

        바울의 이 말은 위대한 헬라 문화를 백지화시키고 있는 모습이다!!!!!

           ⇨ 이 헬라의 모든 문화와 지혜는 그렇게 신을 찾아 헤메였지만 하나님을 발견하는 데                는 실패했다는 것.

    고전1:19-25 꼭 읽을 것 “~ 이 세상이 자기 지혜로 하나님을 알지 못한다 ~.”

    ④부활의 증거를 주셨다.

  4.설교의 반응

    ①기롱하는 자:배척하는 자

    ②다시 듣겠다고 하는 자: 미루는 자(지금이 기회다. 지금이 구원받을 만한 때다.......)

    ③믿는자:결신자

Ⅳ.아덴 전도의 특징

    ①아덴의 설교는 철학적 전도 강연이었기 때문에 별 성과가 없었다.

    ②아덴에서의 바울의 설교(철학적 사고로 인한 설명적 설교)는 후일 성공의 경험이 되었다.

       고전2:1 “형제들아 내가 너희에게 나아가 하나님의 증거를 전할때 말과 지혜의 아름다운

                것으로 하지 아니하였나니”

      ※바울은 다음 전도지인 고린도에 가서는 철학적인 말, 사람들의 흥미를 끄는 말로 하지 않

        았다는 것이다.

       고전1:17 “말의 지혜로 하지 아니함은 그리스도의 십자가가 헛되지 않게 하려 함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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