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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11-2:안디옥 교회의 성장

사도행전11:19~30

Ⅰ.안디옥 교회의 성장

   1)스테반의 일로 일어난 환난을 인하여 흩어진 자들이 베니게와 그브로와 안디옥까지 이르러.(19)

      세상은 스데반을 죽이면 그리스도교가 약해지거나 없어지거나 할 것이라고 생각했다.

           ⇨ 그러나 그 핍박은 예루살렘을 넘어서 안디옥에까지 이르게 되었다.

      핍박은 성도에게 잠시의 어려움은 주지만 결국은 더 큰 믿음의 동력이 된다.

          ⇨  핍박이 믿음이 있는 사람에게는 더 큰 동력이 되지만 믿음이 없는 사람에게는 믿음을 상실하는 계기가 된다.

           다니엘, 모르드개, 제자들, ⇨ 핍박이 그들에게 믿음의 동력이 되게 했다.

   2)도를 유대인에게만 전하는데(19절)      

      흩어진 성도들은 처음에 유대인에게만 복음을 전하였다.

      아직까지 흩어진 성도들은 복음의 세계성을 알지 못하고 있었는 것 같다.

           이미? 사마리아에, 이디오피아 구스 내시에게, 고넬료의 가정과 친구들에게 복음이 전해졌는데도 불구하고 이들은 여전히 복음을 유대인에게만 전하고 있다.

       “이는 저를 믿는 자 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요3:16)

       로마서 10:12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차별이 없음이라 한 주께서 모든 사람의 주가 되사 저를 부르는 모든 사람에게 부요하시도다”

                 13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 유대인이게만 전하는데?? ⇨ 우리에게(우리교회) 있어서 유대인은 누구인가?

             왜 우리 교회 성도들은 「유대인」(?)에게만 전할려고 하는가?

            우리가 복음을 전해야 되는 대상이 우리 주위에 「유대인」(?) 밖에 없는가?

         ⇨ 이 유대인들이 쉬울 것 같은데 사실상 더 어렵다는 것이 사도행전을 통하여 볼 수 있다.

   3)그러나 구브로와 구레네의 몇 사람이 안디옥에 와서 헬라인에게도 복음을 증거하고 주의 손이 그들과 함께 하므로 수다한 사람이 믿었다.

      ①이방인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사람들이 누구인가?

           ⇨ 구브로와 구레네 몇 사람? ⇨ 이들은 이방인들이다.(그것도 아주 멀리 있는 사람들)

      ②주의 손이 그들과 함께 하시매?

         이 이름 없는 전도자들에게 주님의 손이 함께 하셨다.

           ⇨ 그들의 전도에 주님의 손이 함께 하심으로 열매의 결실로 맺혀지는 역사가 있었다.

    ☞ 주의 손이 함께 했다.!

       ⇨우리는 일손이 부족할 때, 혹은 어려운 일이 있을 때 손좀 빌리자!고 한다.

         우리 성도들이 하는 일에 주의 손이 함께 하시는 은혜가 있기를 축원한다.

   4)예루살렘 교회에서 바나바를 파송

       복음은 전하였지만 체계적으로 신앙을 적립시키고, 가르칠 수 있는 사람이 없었기 때문에 예루살렘 교회가 바나바를 파송하였다.

     ①바나바 ⇨착한 사람,

                성령과 믿음이 충만한 사람

                자기의 밭을 다 팔아서 주님께 바친 사람(4:37)

     ②바나바의 권면

        “굳은 마음으로 주께 붙어 있으라”

       성도는 굳은 마음으로 주께 붙어 있어야 한다.

       ※ 진흙이 물에서 풀어지면 아무런 힘이 없다.

               그러나 그 진흙이 말라지면 말라질수록 돌 같이 단단하게 굳어진다.

         본드로 붙여 놓았던 것이 날씨가 더워져서 녹아지면 붙었던 것이 떨어져 버린다.

      ☞신앙이 풀어지고 헤이해지면 주께 붙어 있을 수 없다.

                 ⇨ 성도는 굳은 마음으로 주께 붙어 있어야 한다.

        진흙처럼 비좀 맞으면 풀어지고 또 햇볕 좀 나면 굳어지고 하는 성도가 되어서는 안 된다.

   5)바나바와 사울의 가르침(26)

     ①바나바는 자기 혼자 안디옥의 성도들을 가리치는 것이 힘들다고 생각하고 다소의 사울을  데려와서 같이 가르쳤다.

       ?? 다소의 사울

           9장 에서 보면 사울이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예루살렘에 들어가 제자들과 사귀고자 했지만 아무도 믿어주지 않았다.

                  ⇨ 바나바가 중재 역할을 해서 제자들과 함께 있을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사울은 복음을 전파하는 자가 되었는데 이 복음 전파로 인하여 이제 사울이 오히려 핍박을 받는 자가 되었다.

         “주 예수의 이름으로 담대히 말하고 헬라파 유대인들과 함께 말하며 변론하니 그 사람들이죽이려고 힘쓰거늘 형제들이 알고 가이사랴로 데리고 내려가서 다소로 보내니라”고 했다.

            다소는 바울의 고향이었는데(행전21:39, 행22:3) 거기 가 있었다.

     ②이들이 1년간 가르쳤고 성도들은 더디어 “그리스도인”이라는 칭호를 들었다.

        성경에서 공식적으로 성도를 지칭하여 일컫는 말이 탄생하게 되었다.

          ⇨ 이 성도들은 핍박과 환난속에서도 온전한 성도로서의 모습을 사람들과 대적자들에게  나타내 보여 주었다.

         「그리스도인」 ⇨ 그리스도의 것, 그리스도에게 전적으로 매달린 사람, 얽매인 사람

                         그것에만 열중하는 사람,

      ※ 안디옥 교회는 1년간 철두철미 신앙의 가르침을 받았다는 말이 된다.

        (우리 교회도 신앙의 가르침을 잘 받는 성도가 되어서 안디옥교회처럼 그리스도인들만이 모인 교회로 칭송받는 교회가 되어야겠다.)

Ⅱ.예루살렘 교회의 흉년

   1)아가보의 예언(나중에 바울이 투옥 될 것도 예언, 행21:10-11)

   2)안디옥교회의 부조

   3)부조금을 가지고 바나바와 사울을 보냄

    ※바나바와 사울의 이름순?

        안디옥에 사울을 데리고 온 사람은 바나바다.

        여기서는 바나바의 이름이 먼저 나오고, 13장 7절 까지도 바나바의 이름이 먼저 나온다.

        그러나 13:8절부터 사울의 이름이 바울로 바뀌면서 바울과 바나바로 나오고 있다.!

   4)예루살렘교회는 안디옥교회에 바나바를 보내서 믿음의 권면을 했다.(22)

     이제 안디옥교회는 모교회의 어려움을 알고 저 성도들이 힘대로 (29)부조를 해서 도움.

     ⇨예루살렘교회는 영적인 양식이 부족했던 안디옥 교회에 사도를 보내서 영적인 양식을 보충

        해 주었다고 하면 이제 안디옥 교회는 육적인 어려움을 안고 있는 예루살렘교회에 선의의

        보답을 하고 있는 것이다.

    고후 8:14 “이제 너희의 유여한 것으로 저희 부족한 것을 보충함은 후에 저희 유여한 것으로  너희 부족한 것을 보총하여 평균하게 하려 함이라”

           ⇨ 예루살렘 교회에 흉년이 들었을 때 고린도교회에 헌금을 부탁하면서 하는 말

              고린도교회는 1년 전부터 시작을 했지만 하지 않고 있었음, 오히려 마케도니아 지역의 교회들(빌립보, 데살로니가)이 먼저 헌금을 하게 되었다(고후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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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도행전 11-1:베드로를 힐난하는 사람들

                                                                           사도행전 11:1-18

Ⅰ.할례자들의 베드로에 대한 힐난

  1)10장에서 베드로는 이방인 고넬료의 집에가서 복음을 전하고 그들과 함께 먹으며 수일을 지냄

  2)이 소식을 유대에 있는 사도들과 형제들이 듣게 되었다.

  3)베드로가 왔을 때 할례자들이 베드로를 힐난했다.

     이유? “무할례자의 집에 들어가서 함께 먹었다.”

    ☞이들은 이방인이 복음을 받은 것에 대하여 기뻐하고 베드로를 격려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무할례자들과 함게 먹었다”는 이유로 베드로를 힐난하고 있는 것이다.

  ※ 베드로가 고넬료 집에 간 것을 보는 두 종류의 무리

      ① 이방인도 하나님 말씀을 받았다는 소리를 듣는 것을 보는자 ⇨ 사도들과 형제들

      ② 베드로가 할례자의 집에 들어가 함께 먹었다는 것을 듣는자들 ⇨ 할례자들

          ☞ 모세를 보는 두 종류의 시각? ⇨ 인도자 Vs 두령이 되려 하느냐?

             예수님을 보는 두 종류의 시각? ⇨ 요셉의 아들 Vs 다윗의 자손

             교회를 보는 두 종류의 시각? ⇨ 구원 Vs 돈벌이

    ☞베드로도 이미 이들의 힐난을 예견하고 있었다.

    10:28에서 “유대인으로서 이방인과 교제하는 것과 가까이 하는 것이 위법인줄을 알거니와 하

      나님께서 내게 지시하사 아무도 속되다 하거나 깨끗지 않다 하지 말라 하시기로”라고 했다.

       유대인의 관습과 법으로서는 분명히 이방인과 교제하는 것과 가까이 하는것 조차도 금지

       되어 있었다.   그러나 베드로는 “하나님께서 내게 지시하사”라는 말을 더 강조하고 있다.

       ※성도는 “하나님께서 내게 지시하사”라는 말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

           (나의 관습과 전통을 지켜가다가는 하는 하나님의 말씀을 한마디도 들을 수 없다.)

       ※이들의 편견문제?

            ①주님은 땅끝까지 이르러 주의 증인이 되라 했는데 이들은 이것을 망각하고 있다.

            ②주님도 공생에 중에 세리와 사마리아인과 함께 먹고 마신사실을 잊었다.

        로마서 10:11-12 “성경에 이르되 누구든지 저를 믿는자는 부끄러움을 당하지 아니하리라

                         하니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차별이 없음이라 한 주께서 모든 사람의

                         주가 되사 저를 부르는 모든 사람에게 부요하시도다.”

       ※우리는 무엇이 더 본질적이고 중요한 것인가를 알아야 한다.

         교회안이 수많은 분쟁과 말썽들이 따지고 보면 무엇이 더 본질적이고 중요한 것인가를

         알지 못함으로서 생기게 된다.

         성도는 믿음의 본질을 알아야 한다.

             ⇨ 야고보와 요한은 주님을 따르는 본질을 모를때 하나는 주의 좌편에 하나는 주의

                우편에 앉게 해 달라고 했다.

??? 성경 전체에서 베드로의 모습?

     베드로는 사실상 이방인과의 관계, 먹는 것의 문제 때문에 「유대의 전통」과 「믿음」과의 관계에서 많은 갈등을 한 것 같다.

        그는 분명 그리스도 안에서 이방인과의 관계와 먹는 것은 아무 문제가 되지 않는 다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다른 한 편으로 사람들의 눈치(?)를 많이 본 것 같다.

갈라디아 2장

11  게바가 안디옥에 이르렀을 때에 책망할 일이 있기로 내가 저를 면책하였노라

12  야고보에게서 온 어떤 이들이 이르기 전에 게바가 이방인과 함께 먹다가 저희가 오매 그가 할례자들을 두려워하여 떠나 물러가매

13  남은 유대인들도 저와 같이 외식하므로 바나바도 저희의 외식에 유혹되었느니라

14  그러므로 나는 저희가 복음의 진리를 따라 바로 행하지 아니함을보고 모든 자 앞에서 게바에게 이르되 네가 유대인으로서 이방을 좇고 유대인답게 살지 아니하면서 어찌하여 억지로 이방인을 유대인답게 살게 하려느냐 하였노라

 

Ⅱ.베드로의 해명(4-18)

  1) 4절 “베드로가 저희에게 이 일을 차례로 설명하여 가로되”

     ①베드로는 할례자의 힐난에 대하여 온유한 자세를 취했다.

       “힐난하다”의 원어 디아크리노(διαχρινώ)는 비난의 차원을 넘어서 정죄를 하는 차원이다.

     ②베드로는 이 힐난하는 자들에게 대하여 대항하지 않고 “차례로 설명을 해 나갔다.”

       훗날 베드로는 베드로전서4:14 “너희가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욕을 받으면 복 있는 자로다

                                     영광의 영, 곧 하나님의 영이 너희 위에 계심이라.”

    ※여기서 보면 베드로의 성질이 많이 변화된 것을 본다.

      불같던 베드로, 예수님이 잡힐때 칼을 빼들고 로마 군사의 귀를 자르던 그 성질이

        ⇨ 이제 자기를 정죄하는 자들에게까지라도 “이 일을 차례로 설명”을 하는 인내와 자제력              을 가짐

       그래서 베드로는 나중에 역시 말한다

   베드로전서 2:20 “오직 선을 행함으로 고난을 받고 참으면 이는 하나님 앞에 아름다움이니라.”

     ☞성도는 주의 일을 하면서 오해나 비난을 받는다고 해서 거기에 낙심하는 자가 되어선 안됨

  2)내가 고넬료 집에 간 것은 내 개인의 뜻이 아니라 성령의 지시였다고 변증

     ①“내가 기도 할 때에”(5절 )

     ②“하늘로 부터의 음성이 있었다.”(7.9.10)

     ③“성령이 내게 명하사 아무 의심말고 함께 가라”(12)

     ④“성령이 저희에게 임하시기를 처음 우리에게 하실 것 같이 하는지라”(15)

              ⇨ 마가의 다락방에 처음 성령이 임하던 모습대로 고넬료의 집에서도 임했다.

     ⑤“내가 누구관대 능히 하나님을 막겠느냐?”(17)

    ※ 베드로는 이 변증을 통해서 하는 말의 결론은

    “우리가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을 때에 주신것과 같은 선물을 저희에게도 주셨으니

        내가 누구관대 능히 하나님을 막겠느냐?”

     ☞이 말은 이제 그리스도를 믿는 자면 어느 누구나,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자유자나 종이

       나 다 같은 선물 즉 성령을 받고 이제 그리스도 안에서 유대인이라는 선민은 없어지고 

       리스도인이라는 선민이 새롭게 탄생되는 것이다.

         갈 3:28 “너희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주자나 남자나 여자 없이 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이니라”

         롬 3:30 “할례자도 믿음으로 말미암아 또는 무할례자도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하실 하나님은 한 분이시니라”

  3)반 응

    “이 말을 듣고 잠잠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이방인에게도 생명얻는 회개를 주셨다.”

    ☞이들은 베드로의 차분한 설명에 더 대응할 수 없었고 그것이 하나님의 뜻이었음을 깨닫고

      하나님을 찬양했다.

      비록 이들은 베드로를 힐난했지만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 종의 자세를 보였다.

    ※만약에 베드로가 처음부터 “너희들이 무엇인데.......” 라고 큰 소리를 했더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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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도행전10-2:고넬료 가정의 구원

                   

                                                                                                                   사도행전 10:23-35

Ⅰ.고넬료 가정의 준비된 기다림

  1)일가와 가까운 친구들을 모아 기다렸다.(24)

    ①고넬료는 하나님의 사자가 자기에게 하신 말씀을 굳게 믿고 있었다.

      10장 초반의 부분에서는 하나님의 사자가 나타나서 단순히 베드로라는 사람을 초청하라고

        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지만

         11:13-14 “그가 우리에게 말하기를 천사가 내 집에 서서 말하되 네가 사람을 욥바로 보

                   내어 베드로라 하는 시몬을 청하라 그가 너와 네 온 집이 구원 얻을 말씀을  

                   네게 이르리라 함을 보았다” 한것으로 보아서 그가 초청하는 베드로를 통하여서 자기의 온 집에 구원의 말씀을 들을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을 한 것이다.

    ②일가와 가까운 친척들을 모았다.

      고넬료는 은혜가 있을 자리에 일가와 친척을 초청했다.

      ○이 초청은 간단한 식사의 초청이 아니라 구원에의 초청이고, 생명에의 초청이다.

     ☞우리가 세상 사람들을 교회로 인도를 하는데 단순히 교회 정도에 인도 해 오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람의 생명에 일대 변혁을 가져오는 초청이다.

    ③이렇게 초청을 할 수 있다는 것은 고넬료가 베드로를 통해서 내릴 구원에 대한 확신과 은혜

      에 대한 확신이 있었기 때문이다.

      ☞ 라합은 이스라엘 백성과 하나님께 대한 확실한 믿음을 가지고 있었다.

        “너희 하나님 여호와는 상천하지에 하나님이시니라”(수2:11)

        “내가 너희를 선대하였은즉 너희도 내 아버지의 집을 선대하여 나의 부모와 남여 형제와           무릇 그들에게 있는 모든 자를 살려주어 우리 생명을 죽는데서 건저내기로 이제 여호와로 맹세하고 내게 진실한 표를 내라”(수2:12~13)

        그리고 라합은 여리고성을 점령될 때에 그의 모든 가족을 자기의 집에 모아 놓고 있었다.

        “정탐한 소년들이 들어가서 라합과 그 부모와 그 형제와 그에게 속한 모든 것을 이끌어 내고 또 그 친족도 다 이끌어 내어 그들을 이스라엘 진 밖에 두고 무리가 불로 성읍과  그 가운데 있는 모든 것을 사르고 ~~~~(수6:23)

     ⇨ 오늘 고넬료도 그의 모든 가족과 일가, 가까운 친구들을 모아서 기다리고 있었다.(24절)

          ⇨구원에 대한 기다림, 구원에 대한 갈급함, 생명에 대한 안타까움이 가족, 일가, 친구들을 모아 놓게 했다.

              ⇨ 이들을 모이게 하는데 어려움들?????

                 기생 라합이 그의 가족들을 모이게 하는데 대한 어려움?????

      ☞ 출애굽 직전의 10번째 재앙 때에 모든 가족이 모이게 했고 가족 수가 적으면 이웃과 함께 모여서 어린양을 잡아서 기다리게 했다.

             ⇨ 모든 가족의 모임, 한 믿음, 한 마음.......

      ☞ 노아의 방주도 8가족이 함께 구원을 받았다........

    ※성도가 감히 사람들을 교회로 인도하지 못하는 이유들?

                 자기 개인의 신앙에 대한 자신감이 없을 때?

                 자기의 교회에 대한 자신감이 없을 때?

                 자기 교회의 목사에 대한 자신감이 없을 때?

                 자기 교회의 성도와 분위기에 대한 자신감이 없을 때?

  2)기다리는 고넬료!

    33절에서 고넬료는 베드로가 왔을 때 이렇게 말했다.

         “이제 우리는 주께서 당신에게 명하신 것을 듣고자 하여 다 하나님 앞에 있나이다.”

     ①베드로를 기다린다기 보다 주의 말씀을 기다리는 고넬료다.

     ②고넬료는 세상적인 말을 듣기 위해서 기다리는 것이 아니다.

              어떤 이적이나 기적을 기다림이 아니다.

       오직 생명의 말씀을 기다리고 있는 것이다. “주께서 당신에게 명하신 것을 듣고자....”

        ⇨ 성도는 하나님께서 나에게 무슨 말씀을 하시고 있는가를 들어야 한다.

                   하나님께서 저 사람에게 무슨 말씀을 하시고 있는 가를 듣는 것이 아니라...

      ☞가수들이 지방에 내려오면 그 가수의 가창을 들으려고 오는 것이 아니라 그 가수의 얼굴

        을 보기 위해서 모여든다.

       ※교회에 오는 것은 목사의 얼굴을 보기 위해서 오는 것이 아니라 주께서 그 목사에게 명

         하신 것을 듣기 위해서다.(주님의 그 종을 통해서 오늘은 무슨 말씀을 주실까? 라는 사

         모함과 기대속에 교회를 나오는 자만이 주님의 은혜를 받을 수가 있다.)

     ③은혜 받기에 가장 합당한 마음을 가지고 있는자의 모습

                       ⇨ 말씀을 사모하는 자! 말씀에 기갈을 느끼는자!

                성도는 말씀을 기다리고, 말씀을 사모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Ⅱ.베드로를 영접하는 고넬료

      “베드로가 들어 올 때에 고넬료가 맞아 발 앞에 엎드리어 절하니”(25절)

   1)이스라엘을 지배하는 고급 장교가 속국의 무명인 베드로에게 절을 한다.

   2)로마 군인으로서의 자존심이 대단했을 그인데 일가와 친구들 앞에서 그의 권위를 세우기 않

     고 엎드리어 절하는 인격을 보였다.

    ※은혜를 받기 위해서는 자기의 자존심과 자기의 세상적인 지위와 명예를 뒤로 하지 않으면

      안된다. 그런것들을 내 세운다면 주의 은혜를 받을 수가 없다.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은 결국 이런 자존심 때문에 주님께 나올 수 없는 교만자로 있었다.)

     ☞ 나아만 장군의 모습?

            “내 생각에는 저가 내게로 나아와 서서 그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고 당처위에 손을 흔들어 문둥병을 고칠까 하였도다”

       ⇨ 그의 생각, 그의 자존심? 그것을 무너뜨릴때 나아만은 치유될 수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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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도행전10-3:고넬료 가정의 구원

           

                                                                                 욥바와 가이사랴 위치

 

사도행전 10:26~48

Ⅲ.베드로의 자세

  1)“베드로가 일으켜 가로되 일어서라 나도 사람이라.”(26절)

         고넬료와 같은 겸손의 모습이다.

         자기는 결코 누구로 부터 존경 받을 수 없는 똑 같은 사람임을 말한다.

   ※ 경배의 대상은 항상 하나님이고, 인간과 어떤 피조물도 경배의 대상이 될 수 없다.

  2)“유대인으로서 이방인과 교제하는 것이 위법인줄 알지만 ∼ ∼ 하나님께서 지시하사 아무도

     속되다 하거나 깨끗지 않다 하지 말라 하시기로 사양치 아니하고 왔노라.”(28-29)

   ※ 베드로는 유대인의 유전과 하나님의 지시 사이에서 과감히 하나님의 지시를 따랐다.

    ꠆ꠏ유대인의 유전: 이방인과 교제, 길에서 이야기 하는것, 음식을 같이 먹는것 등을 전혀 못함

    ꠐ                이방인은 곧 죄인이고, 더러운자였다.

    ꠐ                이들은 하나님의 은혜의 자리에서 완전히 제외된 자들이라고 생각을 했다.

    ꠌꠏ하나님의 지시: 그러나 오늘 하나님은 베드로에게

                     “아무도 속되다 하거나 깨끗지 않다 하지 말라”라는 지시를 들었다.

                     하나님이 깨끗하다 하신 것은 무조건 깨끗한 것이다.

                     오늘 베드로는 이 하나님의 지시를 들었다.

    ☞ 어떤 사람은 자기의 사상, 그 시대의 배경과 관습, 그 가문의 전통 이런 것들에 얽메여서

      하나님을 따르지 못하는 자들이 많이 있다. 그러나 나에게 “하나님의 지시”가 내렸다면 그

      하나님의 지시가 무엇보다도 제1 우선순위에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 법에도 상위법과 하위법이 있는데 하위법이 상위의 법을 거스리지 못한다.

           이와같이 하나님의 지시, 하나님의 명령은 최 상위의 법임을 알아야 한다.

           그렇지 않고 지금 세상이 이렇으니까?.....  형편이 이렇기 때문에.......는 통하지 않는다.

  3)“내가 참으로 하나님은 사람을 외모로 취하지 아니하시고 각 나라중 하나님을 경외하며 의를

     행하는 사람은 하나님이 받으시는 줄 깨달았도다.”(34-35)

    ①하나님은 이미

       신명기10:17에서 “하나님은 사람을 외모로 보지 아니하시며 뇌물을 받지 하니하신다.”고 했다.

          ?? 하나님이 외모로 다윗을 취하셨는가?

             하나님이 외모로 솔로몬을 선택하셨는가? ⇨ 외모로는 압살롬이 훨씬 멋있었다.

                    “온 이스라엘 가운데 압살롬 같이 아름다움으로 크게 칭찬 받는 자가 없었으니

                     저는 발바닥으로부터 정수리까지 흠이 없음이라”(삼하14:25)

             하나님이 외모로 엘리사를 취하셨는가?(대머리라고 어린아이들도 놀리는 사람이데)

             하나님이 외모로 문둥병자들, 중풍병자들을 구원하시는가? ⇨ 믿음이다!!!!!!

    ②“하나님은 편벽 됨이 없는 하나님”이라고 하셨다.(역대하19:7) 

           이 말은 못난 사람을 잘봐 주는 것도 아니고 잘난 사람도 잘 봐 주는 것이 아니라 있

           는 그대로 봐 준다는 것이다.

    ③오늘의 말씀에서 하나님은 어떤 사람을 받으시는가?

          “각 나라중 하나님을 경외하며 의를 행하는 사람은 하나님이 받으시는 줄 깨달았다.”

        각 나라중? ⇨ 유대인만이 아니라, 세상의 어떤 민족이고, 나라이든지.....

        하나님을 경외하고 의를 행하는자는 하나님이 받으신다.

             10:2에서 고넬료는 “하나님을 경외하고, 백성을 많이 구제하는 자”라고 했었다.

      ※ 학교의 선생님이 예뻐보이는 학생은 어떤 학생일까?

         얼굴이 예쁜 학생?  공부잘하고 착한 학생?, 돈 많은 집의 학생?

         그렇다면 교회의 목사의 눈에 예뻐보이는 성도는 누구인가?

          미모의 성도? 돈이 많은 집? 뭐니뭐니 신앙 생활 잘하고, 봉사잘하는 성도다.

        더 크게 확장을 해서  ꠆ꠏꠏ하나님이 예뻐게 보이는 성도는?

                             ꠌꠏꠏ하나님이 예뻐게 보이는 교회는?

         예쁜짓만 골라서 하는 어린이가 있듯이 예쁜짓만 골라서 하는 성도가 되어야 한다.

      ※사무엘이 다윗을 임금으로 세우기 위해 그 집에 갔을때

        제일 처음 다윗의 형 엘리압이 왔을 때 사무엘은 그를 임금으로 기름부을려고 했는데

        하나님은 “그 용모와 신장을 보지 말라 나의 보는 것은 사람과 같지 아니하며 사람은

                  외모를 보거니와 나 여호와는 중심을 보느니라.”고 했다.(삼상16:7)

     ☞ 우리의 무게중심이 얼마나 하나님 중심으로 되어 있는가를 보신다.

         신앙생활을 잘 하고 하나님의 보시기에 기쁜 사람은 하나님을 중심한 무게중심이 잡혀 있는 사람이다.

       무게중심이 잘 잡혀야 팽이가 잘 돌아간다.

        ꠆ꠏ인간의 삶의 무게중심이 세상것으로 채워져 있으면 세상적으로 잘 돌아 갈 것이고.

        ꠌꠏ인간의 삶의 무게중심이 하나님것으로 채워져 있으면 신앙적으로 잘 돌아 갈 것이다.  

   4)베드로의 설교(36~)

      ①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화평의 복음의 시작      ②십자가에 죽음

      ③3일만에 살아나심                             ④전도의 사명을 받은 자기들(제자들)

      ⑤설교의 결론: 42절 “하나님이 산자와 죽은 자의 재판장으로 정하신 자가 곧 이 사람인것을

           증거하게 하셨고, 저에 대하여 모든 선지자로 증거하되 저를 믿는 사람마다 그 이름을

           힘입어 죄사함을 받는다.”

        ꠆ꠏꠏO예수는 모든 사람(산자나 죽은자나)의 심판장이다. 

        ꠌꠏ O그 이름을 힘 입어서만이 죄 사함을 받는다.

Ⅳ.고넬료의 가정에 임한 성령

   1)“이 말할 때에 성령이 말씀 듣는 모든 사람에게 내려오시니”

      말씀을 듣는 모든 사람?

       ⇨ 이 들음에는 믿음이 합해져야 하는데 여기서 듣는 모든 사람들은 베드로의 말을 믿음으로 들었다는 것이다.

            “믿음은 들음에서 나고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에서 말미암느니라”(롬10:17)

       ⇨ 이 듣는 자들에게 성령이 임하였다. (주의 영이 임하였다)

      ☞ 사마리아 지방에서는 베드로와 요한이 성령받기를 위해 기도할 때 성령이 임함(행8장)

   2)이들이 성령을 받으니 어떤 사람들이 되었는가?

     ①방언을 말하며

     ②하나님을 높였다.

   3)유대인들이 놀랐다.(45절)

        ⇨ 하나님의 성령의 은혜는 할례받은 자기들만의 것인줄 알았는데.....

           “우리와 같이 성령을 받았으니”

                  ⇨ 유대인과 이방인이 그리스도 안에서 성령으로 하나가 되었다.

   4)세례를 받음: 완전히 하나님의 백성됨을 표시하는 것

Ⅴ.10장의 결론!

    이방인의 복음 전도가 고넬료 가정을 기점으로 해서 시작

    이 사건의 특징은 복음을 전하러 가서 복음이 전해진 것이 아니라 초청하여서 전해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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