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11-2:안디옥 교회의 성장
사도행전11:19~30
Ⅰ.안디옥 교회의 성장
1)스테반의 일로 일어난 환난을 인하여 흩어진 자들이 베니게와 그브로와 안디옥까지 이르러.(19)
○세상은 스데반을 죽이면 그리스도교가 약해지거나 없어지거나 할 것이라고 생각했다.
⇨ 그러나 그 핍박은 예루살렘을 넘어서 안디옥에까지 이르게 되었다.
○핍박은 성도에게 잠시의 어려움은 주지만 결국은 더 큰 믿음의 동력이 된다.
⇨ 핍박이 믿음이 있는 사람에게는 더 큰 동력이 되지만 믿음이 없는 사람에게는 믿음을 상실하는 계기가 된다.
다니엘, 모르드개, 제자들, ⇨ 핍박이 그들에게 믿음의 동력이 되게 했다.
2)도를 유대인에게만 전하는데(19절)
흩어진 성도들은 처음에 유대인에게만 복음을 전하였다.
아직까지 흩어진 성도들은 복음의 세계성을 알지 못하고 있었는 것 같다.
이미? 사마리아에, 이디오피아 구스 내시에게, 고넬료의 가정과 친구들에게 복음이 전해졌는데도 불구하고 이들은 여전히 복음을 유대인에게만 전하고 있다.
“이는 저를 믿는 자 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요3:16)
로마서 10:12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차별이 없음이라 한 주께서 모든 사람의 주가 되사 저를 부르는 모든 사람에게 부요하시도다”
13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 유대인이게만 전하는데?? ⇨ 우리에게(우리교회) 있어서 유대인은 누구인가?
왜 우리 교회 성도들은 「유대인」(?)에게만 전할려고 하는가?
우리가 복음을 전해야 되는 대상이 우리 주위에 「유대인」(?) 밖에 없는가?
⇨ 이 유대인들이 쉬울 것 같은데 사실상 더 어렵다는 것이 사도행전을 통하여 볼 수 있다.
3)그러나 구브로와 구레네의 몇 사람이 안디옥에 와서 헬라인에게도 복음을 증거하고 주의 손이 그들과 함께 하므로 수다한 사람이 믿었다.
①이방인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사람들이 누구인가?
⇨ 구브로와 구레네 몇 사람? ⇨ 이들은 이방인들이다.(그것도 아주 멀리 있는 사람들)
②주의 손이 그들과 함께 하시매?
이 이름 없는 전도자들에게 주님의 손이 함께 하셨다.
⇨ 그들의 전도에 주님의 손이 함께 하심으로 열매의 결실로 맺혀지는 역사가 있었다.
☞ 주의 손이 함께 했다.!
⇨우리는 일손이 부족할 때, 혹은 어려운 일이 있을 때 손좀 빌리자!고 한다.
우리 성도들이 하는 일에 주의 손이 함께 하시는 은혜가 있기를 축원한다.
4)예루살렘 교회에서 바나바를 파송
복음은 전하였지만 체계적으로 신앙을 적립시키고, 가르칠 수 있는 사람이 없었기 때문에 예루살렘 교회가 바나바를 파송하였다.
①바나바 ⇨착한 사람,
성령과 믿음이 충만한 사람
자기의 밭을 다 팔아서 주님께 바친 사람(4:37)
②바나바의 권면
“굳은 마음으로 주께 붙어 있으라”
성도는 굳은 마음으로 주께 붙어 있어야 한다.
※ 진흙이 물에서 풀어지면 아무런 힘이 없다.
그러나 그 진흙이 말라지면 말라질수록 돌 같이 단단하게 굳어진다.
본드로 붙여 놓았던 것이 날씨가 더워져서 녹아지면 붙었던 것이 떨어져 버린다.
☞신앙이 풀어지고 헤이해지면 주께 붙어 있을 수 없다.
⇨ 성도는 굳은 마음으로 주께 붙어 있어야 한다.
진흙처럼 비좀 맞으면 풀어지고 또 햇볕 좀 나면 굳어지고 하는 성도가 되어서는 안 된다.
5)바나바와 사울의 가르침(26)
①바나바는 자기 혼자 안디옥의 성도들을 가리치는 것이 힘들다고 생각하고 다소의 사울을 데려와서 같이 가르쳤다.
?? 다소의 사울
9장 에서 보면 사울이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예루살렘에 들어가 제자들과 사귀고자 했지만 아무도 믿어주지 않았다.
⇨ 바나바가 중재 역할을 해서 제자들과 함께 있을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사울은 복음을 전파하는 자가 되었는데 이 복음 전파로 인하여 이제 사울이 오히려 핍박을 받는 자가 되었다.
“주 예수의 이름으로 담대히 말하고 헬라파 유대인들과 함께 말하며 변론하니 그 사람들이죽이려고 힘쓰거늘 형제들이 알고 가이사랴로 데리고 내려가서 다소로 보내니라”고 했다.
다소는 바울의 고향이었는데(행전21:39, 행22:3) 거기 가 있었다.
②이들이 1년간 가르쳤고 성도들은 더디어 “그리스도인”이라는 칭호를 들었다.
성경에서 공식적으로 성도를 지칭하여 일컫는 말이 탄생하게 되었다.
⇨ 이 성도들은 핍박과 환난속에서도 온전한 성도로서의 모습을 사람들과 대적자들에게 나타내 보여 주었다.
「그리스도인」 ⇨ 그리스도의 것, 그리스도에게 전적으로 매달린 사람, 얽매인 사람
그것에만 열중하는 사람,
※ 안디옥 교회는 1년간 철두철미 신앙의 가르침을 받았다는 말이 된다.
(우리 교회도 신앙의 가르침을 잘 받는 성도가 되어서 안디옥교회처럼 그리스도인들만이 모인 교회로 칭송받는 교회가 되어야겠다.)
Ⅱ.예루살렘 교회의 흉년
1)아가보의 예언(나중에 바울이 투옥 될 것도 예언, 행21:10-11)
2)안디옥교회의 부조
3)부조금을 가지고 바나바와 사울을 보냄
※바나바와 사울의 이름순?
안디옥에 사울을 데리고 온 사람은 바나바다.
여기서는 바나바의 이름이 먼저 나오고, 13장 7절 까지도 바나바의 이름이 먼저 나온다.
그러나 13:8절부터 사울의 이름이 바울로 바뀌면서 바울과 바나바로 나오고 있다.!
4)예루살렘교회는 안디옥교회에 바나바를 보내서 믿음의 권면을 했다.(22)
이제 안디옥교회는 모교회의 어려움을 알고 저 성도들이 힘대로 (29)부조를 해서 도움.
⇨예루살렘교회는 영적인 양식이 부족했던 안디옥 교회에 사도를 보내서 영적인 양식을 보충
해 주었다고 하면 이제 안디옥 교회는 육적인 어려움을 안고 있는 예루살렘교회에 선의의
보답을 하고 있는 것이다.
고후 8:14 “이제 너희의 유여한 것으로 저희 부족한 것을 보충함은 후에 저희 유여한 것으로 너희 부족한 것을 보총하여 평균하게 하려 함이라”
⇨ 예루살렘 교회에 흉년이 들었을 때 고린도교회에 헌금을 부탁하면서 하는 말
고린도교회는 1년 전부터 시작을 했지만 하지 않고 있었음, 오히려 마케도니아 지역의 교회들(빌립보, 데살로니가)이 먼저 헌금을 하게 되었다(고후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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