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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의 기적(5-2):마라의 쓴물을 단물로

출애굽기 15:22~27

※ 이스라엘 백성들은 홍해를 건넌지 고작 사흘 만에 물이 없다고 원망을 하게 되었다.

⇨ ○ 인류 역사상 그들은 최고의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하게 된 사람들이지만 그 은혜의 감격을 3일을 넘기지 못하였다.

○15장 앞에서의 그 감격의 찬송이 3일을 넘기 못한 것이다.

고전 10:10 “저희 중에 어떤 이들이 원망하다가 멸망시키는 자에게 멸망하였나니 너 희는 저희와 함께 원망하지 말라”

☞ 성도는 주님의 은혜를 오래 간직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주님은 결코 우리에게 값싼 은혜를 주시지 않는다.... ⇨ 주님의 희생, 피흘림, 능욕당함....

성도는 주님이 주신 은혜를 오랜 간증으로, 오랜 찬송으로, 오랜 감사로 간직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그러면 백성들이 물이 없다고 아우성 칠 때 모세는 어떻게 하는가?

.모세의 기도

1.모세가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니

모세는 하나님이 이리로 데려왔으므로 하나님이 책임 질 것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있다.

사람들이 원망할 때 모세는 기도한다.

○모세는 지금 백성들을 이끌어 가고 있지만 백성들을 대상으로 상대 하지 아니한다.....

즉; 백성들을 가나안 땅으로 인도하는 대상으로 생각하는 것이지,

⇨ 논쟁과 싸움의 대상으로 바라보지 않는 것이다.

⇨ 그는 오직 주님만을 바라보신다.

⇨ 처음 하나님이 모세를 부르실 때에는 백성을 보았고, 백성의 어마어마한 수를 생각했고 바로라고 하는 사람을 생각했다.

그래서 「가지 못 한다」고 했고, 「보낼만한 자를 보내라」고 했다....

그러나 주님의 부르심을 확실히 받고 난 뒤에는 사람을 보는 것이 아니라 주님을 본다...

그래서 홍해 앞에서도 바다를 보는 것도 아니고, 뒤의 추격해 오는 바로의 군사를 보는 것 도 아니고, 원망하고 있는 백성들을 보는 것도 아니다. 오직 주님만을 보고 상대한다.....

☞ 모세가 백성들을 상대로 한다고 하면? ⇨같이 하나님을 원망하는 자가 될 가능성이 많다.

그 원망에 휩쓸리거나 그 원망을 무마하기 위해 하나님을 원망 할 가능성이 있다.

○백성들이 자기를 보고 원망 때 모세는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니”라고 한다.

성도는 원망할 때 적어도 한 쪽은 하나님께 부르짖는 자가 되어야 한다.....

목사는 원망할 때 적어도 한 쪽은 하나님께 부르짖는 자가 되어야 한다.

부부는 원망할 때 적어도 한 쪽은 하나님께 부르짖는 자가 되어야 한다.

가족은 원망할 때 적어도 한 쪽은 하나님께 부르짖는 자가 되어야 한다.........

⇨ 같이 원망하면 싸움되고, 둘 다 원망하는 자리에 있으면 대안이 없다.....

그래도 한쪽은 기도해야 대안이 생기고 길이 생기고, 주님의 은혜가 임하게 된다.

EX) 유라굴로 때 바울.....

2.한 나무를 지시하신다.

①기도하는 모세에게 하나님은 한 나무를 지시하셨다.

하나님은 원망하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말씀하지 않으신다. 지시하지 않으신다.

기도하는 자에게 말씀하시고, 지시하신다.....

실제로 마라의 쓴물의 해결 방안은 바로 그들 옆에 있었다.

그 쓴물이 단물로 해결되는 방안은 바로 그들 옆에 있는데 그들은 그것을 모른다....

원망에만 치우쳐 있기 때문에 이미 주님이 예비해 놓은 것을 모르고 있는 것이다.....

⇨ 주님은 우리가 당하고 있는 쓴물 옆에 그것을 단물로 변화 시킬 수 있는 것을 예비해 놓으셨다.

⇨ 원망할 시간에 기도로 그것을 찾는 자가 되어야 한다.

기도: 구하고, 찾고, 두드린다.(마 7:7~8)

구하는 것 ⇨ 없는 것을 얻을려고 하는 것

찾는 것 ⇨ 있는데 어디 있는지를 모르는 것

두드리는 것 ⇨ 있는 것 까지는 아는데 못 가지는 것

② 영적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말한다.

그 쓴 문제의 해결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지시할 수 있는 아주 가까이에 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는 모든 문제의 해결이다.

십자가는 목마름의 해결이다.(요4장,7장)

십자가는 모자람의 해결이다.(사렙다 여인, 요6장)

십자가는 질병의 해결이다.(요5장)

십자가는 죽음의 해결이다.(요11장)

십자가는 죄의 해결이다.(롬5장,6장)

로마서 10:8 “말씀이 네게 가까워 네 입에 있으며”

☞☞ 인간 구원의 문제는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아주 가까이 있다.(임마누엘)

3.물에 던지매

하나님이 지시하신 나무를 물에 던졌다.

우리들의 쓴 문제의 웅덩이에 예수 그리스도가 들어오시게 해야 한다.

우리들의 쓴 문제의 웅덩이에 십자가를 던져야 한다.....

⇨ 거기에 십자가가 던져지고, 예수님이 들어 올 때에야 문제가 해결 되어진다.

왕하 2장에서는 엘리사가 여리고의 샘물에 소금을 던질 때 ⇨ 사망의 물이 생명의 물이 된다.

왕하 4장에서는 엘리사의 생도들의 솥에 가루를 던질 때 독이 없어졌다.....

4.물이 달아졌더라

주님은 쓴물을 단물로 변화시키시는 분이다.

.그 후 주시는 말씀

1.너희 하나님 나 여호와의 말을 청종하라.

2.나의 보기에 의를 행하라 ⇨ 하나님 보시기에 의다.

하나님 보시기의 의? ⇨ 믿음이이다. 순종이다. (원망 불평이 아니라.....)

2.그리하면 애굽 사람에게 내린 모든 질병의 하나도 너희에게 내리지 아니하리니

3.나는 너희를 치료하는 여호와임이니라(여호와 라파)

하나님은 ⇨ 영혼치료, 질병치료, 문제치료

☞ 이 후에 하나님은 종려 70주가 있는 엘림으로 인도하신다....

☞☞ 하나님은 항상 원망의 곳으로만 인도하시는 분이 아니다.

그 마라는 가나안으로 가는 도중의 한 작은 곳일 뿐이다.....

(거기가 끝인 것처럼 원망하고, 불평하지만.....)

 

※ 여호와 이레 : 여호와께서 준비하심(창 22:14)

여호와 라파 : 여호와는 치료자

여호와 삼마 : 여호와께서 거기 계시다(에스겔 48:35)

여호와 닛시 : 여호와는 나의 기(승리) (출 17:15)

여호와 샬롬 : 여호와는 평강 (삿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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