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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석 목사의 고린도전서 강해

                     고린도전서15장(Ⅰ):나의 나 됨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

                                                                                       고린도전서 15:1∼11

※고린도전서 15장은 예수님의 부활에 대한 말씀을 하고 있는 부활장이다.

     고린도교회가 위치해 있는 헬라지역의 사람들은 죽은 자들의 부활을 믿지 않았다.

      그래서 바울이 아덴에서 부활의 복음을 전했을 때 어떤 사람은 바울을 비웃기도 하였다.

           행전 17:32 “그들이 죽은 자의 부활을 듣고 어떤 사람은 조롱도 하고 어떤 사람은 이

                            일에 대하여 네 말을 다시 듣겠다 하니”

  ◐헬라의 철학자들은 몸은 영혼의 감옥이고 영혼은 몸의 죽음을 통하여 자유로워지는 것이라고

       생각을 했다.

           그리고 그들은 인간의 몸은 연약함과 사악함의 근원으로 보았다.

           그래서 죽은 후에도 몸이 지속되기를 원하는 것을 이해 할 수 없었다.

  ◑이런 헬라지역의 영향으로 고린도교회 성도들 중에서도 부활을 믿지 않는 성도들이 있었다.

           “너희 중에서 어떤 사람들은 어찌하여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이 없다 하느냐?”(12절)

    그래서 사도 바울은 본장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의 확실성과 성도의 부활,

                                부활 신앙 성도의 삶, 부활의 몸의 신비에 대해서 말씀을 하고 있다.

Ⅰ.예수 그리스도의 부활

   1. 내가 너희에게 전한 복음을 너희로 알게 하노니(1절)

    고린도 성도들은 바울로부터 복음을 들었다.(1년 6개월 동안)

     그러나 그들은 여전히 부활에 대한 믿음의 확신이 없는 상태였다. 그래서 바울은 말을 한다.

                  너희에게 전한 복음을 ⇨ 너희로 알게 한다.

       ☞더 이상의 다른 내용의 복음이 있는 것이 아니라 그때 전했던 그 복음을 다시 확인하여

          전하므로 고린도 성도들이 확신할 수 있게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1) 고린도 성도들이 처음에 바울이 전하는 복음에 대한 자세는 어떠했는가?

         ①너희가 받은 것이다.

          배척하는 사람들은 배척하였지만 복음을 받는 사람들은 확실하게 받았다.

           「너희가 받은 것이다」는 것은 그들이 전하는 모든 복음을 「아멘」으로 받았다는 것이다.

        그 복음의 내용의 최고의 핵심이 무엇인가?

          그리스도의 오심, 죽으심, 부활과 재림이다 ⇨그때 그들은 이것을 「아멘」으로 받았다.

         ②그 가운데 선 것이라

              이들은 복음의 변두리에 선 것이 아니라 복음의 가운데 섰다.

              이 말은 그들은 복음의 중앙(말씀의 중앙)에서 언제나 있었다는 것이다.

           ☞☞ 성도들은 언제나 말씀의 중앙, 복음의 중앙에 서 있어야 한다.

         믿음의 변두리에, 말씀의 변두리에, 교회의 변두리에, 성도의 교재의 변두리에 있는

            위태로운 자가 되어서는 안 된다.

         ⇨변두리에 있다는 것은 곧 믿음에서 벗어날 수 있는 위험에 있는 성도이다.

    2)바울로부터 받은 복음을 고린도의 성도들은 어떻게 해야 하는가?

        ①말씀을 굳게 지켜야 한다(2절)

          들은 말씀이 흘러 떠 내려 가지 않게 해야 한다.

           히브리서 2:1 “그러므로 우리가 들은 것에 더욱 유념함으로 우리가 흘러 떠내려가지

                               않도록 함이 마땅하니라”

           히브리서 2:3 “우리가 이같이 큰 구원을 등한히 여기면 어찌 그 보응을 피하리요 이

                              구원은 처음에 주로 말씀하신 바요 들은 자들이 우리에게 확증한 바니”

          ☞사탄은 우리가 들은 말씀을 예사롭게 생각되게 만들고

                우리가 들은 말씀을 쉽게 잊어 버리게 만들고

         우리가 들은 말씀을 세상의 과학, 지식, 철학, 사상등으로서 파괴하게 만든다.

         Ex) 나이 많은 어른들이 예수를 믿게 되면 그 말씀을 받아 들이는데 상당한 어려움이 있다.

               왜냐하면?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가졌던 선입관념과 풍속과, 사상과 이방종교의 관념이

                 여전히 남아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어른들은 이것을 먼저 버려야 되는 시간이 있고 그리고 말씀을 믿음으로 받게 된다.

          그러나 어린이들은 그것을 버려야 되는 시간이 거의 없고 받는 시간만 있기 때문에 빨리

                        말씀에 바로 설 수가 있다.

     ②헛되이 믿지 말아야 한다.(2)

         아무런 목적이나 계획성 없이 믿지 말라는 것이다.

         하나님은 독생자 예수를 보내시는 최고의 생명의 선물을 우리에게 주시고 믿으라고 하 는데

                            ⇨ 이것을 받는 사람이 헛되이 믿으면 그것은 곧 하나님을 모독하는 것이다.

            Ex) 나는 최고의 선물을 정성드려 했는데???

        ⇨받는 사람은 그것은 받아서 아무곳에나 던져 놓아 버린다고 하면??????

     ③그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으리라(2)

          말씀을 받고, 그 가운데 서고, 그 말을 굳게 지키고, 헛되이 믿지 아니하면...........

          하나님이 주시는 구원은 분명히 공짜(?)이지만 우리가 해야 할 믿음의 일은 분명히 있다

   2.바울이 전한 복음은?

        「성경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 죄를 위하여 죽으시고 장사 지낸바 되었다가 성경대로

          사흘만 에 살아나신것」(4절)이다.

         지금 바울이 이야기 할려고 하는 것은 주님의 부활의 이야기 이다.

          바울은 복음을 전할 때에 그리스도의 부활을 전했다.

               왜? 부활이 없는 복음은 복음이 아니기 때문이다.

                      죽은 예수가 사람을 살릴 수 없기 때문이다.

                   ⇨ 자기도 못살아 나고서 누구를 살린단 말인가?

         1)부활하신 주님에 대한 증거

            ①게바에게 보이셨다.

            ②12제자에게 보이셨다.

            ③500여 형제에게 일시에 보이셨다.

            ④야고보에게 보이셨다.(주의 형제 야고보)

            ⑤모든 사도에게 보이셨다.

            ⑥만삭되지 못한 자기에게도 보이셨다.

         예수님을 죽인 바리새인들과 유대인들이 제일 큰 걱정은 예수의 부활에 대한 것이었다.

               예수님이 평소에 죽으면 사흘 만에 살아 날 것이라고 하셨기 때문이다.

        그래서 실제로 예수님이 부활했을 때에

          군병들에게 돈을 많이 주고 제자들이 와서 시체를 도적질하여 갔다고 하라고 했다.

         마태복음 28:13 “이르되 너희는 말하기를 그의 제자들이 밤에 와서 우리가 잘 때에 그를

                           도적질하여 갔다 하라∼∼(마28:15) 군병들이 돈을 받고 가르친대로

                           하였으니 이 말이 오늘날까지 유대인 가운데 두루 퍼지니라”

        2)만삭되지 못한 나에게도 보이셨다.

         부활의 주님께서 바울에게 보이시지 않으셨고, 부르시지 않으셨다면?

          ⇨ 바울은 여전히 주님을 핍박하는 자로 남아 있었을 것이고 주님께로 오지 않았을 것이다.

         그러나 부활의 주님께서 그에게 보이시고 음성을 주심으로 그는 주님께로 오게 되었다.

          이것이 그에게는 󰡔��나의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니󰡕��라는 말을 쓰게

                  되는 것이다.

           바울은 아무것도 알지 못하는 바보 같은 (만삭되지 못한 자) 자기에게 보이심으로 자기가

                          예수를 알게 되었다는 것이다.

        3)그의 은혜가 헛되지 아니하여?

            고후 6:1 “하나님의 은혜를 헛되이 받지 말라”

             엡 4:1 “부르심을 받은 일에 부름에 합당하게 행하라”

            ☞고린도교회와 성도들은 하나님의 많은 은혜를 받고 있는 사람들이다.

                        그런데 지금 이것을 헛되이 만들려고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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