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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석 목사의 고린도전서 강해
                 고린도전서15장(Ⅲ):누가 묻기를 죽은 자들이 어떻게 다시 사는가?
                                                                                             고전15:35∼58
※본문에서는 부활이 없다고 하는 자들의 두 가지 질문에 대한 해답을 하고 있다.
  두 가지 질문? ①죽은 자들이 어떻게 다시 살수가 있는가?
                    ②부활을 한다고 하면 그 부활한 후의 몸의 상태는 어떤가?
     ⇨ 이들의 질문은 부활을 긍정적으로 놓고 어떻게 부활을 하고 부활 후 몸의 상태는 어떻게
         되는가가 아니라 부활을 부정적으로 결정으로 내려놓고 있을 수 없다는 뜻에서의 질문이다.
※성경에서의 어리석은 자들의 모습?
  ①무신론적인 어리석은 자
         시편 14:1 “어리석은 자는 그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없다 하도다”
            ⇨ 아무것도 하나님의 존재를 증거할 수도 없고 하나님도 없다고 한다.
  ②논리적인 어리석은 자
         고전15:35∼36 “죽은 자들이 어떻게 다시 살고 어떤 몸으로 사는가?”
  ③부끄러움이 없는 어리석은 자
         잠언 14:9 “미련한 자는 죄를 심상히 여겨도 정직한 자 중에는 은혜가 있느니라”
            ⇨어리석어서 죄를 가볍게 여기는 자세
  ④생각이 없는 어리석은 자
       마태7:26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지 아니하는 자는 그 집을 모래 위에 지은 어리석은
                     사람 같으리니”
         ⇨ 생명의 말을 듣고도 행치 않는 자, 그래서 헛일에 에너지를 소비하는 자
  ⑤세상적으로 근면하나 어리석은 자
         누가 12:20 “하나님은 이르시되 어리석은 자여 오늘 밤에 네 영혼을 도로 찾으리니
                         그러면 네 준비한 것이 누구의 것이 되겠느냐 하셨으니”
        ⇨ 이 사람은 죄를 업신여기지 않는다. 신중한 사람이고 적극적이고 부지런한 사업가다
             그러나 그의 모든 관심의 초점은 세상에 맞추어져 있다.
  ⑥하나님을 알되 하나님을 무시하는 사람
        로마서1:21 “하나님을 알되 하나님을 영화롭게도 아니하며 감사하지도 아니하고 오히려
                         그 생각이 허망하여지며 미련한 마음이 어두워졌나니”
             ⇨ 이 사람은 하나님이 있다는 것을 안다
      그러나 하나님을 영화롭게도 아니하고 자신을 영화롭게 한다.
Ⅰ.어리석은 자의 질문
  1.죽은 자들이 어떻게 다시 살아나는가?
    이 사람은 자는 논리적인 질문을 전개한다. 그래서 「죽은 자들이 어떻게 다시 살며」라고 한다.
        ⇨죽은 자들이 어떻게 다시 살아나는가?
       이 질문의 「어떻게」에 대한 과정에 대해서는 해답을 줄 수 없다.
       그러나 결과에 대한 해답은 분명하게 줄 수 있다.
  2.이에 대한 바울을 통하여 주시는 답변
      “너의 뿌리는 씨가 죽지 않으면 살아나지 못하겠고”(36)
   ① 「너의 뿌리는 씨가」 ⇨ 너가 농사철에 뿌리는 씨가 너의 그 질문에 대한 해답을 해 준다.
             ⇨너는 지금 「몸의 부활」을 암시해주고, 비유해 주는 무수한 자연의 증거 속에서
              살면서도 그것을 알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하나님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수많은 증거들 속에 살면서도 하나님이 없다고 한다.
         ○부활의 증거를 보여주는 수많은 증거들 속에 살면서도 부활이 없다고 한다.
         ○내세가 있다는 것을 보여 주는 많은 증거들 속에 살면서도 내세가 없다고 한다.
   ②씨가 생장하거나 열매를 맺으려면 먼저 땅에 떨어져 죽어야 한다.
           씨앗에는 생명이 있고 큰 나무도 될 수 있는 능력을 잠재하고 있지만
        ⇨ 그것이 죽기 전에는새 생명과 나무를 탄생시킬 수 없다.!!!!!
    ※그러면 씨앗이 무조건 죽으면 새 생명을 탄생시키는가? ⇨그렇지 않다.
                  죽어야 될 곳에서, 죽어야 될 때에 죽어야 온전한 새 생명을 탄생할 수 있다.
        ⇨ 그렇지 않으면 발아도 하지 못하고 그야말로 썩어 버리고 만다.
               우리 인생들이 어디에서 죽어야 새 생명으로 탄생 할 수 있는가?
                                  (생명의 부활로 탄생될 수 있는가?)
        ⇨그리스도 안에서 죽어야 한다.
        ⇨그럴때에만 그리스도의 부활과 같은 생명을 얻을 수 있다.
     그래서 성경은 말씀한다.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가 복되도다
             성도의 죽음을 귀하게 보신다(시편116:15)
  2.어떠한 몸으로 살아나는가?(35절)
    부활을 거부하는 자들이 사람이 죽어서 부활을 하면 과연 어떤 모습으로 부활 할 것인가에
            대한 질문을 한다.
   1)이 질문에 대한 확실한 대답?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과 같은 모습이 될 것이다.
    ①예수님이 자신이 자신을 인식했다.
    ②제자들이 예수님을 인식할 수 있었다.
    ③부활하신 예수님은 자신의 몸을 변형할 수도 있었다.
  2)부활전의 육체와 부활후의 육체의 비교
     ①42절 「썩을 것으로 심고 썩지 않을 것으로 다시 산다」
         ⇨ 육적인 몸은 썩지만 부활한 몸은 썩고, 늙고 쇠하고 상처 입지 않을 것이다.
     ②43절 「육의 몸은 욕된 것이지만 부활의 몸은 영광스러운 것으로 다시 산다」
     ③43절 「육적인 몸은 약하지만 부활한 몸은 강해질 것이다」
     ④44절 「육적인 몸은 죄악 된 본성을 가지고 있지만 부활한 몸은 신성해질 것이다」
            ☞종합적으로 보면?
             육의 몸은 심는 것으로 설명을 하고 있다!!!!!!!
         ⇨우리들의 이 육의 몸을 그리스도안에 심어야 한다.(타락, 죄악, 우상에 심어서는 안 된다).
Ⅱ.혈과 육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을 수가 없다.
       1.혈과 육은 이 세상에 살도록 되어 있다.
            ;혈과 육은 하나님의 나라에 전혀 적합하지 않다.
     우리들의 몸은 이 땅 위에서만 살 수 있는 모습으로 조직되어 있다.
     그래서 공중에서 물속에서 땅 속에서도 조차 살 수 없다.
        ⇨그래서 본문도 「육체라고 해서 다 같은 육체가 아니고 사람의 육체 짐승의 육체 새의 육체
             물고기의 육체가 있고 하늘에 속한 형체도 있고, 땅에 속한 형체도 있다고 한다」
                그러나 우리들이 부활할 몸은 하나님의 나라에서 살면서 하나님과 완전한 교제를 할
                     수 있도록 변화하게 될 것이다.
     ☞모세도 그런 모습으로 변화되어 있었고
       엘리야도 그런 모습으로 변화 되어 있었다........
Ⅲ.부활은 완전한 증거
   1.부활을 통하여 사망의 이김이 삼킨바가 되었다(54절)
       현재로서는 사망이 모든 인생들에게 왕 노릇을 하고 있다. 모두가 사망의 지배를 당하고 있다.
     그래서 말한다.
        고전15:55 “사망아 너의 승리가 어디 있느냐 사망아 네가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
  2.이 부활의 이김은 누구로부터 오는가?
        15:57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승리를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니”
Ⅳ.마지막 부탁
      1.견고하여 흔들리지 마라
          악한 친구들에게(33절), 부활이 없다고 하는 자들에게, 이 세상이 끝이라고 하는 자들에게
      2.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
          더욱 적극적인 일꾼이 되어야 한다.
     3.수고가 주 안에서 결코 헛되지 않다는 것을 알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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