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전서16장(Ⅱ):너희 모든 일을 사랑으로 행하라

이병석 목사의 고린도전서 강해

                      고린도전서16장(Ⅱ):너희 모든 일을 사랑으로 행하라

                                                                                             고전 16:13∼24

Ⅰ.깨어 믿음에 굳게 서서 남자답게 강건하여라

        ※13∼14에서 바울은 4가지를 권고하고 있는데 모두가 현재 시제로 말씀하고 있다.

      이것은 영원한 현재형의 말씀이다.

           ⇨성도는 과거의 열심, 과거의 헌신 그것을 가지고 현재를 사는 자가 아니라

                여전히 현재의 열심으로 믿음의 생활을 해야 한다.

         ☞등에 기름이 부족했던 미련한 5처녀? ⇨ 과거에는 등에 기름을 가득 담아 놓은 열심자였다

                     ⇨ 이들은 과거의 것을 가지고 현재를 살아가는 믿음의 사람이었다.

1.깨어 있으라

  ①영적인 잠을 자고 있지 말아라

        ⇨영적인 잠을 안 잘려고 하면? 기도생활, 말씀생활, 헌신생활

  ②영적인 것을 분별할 줄 하는 능력을 가져라

      잠을 자는 사람은 분별력이 없어진다. 헛소리도 하고, 도둑이 와도 모르고...............

         ☞말세 때 성도는 무엇보다도 이 영적 은사를 받아야 한다.

        왜? 말세가 되면 ｢미혹의 영｣이 활개를 치고, 가짜 선지자가 속출할 것이기 때문이다.

  ③계속 주님의 일을 하는 자가 되어라; 깨어 있다는 것을 일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살전5:5-6 “너희는 다 빛의 아들이요 낮의 아들이라 우리가 밤이나 어둠에 속하지 아니하나

                      니 (6)그러므로 우리는 다른 이들과 같이 자지 말고 오직 깨어 정신을 차릴지라”

2.믿음에 굳게 서서

   ①성도의 믿음을 흔드는 세상의 세력, 사탄의 세력이 많다

        ○아담과 하와는 사탄의 흔들림에 흔들리고 말았다. ⇨ 조종을 당했다.

        ○발람은 세상의 흔들림에 흔들리고 말았다 ⇨ 조종을 당했다.

        ○아나니아와 삽비라는 명예심(?)에 흔들려 버리고 말았다 ⇨조종을 당했다.

        ☞그러나 요셉은 보디발의 아내의 흔들음에 흔들리지 않았다⇨ 믿음에 굳게 서 있었다.

        ☞사탄은 성도들을 흔드는데 여러 가지 것들을 사용한다.⇨핍박, 질병, 명예, 고난 부, 가난

     그러나 성도들은 오히려 이런 것에 조종을 당하는 것이 아니라 이런 것을 부리는 자가 되어야

         한다.

         Ex) 자전거에게 조종을 당하는 자는 맨날 넘어진다.

                 그러나 자전거를 조종할 줄 아는 자는 안전하게 간다.

  ②어떻게 굳게 설 수 있는가?

     하나님의 말씀 외에는 들을 말이 없다!!!!

     그리스도 외에는 구원이 없다!!!!!!

3.남자답게 강건하여라

   ①믿음에 유약한 자가 되지 말아라, 어린 아이가 되지 말아라

     ※고린도지역의 남자상? 고대 올림픽에 등장하는 건강한 남자의 모습

              남자? 귀가 얇지 않다.

                      두려움이 없다.

                      힘이 있다.

                      책임성이 있다.

4.너희 모든 일에 사랑을 행하라

  ①성도가 하는 모든 일에 첨가해야 할 조미료가 있다. ⇨ 그것이 바로 사랑이다.

     고전13:2 “내가 예언하는 능력이 있어 모든 비밀과 모든 지식을 알고 또 산을 옮길 만한

                   모든 믿음이 있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가 아무 것도 아니요”

     고전14:1 “사랑을 추구하며 신령한 것을 사모하되 특별히 예언을 하려고 하라”

 ②성도가 교회를 사랑하는 그 사랑의 출발점은 어디인가? ⇨ 그리스도를 사랑하는 사랑

      내 믿음의 생활을 하는 그 출발점은 어디인가? ⇨그리스도를 사랑하는 그 사랑에서 출발

     ☞ 많은 사람들이 이 출발점을 ?자기 사랑?에다가 두고 있기 때문에 믿음과 교회 생활에 문제

         가 발생한다.

Ⅱ.스데바나의 집 사람들=아가야의 첫 열매

 1.아가야의 첫 열매

   ※아가야? 아덴, 고린도, 겐그레아가 위치하고 있는 지방(위의 지방이 마케도니야 지방)

     ①아가야의 첫 열매; 그 지역에서 처음으로 예수를 믿었다는 말

        고전 1:16에서는 바울이 하는 말이 ｢이 집 사람만 직접 세례를 주었다｣고 말하고 있다.

     ②이 스데바나의 가정은 정말로 어려운 결단을 하였다.

         우상의 도시, 향락의 도시에서 그리스도를 처음으로 믿었다.

         ☞하나님은 언제나 이 처음의 열매들에게 축복하여 주신다!!!!!!!!

 2.성도 섬기기를 작정한 집

    ⇨스데바나의 가정은 어떤 거대한 일(?)을 하는 것이 ｢성도 섬기기를 작정한 집｣이었다.

   ①이 가정은 대우 받는 것이 아니라 ｢섬기기를 작정한 집｣이었다.

         ☞우리 성도들과 가정들도 섬기기를 작정하는 성도와 가정이 되어야 한다.

              ⇨주님께서 이 세상에 우리를 섬기기 위해서 오셨다!!!!!!!!

       ○교회 섬기기를 작정한 우리집!

       ○성도 섬기기를 작정한 우리집!

 3.이같은 사람들과 함께 일하고 수고하는 자에게 복종하라

    ①성도는 언제나 일하는 자들과 함께 일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살전 5:12-13 “형제들아 우리가 너희에게 구하노니 너희 가운데서 수고하고 주 안에서

                         너희를 다스리며 권하는 자들을 너희가 알고 (13)그들의 역사로 말미암아

                         사랑 안에서 가장 귀히 여기며 너희끼리 화목하라”

      히 13:17 “너희를 인도하는 자들에게 순종하고 복종하라 그들은 너희 영혼을 위하여 경성하

                   기를 자신들이 청산할 자인 것 같이 하느니라 그들로 하여금 즐거움으로 이것을

                   하게 하고 근심으로 하게 하지 말라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유익이 없느니라”

            ☞어떤 자는 말성 피우는 자와 함께하고, 믿음을 떠나는 자와 함께 하다가...........

Ⅲ.마음을 시원하게 해 주는 사람들

   고전16:17 “내가 스데바나와 브드나도와 아가이고가 온 것을 기뻐하노니 그들이 너희의

                    부족한 것을 채웠음이라”

   고전16:18 “그들이 나와 너희 마음을 시원하게 하였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이런 사람들 알아주라”

 1.저희가 너희의 보족한 것을 보충하였다.

    ①성도는 부족한 것을 보충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먼저는 나 자신의 부족한 기름을 보충하고

       ○우리 교회의 부족한 것을 보충하고

       ○옆 성도의 부족한 것을 보충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주님은 제자들의 기도가 부족한 것을 대신 보충해 주었다

                         (너희의 믿음이 떨어지지 않게 기도했다)

    ☞어떤 성도들은 보충하는 것을 소비하는데만 전념하는 자들이 있다.

         그러나 우리 성도들은 우리 교회의 부족한 것이 무엇인지 늘 돌아 보고 그것을 보충하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기도, 헌신, 재정, 봉사, 사랑, 은혜..........)

           빌 2:4 “각각 자기 일을 돌볼뿐더러 또한 각각 다른 사람들의 일을 돌보아 나의

                     기쁨을 충만하게 하라

       ※바울은 빌레몬을 옆에 있게 해서 자기를 보충하게 할려고 했다.

  2.나와 너희 마음을 시원하게 하여 주었다.

        ①성도는 먼저 주님의 마음을 시원하게 해 주는 자가 되어야 한다.

           성도는 우리 교회의 어려움을 해결하여 시원하게 해 주는 자가 되어야 한다.

           성도는 목회자의 마음을 시원하게 해 주는 자가 되어야 한다.

    ☞ 이들은 고린도 교회와 바울을 모든 답답함으로부터 시원하게 해 주는

                   교회의 청량제 성도였다

Ⅳ.마지막 인사

   1.아시아의 교회들이 문안한다(에베소)

   2.아굴라와 브리스길라가 문안한다.

   3.친필로 너희에게 기록한다.

   4.주를 사랑하지 않는 자는 저주를 받을지어다(이미 저주를 받은 자들이다.

   5.그리스도의 은혜가 너희와 함께 할지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