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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석 목사의 고린도후서 강해 고린도후서4장(Ⅰ):직분을 받아 진리를 나타내는 성도 고린도후서 4:1∼6 ※바울은 자기와 우리 모든 성도들을 보고 하는 말이 「새 언약의 일군」들이라고 하였다. 이제 우리 성도들은 옛 언약, 율법에 메여서 그것의 일군으로 일하는 사람들이 아니라 「그리스도를 통하여서 주어진 복음의 일군」들이 된 것이다. 이 새 언약의 일군 된 우리들이 어떤 모습으로 일해야 할 것인가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다. Ⅰ.이 직분을 받아 긍휼하심을 입은 대로 낙심하지 아니한다. 1.그리스도의 일군 된 자가 항성 먼저 인식해야 하고 자기의 섬김과 헌신에 전제로 세워야 할 것이 있다. 그것이 무엇인가? ?긍휼하심을 입은대로?라는 것이다. ①우리는 하나님의 한없는 긍휼을 입어서 하나님의 직분을 받은 자가 되었다. 바울의 고백? 딤전 1:13 “내가 전에는 비방자요 박해자요 폭행자였으나 도리어 긍휼을 입은 것은 내가 믿지 아니할 때에 알지 못하고 행하였음이라” ※신약에서는 우리 모든 성도들을 보고 하는 말이 「왕 같은 제사장」이라고 한다. 구약에서의 제사장은 레위와 아론의 계역에서 나오게 되어 있다. 레위지파? ⇨약속을 어기고 히위 족속의 남자들을 죽인 레위였다.(창세기34장) 아론의? ⇨모세를 원망했던 자(구스여인을 취하였다고....) 광야에서 금 송아지 우상을 만들었던 자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그 레위지파, 아론의 계열에서 제사장이 나오게 했다. ⇨이것은 레위지파가 「하나님으로 긍휼을 입었다」는 것을 나타내 보여준다. 마찬가지로 우리도 하나님에게 엄청난 「긍휼」(불쌍히 여김)로 하나님의 일군이 되었다. 예수님의 비유? ⇨포도원 품군비유(마태복음 20:1∼16) 이른 아침 3시, 6시, 9시, 11시의 품군들! 11시에 들어오는 품군들의 말? “우리를 품군으로 쓰는 이가 없음이니이다”(마20:7) ②주의 일을 하면서 낙심하지 아니한다. 주님께서 나를 부르신 그 부름의 사랑을 생각하면 낙심할 이유가 없다!!!! ※욥이 낙심하지 아니한 이유가 무엇인가? 첫째:하나님을 믿었고 둘째:그의 본래의 빈손을 생각했기 때문이다. 욥 1:21 “이르되 내가 모태에서 알몸으로 나왔사온즉 또한 알몸이 그리로 돌아가올지라 주신 이도 여호와시요 거두신 이도 여호와시오니 여호와의 이름이 찬송을 받으실지니이다 하고” ○주의 성도는 옆의 사람을 보고 낙심하지 않습니다. ○주의 성도는 환경 때문에 낙심하지 않습니다. ○주의 성도는 핍박 때문에 낙심하지 않습니다. 롬 8:35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박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③숨은 부끄러운 일을 버린다. 숨은 부끄러운 일? ⇨ 부도덕, 탐욕, 수단, 은밀한 죄?............ 성도는 유리알 성도가 되어야 한다.⇨ 숨어서 하는 부끄러움이 없어야 한다. 눅 12:2 “감추인 것이 드러나지 않을 것이 없고 숨긴 것이 알려지지 않을 것이 없나니” ☞특히 하나님의 일을 하는 자는 숨은 부끄러운 일을 버려야 한다. ⇨ 이제 성도와 종은 숨은 부끄러운 일을 하던 자에서 생명의 일, 밝음의 일을 하는 자로 변화되어야 한다. ④속임으로 행하지 아니한다. 주의 일을 하는 자는 술책, 교활, 잔꾀, 약삭빠름, 악한 꾀를 내지 않아야 한다. ? 발람선지자 ? 아간 ⇨ 다른 사람은 열심히 싸우는데 아간은? ? 예레미야 23장 부분에서 「여호와의 엄중한 말씀이라」고 하면서 거짓말하는 선지자들.. ⑤하나님의 말씀을 혼잡케 하지 아니한다.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물을 섞지 않는다」 ⇨오직 주의 종, 성도는 말씀의 대변자일 뿐이다. 말씀을 혼잡게 한다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자기의 유익에, 현실에 맞게 바꾸고, 해석하고, 변경하는 것이다. ⇨ 그래서 그 유익을 자기에게로 돌리고자 하는 것이다. 벧후 2:3 “그들이 탐심으로써 지어낸 말을 가지고 너희로 이득을 삼으니 그들의 심판은 옛적부터 지체하지 아니하며 그들의 멸망은 잠들지 아니하느니라” 신 12:32 “내가 너희에게 명령하는 이 모든 말을 너희는 지켜 행하고 그것에 가감하지 말지니라” Ex)내가 써 놓은 책인데? ⇨ 다른 사람이 마음에 안든다고 부분을 고치면? 삽입하면? 빼 버리면? ⑥오직 진리만 나타낸다 진리=예수 그리스도만 나타내는 자가 되어야 한다. 성도를 통하여서 거짓이 나타나서는 안 된다 ⇨사탄은 거짓의 아비이다. 우리는 거짓의 아비 사탄의 종이 아니라 빛의 자녀들이다. Ⅱ.이 세상 신이 믿지 아니하는 자들의 마음을 혼미케 한다. 1.이 세상에는 수도 없는 신들이 있었고, 있고, 또 생길 것이다! ⇨이것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인가? ⇨ 이것은 곧 이 세상의 신들은 참 신이 아니다는 것이다. 그런데 이 세상의 신들이 사람들의 마음을 혼미케 한다. 이 세상의 신? 에베소서 2:2 ⇨ 공중권세 잡은자,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 에베소서 6:12 ⇨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 요한복음12:31 ⇨ 이 세상의 임금 고린도후서 11:14 ⇨ 광명의 천사로 가장하여 경배를 받는 자 계시록 12:9 ⇨ 온 천하를 꾀는 자 혼미케(에티플로센)한다 = 「소경이 되게 하여」 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 이 세상의 신(사단)이 사람들의 마음을 혼미케 한다. 그래서 어느것이 참인지 모르게 한다. 2.그래서 그리스도의 영광의 광채가 비취지 못하게 한다. ①왜 영광의 광채가 비취지 못하게 합니까? ○자기의 정체가 드러나기 때문이다. ○그리스도를 바로 알지 못하게 하여 생명에 들어가지 못하게 그리스도를 바로 보고, 안다는 것은 곧 생명, 천국, 지옥을 바로 안다는 것이다. 그래서 성도는 고후3:18처럼(거울로 보는 것처럼) 주님을 보지만 불신자는 전혀 주님을 보지 못한다. (사탄의 방해로 혼미하여 있기 때문이다) ☞현실적으로 사탄은⇨ 술을 마셔도, 마약을 해도, 도박을 해도, 도둑질을 해도, 부정을 해도 그것이 무엇이 나쁜 지, 결과가 어떻게 될 것인지를 혼미케 하여 알지 못하게 한다. ②그러나 하나님의 뜻은? 6절 “어두운 데에 빛이 비취라 맘씀 하셨던 그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얼굴에 있는 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빛을 우리 마음에 비취셨느니라” |
#고린도후서 4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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