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후서5장(Ⅱ):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를 강권하시는도다

이병석 목사 고린도후서 강해 고린도후서5장(Ⅱ):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를 강권하시는도다                                                                                                  고후 5:11:∼16 ※바울이 왜 복음을 증거하며, 복음을 증거해야 하는 가장 큰 이유가 무엇인가를 설명하고 있다. Ⅰ.우리가 주의 두려우심을 알므로 사람을 권면한다(11절)     1.사도 바울이 알고 있는 주의 두려우심은 무엇인가?          10절에서 그것을 찾을 수 있다.        ①이 세상의 모든 인생들이 반드시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서게 된다.        ②각각 선악간에 그 몸으로 행한 것을 따라 받는다.     2.그리스도의 심판이 바울이 사람을 권하지 아니하면 안 되게 강요를 한다.       ①자기 자신의 심판의 두려움을 알므로       ②구원받지 못한 사람들의 그 심판의 두려움을 알므로          ☞ 우리가 왜 전도의 삶을 살아야 하는가?                 첫째: 우리의 심판이 두렵기 때문이다.                 둘째: 세상 사람들의 심판이 너무 안타깝기 때문이다.            히 9:27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해진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유 1:23 “또 어떤 자를 불에서 끌어내어 구원하라 또 어떤 자를 그 육체로 더럽힌                        옷까지도 미워하되 두려움으로 긍휼히 여기라”          예레미야는 무엇이라고 말했는가?          렘 20:9 “내가 다시는 여호와를 선포하지 아니하며 그의 이름으로 말하지 아니하리라                     하면 나의 마음이 불붙는 것 같아서 골수에 사무치니 답답하여 견딜 수 없나이다”      3.하나님 앞에 알리워졌고 너의 양심에도 알리워 지기를 바란다.          바울은 하나님이 자기의 열심과 헌신이 알리워졌다고 말씀하고 있다.                   ⇨ 하나님은 ｢우리가 어떤 사람(?)｣인가를 알고 계신다.          롬 8:27 “마음을 살피시는 이가 성령의 생각을 아시나니 이는 성령이 하나님의                      뜻대로 성도를 위하여 간구하심이니라“         바울은 하나님이 자기의 무엇을 안다고 하고 있는가?             5:9 ⇨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려고 하는 것             4:1 ⇨ 그가 직분을 감당함에 있어 낙심치 않는 것             4:10 ⇨주 예수의 죽으심을 짊어져서 예수의 생명이 우리 몸에 나타나게 하려는 것             4:13 ⇨믿음으로 살고 있다는 것        ☞모든 성도는 ｢그리스도의 심판｣을 두려워 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이 심판의 두려움이                 ⇨하나님 앞에서 충실하게 살아가도록 만들 수 있을 정도로 심판을 두려워 해야 한다.           벧전 1:17 “외모로 보시지 않고 각 사람의 행위대로 심판하시는 이를 너희가 아버지라                          부른즉 너희가 나그네로 있을 때를 두려움으로 지내라“ Ⅱ.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를 강권하신다.      1.그리스도께서 우리들을 붙들어 놓고 있다       무엇으로 우리를 붙들어 놓고 있는가? ⇨｢사랑｣으로 붙들어 놓고 있다.           ○ 주님이 주신 물질이 나를 붙들어 놓고 있어서는 안 된다.           ○ 주님의 인품성이 나를 붙들어 놓고 있어서는 안 된다.           ○ 주님의 기적이 나를 붙들어 놓고 있어서는 안 된다.           ??? 기적 때문에 사람들이 예수께 붙어 있는 자들이 있다.                ⇨ 5병2어의기적 이후의 사람들의 모습처럼           ??? 예수가 세상의 왕이 될 것이라는 그 기대 때문에 붙들려 있는 자도 있었다.                 ⇨ 가룟유다와 제자들........                  눅 24:21 “우리는 이 사람이 이스라엘을 속량할 자라고 바랐노라~~~~”        ☞이런 자들은 얼마가지 않아서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지고 만다.                  왜? 주님께서는 이런 일을 하기 위한 것이 주 목적이 아니고,                  언제까지나 이런 일만 행하시는 분이 아니시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그리스도에게 붙어 있게 만드는 접착제는 무엇인가?                        ⇨ ｢그리스도의 사랑｣이라는 것이다.         그 ｢그리스도의 사랑｣ 안에 모든 것이 포함되어 있다 ⇨ 필요충분조건인 것이다.            다시 말하면 그리스도의 사랑을 깨닫게 되면?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질래야 끊어질 수가 없다는 것이다.                           ⇨ 아무리 떼어 놓을려고 하여도 끊어질 수가 없는 것이다.             롬 8:35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박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①어떤 사랑을 알아야 하는가?          ○그리스도가 어떤 분인데 어떤 분이 되어서 오셨는가?          ○그리스도가 왜 이 세상에 오셨는가?          ○그리스도가 왜 십자가에서 죽으셨는가?          ○그리스도의 죽음이 나에게 미친 영향(?)은 무엇인가? 2.그리스도의 사랑의 극치인 십자가의 죽음        고후 5:15 “그가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으심은 살아 있는 자들로 하여금 다시는                       그들 자신을 위하여 살지 않고 오직 그들을 대신하여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신 이를 위하여 살게 하려 함이라”      ①왜 그리스도께서 죽으셨는가?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살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요일 4:9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난 바 되었으니 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심은 그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라”           ○그와 함께 살게 되도록 하기 위해서              살전 5:10 “예수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사 우리로 하여금 깨어 있든지 자든지                            자기와 함께 살게 하려 하셨느니라”           ○그를 위해서 살게 하기 위해서(고후5:15)          ☞ 그래서 이제 성도는 자기 자신을 위해서 살지 않는다. 그리스도를 위해서 산다.                       ⇨돈 쾌락, 오락, 명성, 지위, 봉사, 사랑, 소유...............       ②그리스도의 죽음 안에 모든 사람의 죽음이 포함되어 있다.            고후 5:14 “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를 강권하시는도다 우리가 생각하건대 한 사람이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었은즉 모든 사람이 죽은 것이라”         의미? 사람이 그리스도께서 자신을 위하여 죽으셨다는 것을 믿을 때 하나님께서는                                그의 믿음을 받으시고 그리스도 안애서 그가 죽은 것으로 간주하신다.       그래서 ｢그리스도와 함께 죽은자는 그리스도와 함께 살게 된다｣               갈 2:20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3그리스도의 사랑에 강권되어 있는 자는?      고후 5:16 “그러므로 우리가 이제부터는 어떤 사람도 육신을 따라 알지 아니하노라 비록                     우리가 그리스도도 육신을 따라 알았으나 이제부터는 그같이 알지 아니하노라”      하나님께서 ｢외모로 사람을 취하지 않듯이｣ 성도도 사람을 육체로 평가하지 않는다.      하나님께서 다윗을 선택하실 때 사무엘에게 무엇이라고 말했는가?             “그의 용모와 키를 보지 말라”(엘리압) ~~ 내가 보는 것은 사람과 같지 아니하니              사람은 외모를 보거니와 나 여호와는 중심을 보느니라“(삼상16:7)         ⇨ 육체의 평가는 곧 허물어진다.     오늘 평가 좋은 육체가 내일의 평가가 어떻게 될련지 모른다.....           그런데 사람들은 육신을 따라 취하고, 따른다 ⇨ 압살롬을 따르듯이....           갈 2:6 “유력하다는 이들 중에 (본래 어떤 이들이든지 내게 상관이 없으며 하나님은 사람을                     외모로 취하지 아니하시나니) 저 유력한 이들은 내게 의무를 더하여 준 것이 없고”     사람들은 예수를 육체대로 평각했다.      그리고 바울도 한때 ｢그리스도를 육체대로 평가｣했다. ⇨ 그래서 그리스도를 핍박하였다.

 

#외모 #고린도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