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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석 목사의 고린도후서 강해 고후(9-3):너희의 열매를 더하게 하시리니
고도후서 9:9~15Ⅰ.흩어 가난한 자에게 주는 자 “흩어 가난한 자에게 주는 자는 그의 의가 영원토록 있다”(9절) 1.이 말씀은 시편 112편 9절의 말씀을 인용한 것이다. 시편 112편 전부는 「의인의 삶」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는 장면이다. 시편112편의 의인의 모습? ○하나님의 계명을 크게 즐거워한다. ○그는 자비롭고 긍휼이 많다. ○그는 꾸어주기를 잘한다. ○여호와를 의뢰하고 그의 마음이 굳게 정하여져 있다. ○재물을 흩어 빈궁한 자들에게 준다. ⇨ 그래서 이들은? ○후손이 땅에서 강성해 지고 복을 받는다. ○부와 재물이 그의 집에 영구히 있다. ○영원히 흔들이지 않는다. ○흉한 소문을 두려워하지 않게 된다. ○그의 뿔이 들리게 된다. ○이 모습을 보고 악인이 한탄하게 되고 이를 갈면서 소멸하게 된다. ☞ 보아스는 흩어 구제하는 자였다. “그를 위하여 곡식 다발에서 조금씩 뽑아 버려서 그에게 줍게 하고 꾸짖지 말라”(룻2:16) ○사람들은 흩어져 있는 것을 긁어 모우기를 잘 한다. ⇨ 그러나 보아스는 종들에게 룻을 위하여 곡식 다발에서 조금씩 뽑아 흩어지게 했다. 그래서 보아스는? 다윗의 증조모가 되는 축복을 받게 되었다. “흩어 구제하여도 더욱 부하게 되는 일이 있나니 과도히 아껴도 가난하게 될 뿐이니라” (잠11:24) ☞ 아합, 나발은 긁어 모우려 하다가 흩어져 버려 망한 사람이고, 보아스, 도르가(행9:36)는 흩어 구제하여서 축복을 받은 사람이다. Ⅱ.되돌려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 1.심는 자에게 씨와 양식을 주신다. “심는 자에게 씨와 먹을 양식을 주시는 이가 너희 심을 것을 주사 풍성하게 하시고 너희 의의 열매를 더하게 하시리니“(10) 두 가지다 ①먼저 심을 씨앗을 주신다. ⇨ 이것은 다음에 수확을 해서 또 일할 수 있는 더 풍성의 밑천이 되는 것으로 주신다. 창세기의 요셉시절의 흉년 때에? ⇨ 사람들에게는 심을 종자마저도 없었다. 이들은 종자가 없어서 그 종자를 얻기 위해서 그들의 토지와 몸을 팔았다. “우리가 어찌 우리의 토지와 함께 주의 목전에 죽으리이까 우리 몸과 우리 토지를 먹을 것을 주고 사소서 우리가 토지와 함께 바로의 종이 되리니 우리에게 종자를 주시면 우리가 살고 죽지 아니하며 토지도 황폐하게 되지 아니하리이다”(창47:19) ⇨ 이들은 땅은 있었지만 종자가 없었다! 그래서 이들은 그들의 땅을 팔았다. 하나님은 심는 자에게는 심는 것을 주신다. ②지금 현재 일용할 양식을 주신다. 인생의 생각은 「현재」라는 것이 너무 많이 자리 잡고 있기에 심지를 못한다. 심는 것은 먼 미래의 것 이고, 불확실성하게 보인다. 그러나 성경은 말한다. 전 11:1 “너는 네 식물을 물 위에 던지라 여러 날 후에 도로 찾으리라” 2.풍성하게 하신다. 3.의의 열매를 더하게 하신다(10절) 주님은 성도로 하여금 계속해서 주의 일을 할 수 있도록 모든 면에서 부요하게 해 주신다. 모든면? ○ 세상적인 요소의 부유 ○ 믿음의 부유 Ⅲ.자원하는 후한 연보의 결과 1.하나님께 감사를 하게 만든다. “너희가 모든 일에 넉넉하여 너그럽게 연보를 함은 그들이 우리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감사하게 하는 것이라“(11) ○고린도교회의 연보를 통하여 예루살렘과 성도들이 하나님께 감사를 돌리게 될 것이다. ○성도들의 섬김과 구제와 봉사를 통하여 세상의 사람들이 하나님께 감사를 돌리게 된다. 「우리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감사하게 하는 것이라」 나로 말미암아, 우리 교회로 말미암아, 내 직분으로 말미암아,........ ⇨ 다른 사람들이 하나님께 감사하게 하는 일들을 일으키자!!!!!!!!! 2.이 봉사의 직무가 성도들의 부족한 것을 보충한다.(12절) 고린도교회에는 자체 내에서 부족한 것을 보충하는 헌신하는 자들이 있었다. “내가 스데바나와 브드나도와 아가이고가 온 것을 기뻐하노니 그들이 너희의 부족한 것을 채웠음이라”(고전16:1) ⇨ 이들의 섬김으로 부족하게 보였던 모든 것이 채워지게 되었다. ☞ 나의(우리들의) 섬김, 헌신, 봉사, 헌금으로 부족하게 예상되고, 보이고, 느껴지던 것이 ⇨ 풍성하게 채워지게 하는 성도들이 되자. 바울의 간증: 바울이 고린도지역에 와서 전도를 할 때 비용의 부족으로 어려움이 있었다. 그때 그것을 보충하여 준 사람들이 마케도냐 교회의 성도들이었다. “또 내가 너희와 함께 있을 때 비용이 부족하였으되 아무에게도 누를 끼치지 아니하였음은 마케도냐에서 온 형제들이 나의 부족한 것을 보충하였음이라“(고후11:9) 3.그리스도의 복음을 진실히 믿고 복종하고 섬기는 것의 예가된다. (13절) ①그리스도의 복음을 진실히 믿는 것의 예가 된다. ②복종하는 것의 예가 된다. ③모든 사람을 섬기는 것의 예가 된다. ○자기만 알고, 자기 교회만 아는 교회, 성도라는 소리를 듣지 않는다. ⇨ 남을 돌아 볼 줄 알고, 남의 교회를 돌아 볼 줄 아는 교회, 성도라는 소리를 듣는다. ○아무리 권면하고, 부탁하여도 사도의 말을 무시하는 교회(성도)라는 소리를 듣지 않는다. ⇨ 참 잘 순종하고, 말을 잘 듣는다는 소릴 듣는다. ○섬길려고 하면 저렇게 섬겨야 돼! 하는 섬김의 모델(?)이 된다. 4.하나님께 간구하는 기도의 보답이 있다(14절) ⇦ 예루살렘교회가..... ① 예루살렘 교회는 고린도교회를 위해서 기도하게 될 것이다. ② 예루살렘 교회가 고린도교회를 사랑(사모)하게 될 것이다. ☞ 앞에서 바울은 서로 쌍방의 보충에 대한 말씀을 했다. 「너희의 넉넉한 것을 그들의 부족한 것을 보충함은 후에 그들의 넉넉한 것으로 너희의 부족한 것을 보충하여 균등하게 하려 함이라」 (고전8: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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