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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석 목사의 고린도후서 강해
          고후13장(Ⅱ):너희가 믿음 안에 서 있는가 시험하고 확증하라
                                                                       고린도후서 13:5∼13
Ⅰ.너희가 믿음 안에 있는가 시험하고, 확증하고,
                                                           그리스도가 안에 계신줄을 알아라
     고후 13:5 “너희는 믿음 안에 있는가 너희 자신을 시험하고 너희 자신을
                  확증하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신 줄을 너희가 스스로
                   알지 못하느냐 그렇지 않으면 너희는 버림 받은 자니라“
1.너희가 믿음 안에 있는가 시험하라
   우리가 믿음에 있는가? 없는가? 어떻게 시험할 수 있는가?
           믿씁니다!하고 물위를 걸어 봄으로......
           믿씁니다하고 부산바다를 갈라지게 해 봄으로???
①그리스도가 좋아지는가? 세상이 좋아지는가를 봅니다.
②예배시간이 좋은가? T.V 보는 것이 좋은가를 봅니다.
③교회가 좋아지고, 목사가 좋아지는가?를 봅니다.
④말씀이 좋아지는가? 싫어지는가?를 봅니다.
⑤기도해지는가? 아닌가를 봅니다.
⑥감사가 많아지고 해 지는가? 불평이 많아지고 해 지는가를 봅니다.
   ☞ ☞ 나의 눈과, 마음과, 생각이 어디로 향했는가를 보면 된다.
      고후 10:4∼5 “∼∼ 모든 이론을 무너뜨리며 하나님 아는 것을 대적하여
                      높아진 것을 다 무너뜨리고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에게 복종하게 하니”
     Ex) 나침반은 어디에 갖다 놓아도 틀림없이 남북을 가리킨다..........
      성도를 환난에 던져 놓아도, 풍성에 던져 놓아도, 핍박에 던져 놓아도.....
     바울과 실라 ⇨ 감옥에 던져 놓아도 기도하고 찬송하는 믿음 그대로다.
      요셉 ⇨ 애굽의 종살이와 감옥에 던져 놓아도 여전히 성도의 모습이다.
          반대로 애굽의 국무총리 자리에 던져 놓아도 여전히 그 성도의 모습이다.
     다니엘 ⇨ 모함과 대적자들 앞에 던져 놓아도 여전히 기도하는 그 모습
                     그대로다.
    그러나 광야의 백성들은? ⇨ 물 없음에, 고기 먹고 싶음에............
        요아스 임금은? ⇨ 여호야다 대 제사장이 죽고 난 뒤에....
                                        스가랴제사장까지..
        웃시야 임금은? ⇨ 교만하여서...
    ⇨⇨ 성도는 어디에 있어도 앞은 그리스도를 가르키고,
                           등은 세상을 향해야 합니다...
2.너희 자신을 확증하라
   ①첫째는 주님께 확증해 보이는 자가 되어야 한다.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시험하시려고 그를 부르시되”(창22:1)
       ○ 아브라함은 이삭을 바침으로 주님께 믿음을 확증해 보이는 자가 되었다.
   ②교회에 자신을 확증해 보이는 자가 되어야 한다.
        모이기를 힘쓰므로, 기도하기를 힘쓰고, 떡 떼기를 힘쓰고,
        공궤하기를 힘쓰고,
        직분대로 섬기는 모습을 보임으로서 교회에 자신을 확증해 보여야 한다.
   ③나 자신에게 확증해 보이는 자가 되어야 한다.
      ☞믿음의 확증은 무엇으로 할 수 있는가?
         약2:18 “어떤 사람은 말하기를 너는 믿음이 있고 나는 행함이 있으니
                    행함이 없는 네 믿음을 내게 보이라 나는 행함으로 내 믿음을
                    네게 보이리라 하리라”
         마 7:20 “이러므로 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
         약 2:14 “내 형제들아 만일 사람이 믿음이 있노라 하고 행함이 없으면
                      무슨 유익이 있으리요 그 믿음이 능히 자기를 구원하겠느냐”
3.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신 줄을 너희가 스스로 알지 못하느냐?
  ①이것은 우리의 신앙의 정체성(Identity)이다.
    우리는 보배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 안에 계시므로
        다윗과 같은 할례받은 성도로서의 자존심을 가지고 살아가는 것이다.
    다윗이 골리얏을 물리칠 때의 근원적인 이유는 무엇이었나?
        이스라엘 나라(자기 나라)를 처 들어온 블레셋이기 때문이 아니었다.
          자기 나라 임금이 불쌍하고, 군사들이 불쌍하기 때문이 아니었다.
      다윗이 나서게 된 이유는?
        “이 할례 받지 않은 블레셋 사람이 누구이기에
                살아 계시는 하나님의 군대를 모독하겠느냐“(삼상17:26) 였다.
     ⇨ 당시 사울을 비롯한 이스라엘은 하나님이 그들과 함께 하심을 몰랐다.
          그러나 다윗은 하나님이 그와 함께 하심을 알았다.
                  “나는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 곧 네가 모욕하는
           이스라엘 군대의 하나님의 이름으로 네게 나아가노라”(삼상17:45)
   ⇨ 차이는 이것 밖에 없다.(하나님이 함께 하신다는 것을 아는 것과 모르는 것)
      Ex) 내 지갑에 돈 몇푼만 있어도
           내 머리에 다른 사람보다 조금 더한 지혜만 들어 있어도... 든든한데....
    ⇨그래서 우리는 이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 안에 계시므로
        하나님의 사람이 되고, 하나님의 은혜를 받고, 우리가 살게 되는 것이다.
②우리 안에그리스도가 없으면? ⇨ 우리는 버림 받은 자이다.(5하)
     롬 8:9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
       사울 임금에게 하나님의 영이 떠나니 그는 버림받은 자가 되었다.
           “왕이 여호와의 말씀을 버렸으므로 여호와께서 왕을 버려
                이스라엘 왕이 되지 못하게 하셨음이니이다”(삼상15:2)
     ⇨ 아무리 세상적으로 큰 사람이라도,
            아무리 세상적으로 유능하여 쓰임받을 사람이라도
     ⇨ 그리스도가 안에 없으면 그는 버림 받는 자이다......
    그래서 하나님으로부터 버림 받지 않아서
               7절처럼 악을 행하지 않고 선을 행하는 자가 되라.
Ⅱ.우리는 진리를 거슬러 아무것도 할 수 없다.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다.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거슬러 아무것도 할 수 없다.
    진리는 하나님의 말씀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거슬러 아무것도 할 수 없다.
                ⇨ 「오직 아버지의 뜻대로」만 있을 뿐이다.
     바로는 진리를(하나님의 뜻)를 거스리는 자였다.
   광야에서 가나안 가기를 포기하는 자는 진리(하나님의 뜻)을 포기하는 자였다.
             ☞ 진리를 거스려서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낼 것인가? ⇨
                 진리를 위하면서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낼 것인가? ⇨
Ⅲ.마지막 권면과 인사
    1.사도 바울이 이렇게 강한 말을 하는 이유는?
            “대면할 때에 주께서 너희를 넘어뜨리려 하지 않고 세우려 하여
               내게 주신 그 권한을 따라 엄하지 않게 하려 함이라“(10)
    2.권면
        ①형제들아 기뻐하라 ⇨ 항상 기뻐하라
        ②온전케 되며 위로를 받으라
        ③마음을 같이하여 평안하라
        ④입맞춤으로 서로 문안하라
   3.인사
       ①평강의 하나님
       ②축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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