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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석 목사의 히브리서 강해 히브리서2장(Ⅰ):들은 말씀이 흘러 떠 내려 갈까 염려하라
히브리서 2:1∼10Ⅰ.도 입 히브리서에서는 신앙에 대한 적극적인 7가지 경고들을 하고 있다. ①들은 말씀이 흘러 떠 내려갈까 염려하라(2:1) ②악심을 품고 살아계신 하나님에게서 떨어질까 염려하라(3:12) ③안식에 미치지 못할 자가 있을까 두려워하라(4:1) ④예수 그리스도를 다시 십자가에 못 박지 않게 주의하라(6:6) ⑤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자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라(10:25) ⑥은혜에 이르지 못할 뿐만이 아니라 쓴 뿌리가 나서 다른 사람이 더러움을 입을까 두려워하라(12;15) ⑦삼가 말씀하신 자를 거역하지 말라(12:25) Ⅱ.그러므로 들은 것에 더욱 유념하라 ①그러므로 들은 것? 1장에서 말씀하시는 것처럼 그리스도는? 세상의 창조자, 후사, 영광의 광채, 본체의 형상, 죄를 정결케 하시는 일을 하셨고, 위엄의 보좌우편에 앉으신 분인데 ⇨이 모든 것을 들었는데 이것을 더욱 유념하라(조심하라) ②믿음은 들음에서 난다 롬 10:17 “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 복음과 말씀을 듣지 않는 자에게는 믿음이 생기지 않는다. ⇨ 이것은 우리 기독교와 이방 종교와의 차이이기도 하다. 다른 종교는 명상만을 해도, 토굴에 들어 앉아서 도(?)만을 닦아도 가능하다. 그러나 우리 기독교의 신앙은 「들음으로부터 시작 한다」 ☞하나님의 말씀이 선포됨으로서 혼돈하던 세상이 질서를 찾았다! 하나님의 말씀을 들음으로서 참 삶의 목적을 모르고 혼돈하던 인생들이 생명의 질서를 찾게 된다. ③우리가 들은 이 말씀은 무슨 말씀인가? 생명의 말씀이고, 구원의 말씀이고, 곧 예수 그리스도 자신이 말씀이다. ⇨우리 인간이 구원 받을 수 있는 유일의 말씀이다. 다른 곳에서도 들을 수 있는 그런 말씀이 아니다. ☞ 그런데 이 말씀을 등한이 여긴다, 예사롭게 여긴다............ Ⅲ. 흘러 떠 내려가지 않도록 함이 마땅하다. (옛 성경: 혹 흘러 떠 내려갈까 염려하라) 말씀이 우리의 귀에서 흘러 떠내려 가 버려서는 안 된다. 왜? 이것은 생명의 말씀이기 때문이다. 골3:16 “그리스도의 말씀이 너희 속에 풍성히 거하여~~~” ☞○롯의 사위들은 「농담으로 여겼다」 창19:14 “롯이 나가서 그 딸들과 결혼할 사위들에게 말하여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이 성을 멸하실 터이니 너희는 일어나 이 곳에서 떠나라 하되 그의 사위들은 농담으로 여겼더라” ○에서는 장자의 권한을 등한히 여겼다. 창25:32-34 “내가 죽게 되었으니 이 장자의 명분이 내게 무엇이 유익하리요 ~~~장자의 명분을 야곱에게 판지라 ~~~ 에서가 장자의 명분을 가볍게 여김이었더라“ ○아담과 하와는 들은 말씀을 사탄의 꼬임에 흘러 떠 내려가 버리게 했다. ○베드로는 그날 밤에 들은 말씀을 가두지 못하고 무서움과 두려움의 급류에 흘러 떠 내려 보내고 말았다. ○제자들은 주님이 부활하실 것이라는 말씀을 흘려버렸다. ⇨그래서 주님이 십자가에서 돌아가시자 실망하고 흩어지기를 시작했다. ☞사탄은 우리가 들을 말씀과 들은 말씀을 방해합니다. 말씀을 듣기 싫게 만들고, 의심나게 만들고, 잊어버리게 만들고, 부인하게 만들고, 대수롭지 않게 취급을 하게 합니다. 히 3:7-8 “그러므로 성령이 이르신 바와 같이 오늘 너희가 그의 음성을 듣거든 (8)광야에서 시험하던 날에 거역하던 것 같이 너희 마음을 완고하게 하지 말라“ Ⅳ.구원을 등한이 여기면 어찌 피하리요(3) 1.하나님은 인간을 구원하시기 위해서 ①인간의 몸을 입고 오시고, ②고난을 받으시는 최고의 사랑을 베푸시고 ③십자가에서 죽으시고, 구원의 길을 열어 놓았는데.... ⇨ 사람들은 이 큰 은혜와 축복을 등한이(가치 없는 것으로) 여긴다!!!! Ex)마태복음 22장에서??? 임금의 아들의 혼인 잔치의 비유 왕자의 혼인 잔치 ⇨ 초청 ⇨ 각종 이유로 거부 ⇨ 재 초청 ⇨ 예복 입지 않은 자 ⇨여기서 임금의 초청을 등한시 여긴자들의 모습을 본다 그래서 거부하고, 예복을 입지 않고 나아왔다. 이런 자들에게 하시는 말씀? “왜 예복을 입지 않았는냐? 유구무언이거늘..........” “바깥 어두움에 내어 던지라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 선물을 하는 사람은 엄청난 정성과 사랑을 담아서 했는데 그것을 받은 사람이 쳐 박아 놓으면???? 본문 9절에서 하나님은? 우리 인간을 구원하시기 위해서 하나님은 아들을 ○모든 사람을 위해서 죽으심을 맛보려 하시기 위해서 ○천사 보다도 못한 인간의 모습으로 보내셨다고 말씀하고 있다. 2.구원의 출처와 경과 ①처음에 주로 말씀하신바(3) ⇨ 하나님의 메시야에 대한 예언, 직접 말씀으로 오신 예수님 ②들은 자들이 우리에게 확증했다(3) ⇨ 우리들 보다도 앞선 증거자들이 확증해 주었다. (세례요한, 백부장, 사도들.....) ③하나님이 성령의 능력과 표적 기사들로서 함께 증거를 하셨다(과거완료)(4) ⇨ 태어나심, 생애, 죽으심, 부활, 승천으로서 증거를 보여 주셨다. 3.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에게 만물을 복종케 하셨다. 8절 “만물로 그에게 복종하게 하셨은즉 복종하지 않은 것이 하나도 없어야 하겠으나” ⇨그러므로 당연이 우리 인간도 이 복종에 가담을 해야 하는데 가담을 하지 않고 있는 자들이 많다. 4.성도의 하나님의 은혜(그리스도를 보낸)에 대한 보답의 의무 히 2:10 “그러므로 만물이 그를 위하고 또한 그로 말미암은 이가 많은 아들들을 이끌어 영광에 들어가게 하시는 일에 그들의 구원의 창시자를 고난을 통하여 온전하게 하심이 합당하도다” ⇨오신 목적을 온전히 이루신 것을 합당하게 만들어야 한다. ☞하나님께서 성취시킨 것을 인간인 내가 부정하고, 등한히 여기므로 헛것으로 만들어서는 안 된다. (그것 자체는 헛것이 아니지만 인간이 스스로 그렇게 만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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