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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석 목사의 히브리서 강해
             히브리서3장(Ⅱ):하나님에게서 떨어질까 염려하라
                                                                           히브리서 3:12∼19
Ⅰ.도 입
  히브리서에서는 성도에게 주는 경고 7가지가 있다.
      ①들은 말씀이 흘러 떠 내려갈까 염려하라(2:1)
      ②악심을 품고 살아계신 하나님에게서 떨어질까 염려하라
      ③안식에 들어갈 약속이 있더라도
             강퍅한 마음으로 인해 미치지 못할 자가 있을까 두려와 워하라(4:1)
      ④예수를 다시 십자가에 못 박지 않도록 하라(6:6)
      ⑤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자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라(10:25)
      ⑥하나님의 은혜에 이르지 못하는 자가 있을까 두려워하라(12:15)
      ⑦너희는 삼가 말하신 자를 거역하지 말라(12:25)
         ☞이 경고들은 하나님의 은혜를 받고,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한 사람들에게 주는 경고다
Ⅱ. 살아계신 하나님에게서 떨어질까 염려하라
   1.누가?  “혹 너희 중에”
    ○이 말씀은 안 믿는 자들에게 하는 말이 아니라 예수를 구주로 고백하고,
                         믿음으로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 자들에게 하는 말이다.
    ○지금은 예수 그리스도에게 붙어 있는 자들이다
                      (지체로서 붙어 있고, 가지로서 붙어 있는..)
          ☞성도는 지금의 「나의 위치」와 「나의 신분」을 언제나,
                          어디서나 잊어서는 안 된다. 기억하고 있어야 한다.
              이 신분과 위치를 잊어버리게 될 때
                                우리는 그때부터 그 자리에서 떨어지게 된다.
  2.어떻게?  “믿지 아니하는 악심을 품고”
     ○믿음에서 떨어지는 여러 가지 유형이 있다.
         ①핍박과 환난으로 인하여(혹은 풍성함으로 인하여:탕자?)
         ②게으름과 준비하지 못하므로(미련한 5처녀, 1달란트 받았던 자)
         ③믿지 않는 악심을 품으므로:광야의 백성들,
                                            가인(믿음의 제사 아님, 악심 품음),유다
         ④욕심과 세상을 사랑하는 것으로 인하여:발람,데마, 롯
         ⑤유혹으로 인하여:아담과 하와
         ⇨이 모든 것의 종합적인 원인은?
             ? 하나님의 음성을 바로 듣지 못했다는 것(7∼8)
             ? 말씀에 바로 서지 못했다는 것(2:1)
             ? 말씀을 의심했다는 것(18∼19) 이다
    ○본문에서는 「믿지 아니하는 악심」이라고 했다.
       이 말은 하나님의 은혜의 단비를 계속 체험하면서도
                                   믿지 아니하는 악심을 품은 자들이다.
   본문에서의 모델은 「광야에 나온 Israel 백성」들이다
        ?이들은 오늘도 바위에서 터진 생수를 먹고 있다.
        ? 이들은 오늘 아침도 만나와 메추라기를 먹었고, 점심도 이것을 먹었다.
        ?이들은 오늘도 불기둥과 구름 기둥으로 보호를 받고 있고,
                         그 기둥을 보고 있는 중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들은 믿지 않는 악심을 품는다!!!!!!!!!!
       (은혜를 받지 못하기 때문에,
          동떨어졌기 때문에 「믿지 않는 악심」을 품은 것이 아니다.)
      ☞☞ 지금 주님께서 우리 성도들에게 주시는 은혜도 마찬가지다
           하나님의 은혜는 쉬지 않고, 끊임없이 우리에게 임하신다.
            단지 우리가 그것을 느끼지 못하고 깨닫지 못하고, 그것에 둔할 뿐이다.
       Ex) 신경마비 환자의 모습?
                감촉을 모른다. 얼음을 대어도, 불을 대어도, 꼬집어도......
    ☞가인은 믿지 않은 악심을 품은자이다
                        ⇨ 하나님의 경고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가룟 유다도 믿지 않은 악심을 품은 자이다.
       가룟 유다에게 적어도 5번의 직,간접적인 경고를 주셨다!!!!!
          ①발을 씻길 때: “너희가 깨끗하나 다는 아니니라”(요13:10)
          ②식사 중: “내 떡을 먹는자가
                          내 발꿈치를 들었다 한 성경을 이룰것이다”(13:18)
          ③식사 중: “너희 중 하나가 나늘 팔리라”
                                    ⇨ “내가 그니이까”⇨ “네가 말하였다”
          ④식사 중: “내가 한 조각을 찍어다가 주는 자가 그니라”
          ⑤식사 중: “네 하는 일을 속히 하라”(13;27)
              ⇨예수님은 요한복음 13:1에서
                  “유월절 전에 예수께서 자기가 세상을 떠나 아버지께로 돌아가실
                     때가 이른 줄 아시고 세상에 있는 자기 사람들을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하시니라”
          ⇨⇨ 그를 팔 자 까지도 끝까지 사랑하셨지만 가룟 유다는 주님을 버렸다
    ◇이들에 반해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 율법사들은
                       아예 믿을려고 하지 않는 악심을 품었다.
              이와 같이 세상 사람들 중에는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도 믿지 않을려고 하는 악심을 품는 자들도 있고,
          믿는 자들 중에는 이제 사탄이 넣어준
                            「믿지 않을려고 하는 악심]을 품는 자들이 있다.
  3.하나님에게서 떨어질까 염려하라
     성도의 염려는 두 가지가 있다
      ①하지 말아야 할 염려가 있다 ⇨ 이것은 세상의 염려이다.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마실까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마7:25)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7:34)
             왜? 우리 인생의 목숨과 내일의 일은 하나님께 책임지신다!!!!!!
                 그래서 이런 염려는?
           벧전 5:7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 이는 그가 너희를 돌보심이라”
        ☞이스라엘 백성이 내일을 염려 하였다면 출애굽을 하지 못했을 것이다.
            광야에 나가면? 물 없을 것, 홍해가 가로막고, 먹을 것 떨어 것, 
               바로가 추격해 올 것등....을 생각하면..
      ②해야 하는 염려가 있다
          ⇨이것은 영적인 염려이고, 걱정이고, 생명을 살리는 염려이다.
              “하나님에게서 떨어질까 염려하라”
              “비방과 마귀의 올무에 빠질까 염려하라”(딤전 3:7)
            ⇨성도는 믿음의 자리에서 떨어질까? 받은 사명 빼앗길까?
                                    를 염려해야 한다.
         그래서 바울은 빌립보서 2:12에서
         그러므로 나의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나 있을 때뿐 아니라 더욱 지금
             나 없을 때에도 항상 복종하여 두렵고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
                                                                                  라고 했다.
        Ex)돈을 많이 가지고 있으면 잃어버릴까 싶어서 두렵고 떨린다.
            잘 간직하면서도 두렵고 떨린다. ⇨너무 많고, 귀중한 것이기 때문이다.
       우리들이 받은 은혜가 얼마나 크고 귀중한 것인지를 안다면
                        이것 빼앗기지 않고, 떨어지지 않기 위해서 염려할 것이다.
             고후 10:5 “하나님 아는 것을 대적하여 높아진 것을 다 무너뜨리고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에게 복종하게 하니”
Ⅲ.하나님에게서 떨어지지 않기 위해서?
  1.매일 피차 권면하여 ∼죄의 유혹으로 완고하게 되지 않도록 하라
             10:25에서는 “서로 권하여 모이기를 힘쓰라”고 했다.
        ○신앙의 권면자가 있다는 것은 나에게 복이다.
        ○신앙의 좋은 친구가 있다는 것도 나에게 하나님께서 주신 복이다.
              ⇨초대교회는 사도들의 권면을 받고 회개하고 세례를 받았다(행2:40)
       죄의 육혹이 사람을 완고하게 만든다.⇨은혜는 부드럽게, 온유하게 만들고.
   2.시작할 때에 확신한 것을 끝까지 견고히 잡으라
        ○처음의 잡는 자세가 중요하다.
        ○처음의 서는 자세가 중요하다.
            무엇을 잡고, 어디에 서야 되는가?
                          말씀을 확실히 잡고, 반석에 곧바로 서야 한다.
   3.마음을 완고하게 하지 말라
        광야의 백성들은 말씀을 듣고 오히려 격노하였다.
           ⇨ 말씀을 듣고 격노한 그 사람들에게 하나님이 격노하셨다.(17절)
          말씀을 들을 때 성도는 언제나 -아멘-으로 들어야 한다.
            하나님의 말씀은 결코 나에게 손해되는 말씀은 하시지 않기 때문이다.
     ☞데살로니가 교회 성도들은
                 바울의 말을 사람의 말로 듣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들었다.
Ⅳ.떨어진 자들?
     1.처음부터 견고히 붙잡지 못하고 흔들린 자들
     2.광에서 엎드러지게 되었다:
                실제로 그 광야는 은혜를 체험하고,
                             살아계신 하나님을 체험하는 자리였는데.......
         결국 결론적으로는 안식에 들어가지 못한 자들이 어떤 자들인가?
                       ①순종하지 아니하던 자들(18절)
                       ②믿지 아니하던 자들(19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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