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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석 목사의 역대하 설교 여호와께로 돌아오라(4번)
역대하 30:6~9오늘의 본문 말씀이 여러분의 심령에 레마의 말씀이 되기를 바란다. 당시 시대적 배경 ⇨ 뷱쪽 이스라엘은 앗수르에 의해서 멸망을 당했고 남쪽의 유다의 백성들도 하나님을 떠난 생활을 할 때였다. 그들은 하나님의 백성임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 아니라 우상을 섬기는 자들이었다. 그래서 히스기야가 임금으로 등극 할 때는? ①종교적으로도 어려웠던 시대이고 ②외세적인 상항으로도 앗수르가 급성장해서 세계적 대국으로 성장 할 때여서 아주 위험한 시대였다. 그의 아버지 아하스는?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이어서 앗수르에게 붙어서 조공을 바치고 ○앗수르 사람이 섬기는 신을 섬김으로 앗수르에게 잘 보여서 멸망 당하는 것을 면해 보자고 했다. 그러나 히스기야는 그렇지 않았다!!!!!!! ⇨ ○앗수르와의 관계를 단절하고 ○백성들과 나라를 하나님과의 관계로 전환을 시켰다. 그 결과 앗수르의 침범이 있었지만 앗수르를 이길 수 있었고 나라를 옛날 다윗, 솔로몬 시대 다음으로 부강한 나라로 변모 시켰다. 대하 32:27 “히스기야의 부와 영광이 극에 달했다. 그래서 창고와 외양간들을 더욱 많이 만들었다”고 하고 있다. 아버지 아하스는 앗수르에게 붙어 있는 것이 사는 길이라고 생각 했지만 히스기야는 하나님께 붙어 있는 것이 사는 길이라고 생각을 하는 믿음의 사람이었다. 이렇게 히스기야가 당시의 최대 강국 앗수르를 이길 수 있었고 나라를 부강하게 만들 수 있었던 비결은 무엇인가? ☞ 그것은 영적으로 타락한 유다를 무엇보다도 먼저 영적인 하나님의 백성들로 만들었기 때문이다. 우리들이 세상적인 일들에 심혈을 기울이기 전에 먼저 하나님과 나 사이의 관계를 정립 시키지 않으면 안 된다. 하나님과 나 사이의 관계가 올바르게 형성되어 있을 때 우리는 세상의 위협을 이길 수 있고 세상적인 부유함도 누릴 수가 있다. 그러면 히스기야가 임금이 되고 나서 어떠 모습으로 유다를 다스렸는가? Ⅰ.여호와의 전의 문을 열고 전을 수리했다. 29:3 “첫째 해 첫째 달에 여호와의 전 문들을 열고 수리를 했다” 그리고 “전을 성결케 하고 더러운 것들을 성소에서 없앴다.”고 하고 있다. 지금까지 예루살렘에 하나님의 성전이 있었지만 그 문을 굳게 닫혀 있었다. 그리로 드나드는 사람이 없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성전에는 먼지가 쌓이고 있었다. ⇨ 이 전을 히스기야는 수리를 하는 것이다. 이때가 언제라고 했습니까? 첫째 해 첫째 달 이라고 말을 하고 있다. 우리 성도들은 모든 일들의 처음은 항상 믿음과 신앙으로 시작하는 사람들이 되어야 한다. ⇨ 히스기야가 임금이 되자 말자 여호와의 전 문을 열 듯이 우리도 신앙의 문을 열어야 한다. ○개업의 문을 열기 전에 신앙의 문을 열어라. ○입학의 문을 열기 전에 먼저 신앙의 문을 열어라. ○하루의 일과가 되기 전에 신앙의 문을 열어라. 우리의 모든 일들의 최 처음에는 신앙의 문을 여는 자가 되야 한다. 원년, 처음에 그 문을 열지 않고 중간에 그 문을 연다는 것은 상당히 어렵다. ⇨⇨ 왜 그런가? 이미 다른 문들을 열어 놓고 벌린 상태이기 때문에 그것을 다 정리를 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월급을 받는 처음부터 십일조를 하지 않으면 나중에 진실한 십일조를 하기가 힘든다. 왜? 그 월급으로 이런 저런 계획을 이미 다 짜 놓았기 때문이다. 처음 시작 할 때 부터 주일 성수를 잘 하지 않으면 온전한 주일 성수를 하기 힘든다. Ex) 군대에 입대해서 처음부터 확실하게 신앙의 사람이라는 것을 보여 주지 않으면 군 3년 동안 정상적인 신앙생활을 할 수가 없다. 오늘 히스기야는 25살 임금이 되자마자 제일 먼저 성전의 문을 열었다. 그리고 성전 중심의 임금과 나라가 되겠다고 했다. 이것이 축복의 비결이다! 우리들이 성전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중심으로 살게 될 때에 우리들의 삶이 풍성하게 될 것이다. Satan은 우리에게 많은 것을 가져다 주는 것 같지만 결국 우리의 모든 것을 빼앗아 가 버리는 것이다. 아담과 하와에게 나타난 사탄은 그들에게 많은 유익을 줄 것 같은 모습으로 나타났지만 그러나 결국 그들이 하나님으로 부터 받았던 모든 은혜들을 빼앗아 가 버렸다. 심지어 그들의 생명마저도 빼앗아 버렸다. ○솔로몬과 같은 찬란한 임금의 삶이었다고 해도 우리들의 결국에 남는 것은 우리들의 믿음이다. ○거지 나사로와 같은 초라한 삶이었다 해도 우리들의 결국에 남는 것은 우리들의 믿음 뿐이다. 히스기야 아버지 아하스는 앗수르에 붙어살았지만 얻은 것은 하나도 없었다. ⇨⇨ 겨우 나라만 지탱되는 것 뿐이었다. 그러나 사실은 앗수르의 종의 나라와 같았다. 많은 사람들이 세상에 붙어서 살고 있다. 그러나 결국은 그 세상이 그들에게 아무런 유익을 주지를 못할 것이다. Ⅱ.레위인들과 제사장들의 직분을 회복 시켰다. 성소에는 매일 불이 켜져 있어야 하지만 불이 꺼진지가 오래 되었다. 번제단에는 하나님께 제사드리는 향내가 매일 매일 올라가야 되지만 그 제사도 끊어진지 오래 되었다. 제사장들이 할 일이 없었고 그들 자신도 게을러서 일을 할려고 하지 않았다. 대하29:10-11 “이제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와 더불어 언약을 세워 그 맹렬한 노를 우리에게서 떠나게 할 마음이 내게 있노니 (11)내 아들들아 이제는 게으르지 말라 여호와께서 이미 너희를 택하사 그 앞에 서서 수종들어 그를 섬기며 분향하게 하셨느니라” 성전의 문만 열어 놓고 청소만 해 놓은 상태가 되어서는 안 된다. 그 속에서 일하는 사람이 있어야 한다. 그래서 히스기야는 레위인들과 제사장들의 직분을 회복시키고 그들이 하나님의 일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우리 성도들은 우리들의 신앙의 직분을 회복 해야 한다!!!!!! 성전의 문만 열어 놓고 우리의 직분을 회복하지 못할 때 성전의 문을 열어 놓은 것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 많은 사람들이 교회에 문은 열어 놓았다. ⇨ 교회에 등록을 하고 교회에 나온다. 그러나 아직 자기의 직분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는 자들이 많이 있다. ○온전한 성도로서의 직분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 ○완전한 하나님의 백성으로서의 신분으로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 ○하나님이 주신 사명자로서의 직분과 달란트를 회복되지 못하고 있다. 주일날 교회의 문을 열어 놓고 내 직분을 감당하지 못하는 자들만 교회에 나온다고 생각을 해 보자. 성가대가 없는 교회가 될 것이고, 헌금 수집 집사님이 없어서 엉망이 될 것이고, 안내가 늦게 나와서 안내가 없는 교회가 될 것이고, 그래서 그냥 교회에 와서 예배만 드리고 가는 자들만 있다고 생각 하면 우리 교회는 그야 말로 문만 열려 있는 교회가 될 것이다. Ex) 직장에 출근해서 문을 열어 놓았는데 각 직원들이 출근을 해서 자기의 직분에 충실하지 않고 커피 마시려 가고 담배 한대 더 피우고 하면서 왔다 갔다가 하는 직원들만 있다면 그 회사의 앞길은 뻔하다. 성경은 “하나님의 은혜를 헛되이 받지 말라”(고후6:1)고 말씀하고 있다. 하나님께서 나에게 주시는 직분들을 잘 감당하게 될 때에 우리는 하나님으로 부터 더욱 존귀함을 받는 자가 될 것이다. ○사울 임금은 임금이 되기 전에 자기의 직분을 잘 감당하는 자였다. 아버지의 잃어버린 암나귀를 찾기 위해서 그의 종과 함께 온 들판을 헤메도 찾지‘를 못하니까 사무엘에게까지 찾아가서 여쭙는 신실한 자였다. ⇨ 하나님은 그런 그를 임금으로 삼았는데 그 후로 그는 그의 직분에 충실하지 못했다. ○다윗도 자기의 직분에 충실한 사람이었다. ⇨ 들판에 나가서 양들을 돌보고 아버지 심부름 갔다가 골리얏을 쳐 부수는 자가 되었다. 나에게 주신 작은 직분을 잘 감당하는 자가 될 때에 하나님께서는 분명히 더욱 큰 직분을 맡기는 하나님이시다. Ⅲ.유월절을 지키게 했다. 오늘 말씀에서 유월절을 지키는 것을 다른 표현으로 무엇이라고 하는가? “여호와께 돌아오는 것(귀순하는 것)”이라고 했다. 8절 “너희 조사들 같이 목을 곧게 하지 말로 여호와께 돌아와 영원히 거룩하게 하신 전어 들어가서 너희 하나님 여호와를 섬겨 그의 진노가 너희에게서 떠나게 하라” 히스기야는 유월절을 범 국가적으로 지키기 위해서 보발군을 전국에 보내고 강 건너편 에브라임과 므낫세 지파에게도 유월절을 지킬 수 있도록 예루살렘으로 올라오라고 말씀을 하고 있다. ☞☞ 그런데 원래 유월절은 정월 14일에 지키게 되어 있는데 13절 말씀에 가서 보면 한 달 늦은 2월에 지키게 되었다. 그 이유는 성전을 수리하고 청소하는데 16일이나 걸려서 정식 유월절 기간을 넘겨 버렸기 때문이다. ○성전을 수리하고 청소하는 것만으로는 안 된다. ○일하는 봉사의 손길만 있어서도 안 된다. ○예배가 있어야 한다. ⇨ 유월절 피의 예배가 있어야 하는 것처럼 교회에도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보혈의 피의 예배가 있어야 한다. 이 예배가 없는 상태에서 아무리 다른 것이 잘 갖추어져 있다고 해도 그것은 하나님께서 보실 때 아무 가치가 없는 것이 된다. 예배가 있을 때 성전의 아름다움이 가치를 나타내게 되고 봉사하는 자들의 봉사가 빛나게 된다. ○친목만 있는 교회가 되어서는 안 된다. ○장식만 되어 있는 교회가 되어서는 안 된다. ⇨ 예수님의 피의 제사를 드리는 교회가 되고 심령이 되어야 한다. 유월절 양의 피가 없었으면 이스라엘 사람들이 살아남지 못하게 된 것처럼 예수 그리스도의 피흘림이 없었으면 우리는 하나님의 백성이 될 수가 없었기 때문이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지금까지 이스라엘 사람들은 하나님을 섬겨야 되는 사람들임에도 불구하고 우상을 섬기면서 살았다. 그러나 이제 이 히스기야의 등정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께로 귀순하는 자들이 되는 새로운 사람과 이스라엘로 변하게 되었다. 이 변화됨으로 말미암아 앗수르의 침범을 이길 수 있었고 솔로몬 이후 최대의 부강한 나라를 만들 수 있게 되었다. 우리 성도들도 이제 성전의 문을 열고, 수리하고, 직분을 회복하고, 새롭게 예배를 갱신하는 우리 성도들이 되기를 바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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