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애굽기(35-2):자원하여 드리는 예물과 브살렐과 오홀리압
출애굽기 35:20~35
Ⅰ.성막 건축에 예물을 드리는 마음
“마음에 감동된 모든 자와 자원하는 모든 자가 와서 회막을 짓기 위해서 ~ ”
1.마음이 감동된 모든 자와 자원하는 모든 자.
➀마음이 감동된 모든 자.
○하나님의 은혜에 감동된 자.
-과거의 은혜 - 출애굽의 은혜, 지금까지 광야에서의 은혜,
-미래의 은혜 - 가나안 땅으로 여전히 인도해 가실 은혜.
☞ 성도는 과거와 현재의 은혜뿐만 아니라 미래의 은혜에도 감동되는 믿음이 있어야 한다.
(현재의 은혜가 모여 과거의 은혜가 되고,
주님은 언제나 현재의 은혜를 준비하시는데 그것이 지금 시점에서 보면 미래의 은혜다.)
○성막을 짓는 다는 것에 감동되는 자.
-지금까지 이스라엘에는 신앙하는 「여호와 하나님」이라는 「신」은 있다.....
/ 그러나 다른 족속들과 같은 신상과 신전(?)이 없다....
/ 신상이 없다?
!백성들이 직접 보고 가까이 다가 갈 수 있는 형상이 없다.....
Vs 다른 족속들의 신은 신상을 만들어 그들의 가장 가까운 곳에 둔다.(방안까지...)
/ 신전이 없다?
! 사실상 신상이 없으니 신전이 필요가 없다.....
-그런데 이제 여호와 하나님의 성막이 생긴다....
/ 광야 생활이기 때문에 고정된 성전을 세울 수 없고 성막을 세우시게 허락하신다....
-백성들에 대한 하나님의 배려?
/ 기본적으로 하나님은 성전이 필요 없다....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하늘은 나의 보좌요 땅은 나의 발판이니
너희가 나를 위하여 무슨 집을 지으랴 내가 안식할 처소가 어디랴”(사 66:1)
/ 그렇지만 하나님은 백성들에게 하나님의 임재을 인지(?)하게 하시는 성막을 짓게 하신다.
-감동을 주시나 감동을 억눌러 버리는 자들?
➁자원하는 모든 자
“각각 그 마음에 정한 대로 할 것이요 인색함으로나 억지로 하지 말지니
하나님은 즐겨 내는 자를 사랑하시느니라” (고후 9:7)
○「나의 것」이라고 하는 생각의 아낌 Vs 자원하는 마음
- 내가 쓸 것, 내가 써야 할 것 Vs 하나님이 써실 것, 하나님이 써야 할 것.
- 내가 얻은 것, 벌은 것, 구한 것. Vs 하나님이 주신 것.
○내가 가진 모든 것이 나의 것이기는 하지만 주님의 것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
- 내가 가진 모든 것이 주님이 쓰시겠다고 하시기 전까지는 나의 것이지만
주님이 쓰시겠다고 하면? 그 때 부터는 나의 것이 아니고 주님의 것임을 인정해야 한다..
“만일 누가 무슨 말을 하거든 주가 쓰시겠다 하라 그리하면 즉시 보내리라 하시니”(마 21:3)
/ 내 물질을 주님이 쓰시겠다 하는 그 순간부터 주님의 것.
/ 나 자신을 주님이 쓰기겠다 하는 그 순간부터 나는 완전히 주님의 것.
- 우리는 하나님의 청지기다.
➂모든 자와, 모든 자가 와서(감동된 모든 자, 자원하는 모든 자)
○주님의 일 동참에는 「모든 자」이다.
-하나님은 모든 자에게 감동을 주시고, 모든 자에게 기회를 주신다....
-가진 것이 없다!!!! 재주가 없다!!!! 여건이 안 된다!!!!고 이유가 핑계를 하지만....
하나님은 분명히 그 사람이 동참 할 수 있는 무엇인가 한 가지는 주시고 계신다...
(성도는 이 한(?) 가지를 찾아야 하고 이것으로 주님의 일할 자세를 가져야 한다...)
2.바치는 예물들과 헌신의 예물들
➀바친 예물(원재료)
○팔찌, 귀고리, 가락지, 목걸이, 여러 가지 금품
○청색 자색 홍색 실, 가는 베 실, 염소 털, 붉은 물 들인 숫양 가죽, 해달 가죽,
- 가는 베실? 당시 이 지역은 동물의 털로 만든 실이 많았고 베 실은 귀했다.
/ 털 실과 베실의 제조과정과 귀중성?
○은, 놋, 조각목, 보석 - 호마노, 흉패에 물릴 보석
○기름과 향품 - 등불과 관유, 분향 때 쓸.....
➁만들어서 가져오는 자들
“슬기로운 모든 여인은 손수 실을 빼고 그 뺀 청색 자색 홍색 실과 가는 베 실을 자져왔으며”
○그냥 털을 가져와도 되지만 그 털로 실을 빼어서 가져온다.
“마음에 감동을 받아 슬기로운 모든 여인은 염소 털로 실을 뽑았으며”(26)
○그냥 실을 가져와도 되지만 실에 색을 물들여서 가져온다..
➂이 중에 내가 가지고 있는 것은 무엇인가?
○내가 바치지 않으면 다른 사람이 바칠 수 없는 귀중한 것?....
-나만이 가지고 있는 귀중한 것이기에 아까워서 바치지 못한다...
○내가 바치지 않아도 되는 대중적인 것?......
-그래서 누군가 바치겠지? 하고 넘어간다...
/ 대중성에 함께 묻어가는 헌신?
?? 교회 헌금? 교회 재정 모자라네? 남아도네? 하면서 하는 자? 하지 않는자?
Ⅱ.브살렐과 오홀리압
1.브살렐(하나님의 그늘아래)- 31장
➀신분?
○유다-베레스-헤스론-(여라므엘, 람, 글루배, 갈렙) - 훌 - 우리 - 브살렐 (대상2:18~20)
갈렙+(아수바) = 예셀, 소밥, 아르돈
갈렙+(에브랏) = 훌 (첫번 째 아내 아수바가 죽은 후 에브랏과 다시 결혼)
(※우리가 아는 여분네의 아들 갈렙은 아님,/
나이문제: 갈렙 40에 가데스바네아에서 정탐꾼으로 감.)
➁「브살렐을 지명하여 부르시고」
○하나님이 그를 꼭 집어 부르셨다.
-하나님의 부르심에는 거부할 수 없다......
-지명하여 부른 「브살렐」에게 하나님의 일을 하시게
/ 하나님의 영을 충만하게 하신다.
/ 지혜와 총명과 지식으로 여러 가지 일을 하게 하신다.
Q.T// 그러므로 하나님이 지명하여 부르실 때에는 나의 부족함으로 망설일 필요는 없다.
○브살렐은 주로 하는 일 ⇨ 정교한 일, 보석을 깎아 물리는 일, 새기는 일등을 하고 가르침.
-출애굽전의 애굽에서의 삶을 생각한다면? 그가 가진 재능으로 어떤 일들을 했을까?
/ 반지를 만들어도? 거기에 새기는 우상???
➂오홀리압:(아버지의 천막)
○단 지파 아히사막의 아들(더 이상의 족보에 대해서는 알 수 없음)
○오홀리압이 하는 일?
-큰 형체를 만드는 일을 하고 가르침(회막, 증거궤, 물두멍, 번제단)(31장)
-조각, 세공, 수놓는 일, 짜는 일, 정교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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