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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석 목사의 사도행전 설교 하나님의 말씀에 붙잡히는 성도
사도행전 18:5∼8오늘의 본문 말씀이 우리들의 심령에 생명의 말씀이 되기를 바란다. 우리 성도들이(그리스도인들이) 얼마나 그리스도인들답게 살아가는가 하는 물음에 대하여 말할 수 있는 답은? 그 사람이 얼마나 하나님 말씀에 충실하게 살아가고 있는가? 라는 물음과 같다. 즉 우리 믿음의 사람들이 얼마나 충실하게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가느냐에 따라서 진실한 그리스도인인가? 아닌가를 판가름하는 것이다. 그래서 성도에게서 하나님의 말씀이 사라져 버린다고 하면 그 사람에게는 이미 「그리스도인」다운 흔적을 찾아 볼 수 없는 비 그리스도인이 되어 버리는 것이다. ○사람은 사람이로되 이미 영혼이 떠나가 버린 죽은 시체에게는 이미 사람으로서의 가치를 부여하지 않고 있다. ○하나님의 말씀이 존재하지 않는 그리스도인이라는 것은 이미 그리스도인이라는 말을 들을 가치를 지니고 있지 않는 사람이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그리스도인에게는 ⇨ 항상 충만한 하나님의 말씀이 살아서 움직이게 해야 한다. 이런 의미에서 볼 때 오늘 본문의 바울은 정말로 하나님의 말씀에 충실한 사람이었다. 예수의 부름을 받고 난 뒤에 바울은 평생 「하나님의 말씀이 그를 떠나지 않고 있었다」 ⇨ 말씀이 그를 떠나지 않은 것이 아니라 그가 말씀의 테두리 밖을 떠나지 않은 것이다. 오늘 말씀에서 무엇이라고 하는가? ?바울이 하나님의 말씀에 붙잡혀?라고 하고 있다. 바울은 말씀대로 사는 정도가 아니라 「말씀의 포로가 되어 버린 것이다.? 처음의 바울이 어떤 사람이었는가? ○그는 완전히 율법에 붙잡혀 있는 사람이었다. ○교회를 핍박하고, 성도를 핍박하는 것으로 붙잡혀 있는 자였다. ○스테반 순교 현장에서 “그 죽임을 마땅히 여기니라” 했던 사람이다. 이렇게 예수를 극심하게 핍박하던 자가 이제는 예수를 가장 열심으로 증거하는 증거자가 된 것이다. 바울은 다메섹 도상에서 ?사울아 사울아 네가 어찌하여 나를 핍박하느냐?? 라는 그 첫 음성을 듣고 난 뒤부터 완전히 말씀에 포로가 된 것이다. 이제 그 하나님의 말씀이 바울을 살게 합니다. 그 하나님의 말씀이 바울을 담대하게 전도하게 합니다. 그 하나님의 말씀이 바울이 돌팔매를 이기게 합니다. 그 하나님의 말씀이 감옥을 두려워하지 않게 합니다. 그 하나님의 말씀이 40에 하나 감한 매를 두려워하지 않게 합니다. ☞우리들이 누구의 말에 포로가 되는가에 따라서 그 인생이 결정됩니다. ○어떤 사람은 무당이 한 마디 한 그 말에 평생 포로가 되어서 살아간다 ○어떤 사람은 의사가 내린 진단 한 마디로 완전히 삶을 완전히 포기 한다. ○어떤 사람은 부모나, 선생이 한 「너 머리는 도저히 가망이 없다」고 한 그 말 한 마디에 언제나 낙오자로, 안 된다는 자로 살아간다. 그러나 우리 하나님은 성경 어디를 보아도 우리를 기 죽이거나 우리를 실망하게 만들거나 우리를 좌절하게 만들지 않는다. 언제나 용기를 주고, 언제나 생명을 주고, 언제나 소망을 주십니다. ⇨ 그래서 그 주신 말씀대로 살기를 하나님은 원하고 계십니다. Ex) 베드로는? 「깊은데로 가서 그물을 내리라」고 한 그 말씀에 붙잡힌 제자였다. 아브라함은? 「네 몸에서 난 자가 너의 후손이 될 것이다」는 말씀에 붙잡힌 자. 다윗은? 선지자 사무엘을 통하여 기름 부음 받은 것이 헛되지 않을 것이라는 확신 속에서 사울 임금을 피해 다닌 사람이었다. 다니엘과 그의 친구들은 하나님의 말씀에 붙잡혀 왕의 말이 들리지 않는 자였다.(절하라는) 말씀에 붙잡힌 성도란 어떤 성도를 말합니까? 1.말씀에 순종하는 성도입니다. 우리 인간 세상에서 순종은 크게 두 가지의 순종이 있습니다. ○강제적인 순종이 있다 ⇨ 이것은 하기 싫어도, 내 생각과 맞지 않아도 하는 순종입니다. ○자발적인 순종이 있다 ⇨ 내 생각과 맞을 때 하는 순종이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을 한다는 것은? 내 생각과 이론에 맞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따른다는 것입니다. 그 말은 논리에 맞지 않고, 내 생각과 맞지 않는 것 이지만 그 말씀을 주시는 분이 하나님이시기에 하나님을 믿고 순종하는 것이다. ⇨ 갈릴리 가나의 혼인잔치가 있습니다. 잔치가 무르익어 갈 때에 포도주가 떨어졌습니다. ⇨예수님의 어머니가 하인들에게 말합니다. “너희에게 무슨 말을 하든지 그대로 하라” ⇨ 예수님은 6개 항아리에 물을 아구까지 채우게 하고 그것을 떠다가 손님에게 주게 했다. ?? 너무나 엉뚱한 주님의 말씀이다(종들이 들을 때는) 그 항아리에 손을 얹고 기도도 한 번 하지 않고, 물에 대해서 기도도 한 번 하지 않고???? 그러나 하인들은 그대로 행했다. ⇨ 손님들은 맛있는 포도주를 뒤에 남겨 두었다고 칭찬했다. 우리들의 삶이 바로 이 하인들의 모습과 같아야 한다. “하나님께서 무슨 말을 하든지 그대로 믿고 행하는 것” ⇨ 이 순종을 할 때 말씀에 붙잡힌 참다운 성도가 되는 것이다. 내 생각을 앞세워 주님의 말을 무시하는 어리석은 자들이 있다. 내 지식을 앞세워 만물의 창조자 주님의 말을 무시하는 사람들이 있다. 고전 1:25 “하나님의 어리석음이 사람보다 지혜롭고 하나님의 약하심이 사람보다 강하니라” 2.말씀에 붙잡힌 성도란? ⇨ 그 하나님의 말씀을 유일한 진리로 믿는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이 진리이기 때문에 그 말씀대로 걷고, 그 말씀대로 살고, 그 말씀에 순종합니다. 시편 119:105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요 8:45 “내가 진리를 말하므로 너희가 나를 믿지 아니하는도다” 요 8:47 “하나님께 속한 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나니 너희가 듣지 아니함은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하였음이로다” 결코 하나님의 말씀에는 거짓이 없습니다. 실언이 없다. 민 23:19 “하나님은 사람이 아니시니 거짓말을 하지 않으시고 인생이 아니시니 후회가 없으시도다 어찌 그 말씀하신 바를 행하지 않으시며 하신 말씀을 실행하지 않으시랴” 하나님은 결코 헛말을 하는 분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왕하 7장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믿지 않다가 비참하게 죽은 사람이 있다. 사마리아성이 아람 군대에 포위 ⇨ 식량이 없어서 굶어 죽게 됨 ⇨ 엘리사 선지자의 말 “내일 이맘때면 고운가루 한 스아에 한 세겔을 하고 보리 두 스아에 한 세겔을 할 것이다”고 했다 이 말을 지금까지 먹을 것이 없어서 아기를 잡아먹고, 나귀 머리를 먹고 하는 지경에 까지 이르게 되었지만 내일 이맘때에는 먹을 것이 풍족해 지게 될 것이라는 것이다. 이 엘리사의 소리를 들은 한 장관이 하는 말? “여호와께서 하늘에 창을 내신들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나겠는가?” 라고 엘리사를 비판했다. 엘리사 왈 “내일 이맘때에 네가 내가 말한 것이 이루어지는 것을 볼 것인데 너는 보기만 하고 먹지는 못할 것이다”고 했다. 과연 뒷날 아람 사람들이 다 철수를 하고 ............. 그 사람은 쏟아져 나오는 백성들에 의해 밟혀 죽게 된다. 3.하나님의 말씀에 붙잡힌 성도는⇨예수를 그리스도라 밝히 증거한다. 바울은 어디를 가는 목적이 ⇨ 예수를 증거하기 위해서였다. ⇨여행이 목적이거나, 노는 것이 목적, 즐기는 것이 목적이 아니었다. 하나님의 말씀에 붙잡히지 않은 성도는 ⇨ 예수를 증거 할 수가 없다. ☞붙잡혔다는 것은 완전히 포로가 되었다는 것인데, 그것을 중심으로 해서 산다는 것입니다. 말씀은 곧 그리스도이십니다. 그러니까 그리스도에게 붙잡혀서 그리스도만을 증거하게 되는 것입니다. Ex) 사랑하는 여인의 포로가 된 사내? ⇨ 모든 스케줄을 그 사랑하는 아가씨를 중심으로 해서 짠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 하나님의 말씀에 붙잡힙시다. T.V 연속극에 붙잡혀서 예배도 걸러고 빠지는 것이 아니라........... 세상의 친구에게 붙잡혀서. 술잔에 붙잡혀서, 세상오락과 쾌락에 붙잡혀서 그것 즐기면서 사는 것이 아니라 ⇨ 주님에게 붙잡히고, 말씀에 붙잡히고, 복음에, 헌신에, 은혜에.... 주님만을 증거하면 사는 귀중한 성도들이 됩시다. 그 말씀대로 구원받는 성도가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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