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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병석 목사의 신약설교
                     우리의 주인으로 오신 예수(1)
                                                                       마태복음 16:13~16
오늘 본문 말씀이 우리들의 심령에 생명의 말씀이 되기를 축원합니다.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사람들이 나를 누구라 하더냐?」고 물었다.
     제자들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엘리야, 예레미야, 세례요한, 혹은 선지자 중의 하나라고 한다 했다.
   그렇다면 너희들은 나를 누구라 하느냐? (이번에 제자들을 향해 물었다)
      그들은 지금까지 주님을 따라다녔지만 주님에 대한 정의를 내리지 못했다.
          우리가 마태복음에서만
  예수님이 제자들을 부르고 난 뒤부터 16장까지를 정리하여 보면?
   ○예수님은 수많은 환자들을 고쳐 주었다.
             나병환자(8장) 백부장 하인(8), 가버나움 중풍병자,
             12년 혈루증 환자, 죽은 소녀를 살리심, 맹인들의 눈(9), 벙어리(9)
   ○예수님은 굵직한 기적을 행했다.
           바다를 잔잔(8) 오천명 먹임(14), 4천명 먹임(15장),
   ○그리고 주옥같은 말씀들을 주셨다.
          5~7장에서 산상수훈의 말씀, 금식에 대한 말씀(9),
           제자들을 부르시면서 주신 말씀(10)
          7가지의 비유(13장):4땅의 비유, 겨자씨, 누룩, 밭에 감추인 보화,
                                진주장사, 어부의 비유(좋은 것, 안좋은 것)
   ☞이렇게 제자들은 주님과 함께 하면서
     이런 기적을 체험하고, 보고, 말씀을 들었지만
    아직까지도 그들은 주님에 대한 믿음의 정의를 내리지 못하고 있었다.
   우리의 신앙은 다른 사람이 이렇다 하니까 이런가 보다고 믿고,
                저렇다고 하니까 저런가 보다 하고 믿는 것이 아니다.
    처음 예수를 믿을 때는 그럴 수 있다. 그렇지만 우리가 주님의 말씀을
             들을 만큼 듣고, 은혜를 체험하고, 기도의 응답을 받고 한다면?
  이제 우리의 신앙은 예수에 대한 확실한 믿음에서 나오는 것이어야 한다.
     요한복음 4장의 사마리아 여인과 동내의 사람들의 모습?
  예수님을 만난 사마리아 여인의 구원의 외침이 동내에 있다.
   사람들이 나와서 예수님을 만난다. 예수님이 그들과 이틀을 더 있다.
     그리고 사마리아 사람들은 말한다.(요4:42)
      “그 여자에게 말하되 이제 우리가 믿는 것은 네 말로 인함이 아니니
       이는 우리가 친히 듣고 그가 참으로 세상의 구주신줄 앎이라 하였더라”
          ⇨ 주님께서는 그 사마리에서 어떤 기적, 능력을 행하시지 않았습니다.
       오직 그들에게 말씀만을 하여 주었을 뿐이다.
    그런데 그들은!
             유대인들이 그렇게 싫어하던 그들이 예수를 믿고 고백을 한다.
                          ?그가 참으로 세상의 구주신줄 앎이라?
이것은 중요한 문제다.
   (다른 사람들이 예수님을 어떻게 보는가가 문제가 아니라
                                               내가 어떻게 보는가가 문제다)
  ⇨ 다른 사람이 예수를 어떻게 보는가? 하고 나 하고는 아무 상관없다.
 ☞ 많은 사람이 다른 사람의 견해를 따라 예수를 보고, 믿고, 따른다......
      소문을 따라 예수를 믿고, 짐작을 따라 예수를 믿고,
      사람을 따라 예수를 믿고, 소원을 따라 예수를 믿는다.
   ○그러다가 그 소문이 사그라들고 다른 소문이 커지면 그쪽을 밀려든다.
   ○짐작을 따라 믿다가 짐작대로 되지 않으면 실망하면서 떠납니다.
       (엠마오로 내려가는 제자들이 무어라고 하면서 내려가는가?)
        우리는 이 사람이 이스라엘을 속량할 자라고 바랐노라”(눅24:21)
        ⇨ 안타깝게 이들은 믿음의 확신이 아니라 짐작으로 믿었습니다.
   믿음의 확신을 가지고 주님을 따르고 믿었다면 떠나지 않습니다.
          다시 사신다 하신 부활을 믿고 주님의 부활을 기다릴 것이다.
   나아만 장군은 짐작을 따라 믿다가 자기의 짐작대로
              엘리사가 기도하지 않으니 화가 나서 떠나갈려고 합니다.
       ⇨ 믿음은 짐작으로 믿는 것이 아니다. 믿음은 확신으로 믿는 것이다.
   ○사람을 따라 믿는자가 있다.
       ⇨ 누구가 믿으니, 누구 훌륭한 사람이 그 교회에 다니니... 나도...
   ○소원을 따라 믿는다. ⇨ 그러나 그 소원은 자기 육체의 소원이다.
           옛사람의 소원이다. 그러다가 그 소원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떠난다.
  ☞우리는 확신으로 믿는 자다.
주님의 질문 후에 한참 있다가 베드로가? 말한다.
         ⇨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그는 세 가지로 자기의 신앙을 고백했다.
   ①주님이시라고 고백, ② 그리스도라고 고백 ③하나님의 아들이라 고백
 베드로의 이 고백은 우리들 개인이 주께 해야 하는 고백을 함축하고 있다
 베드로의 이 고백이 우리들의 고백이고 우리가 예수를 믿을 수 밖에
                       없고, 신앙해야 하는 분명한 이유를 말하고 있는 것이다.
    ☞ 그래서 우리는 베드로의 고백을 우리의 고백으로 만들어야 한다.
                ⇨ 단순한 입술의 고백이 아니라 내 삶의 고백으로 만들어야 한다.
    이 고백이 있어야 주님을 떠나지 않는다.
 ☞다른 종교를 신앙하는 자는 그 신앙 대상을 「주님」이라고 하지 않는다.
      부처보고 「주님」이라고 하지 않고, 공자 보고 「주님」이라고 하지 않는다.
      우리 기독교만이 ?예수님을 보고 주님?이라고 한다.
 그러면 왜? 예수님이 우리의 ?주?가 되는가?
     1.예수님은 창조의 주인이시기 때문에 우리의 주인이 된다.
          요 1:3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이 세상의 것 중에 주님의 창조의 손길을 거치지 않은 것은 하나도 없다.
   그렇다면 우리 자신이 바로 주님의 그 창조의 한 대상이 되는 것이다.
 그래서 나를 창조하신 분이기 때문에 주님의 나의 주인이 되신다.
     내가 저절로 되어졌다면 주님이 나의 주가 되지 않는다.
     내거 저절로 되어졌기에 주인은 내가 되는 것이다.
  Ex)2010년 12월 2일 오후 2시 나사의 우주생물학 발견에 대한 발표
      슈퍼미생물에 대하여 발표하였다. '슈퍼박테리아'는 생명의 6대 필수 요소인
     탄소(C), 수소(H), 질소(N), 산소(O), 인(P), 황(S) 가운데 인(P)대신에
     '비소'(As)를 DNA로 융합해 생명을 유지하는 것을 발견하였는데 이는
       생명체가 존재할 수 있는 공간이 더 늘어나는 것을 뜻한다는 것
지금까지 비소는 모든 생명의 독극물이다.
그런데 그 비소를 먹으면서 살아가는 박테리아가 있다는 것이다.
   그러면? 진화론은 어떻게 되는 것인가?
      다른 것은 다 독극물이 되어서 죽는데 그것은 안 죽는 진화?
   ⇨ 이것도 하나님이 창조하신 것이다.
          워낙 희귀하기 때문에 우리 인간이 발견하지 못한 것 뿐이다.
  ⇨이 세상의 그 어떤 것도
     하나님의 창조의 손길이 없으면 저절로 생길 수가 없다.
  그 중에 우리도 하나님의 창조물이기 때문에
     우리는 주님을 우리의 주인으로 모시는 것이다.
성경 요한복음에는 예수님이 어떤 분인가를 확실하게 가르쳐 준다.
  ①예수님은 창조의 주인이시고 우리의 주인이심을 확실하게 말한다.
  ②예수님은 우리의 생명이라고 말씀한다.
  ③예수님은 우리의 목자가 되셔서 우리의 인도자가 된다고 말씀한다.
☞ 물건은 만든 사람이 주인이다.
    만물을 누가 만들었는가? ⇨ 하나님이 만들었다.
         이 세상의 그 어떤 누구도 「내가 만들었다」고 말한 자가 없다.
    다른 것을 거짓을 말하여도 감히 이것은 거짓으로 말할 수 없다.
    그래서 어느 누구도 「내가 만들었다」고 말할 엄두를 내지 못하는 것.
우리는 착각을 한다. ⇨ 나의 주인은 나라고...
   내가 주인이라면 내가 나를 내 마음대로 해야 한다.
   나의 육신을 내 마음대로 해야 하고,
   내 마음을 내 마음대로 조종을 해야 한다.
    내 마음이 내 마음대로 조종이 되든가?
     (인간이? 인간이 만든 거대한 항공모함은 조종해도
                                작은 내 마음은 조종하지 못한다.,
         나의 머리카락 하나도 희고 검게 할 수 없다.(마5:36)
     Ex) 친구 중 털이 많은 친구, 팔에도, 다리에도, 손등에도 수북하다.
          그런데 정작 머리에는 없다. 그래서 가발을 쓰고 있다.....
          그 많은 털을 머리로 이동을 시키면 될 것인데.....
 예수님이 주인이라는 증거에서 만물이 주님 앞에 복종을 했다.
    베드로는 주님의 부르심을 받고 지금까지 함께 하는 과정에서
  주님이 이 세상의 주인,
        그리고 나의 주인이라는 것을 보게 되었고 알게 되었다.
 ①자연이 예수님의 말씀에 복종하는 것을 보았다.
   ○거센 풍랑을 향하여 명령을 하자(명령이다. 기도가 아니다.)
      바다가 잠잠해지는 것을 보았다.(마8:23~27)
      그래서 그때는? “놀랍게 여겨 이르되 이이가 어떠한 사람이기에
                            바람과 바다도 순종하는가 하더라”고 했다.
   ○열매 맺지 못하는 무화과 나무를 저주하자
                      뿌리 채 말라 버리는 것을 보았다.
 ②귀신도 예수님의 말씀에 복종하는 것을 보았다.
    ○거라사의 광인을 고칠 때 ⇨ 일시에 귀신이 나와서 바다에 몰살
    ○수로보니게 여인의 딸, 7귀신 들렸던 마리아에게 명령하자....
 ③병마도 예수님의 말씀에 복종하는 것을 보았다.
    ○자기의 장모에게 있던 열병이 나가는 것을 보았다.
    ○12년의 혈루증 환자의 병의 근원이 나가는 것을 보았다.
    ○소경, 문둥병자, 앉은뱅이, 중풍병자......
             ⇨ 병균이 복종, 세포가 복종, 병충이 복종을 하였다.
     마 8:16 “저물매 사람들이 귀신 들린 자를 많이 데리고 예수께
                     오거늘 예수께서 말씀으로 귀신들을 쫓아 내시고 병든
                        자들을 다 고치시니”
 ④사망 권세도 예수님의 말씀에 복종하는 것을 보았다.
    ○죽은 나라사로 살아났다.
    ○죽은 회당장 야이로의 딸이 살아나는 것을 보았다.
    ○나인성 과부의 아들을 살리셨다.
   사람들은 예수님의 이 모습을 그냥 신기한 능력으로 보았지만
   베드로는 이것이 창조자의 능력이고, 주인의 능력이라는 것을 알았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이 주인이 오시는 것을 기다리는 대강절입니다.
우리의 주인을 영접하여 우리의 주인이 주시는 풍성한
   생명의 은혜를 받아 누리는 우리들이 되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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