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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석 목사의 디모데후서 강해 디모데후서1장(Ⅳ):바울을 격려 해 주는 사람-오네시보로
Ⅰ.아시아에 있는 모든 사람이 나를 버린 이 일을 네가 아나니 1.아시아 에베소를 수도로 하고 있는 흑해와 지중해 사이에 위치 해 있는 교회들 ⇨ 에베소, 서머나, 드로아, 사데. 빌라델비아, 버가모, 두아디라, 라오디게아, 골로새 등 2.나를 버렸다. ○한 때는 주님을 따르고 바울을 후원하던 자들이다. 그러나 이제 위급한 상황이 닥치고 하나님의 종인 바울이 그들을 참으로 필요로 할 때 그들은 떠나고 말았다. ☞특히 행전 19장의 두란노 서원에서 2년 동안 하나님의 말씀을 전할 때 행 19:10 “~ 아시아에 사는 자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다 주의 말씀을 듣더라” 그러나 이제 그 사람들이 다 바울을 버렸다. ○예수님이 떡과 고기를 나누어 주고 있었을 때 수 천명의 사람들이 예수님의 발 앞에 앉아 있었다. ⇨ 그러나 예수님이 십자가를 지고 쓰러질 때는 단 한 사람도 자원하여 십자가를 대신 지려는 사람은 없었다. ○예수님이 예루살렘에 입성 하실 때 수많은 사람들이 종려나무가지를 흔들고, 그들의 옷가지를 길에 깔면서 ?호산나 다윗의 자손이여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스라엘의 왕이시여!!? 라고 외쳤다. ⇨ 그러나 본디로 빌라도가 예수를 놓아 주랴, 바라바를 놓아 주랴? 라고 물었을 때 「예수를 놓아 주라」고 외치는 자는 한 사람도 없었다. ○오늘 바울은 아시아에 많은 개종자들과 신앙을 고백하는 친구들을 두고 있었다. ⇨그러나 바울에게 감옥의 고난이 왔을 때, 순교가 가까웠을 때 다 뒤돌아 서 버렸다. 요 16:32 “보라 너희가 다 각각 제 곳으로 흩어지고 나를 혼자 둘 때가 오나니 벌써 왔도다 그러나 내가 혼자 있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께서 나와 함께 계시느니라” 욥 19:19 “나의 가까운 친구들이 나를 미워하며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이 돌이켜 나의 원수가 되었구나” 욥기 19장의 욥의 한탄? 나의 형제들이 나를 멀리 떠나 낯선 사람이 되었다. 내 친척은 나를 버렸고 친지들은 나를 잊었다. 집에 머물러 사는 자, 여종들은 나를 낯선 사람으로 여긴다. 종을 불러도 대답하지 않고 오히려 그에게 간청을 해야 한다 아내도 내 숨결을 싫어 하고, 자식들도 나를 가련하게 여긴다. 어린 아이도 나를 업신여기고 나를 조롱한다. 가까운 친구들이 미워하고 원수가 되었다. 3.그 중에 대표적인 자? 부겔로와 허모게네 ①성경의 다른 부분에서는 전혀 이 사람들에 대한 언급이 없다. ②그러나 디모데에게 이 사람들을 언급하는 것으로 봐서 디모데도 이 사람들을 알고 있었을 것 ③이들은 지금까지는 바울의 사역에 핵심적인 동역자들이었을 것이다. (상당히 믿을만한 사람) ☞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요 6:67 “예수께서 열두 제자에게 이르시되 너희도 가려느냐” Ⅱ.오네시보로의 집에 긍휼을 베푸시옵소서 1.오네시보로? ①역시 오네시보로가 어떤 사람인지는 성경의 다른 부분에서 나타나지 않는다. 딤후 4:19에서 디모데에게 “브리스가와 아굴라와 및 오네시보로의 집에 문안하라” 고 하는 것으로 보아 이 사람의 집이 에베소에 있었을 가능성이 많다. ②그는 특출하게 드러난 일은 없지만 끝까지 바울의 동역자로 남아 있은 사람이다. 2.그가 어떤 일들을 하였는가? 1.그가 나를 자주 격려 해 주었다.(옛 성경:자주 유쾌하게 해 주었다.) ○그는 바울에게 영적인 위로와 기쁨을 주는 성도였다. ○바울이지만 사람의 격려도 필요하였다. ☞ 성도는 주님을 유쾌하게, 교회를 유쾌하게, 성도를 유쾌하게 하는 자여야 한다. 성도는 주의 종을 격려, 주의 종은 성도들을 격려해야 한다. ☞우리는 주님의 격려를 받기 원한다 그리고 주님은 우리를 격려 하신다 이제 그 격려를 받은 우리는, 교회와 성도들을 격려 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빌 4:1 “그러므로 나의 사랑하고 사모하는 형제들, 나의 기쁨이요 면류관인 사랑하는 자들아 이와 같이 주 안에 서라” 빌립보 교회는 바울에게 있어서 기쁨을 주는 교회였다. 빌레몬의 빌레몬은?(몬1:7) “성도들의 마음이 너로 말미암아 평안을 얻었으니 내가 너의 사랑으로 많은 기쁨과 위로를 받았노라” 2.바울이 사슬에 매인 것을 부끄러워하지 않았다. 바울이 복음을 능력으로 전하고 다닐 때에도 부끄러워 하지 않았지만 바울이 감옥에 매여 있는 이것도 부끄러워하지 않는다. 롬 1:16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먼저는 유대인에게요 그리고 헬라인에게로다“ 벧전 4:16 “만일 그리스도인으로 고난을 받으면 부끄러워하지 말고 도리어 그 이름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바울은 디모데에게 이미 앞의 8절에서 말했다. “너는 내가 우리 주를 증언함과 또는 주를 위하여 갇힌 자 된 나를 부끄러워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의 능력을 따라 복음과 함께 고난을 받으라” 3.로마에 있을 때에 나를 부지런히 찾아 만났다. 오네시보로가 로마에 있을 동안에는 바울을 부지런히 찾아 만났다. 마태복음 25장의 주님의 비유 중 ?양과 염소의 비유?에서 칭찬 듣는 오른쪽의 양들? ⇨ 주릴 때, 목마를 때, 나그네 되었을 때, 헐벗었을 때, 병들었을 때, 옥에 갇혔을 때......... ⇨ 이들은 모두 주님이(형제 중 지극히 작은 자) 힘들고 고통스러울 때 함께 한 사람들 ☞ 많은 사람들이 영광의 주님과는 함께 한다. 그러나 고난의 십자가 주님과는 함께 하지 않는다...... 교회의 고난, 힘듬과 함께 하는 성도!!!!!! 4.오네시보로는 에베소에서도 많은 봉사를 하였다. ①오네시보로는 바울이 처음 에베소에서 복음을 전할 때부터 시작하여 지금의 로마 감옥에 있는 이 마지막까지 끝까지 동역하는 동역자였고 하나님의 종이었다. 빌 4:14-15 “그러나 너희가 내 괴로움에 함께 참여하였으니 잘하였도다 (15)빌립보 사람들아 너희도 알거니와 복음의 시초에 내가 마게도냐를 떠날 때에 주고 받는 내 일에 참여한 교회가 너희 외에 아무도 없었느니라” 5.바울의 오네시보로에 대한 기도 ①그의 집에 긍휼을 베푸소서(16) ②그 날에(주님의 날) 주의 긍휼을 입게 하여 주옵소서(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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