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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석 목사의 디도서 강해
   디도서2장(Ⅲ):선한 일을 열심히 하는 자기 백성이 되게 하려 하심
                                                                         디도서 2:12~14
Ⅰ. 하나님의 구원의 은혜는 우리를 어떻게 하시는가?
  1.하나님의 구원의 은혜가 우리를 양육한다.(12)
    ①양육하기 위해서?
         ○경건하지 않는 모든 것을 버리게 했다.
         ○이 세상 정용을 다 버리게 했다.
    ②다 버리게 했다?
        하나도 남김없이 다 버려야 한다.
       조금이라도 옛 사람의 모습, 성품, 성향, 고집, 성질, 습성,
                       취미가 남아 있어서는 안 된다.
            롬 8:13 “너희가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니”
    2.그래서 성도들을 어떻게 살게 했는가?
       “신중함과 의로움과 경건함으로 이 세상에 살고”(12)
   ①신중함으로 살게 했다.=옛성경은 謹愼함
            ⇨ 자신의 육체의 욕구를 통제하는 것
        “이기기를 다투는 자마다 모든 일에 절제하나니 그들은 썩을 승리자의
         관을 얻고자 하되  우리는 썩지 아니할 것을 얻고자 하노라” (고전9:25)
      ○썩을 승리자의 관(면류관)을 얻고자 하는 자들은
                    육체의 욕구를 이루어 가는 것을 가지고 승리자가 된다.
      ○썩지 않을 것을 얻을려고 하는 승리자는
                             자기의 육체의 욕구를 통제, 절제한다.
          “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르고 성령은 육체를 거스르나니 이 둘이
     서로 대적함으로 너희가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갈5:17)
  ②의로움으로 살게 했다.
     ○의로움= 바름
     ○의로움의 기준점은 예수고, 십자가고, 하나님의 말씀이다.
       ⇨ 언제나, 어디서나, 어떤 상태, 상황에서나
                         예수고, 십자자고, 하나님 말씀이다.
       ⇨ 의로움이란
           사람의 보는 관점, 마음, 상태, 시대, 政局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이다.
              빌 1:11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의의 열매가 가득하여
                                          하나님의 영광과 찬송이 되기를 원하노라”
  ③경건함으로 살게 했다.
     ○경건하다는 것은? 엄하게 경계하고 삼가면서 산다는 것이다.
        “이 모든 것이 이렇게 풀어지리니 너희가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마땅하냐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으로” (벧후3:11)
 3.복스러운 소망, 그리스도의 영광이 나타나심을 기다리게 했다.
  ①복스러운 소망?
      ○예수가 복스러운 소망이다. 예수와 관계된 모든 것이 복스러운 것이다.
           ⇨ 세상의 것, 우상의 것이 복스럽게 보여도 그것은 복이 아니다...
                「주 예수는 복의 근원」이시다.
      ○주님이 이루어 놓은 부활의 소망, 약속하신 재림에 대한 소망.
               우리에게 이루어질 휴거의 소망,
           그리고 성도의 최고의 소망인
                      천국의 소망 이것을 기다리는 자가 되게 했다.
  ②그리스도의 영광이 나타나심을 기다리게 했다.
      ○초림 때에 「안나」가, 「시므온」이 이 영광이 나타나기를 기다리며 살았다.
        ☞ 이 그리스도에 대한 소망과 영광을 기다리는 자는?
                 「낙심」하지 않는다.
                         「실망」하지 않는다.
                         「범죄」하지 않는다.
                         「타락」하지 않는다.
Ⅱ.주님이 우리 위해 대신하여 자신을 주셨다.
   1.주님이 우리를 위해 대신하여 자신을 주셨다.
   ①우리가 죄 때문에 죽어야 했는데 주님이 우리를 대신하여 죽으셨다.
       ⇨ 죄의 값을 죄를 지은 우리가 치룬 것이 아니라
                    「주님이 대신 치루어 주셨다」
           친히 죄인이 되셔서, 친히 고난과 고통을 받으시면서, 친히
       고후 5:15 “그가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으심은 살아 있는 자들로 하여금
                     다시는 그들 자신을 위하여 살지 않고 오직 그들을 대신하여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신 이를 위하여 살게 하려 함이라“
       빌 2:8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사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②죄는 지은 사람이 죄 값을 치루어야 하기에 때문에
                            우리의 죄는 우리가 치루어야 한다.
       ○그런데 우리가 그 죄 값을 치루면?
                 죄의 값은 사망이기 때문에 「죽는 것」으로 끝이다.
          ⇨ 「사망」으로 우리의 죄 값은 치를 수 있을련지 모르지만 구원은 없다.
       ○그래서 주님이 우리의 죄 값도 치르고, 구원도 이루는
                      하나님의 공의를 선택하셨다.
            ⇨ 그것이 하나님이 친히 인간으로 오셨고
                 그 인간으로 죄의 값을 치루셨고
                      부활하심으로 우리의 구원을 확증하여 주셨다.
    2. 주님이 우리의 모든 불법에서 속량하셨다.
     ①우리는 불법에서 살아가던 자들이다.
     ②거기에서 하나님은 우리를 꺼집어 내시고 값을 치루어 주셨다.
    3.우리를 깨끗하게 하여 주셨다.
   ①주님이 아니면 우리가 깨끗하게 될 수 있는 방법이 없다.
       ○가나안 땅에 살던 7 족속들은 그들 자신들이 볼 때 더러움이 없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볼 때 그들은 더러운 존재들이었다.
       ○인간은 스스로가 가지고 있는 「인간의 의」를 가지고 의롭다고 평가한다.
            그러나 우리가 하나님 앞에 서게 될 때는
                       「인간의 의」를 가지고 서는 것이 아니다.
                      ⇨ 주님께서 이루어 놓은 「주님의 의」를 가지고 서는 것이다.
       ○주님의 보혈 흘리심으로 씻김을 받지 않는 것은 주님은 결코 깨끗하다 하지 않으신다.
   4.그래서 우리가 어떤 사람이 되기를 원하셨는가?
   ①선한 일에 열심히 하는 자기 백성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선한 일에 열심히 하는
         엡 2:10 “우리는 그가 만드신 바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니 이 일은 하나님이 전에 예비하사
                       우리로 그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하심이니라”
       ○우리는 하나님의 「자기 백성」이 되었다.(개역판: 「친 백성」)
             우리는 하나님의 친 백성이다.
      ?? 하나님의 친 백성이었는데 버림을 받은 자들??
                ⇨ 바리새인, 유대인, 유다.
         하나님의 친 백성이 아니었는데 은혜받고 친 백성이 된 자들?
                         ⇨ 고넬료, 사마리아 여인, 느디님 사람들, 라합, 다말, 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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