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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석 목사의 디도서 강해 디도서3장(Ⅰ):성령의 새롭게 하심을 입은 성도
※ 본문은 그리스도의 긍휼하심으로 거듭남(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을 입은 성도들이 이 세상 속에서 어떤 모습으로 살아야 할 것인가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다. ☞ 우리는 세상을 죄악에 속한 곳이라고 한다. 그러나 우리는 이 세상 속에서 살고 있다. ⇨ 오늘 말씀은 우리 성도가 이 죄악 세상에 살고 있는 것이 현실임을 인정하면서 어떤 삶을 살아야 할 것인가를 말씀하고 있다. ⇨ 성도는 죄악 된 세상을 도피하면서 사는 자가 아니라 그 속에서 어떻게 믿음을 지키면서 성령의 새롭게 하심을 입은 자의 모습을 보이면서 살 것인가가 문제다. Ⅰ.통치자들과 권세 잡은 자들에게 복종하고 순종하라. 1.성도는 하늘의 시민권을 가지고 있는 자이다. ①그러나 동시에 이 세상에서 살아가기 때문에 이 땅에서의 사회적인 질서를 따라야 한다. ⇨ 그러나 여기서 꼭 염두에 두어야 할 것? ⇨ 「하나님의 뜻을 거역하지 않아야 한다」는 것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기 때문에 일차적인 법을 따라야 하는 것은 「하나님의 법」이다. ⇨ 그리고 우리는 세상의 권세들에게 복종하고 순종해야 한다. (법을 잘 지켜야 한다.) 롬 13:1 “각 사람은 위에 있는 권세들에게 복종하라 권세는 하나님으로 부터 나지 않음이 없나니 모든 권세는 다 하나님께서 정하신 바라” 예수님은? 마 22:21 “이르되 가이사의 것이니이다 이에 이르시되 그런즉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바치라 하시니” ⇨ 예수님은 로마의 법을 어긴 적이 없다. 그것을 누구보다도 빌라도가 잘 알고 있었다. 그래서 빌라도는 손을 씻었고, 내게는 죄가 없다고 했다... 성도가 항거하고 반항을 해야 할 경우? 행 4:19~20 “베드로와 요한이 대답하여 이르되 하나님 앞에서 너희의 말을 듣는 것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것보다 옳은가 판단하라 (20) 우리는 보고 들은 것을 말하지 아니할 수 없다 하니” ②성도는 정해진 법의 질서를 지켜가는 자가 되어야 하고, 하나님의 법에 대한 위법의 법에 대해서는 항거할 수 있어야 한다. ?? 요즘 교회의 사회운동? ⇨ 이래도 되고, 저래도 되는 것에는 목숨을 거는데... 정말 하나님의 법에 대한 도전의 것에는 방관한다..... Ⅱ.모든 선한 일 행하기를 예비하라. 1.교회에서의 선한 일 뿐만 아니라 사회적인 측면에서의 모든 선한 일도 포함된다. ①성도는 선한 일을 행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아무리 선진국가라 해도 「선한 도움의 손길」을 기다리는 자들이 많게 되어 있다. 신 15:11 “땅에는 언제든지 가난한 자가 그치지 아니하겠으므로 내가 네게 명령하여 이르노니 너는 반드시 네 땅 안에 네 형제 중 곤란한 자와 궁핍한 자에게 네 손을 펼지니라” ②성도가 받은 모든 은혜의 선물은 하나님이 요구하시는 착한 일을 하게 하려 함이다. 고후 9:8 “하나님이 능히 모든 은혜를 너희에게 넘치게 하시나니 이는 너희로 모든 일에 항상 모든 것이 넉넉하여 모든 착한 일을 넘치게 하게 하려 하심이라” ○거지 나사로와 부자의 비유에서 부자는 선한 일을 행하는 자가 되지 못했다. ⇨ 바로 자기 때문 앞에 선을 행할 수 있는 꺼리를 갖다 주었다. ○수넴 여인과 엘리사의 관계에서(왕하4장) ⇨ 수넴 여인은 엘리사에게 선을 행함으로 죽었던 아들을 살릴 수 있었다. ○사르밧 여인과 엘리사의 관계에서(왕하17장) ⇨ 사르밧 여인은 그의 마지막 음식으로 선을 행하는 자가 되었다. ③선한 일을 행하기를 준비하라. ○성도는 선한 일 할 꺼리를 만들어 가고 준비하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 세상 사람들처럼 죄를 준비하고, 악을 준비하고 도모하는 자가 되어서는 안 된다. ☞ 가인은 선을 행할 것을 준비하는 것이 아니라 악을 준비하고 있었다. 창 4:7 “네가 선을 행하면 어찌 낯을 들지 못하겠느냐 선을 행하지 아니하면 죄가 문에 엎드려 있느니라 죄가 너를 원하나 너는 죄를 다스릴지니라” ○선한 일을 할 시간, 물질, 마음.... 등을 준비하여(예비)야 한다. ☞ 바리새인들, 사두개인들, 유대인들은 선을 행할 일, 할 꺼리들이 주위에 많이 있었지만 그 대상이 세리라는 것 때문에, 창녀라는 것 때문에, 문둥이라는 것 때문에.... 그 날이 안식이라는 것 때문에.... 막 3:4 “그들에게 이르시되 안식일에 선을 행하는 것과 악을 행하는 것, 생명을 구하는 것과 죽이는 것, 어느 것이 옳으냐 하시니 그들이 잠잠하거늘” 약 4:17 “그러므로 사람이 선을 행할 줄 알고도 행하지 아니하면 죄니라” Ⅲ. 온유함을 모든 사람에게 나타내어라. 1.아무도 비방(훼방)하지 말려 다투지 말고 관용하라. ①성도는 성령의 역사, 일을 비방해서는 안 된다. ⇨ ②성도는 교회의 일에 비방해서는 안 된다. ⇨ 산발랏, 도비야, 게셈 ③성도는 헌신을 비방해서는 안 된다. ⇨ 미갈? ④성도는 세상의 질서를 비방(훼방) 해서는 안 된다. 시 101:5 “자기의 이웃을 은근히 헐뜯는 자를 내가 멸할 것이요 눈이 높고 마음이 교만한 자를 내가 용납하지 아니하리로다” 2.다투지 말라. ①다투지 않기 위해서는 분을 내재 말아야 한다. 잠 15:18 “분을 쉽게 내는 자는 다툼을 일으켜도 노하기를 더디 하는 자는 시비를 그치게 하느니라” ②다툼은 작 교만과 이익의 욕심에서 오게 된다. 빌 2:3 “아무 일에든지 다툼이나 허영으로 하지 말고 오직 겸손한 마음으로 각각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고” ③다툼은 곧 나의 멸망을 가져온다. 잠 17:14 “다투는 시작은 둑에서 물이 새는 것 같은즉 싸움이 일어나기 전에 시비를 그칠 것이니라” 3.성도는 관용한다.(너그러운 마음으로 참고 용서하는 마음) ①우리는 하나님으로부터 관용을 받은 자들임을 잊어서는 안 된다. 롬 5:10 “곧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그의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었은즉 화목하게 된 자로서는 더욱 그의 살아나심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을 것이니라” ②관용은 하는 자는 위로부터 난 지혜를 가진 자다. 약 3:17 “오직 위로부터 난 지혜는 첫째 성결하고 다음에 화평하고 관용하고 양순하며 긍휼과 선한 열매가 가득하고 편견과 거짓이 없나니” 4.온유함을 모든 사람에게 나타내라. ①성도는 말에 온유해야 한다. ⇨ 가시돋힌 말? ②성도는 성격에 온유해야 한다. ⇨ 모세의 온유함. ③성도는 행위에 온유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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