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석 목사의 데살로니가전서 강해
데살로니가전서(1-3):믿는 자의 본이 되는 교회
데살로니가전서1:5~10
Ⅰ. 사도 바울이 전한 복음? ⇨ 말로만 전한 복음이 아니다.
살전 1:5 “이는 우리 복음이 너희에게 말로만 이른 것이 아니라 또한
능력과 성령과 큰 확신으로 된 것임이라 우리가 너희 가운데서
너희를 위하여 어떤 사람이 된 것은 너희가 아는 바와 같으니라”
1.바울은 복음을 말로만 전하지 않았다.
⇨ 말의 유창함, 자신의 능력, 지혜, 고상한 철학,
말들, 자신의 외모, 웅변력 등이 아니다.
고전 2:1 “형제들아 내가 너희에게 나아가 하나님의 증거를 전할 때에
말과 지혜의 아름다운 것으로 아니하였나니”
고전 2:13 “우리가 이것을 말하거니와 사람의 지혜가 가르친 말로
아니하고 오직 성령께서 가르치신 것으로 하니 영적인 일은
영적인 것으로 분별하느니라”
Q.T// 말로만 전한 자들? ⇨ 요나?, 롯이 사위들에게..
2.능력과 성령의 큰 확신으로 전했다.
①복음을 능력으로 전하고 받는다는 것은
「복음」만을 증거하고 「복음」만을 받았다는 것이 다.
? 복음은 복음 자체로서 힘을 가지게 된다.
? 복음은 복음 자체가 스스로 능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인간의 것을 가미하면 안 된다.
⇨ 인간의 것을 가미하는 순간
복음은 변질되어 버려서 복음이 되지를 않는다.
히 4:12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판단하나니“
②성령으로 전하고 받았다.
전하는 말씀 속에 「성령의 역사」가 일어났다.
이 성령의 역사로 데살로니가 교인들은 구원에 대한 확신을 가지게 되었다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의 죄를 위하여 죽으셨다는 확신
○예수 그리스도가 인간을 대신하여 죄와 심판과 형벌을 받았다는 믿음
○예수 그리스도만이 유일한 구원의 주라는 믿음
③확신으로 전했고 확신으로 받았다.
복음을 전하는 자나 받는 자는 언제나 「아멘」이 되어야 한다.
(설교자도, 회중도 같이 아멘)
히 2:3 “우리가 이같이 큰 구원을 등한히 여기면 어찌 그 보응을 피하리요
이 구원은 처음에 주로 말씀하신 바요 들은 자들이
우리에게 확증한 바니”
Ⅱ.마케도니야와 아가야의 모든 믿는 자의 본이 되었다.
※ 마케도니야 ⇨ 데살로니가 베뢰아, 빌립보, 아볼로니아
아가야지방 ⇨ 고린도, 아덴, 겐그레아
어떻게 이렇게 모든 믿는 자의 본이 되었는가?
1.많은 환난 가운데서 성령의 기쁨으로 도를 받았기 때문
대조되는 두 단어?
많은 환난 ⇦ 도(말씀) ⇨ 성령의 기쁨
데살로니가 교회의 성도들은 복음 받고 나서 환난이 온 것이 아니고,
복음을 받을 때부터 이미 많은 환난이 존재 해 있었다.
⇨ 그럼에도 이들은 복음을 받았다.
①데살로니가교회를 이루는 처음 성도들은 어렵고,
병든 사람들이 아니었다.
⇨ 행17:4을 참조하면 「헬라인의 큰 무리와 귀부인들이 믿었다.」
즉 이들은 육신적으로 볼 때 예수를 믿어야 될 급박성이 없는 사람들이었다..
그런데도 이들은 믿으면 환난이 기다리고, 핍박이 기다리는데도 믿게 되었다.
☞ 많은 사람들 중에? 복음을 받고 난 뒤(믿고 난 뒤)
어려움이 올까 싶어서 주저한다...
⇨ 이들은 복음 때문에 닥칠 환난만 생각했지 주님이 주시는
생명의 평안과 영생의 축복,
그리고 이 세상에서는 축복을 생각지 못하는 자들이다.
요12장: 예수를 믿는 자들이 많았는데 「더러내어 말하지 못했다」
이유: 유대인들이 알면 출교를 당할까 싶어서였다.
그래서 성경은 이런 자들을 두고?
요 12:43 “그들은 사람의 영광을 하나님의 영광보다 더 사랑하였더라”
☞ 실로암 소경의 부모도.... (요9장)
그러나 모세는?
히 11:27 “믿음으로 애굽을 떠나 왕의 노함을 무서워하지 아니하고
곧 보이지 아니하는 자를 보는 것 같이 하여 참았으며”
2.데살로니가 교회와 성도들은 바울과 주는 본 받는 자가 되었다.
주님께서는 제자들에게 말씀했다. ⇨ 「너희는 나를 본 받는 자가 되라」
데살로니가 교회는 바울과 주님을 본 받는 자가 되었다.
모든 인생의 모범은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를 본 받아야 한다.
예수를 본 받지 않는 자는 성도가 아니다.
예수를 본 받지 않는 교회는 교회가 아니다.
☞ 이래서 데살로니가 교회는 ?믿는 자의 본?이 되는 교회가 되었다.
선교의 본이 되는 교회 ⇨ 안디옥교회
신앙의 임금으로 본이 되는 임금 ⇨ 다윗
족장 시대의 믿음의 본 ⇨ 아브라함
타락한 인간세상에서 어떻게 살아야 될 것인가의 본 ⇨ 노아
☞ 우리 교회와 성도들은?
「믿는 자의 본」을 이루고 모본을 이루어 가는 귀한 성도들이 되기를 바란다.
Ⅲ.믿음의 소문이 각처에 퍼졌다.
1.우상을 버리고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신앙을 가졌다.
①우상이란 무엇인가?
⇨ 어떤 형체를 만들어 놓고 그것에 자기의 생각과 사상을 집어넣어 놓은 것
그리고서는 인간이 그것의 종이 되어 버린다.
그래서 우상을 섬기는 자는 결국 자기의 그 우상 섬김과 생각 때문에 망한다.
롬 1:23-24 “썩어지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영광을 썩어질 사람과 새와
짐승과 기어다니는 동물 모양의 우상으로 바꾸었느니라 (24)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그들을 마음의 정욕대로 더러움에
내버려 두사 그들의 몸을 서로 욕되게 하게 하셨으니”
②우상은 거두어야 할 존재가 아니라 버려야 할 존재다.
왜: “입이 있어도, 눈이있어도, 귀가 있어도, 코가 있어도, 손이있어도,
발이 있어도, 목구멍이 있어도 (8)우상을 만드는 자와 그것을
의지하는 자가 다 그와 같으리로다“(시115:5~8)
③우상에는? 유형의 무상
무형의 우상 ⇨ 돈, 명예, 권력, 자기지혜....
현실의 우상 ⇨ 아들, 딸, 메니아(자동차, 보석... 취미)...
☞ 아브라함은 우상의 도시 갈대아 우르를 떠났다.
야곱은 세겜의 상수리나무 아래에 우상의 것을 모두 묻고 벧엘로 옮겼다.
2.주의 재림을 믿는 신앙을 가지고 있다.
살전 1:10 “또 죽은 자들 가운데서 다시 살리신 그의 아들이 하늘로부터
강림하실 것을 너희가 어떻게 기다리는지를 말하니
이는 장래의 노하심에서 우리를 건지시는 예수시니라”
주님께서 승천하시면서 분명히 말씀하셨다.
행 1:11 “이르되 갈릴리 사람들아 어찌하여 서서 하늘을 쳐다보느냐
너희 가운데서 하늘로 올려지신 이 예수는 하늘로 가심을 본
그대로 오시리라 하였느니라”
①예수님의 재림은 우리의 구원의 완성을 의미하고
이 세상의 종말을 의미하는 것이다.
②예수님의 재림을 믿는다는 것은?
⇨ 이 세상의 것에 소망을 두고 있지 않는다는 것이다.
③주님의 재림의 때에 필요한 것은?
⇨ 이 세상의 무엇이 아니라 「우리의 믿음」이다.
☞ 데살로니가교회는 이런 준비하는 주님의 재림을 기다리는 신앙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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