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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석 목사 데살로니가전서 2장 강해
  데살로니가전서(2-1):복음-간사,부정, 속임이 아니다.
                                                                데살로니가전서 2:1~3
※ 본 대지에서는 바울이 데살로니가에서
             어떤 모습, 어떤 자세로 복음을 전했는가를 말한다.
   바울이 비록 핍박과 환난으로
                 3주 밖에 복음을 전하지 못하고 베뢰아로 쫓겨 갔지만
         데살로니가에서 전한 복음이 「헛되지 않은 증거」가 된 것이다.
Ⅰ. 너희 가운데 들어간 것이 헛되지 않았다.
  1.바울이 데살로니가에서 복음을 전할 때의 모습?
   ①유대인의 회당이 있어 회당에서 말씀을 전할 수 있었다.(행17:1)
   ②말씀을 듣고 「경건한 헬라인의 큰 무리와 적지 않은 귀부인들」이 믿었다.
                                                                                    (행17:4)
   ③유대인들이 시기하여 「저자의 불량한 사람들을 동원해 소동」을 일으켰다.
                                                                                    (행17장)
     「야손의 집」을 급습하여 바울을 잡으려 하였으나 잡지 못했고
     「가이사의 명을 거역」한다는 거짓 소문을 내어
                                       무리, 읍장들까지도 소동하게 했다.
            ⇨ 그래서 할 수 없이 밤에 베뢰아로 도망
                   ⇨ 데살로니가 사람들이 거기까지 와서 핍박
  2.전한 복음이 헛되지 않았다.
   ①복음이 헛된 것이 아니다. ⇨ 사람이 헛것으로 만든다.
               아무리 가치고 있고 귀중한 것이라도
        사람이 그것의 가치와 귀중성을 모르면 헛것으로 만드는 것이 된다.
          ☞ 그 귀중성을 모르면 그것을 전하는 자 까지도 바보가 된다.
       Ex) 아프리카에서 다이야몬드를 가지고 공기 돌 놀이를 하던 어린이들....
      마 7:6 “거룩한 것을 개에게 주지 말며 너희 진주를 돼지 앞에 던지지 말라
             그들이 그것을 발로 밟고 돌이켜 너희를 찢어 상하게 할까 염려하라”
          ☞ 어리석은 사람들은 헛것을 참으로 만들어서 믿고 있고,
                              참을 헛것이라고 생각하고 믿지 않는다.
   ②빌립보에서 고난과 능욕을 당하였지만 하나님을 힘입었다.
       ○빌립보에서 어떤 고난을 당하였는가?
            ⇨ 귀신들린 여종을 고친 것 때문에 고발을 당하였고
                                   빌립보 감옥에 갖혔다.
         빌립보 간수를 구원시키는 은혜가 있었지만 거기서 많은 고문을 받았다.
          그래서 바울이 빌립보에서 나올 때
            「로마 사람인 우리를 죄도 정하지 아니하고
                        공중 앞에서 때리고 옥에 가두었다」고 했다.
          이 소리를 듣고 관원들이 두려워 하여 「권하여 빌립보를 떠나게」 했다.
        ○빌립보에서 당한 고난과 능욕이 바울의 복음 의욕을 떨어뜨렸는가?
              바울에게 당한 그 고난과
                능욕이 바울의 복음전파 의욕을 떨어뜨리지 못했다.
            롬 8:35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박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③하나님을 힘 입어 많은 싸움 중에 복음을 전했다.(2)
        ○복음을 전하는 근원적인 원동력은 하나님의 힘(성령)이다.
             나의 열심, 힘, 세상의 것으로 하나님의 일을 할려고 해서는 안 된다.
          그것들을 복음의 도구, 헌신의 도구, 믿음의 도구로 만들어 활용은 하되
                           이것이 힘이 되어서는 안 된다.
           ⇨ 이 도구들은 쉬 무디어지기도 없어지기도 할 것이기 때문이다.......
             이것들이 무디어지고, 없어진다 할찌라도
                                    「하나님이 공급 하시는 힘」이 있으면
               우리는 그대로 복음을 전하게 된다.
                            그리고 또 다른 도구를 사용하고, 만들어 낼 것이다.
     ○바울은 수 많은 피박을 당하였지만
                      철두철미 「하나님의 힘」을 의지하는 자였다.
       자기의 지식과 지혜를 믿고 복음을 전하면 실패하게 된다.(아덴에서)
       자기의 권위와 세상의 지위를 가지고 복음을 전하게 되면 실패하게 된다.
         ☞ 바울이 세상의 지혜와 지식, 로마 시민권을 가진 특권으로서
             복음을 전할 수 있었지만 그것이 복음을 전하는 힘이 되지는 않았다.
         행 1: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④하나님의 힘이 아니면? ⇨ 그 많은 영적 싸움에서 이길 수 없다.
        육신의 힘을 가지고서는 한 두 번의 핍박과 환난은 이길 수 있다.
            ⇨그러나 계속적인 영원한 승리는 할 수가 없다.
         Ex) 1차전도 여행을 같이 시작했던 마가?
        베드로가 여종 앞에서의 실패?
                      ⇨ 그러나 관원들 앞에서의 그의 모습?(행4장)
           행 4:19 “베드로와 요한이 대답하여 이르되 하나님 앞에서
                너희의 말을 듣는 것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것보다 옳은가
                판단하라 (20)우리는 보고 들은 것을 말하지 아니할 수 없다 하니“
           ☞ 그러므로 우리는 기도해야 한다...
                              ⇨ 주님 성령의 충만함을 주옵소서........
Ⅱ. 바울의 권면은 「간사함」 「부정」 「속임수」에서 난 것이 아니다.
  1.간사(奸詐)함에서 나온 것이 아니었다.
      간사함이 왜 나오는가? ⇨ 자기의 유익을 볼려고 하기 때문이다.
   ①바울은 사람의 귀를 즐겁게 하기 위해
                  사람들이 좋아하는 주제들과 말로 설교하지 않았다.
   ②바울은 심판과 죄, 책망에 대한 말씀을 경시하지 않았다.
   ③사람들이 자기를 따르게 하기 위한 인기 위주의 설교를 하지 않았다.
               습 3:4 “그의 선지자들은 경솔하고 간사한 사람들이요
                       그의 제사장들은 성소를 더럽히고 율법을 범하였도다”
       Ex) 압살롬의 간사한 재판과 사람들의 현혹
             아합 임금에 붙어 있던 400명의 선지자들+시드기야
                                      Vs 미가야 선지자(대하18:7)
         「그는 내게 대하여 좋은 일로는 예언하지 아니하고
               항상 나쁜 일로만 예언하기로 내가 그를 미워하나이다」(대하18:7)
      ☞ 목회자의 간사는 그 자신을 파멸로 이끌고,
                             결국은 성도들과 교회를 파멸로 이끈다.
            목회자의 설교 속에는 정죄와 함께 구원이 같이 들어 있어야 한다.
                 Ex) 지당대신, 각하 시원하시겠습니다.
  2.부정(不淨)에서 나온 것이 아니다.
    ①복음은 우리를 정(淨)하게 한다.
        모든 영적, 육적의 더러운 것에서 우리를 깨끗하게 한다.
         ??? 귀신들은 더러운 곳에 거하고, 더러운 곳을 좋아하고,
                                         더러운 곳으로 이끈다.
         귀신 섬기는 사람, 귀신들린 사람이 밝은 곳을 좋아 하던가?
         귀신 섬기는 곳이 사통팔달의 길이던가?
                                     아니면 음침하고 왕래가 없는 곳이던가?
  3.속임수에서 나온 것이 아니다.
  ①옛 성경에서는 궤계(詭計)라고 했다. 궤계=남을 속이는 간사한 꾀
  ②바울의 복음 전함은 속임수와 거짓이 없다는 것이다.
                 진정한 복음이 들어가면 거짓, 속임수는 밀려나게 된다.
           에베소에서 말씀을 전했을 때?
              마술을 행하던 사람이 책을 모아 불살랐다 그 값이 은 오만이었다.
                                                                                  (행19:19)
     ○거짓은 더 큰 거짓을 만들어가고, 진리는 그 거짓을 더러내게 한다.
         ☞ 주님의 기적이 속임수이던가? 마술이던가?
             주님의 십자가가 속임수이던가? 부활이 속임수인가?
                      승천이 속임수인가?
       이것들이 속임수이면
                지금의 모든 복음들도 계속 속임수로 일관해 와야 가능하다....
  ③바울이 전하는 복음에
             기적이 있고, 능력이 있고, 진리가 있고, 참이 있다.
           ⇨ 그래서 이 복음이 거짓과 속임수를 드러내는 일을 한다.
       ☞ 간사(奸詐)는 거짓이 없는 간교함이라고 하면
       궤계(詭計)는 거짓이 있는 간교함이다.
       ☞ 바울이 이 세 가지로서 복음을 전하지 않았다고 하는 총체적인 말로서
        고후 4:2 “이에 숨은 부끄러움의 일을 버리고 속임으로 행하지 아니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혼잡하게 하지 아니하고 오직 진리를
                         나타냄으로 하나님 앞에서 각 사람의 양심에 대하여 스스로
                         추천하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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