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살로니가전서(2-4):말씀이 믿는 자 가운데서 역사한다.

이병석 목사의 데살로니가전서 강해   데살로니가전서(2-4):말씀이 믿는 자 가운데서 역사한다.                                                              데살로니가전서2:14~20 ※※ 데살로니가교회는 사도 바울일행이 전하는 복음을                     ｢사람의 말로 받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았다.       복음을 하나님의 말씀을 받을 때 ⇨ 이 말씀이 역사한다.             그래서 말한다. ｢이 말씀이 너희 믿는 자 가운데서 역사하느니라｣       여기에서 사도 바울은 분명한 구별을 하고 있다.               말씀은 모두가 받았다. ⇨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았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은 자의 그 말씀이 역사한다.   ☞ 똑 같이 말씀을 받았지만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지 않는 자｣들에게는?                             ⇨ 믿음이 생기지 않고, 역사가 일어나지 않았다.   ☞ 하나님의 말씀을 윤리로, 도덕으로, 이야기로                      받는 자에게는 역사가 일어나지 않는다.    그러면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은 이 말씀의 역사가                                          어떤 형태로 나타나게 되었는가? Ⅰ유대에 있는 하나님의 교회들을 본받은 자가 되었다.(14)    1.데살로니가 교회가 핍박과 환난 속에서도                        신앙을 지켜가는 예루살렘교회들을 본받았다.   ①예루살렘 교회들의 믿음 생활?      ○모임과 기도와 헌신과 교제와 선교의 중심을 이루고 있다.(행2장)           “그들이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서로 교제하고 떡을 떼며                          오로지 기도하기를 힘쓰니라”      ○성령의 역사와 회개의 역사(3천명, 5천명)      ○핍박과 환난 속에서도 계속 복음을 확장시키고 있다.      ○말씀으로 기적의 역사들을 일으키고 있다.                        (미문의 앉은뱅이, 아나니아와 삽비라, 베드로의 옥문)      ○이 모든 역사들로 말미암아 두 가지 양태의 반응이 일어난다.                      ｢사람마다 두려워하는데｣(행2:43)로 나타나고                      ｢온 백성에게 칭송을 받으니｣(행2:47)   ②하나님의 말씀을 진정 믿음으로 받는다면?      ○앞서 하나님의 말씀을 믿음으로 받았던                          예루살렘교회와 같은 모습의 성도, 교회를 이룰 것이다.      ○그 말씀으로 역사를 일으켰던 그 역사를 똑 같은 모습으로 이루게 될 것임      ○그 말씀을 지키기 위해서 생명을 내 놓았던                               그 순교자적 믿음을 같이 가지게 될 것이다.   ③성도는 신앙의 성도를 본 받으려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그 성도에게 역사하는 그 말씀이 내 속에서도 그 분과 같이 역사되어지게         ⇨그 분이 받는 말씀처럼, 그분이 순종하는 순종처럼,                              그분이 헌신하는 그 헌신처럼...     ?? 성도는?            욥과 같은 인내를 이루지는 못하면서 욥의 축복을 받을려고는 한다.            다윗과 같은 믿음을 이루지는 못하면서                                   다윗과 같은 축복은 받으려고 한다.            초대교회와 같은 기도, 교제, 사랑, 헌신, 전도를 이루지는 못하면서                                   초대교회와 같은 은혜는 받기를 원한다.                            ⇨ ｢욕심의 모순｣ 속에서 살아간다.  2.데살로니가 교회는 많은 환난을 당하고 있다.     살전 2:14 “형제들아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유대에 있는 하나님의                  교회들을 본받은 자 되었으니 그들이 유대인들에게 고난을 받음과                  같이 너희도 너희 동족에게서 동일한 고난을 받았느니라”  ①예루살렘 교회가 신앙 때문에 고난을 당하면서도                                     승리를 이루어가고 있다면?           데살로니가교회도 신앙 때문에                    고난을 당하면서도 같이 승리를 이루어가고 있다.  ②데살로니가 교회는      이 고난을 누구의 도움 없이도 그들 스스로 이기는 교회었다.         “한번 두 번 너희에게 가고자 하였으나 사탄이 우리를 막았도다”(18)    ○이 말은 고난당하는 데살로니가 교회에                            한번 가 보기를 원하였지만 가지 못했다.       즉; 데살로니가 교회 입장에서는 이런 사도 바울 같은 분이 와서                                      위로, 격려를 해 주면            더 힘이 났겠지만 이런 위로 자가 없어도 믿음의 승리를 했다.   ○?? 이들이 바울로부터 복음을 받은지 얼마(?)나 시간이 지났을까?             데살로니가 - 뵈레아 - 아덴 - 고린도에서 디모데를 만나 편지.....       ⇨ 이들은 초신자(?)다.... 그런데도 스스로 환난과 핍박을 이겨 가고 있다.       ?? 초신자?가 있는가? ⇨ 초신자는 없다..                   믿음이 있느냐? 없느냐? 이지 초신자는 없다!!     ☞ 지금 믿게 되었다고 할지라도                        그에게 믿음이 있으면 그는 초신자가 아니다.....         지금 믿게 되었다고 할지라도                        그에게 믿음이 있으면 그는 순교라도 할 것이다.             ○사마리아 여인처럼 물동이를 버리고 마을로 뛰어 들어갈 것이고             ○마태와 같이 세리의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고               삭개오와 같이 4배로 갚겠나이다...  3.성도를 핍박하는 자들  ①이들은 결국 자기의 죄를 채우는 자들이다.    ○이들은 구원을 막는 자들이다.(죄 중에서 최고의 죄를 짓고 있는 것이다.)      바리새인들? (마23:15)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교인 한 사람을 얻기 위하여 바다와 육지를 두루 다니다가 생기면              너희보다 배나 더 지옥 자식이 되게 하는도다”  ②노하심이 끝까지 그들에게 임하였다.    ○하나님의 진노하심이 중간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끝까지 임하여 심판을 받을 것이다.    ○우리 성도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서.       “죽은 자들 가운데서 다시 살리신 그의 아들이 하늘로부터 강림하실 것을         너희가 어떻게 기다리는지를 말하니 이는 장래의 노하심에서         우리를 건지시는 예수시니라”(1:10)    ⇨ 성도는 ｢하나님의 노하심｣에서 건짐을 받지만,                                 핍박자들에게는 노하심이 끝까지 임한다. Ⅱ.바울이 예수님 앞에 서게 될 때 자랑거리인 데살로니가교회.  1.데살로니가 교회는 바울 일행이 주님 앞에 서게 될 때에                                                                    자랑의 면류관이 되는 교회였다.      “우리의 소망이나 기쁨이나 자랑의 면류관이 무엇이냐 그가 강림하실 때                     우리 주 예수 앞에 너희가 아니냐?”(19)      “너희는 우리의 영광이요 기쁨이니라”(20)     Q.T/// 빌립보교회 ⇨ “           나의 기쁨이요 면류관이 사랑하는 자들아 이와 같이 주 안에 서라”     ☞ 우리 교회는 주님의 자랑거리인 교회와 성도가 되어야 한다.           우리 교회는 목사님의 자랑거리인 교회와 성도들이 되어야 한다.           목사는 성도와 교회의 자랑거리인 목사가 되어야 한다.     ☞ 바울은 책망 투성이의 교회인 고린도교회에는 이런 권면을 했었다.            “너희가 우리를 부분적으로 알았으나 우리 주 예수의 날에는               너희가 우리의 자랑이 되고 우리가 너희의 자랑이 되는                                  그것이라”(고후1:14)      데살로니가 교회는 확정의 말씀을 듣고, 고린도교회는 권면의 말을 듣는다.         ○ 주님! 내가 저 성도의 구원을 위해서 얼마나 기도했는데                                   지금 저런 일군이 되었습니다.          내가 헌신하는 저 성도를 전도 하지 않았나....          내가 저 성도를 아동부 때 말씀으로 가르치지 않았나.....          내가 저 교회에 목회하지 않았나......      ☞ 교회는 서로 자랑거리만 있는 성도,                         서로 자랑거리로 만들어가는 교회가 되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