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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석 목사의 야고보서 강해 야고보서(1-1): 너희가 시험을 당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Ⅰ.하나님과 주 예수 그리스도의 종 야고보 1.야고보의 옛날의 신분? ①예수님의 육신의 동생 ②예수님의 동생으로 있으면서도 불구하고 예수를 믿지 않았던 사람 ③언제나 예수님을 육신의 형님으로만 생각했던 자 요7:5 “이는 그 형제들이라도 예수를 믿지 아니함이러라” 2.야곱의 지금의 신분과 그의 고백 “하나님과 주 예수 그리스도의 종” 그는 지금 무엇이라고 말씀하고 있는가? ①예수의 동생이 아니라 종이라고 말하고 있다. ②예수를 형님이 아니라 그리스도라고 한다. (그의 구주, 온 인류의 구주, 메시야라고 선포) ☞ 언제부터 야고보가 이렇게 거듭나게 되었는가? 부활하신 주님께서 단독으로 그에게 현현하시고 부터이다. 고전15:7 “그 후에 야고보에게 보이셨으며 그 후에 모든 사도에게와” ※ 예수님과 육신적으로 얼마나 가깝는가? 친분이 있는가가 문제가 아니라 내가 그와 어떤 영적인 관계를 맺고 있는가가 구원의 문제와 직결되어진다. 예수님의 어머니 마리아는 예수님과 모자간의 관계에 있었지만 그는 예수님을 여전히 자기의 아들이 아니라 하나님의 아들(메시야)로 인정을 하고 있었다. 3.야곱의 지금의 삶 그리스도의 종(δουλός)으로 살아가고 있다. ⇨ 법적으로 주인에게 메여진 종, 그는 이제 완전히 세상적인 자유를 포기하고 「그리스도에게 메여진 종」이라고 스스로 고백을 하고 있다. 그리스도의 종의 모습은 어떠해야 하는가? 고후 10:5 “하나님 아는 것을 대적하여 높아진 것을 다 무너뜨리고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에게 복종하게 하니" ☞ 모든 성도는 그리스도의 종이다, 우리가 진정으로 그리스도의 종이라고 하면 내 마음대로 세상적인 자유를 추구하지 않을 것이다. 요 12:26 “사람이 나를 섬기려면 나를 따르라 나 있는 곳에 나를 섬기는 자도 거기 있으리니 사람이 나를 섬기면 내 아버지께서 그를 귀히 여기시리라" Ⅱ.흩어져 있는 12지파 1.로마의 압제로 인하여 1차적으로 흩어진 유대인들 2.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2차적으로 흩어지게 된 유대 성도들 ⇨영적으로 신앙의 사수로 인하여 세계의 도처로 흩어지게 된 유대 성도들을 말한다. 이들은 왜 낮선 이방의 곳으로 피난 이사를 가게 되었는가? 신앙의 사수를 위해서다!!!! 그들의 육신의 삶을 더 윤택하게 하기 위해서 이사를 한 것도 아니고, 더 살기 좋은 곳을 찾은 것도 아니다. 단지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을 지키기 위해서」 흩어진 것이다.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정든 고향 갈대아 우르를 떠났다. ?청교도들은 신앙의 자유를 찾아 전혀 미개척의 땅 아메리카로 들어갔다. ☞ 더 좋은 신앙생활, 더 열심있는 신앙생활을 위해 교회가까이로 이사 오는 자가 있다! 반면에 더 자유로와(?)지고 싶어서 교회로부터 멀리 이사를 가는 자가 있다! Ⅲ.시험을 만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1.야고보는 1장에서 두 가지의 시험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다. ? 2절의 시험=test=πειρασμός(페이라스모스) ? 13절의 시험=temptation=πειραξω (페이라죠) 「형제들아 너희가 여러 가지 시험을 만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당시의 성도들은 지금 우리가 생각하는 시험과는 질적으로 다른 시험을 당하고, 만나고 있다. 어떤 시험인가? 바로 생명의 시험을 만나고, 당하고 있는 것이다. 핍박자들의 생명을 빼앗을려고 하는 시험을 당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온전히 기뻐하라」고 하고 있다. 마 5:11 “나로 말미암아 너희를 욕하고 박해하고 거짓으로 너희를 거슬러 모든 악한 말을 할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나니 (12)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늘에서 너희의 상이 큼이라 너희 전에 있던 선지자들도 이같이 박해하였느니라" 벧전 4:14 “너희가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치욕을 당하면 복 있는 자로다 영광의 영 곧 하나님의 영이 너희 위에 계심이라" 2.왜 우리 성도들은 시험을 만나면 기뻐해야 하는가? ①그 시험을 이김으로 해서 훨씬 더 신앙적으로 강한 자가 될 것이기 때문이다. ②내가 확실한 하나님의 사람이란 것을 보증적으로 보여 주는 기회가 되기 때문이다. ③인내로 이긴 우리들에게 영광과 칭찬을 가져다주기 때문이다. 롬 5:3 “다만 이뿐 아니라 우리가 환난 중에도 즐거워하나니 이는 환난은 인내를, (4)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 앎이로다" 창세기 22:1,2 “그 일 후에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시험하시려고 그를 부르시되∼∼∼” 「믿음의 시련이 인내를 만들어 내고」 ⇨ 「이는 너희로 온전하고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게 하려 함이라」 무엇 때문에 조금도 부족함이 없게 하나? ⇨ 성도로서 완벽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게 하려함 Ex) 군인은 군인의 시련기를 가진다. 그것이 인내를 이룬다. ⇨완전한 군인이 된다. 싯딤나무? 광야의 아카시아⇨ 모딘 시련의 고통 ⇨ 하나님의 법궤를 만드는 최고의 나무 Ⅳ.부족한 지혜를 하나님께 구하라 여기에서 갑자기 왜 「지혜가 부족하거든」이란 지혜 이야기가 나오는가? 여기에서 말하는 지혜는 「지금 만나고 있는 시험을 이길 수 있는 지혜」를 말한다. ☞ 하나님이 주시는 시험은 하나님께서 그 답을 분명히 주시기 때문에 하나님께 구하는 것이다. ☞ 우리 인생들은 언제나 하나님의 목적을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에 「하나님은 정말로 나를 돌보시는가?」라는 물음을 가진다. 이러한 물음의 의심이 올 때 필요한 것이 바로 「기도」이다. 기도가 없이는 시험을 이길 수 없다!!!!! (주님도 그랬고, 엘리야도, 모세도......) ⇨ 하나님께서는 시험을 이길 수 있는 지혜를 기도를 통하여 주신다. 기도할 때의 자세? ⇨「믿음으로 구하고 의심치 말라」 의심은 하나님과 우리 인간의 관계를 가로 막는 최고의 장애물이다. 기도하면서도 하나님을 믿지 못하는 자는 무엇과 같다고 하는가? ⇨ “바람에 밀려 요동하는 바다 물결 같다” 두 마음을 품는 자는 시련을 겪는 동안 안정을 찾지 못하고 이리저리 요동한다. 한 순간은 하나님을 의지하고, 또 한 순간은 의심을 한다. ⇨ 의심은 하나님의 응답을 물러가게 한다. 그래서 시련 중에 하나님을 믿는 믿음은 반드시 안정을 찾게된다 벧전 5:10 “모든 은혜의 하나님 곧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부르사 자기의 영원한 영광에 들어가게 하신 이가 잠깐 고난을 당한 너희를 친히 온전하게 하시며 굳건하게 하시며 강하게 하시며 터를 견고하게 하시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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