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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석 목사의 야고보서 강해


           야고보서(1-2):시험을 참는 자는 복이 있나니
                                                                                       야고보서 1:9~12
 ☞ 시험에는 크게 두 종류의 시험이 있다고 했다.
  ① Test (πειρασμός(페이라스모스)
      ⇨○외부에서 오는 시험으로 나의 의지와 상관없이 닥치는 시험
        ○이것은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것으로 성도들을 정금 신앙으로 만들기 위함
  ② Temptation(유혹)(temptation=πειραξω(페이라죠)) ⇨내 자신에게서 오는 것.
          ○이것은 사탄이 성도들을 넘어뜨리기 위해서 마음에 밀어 넣는 것.
   Test (시험) = (πειρασμός)(페이라스모스)
      ○ ⇨ 그의 의지와 관계없이 아들이 죽고, 집이 무너지고, 병들고 하는 시험.
      ○갈릴리 바다에서의 풍랑 만난 제자들
                ⇨ 눅 8:25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너희 믿음이 어디 있느냐 하시니」
  Temptation(유혹) = (πειραξω)(페이라죠)
     ○아나니아와 삽비라?
     ○가룟 유다의 시험(유혹) ⇨ 자기 자신으로부터 오는 시험
     ○아합 임금의 나봇의 포도원에 대한 시험 듬?
     ○사울 임금 아말렉과의 싸움에서 살려서 온 좋은 짐승들....
     ○다윗의 우리야 사건?
         ⇨ 이 모든 것은 그들을 무너뜨리기 위해서 사탄이 넣어준 시험들이었다.
         ⇨ 이 유혹의 시험은 지나놓고 보면 그것을 가질려 할 필요가? 있었나??는
                                  생각...
 ☞ Temptation(유혹)은 내 자신에게서 오는 것이기 때문에
          어떤 사람에게는 전혀 시험이 되지 않지만
                       어떤 사람에게는 엄청난 시험이 될 수가 있다.
      즉; 똑 같은 물건을 놓고?
                ○어떤 사람은 욕심이 나고 내 것으로 만들어 버리겠다는 생각...
                ○어떤 사람은 저 물건은 나하고 아무 상관이 없다는 생각
    ☞ 그래서 Test 적인 시험이 올 때는?
                  ⇨ 인내(3) 믿음(3) 기도(5) 오직 한 마음(8)이 필요하다.
            이 시험이 끝나고 나면 하나님의 상급이 있겠구나는 믿음의 기쁨(2)이
                                                                                 필요하다.
       그러나 유혹적인 시험이 올 때는 오직 대처 방법은 하나 밖에 없다.
                                            「사탄이 물러가라!」
  ※ 본문부터는 이 Temptation(유혹)의 시험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다.
  얼핏 보아서는 9~11절이 시험과 전혀 상관이 없는 내용인 것 같지만 그렇지 않다.
Ⅰ. 낮은 형제는 자기의 높음을 자랑하고 부한 자는 자기의 낮아짐을 자랑하라.
      ⇨ 이 말은 시험에 들지 않기 위해서
                   지금의 자리에서 교만하거나 실망해서는 안 된다는 것
  1.낮은 자는 자기의 높임을 자랑하라.
      ? 낮은 자가 무슨 높임을 자랑한다는 말인가?
  ①낮은 자, 가난한 자는
              더 이상 내려 갈 데가 없으므로 소망이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②앞으로 남은 길은 올라 갈 길만 남아 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의 낮은 것이 시험이 되어서
                                  하나님을 버리거나 유혹에 빠져서 안 된다.
      ⇨사탄은 지금의 우리의 낮은 자리, 어려운 형편의 자리에서
                                                 수많은 유혹의 꺼리를 제시한다.
              ○계속 그렇게 가난하게 살 거냐?
              ○계속 그렇게 바보스럽게 살 거냐?(욥의 아내)
              ○계속 그렇게 힘들게 살 거냐?
                       ⇨ 너도 욕심도 좀 내어 봐, 거짓말도 좀 해봐,
                           이제 너 이름도, 명예도 좀 낼려고 해 봐, .....
           그래서 사울 임금은 자기를 위해서 비석을 세운다.
                    다윗은 정욕을 품는다.
                    아나니아와 삽비라는
                          나도 너 만큼 믿음 있고, 헌신한다는 것을 보이기 위해....
  2.부요한 자는 낮아짐을 자랑하라.
  ①더 이상 올라갈 데가 없는 자는
                    부를 위하여 살거나 그것을 의지해서 살아서는 안 된다.
       ⇨ 그것이 언젠가는 없어질 수 있다는 것을 알고 하나님을 의지해야 한다.
                                    花無十日紅이라!
             벧전 1:24 “그러므로 모든 육체는 풀과 같고
                          그 모든 영광은 풀의 꽃과 같으니 풀은 마르고 꽃은 떨어지되"
  ②「너희는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길 수 없느니라」(눅16:13)고 했는데
            이 말을 꼭 부한 자들에게만 적용되는 것이 아니라
               부한 자 가난한 자 모두에게 해당되는 말이다.
      ○부한 자는 그 부에 도취 되어서 하나님을 거부하고 살아간다.
      ○가난한 자는 그 가난에 얽매여서 하나님을 버리고 살아간다.
  ③가난한 자도 자랑하고, 부요한 자도 자랑해야 하는 것은 무엇인가?
                                                            ⇨ 그리스도다...
      렘 9:23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지혜로운 자는 그의 지혜를 자랑하지
                     말라   용사는 그의 용맹을 자랑하지 말라 부자는 그의 부함을 자랑하지 말라
                     (24) 자랑하는 자는 이것으로 자랑할지니 곧 명철하여 나를 아는 것과 나
                     여호와는 사랑과 정의와 공의를 땅에 행하는 자인 줄 깨닫는 것이라
                      나는 이 일을 기뻐하노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가난한 자가 어찌 자랑 할 수 있는가? 그 가난을 자랑할 수 없다.
                      Vs 그가 믿는 그리스도는 여전히 그 사람의 자랑거리여야 한다.
       ○부요한 자는 풀의 꽃과 같이 지나갈 수도 있는 그것을 자랑하는 것이 아니라
                      Vs 지금의 나를 있게 해 주신 그리스도를 자랑하는 것이다.
     ☞ 믿는 자는 그 환경이 아무리 열악할지라도 그 열악한 상황이
             그의 기쁨을 빼앗아 가거나, 열등감에 빠지거나,
                                노예근성에 빠지지 않도록 해야 한다.
       ○성도는 주님이 믿는 자들에게 주시는
                          영광스러운 구원과 높여 주심을 잊어서는 안 된다.
        잠 30:8 “곧 헛된 것과 거짓말을 내게서 멀리 하옵시며 나를 가난하게도 마옵시고
                   부하게도 마옵시고 오직 필요한 양식으로 나를 먹이시옵소서 (9) 혹 내가
                   배불러서 하나님을 모른다 여호와가 누구냐 할까 하오며 혹 내가 가난하여
                   도둑질하고 내 하나님의 이름을 욕되게 할까 두려워함이니이다"
        간증: 유방암으로 한쪽 유방을 절제하여 실의에 빠져 있는 아내에게 남편 왈?
                                  나는 행복하다. 왜?
                     두 개 가진 여자하고도 살아보고 한 개 가진 여자하고도 살아보니까..
Ⅱ. 시험을 참는 자는 복이 있나니
   1.시험은 성도가 하나님으로부터 옳다함을 인정함을 받는 도구가 된다.
          「이는 시련을 견디어 낸 자가 주께서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에게
                            약속하신 생명의 면류관을 얻을 것이기 때문이라」(12)
    ①시험을 이겨 인정을 받고 난 후에 우리를 불러 주시는 이름?
                                                     ⇨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
    ②이 시련을 이긴 자들만이 하나님의 약속하신 것 「생명의 면류관」을 얻는다.
                         ⇨ 욥이 이 상급을 받았다.
  2.시험을 참고 이겼다는 의미는 무엇인가?
   ①모든 상황에서 주님 한분만으로 즐거워하고, 기뻐하고, 만족했다는 것이다.
       약 5:11 “보라 인내하는 자를 우리가 복되다 하나니 너희가 욥의 인내를 들었고
                               주께서 주신 결말을 보았거니와 주는 가장 자비하시고
                                                   긍휼히 여기시는 이시니라"
       벧전 2:19 “부당하게 고난을 받아도 하나님을 생각함으로 슬픔을 참으면 이는
                           아름다우나 (20) 죄가 있어 매를 맞고 참으면 무슨 칭찬이 있으리요
                  그러나 선을 행함으로 고난을 받고 참으면 이는 하나님 앞에 아름다우니라"
   ②신앙의 승리를 이루고 믿음을 지켰다는 것이다.
              시험(유혹)상급? Vs 믿음의 상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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