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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석 목사의 구약인물 강해 구약인물(24-1):다윗
Ⅰ.다윗의 인물에 대한 요약 1.이름의 뜻: 사랑하는 자. 2.아브라함의 13대손으로 유다지파 이새의 8번째 아들 3.베들레헴 출생 ○다윗 개인 적으로는 베들레헴 출생이라는 것이 큰 의미는 없다. 그러나 구속사적인 의미에서는 결코 이것을 간과할 수 없다. “베들레헴 에브라다야 너는 유다 족속 중에 작을지라도 이스라엘을 다스릴 자가 네게서 내게로 나올 것이라 그의 근본은 상고에, 영원에 있느니라” (미 5:2) 그래서 예수님이 태어나실 때 하시는 천사의 말? 눅 2:11 “오늘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 4.골리얏을 물맷돌로 무찌름 5.사울의 추격을 받음 ○다윗은 추격을 받으면서도 더욱 하나님이 지켜 주시는 은혜를 체험함 ○사울을 죽일 기회가 여러 번 있었으나 「하나님의 기름 부음 받는 종을 사람이 죽일 수 없다」고 하면서 죽이지 않음. 6.밧세바와의 불륜을 가짐 ⇨ 그러나 그의 처절한 회개가 있다.(시51편) 7.이스라엘 나라를 최고의 부강한 국가로 만듬 8.70세에 별세 ⇨ 재위 40년(7년 반은 헤브론에서 유대의 왕 +33년은 전체 임금) Ⅱ.다윗의 어린 시절 1.목동의 시절 ①다윗은 목동으로서 충실한 사명을 다하는 이새의 막내아들이었다. 삼상17:34 “다윗이 사울에게 말하되 주의 종이 아버지의 양을 지킬 때에 사자나 곰이 와서 양 떼에서 새끼를 물어가면 (35)내가 따라가서 그것을 치고 그 입에서 새끼를 건져내었고 그것이 일어나 나를 해하고자 하면 내가 그 수염을 잡고 그것을 쳐죽였나이다" ○다윗은 자기의 어린 양 하나의 생명을 자기의 생명을 내어 놓고 지켰다. ?? ⇨하나님은 어린 양 한 마리의 생명을 아끼시는 다윗을 임금으로 세운다. 어린 양 한 마리의 생명을 아끼는 자가 사람의 생명을 아끼지 않겠는가? ②목동으로서의 부지런함을 가지고 있었다. 삼상16:11 “또 사무엘이 이새에게 이르되 네 아들들이 다 여기 있느냐 이새가 이르되 아직 막내가 남았는데 그는 양을 지키나이다 사무엘이 이새에게 이르되 사람을 보내어 그를 데려오라 그가 여기 오기까지는 우리가 식사 자리에 앉지 아니하겠노라" ○성도는 작은 일에 충성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 하나님은 이 작은 일의 충성을 보신다. 마 25:21 “그 주인이 이르되 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적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을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할지어다 하고" ⇨ 성경은 2달란트, 5달란트 받은 모두에게 「작은 일에 충성하였으매」라고 했다. 2.사무엘로부터 기름 부음을 받음 ①사울에게 기름 부을 때에는 찾아온 사울에게 기름을 부었다. ②그러나 두잇을 기름 부을 때에는 하나님께서 사무엘을 직접 다윗 집으로 가게 하신다. 시편78:70~71에서는 다윗의 선택받는 모습을 이렇게 설명하고 있다. “또 그의 종 다윗을 택하시되 양의 우리에서 취하시며 (71)젖 양을 지키는 중에서 그들을 이끌어 내사 그의 백성인 야곱, 그의 소유인 이스라엘을 기르게 하셨더니" ○하나님은 다윗을 양의 우리에서 취하셨다. ○하나님은 요셉을 죽을 구덩이와 감옥에서 취하셨다. ○하나님은 엘리사를 소를 몰고 일하는 밭에서 취하셨다. ○하나님은 제자들을 그물이나 짚고 있는 바닷가에서 취하셨다. ○하나님은 나를 병들어 죽게 된 자의 자리에서 취하셨다. 삼상 2:8 “가난한 자를 진토에서 일으키시며 빈궁한 자를 거름더미에서 올리사 귀족들과 함께 앉게 하시며 영광의 자리를 차지하게 하시는도다 땅의 기둥들은 여호와의 것이라 여호와께서 세계를 그것들 위에 세우셨도다" ③다윗은 하나님의 마음에 들었다. 행 13:22 “폐하시고 다윗을 왕으로 세우시고 증언하여 이르시되 내가 이새의 아들 다윗을 만나니 내 마음에 맞는 사람이라 내 뜻을 다 이루리라 하시더니" ○어린이 다윗인데 하나님의 마음에 들 만한 얼마나 귀한 일을 했는가? ⇨ 아직 다윗은 세상이 생각하는 위대한(?) 업적으로 하나님의 마음에 든 것이 아니다. 그에게는 위대한 업적도 없고, 세상에 내 세울만한 일을 한 적도 없다. - 다윗이 양을 치는 그 자체가 하나님의 마음에 들었다. - 다윗의 성실함 그 자체가 하나님의 마음에 들었다. - 다윗의 신앙 그 자체가 하나님의 마음에 들었다. ☞ 우리는 위대한(?) 일들로 하나님의 마음에 들 것이라고 생각한다. 우리는 위대한(?) 일을 해야 하나님의 마음에 들 것이라고 생각한다. 아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작은 눈물에도 감동하시는 분이시고. ○과부의 작은 두 렙돈에도 감동하시는 분이시다. ○주님은 보리떡 5개와 물고기 두 마리에도 감동하셨고, 주님을 보러 뽕나무에 올라간 삭개오에게도 감동하셨다. ☞ 성도는 하나님의 마음에 드는 자가 되어야 한다. ○ 요셉은 주인 보디발의 마음에 맞는 사람으로 살은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마음에 맞는 자로 살으니까???? ○ 베드로는 사두개인, 바리새인들 앞에서 「너희 말 듣는 것이 옳은가? 하나님 말씀 듣는 것이 옳은가 판단하라」고 했다. ☞나는 무엇으로 하나님의 마음에 맞는 성도로 있는가? ○적어도 우리가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하나님의 일을 하게 되었다는 것은? ⇨ 하나님의 마음에 맞는 사람이었다는 것이다.(과거) Vs 그러나 지금의 우리가 하나님의 마음에 맞는지는 또 별개로 생각해야 한다. ? 사울 임금도 처음에는 하나님의 마음에 맞는 자였다. ? 가룟 유다도 처음에는 주님의 마음에 맞는 자였다. ? 1달란트 받은 자도 처음에는 주님의 마음에 맞는 자였다. ? 우리도 마음에 맞는 사람이었었다. 3.기회가 주어지는 다윗 ①사울 임금이 악신이 들었을 때 ○사울 임금 옆에서 수금을 타는 자로 천거를 받는다.(삼상16:14) ?? 분명 다윗은 수금 전문가가 아니다... 그런데 그가 천거를 받는다. 궁중에 악단이 없을까? 다윗의 수금 연주에는 영성이 있다. 신앙이 있다. 하나님의 함께 하심이 있다. Vs 그러나 악단의 수금 연주에는 유희만 있다. 쾌락만 있다. 육체의 즐거움만 있다. ②골리얏을 무찌를 수 있는 기회가 그에게 주어진다.(삼상17장) ○하나님께서는 사울에게 기름을 부으시고 「너는 기회를 따라 행하라」고 하셨다. 그러나 사울은 그 주어진 기회를 육신적으로는 잘 살려 갔으나 하나님의 뜻대로는 살려가지 못했다. 그렇지만 다윗은 그 「기회를 믿음으로만」 살려 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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