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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석 목사의 베드로전선 강해


            베드로전서(2-2):예수! 산 돌인가? 버릴 돌인가?
 
                                                                                 베드로전서 2:4~10
※ 본문은 예수님이 보배로운 산 돌이신가?
        아니면 버릴 돌과 같은 존재인가? 이 질문에 성경은 말씀하고 있다.
         「믿는 너희에게는 보배이나
                      믿지 아니하는 자에게는  건축자들이 버린 돌」이라고 한다.(7)
Ⅰ. 산 돌이신 예수 그리스도
  1.사람에게는 버린바가 된 돌(반석; 예수 그리스도)
  ①왜 사람들에게 버린바가 된 돌이 되었는가?
    ○사람들의 생각에 원하지 않는 돌과 같았다.
    ○사람들의 계획에 잘 들어맞지 않는 돌과 같았다.
    ○모퉁이 돌이 되지를 못한다고 생각을 했다.(7)
    ○예수를 부딪히는 돌과 거치는(걸거치는) 반석이 된다고 생각을 했다.(8)
       - 공사 현장에서 인부들이 다니는데 걸거치고,
                                           부딪혀서 일에 방해를 주는 돌...
       - 일에 잘 들어 맞아야 되는데 들어맞지 못하고 이리 저리 부딪히는 돌
       ☞ 예수를 그들의 인생 현장에 방해가 되는 돌로 생각을 했다.
              이 말씀을 이사야 53:3에서는 이렇게 말씀하고 있다.
    "그는 멸시를 받아 사람들에게 버림 받았으며 간고를 많이 겪었으며 질고를 아는 자라
                 마치 사람들이 그에게서 얼굴을 가리는 것 같이 멸시를 당하였고
                              우리도 그를 귀히 여기지 아니하였도다"
   2.사람들은 자기의 주인이신 하나님이 오셨는데 배척하였다.
     요 1:11 “자기 땅에 오매 자기 백성이 영접하지 아니하였으나”
         이 세상의 주인은 주님이시다. 그리고 창조주이시다.
          골 1:16 “만물이 그에게서 창조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혹은 왕권들이나 주권들이나 통치자들이나 권세들이나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고"
  ①사람들은 자기의 주인이 필요 없다고 한다.
     주인이 없어도 내 힘으로만, 내 지식만으로도 살아 갈 수 있다고 한다.
      그러면서 다른 주인(우상, 사탄, 세상)을 주인으로 맞아 들이고 있다.
  ②사람들은 내 혼자서도 서 있을 수 있다고 생각을 한다.
      그러나 반석이신 그리스도 위에 서 있지 않는 자는 허공에 서 있는 자와 같다..
  3.이럼에도 주님은?
     인간으로부터 버림을 받으시면서도 모든 것을 주시고 계셨다.
       주님이?
       ○칼과 창에 찔리시고 찔리시면서 ⇨ 우리의 허물을 사하시고 계시고.
       ○상처를 받고 피 흘리고 괴로워 하면서 ⇨ 우리의 죄악을 사하시고
       ○사람들로부터 징계를 받고 손가락질 받으면서 ⇨ 우리에게 평화를 주시고
       ○채찍에 맞아 고통을 받으시면서도 ⇨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를 주신다.
           ???? 때려라! 때려라! 더 때려라...... ⇨ 나는 너희들을 낫게 하리라...
           찔러라! 찔러라! 더 찔러라...... ⇨ 나는 너희들의 허물을 없애 주리라....
Ⅱ. 하나님께는 택하심을 입은 보배로운 산 돌
  1.하나님께는 택하심을 입었다.
    주님은 「아버지여 어찌하여 나를 버리시나이까?」라고 고통 속에서 외쳤지만
     성부 하나님은 그를 택하였다.
   ①인류의 구세주로 창세전부터 그(바로 자기 자신을)를 택하였다.
   ②하나님은 그가 아니면 인생이 구원 받을 길이 없는
                                           유일의 구원의 길로 선택하셨다.
     ☞ 예수님의 십자가의 죽으심의 모습이 당시의 사람들 보기에는
        하나님이 버리시는 모습으로 보였으나 그것이 하나님이 택하시는 모습이었다.
  2. 무엇으로 택하였는가?
  ①보배로운 산 돌로 택했다.
     산 돌? ⇨ 돌이 살았다는 말인가? 돌이 호흡을 한다는 말인가?
     돌이 완벽하게 제 역할을 다 하고 있는 것을 말한다.
      Ex) 주춧돌로 놓았는데 이것이 주춧돌 역할을 하지 못하고 내려 앉는다.
          기둥과 집의 무게를 이기 못하고 깨어진다. 시간이 지나면서 부식되어진다......
             ⇨ 이것은 산 돌이 아니라 죽은 돌이 된다. (제 역할을 하지 못하는..)
  ②예수님이 보배로운 산 돌이라는 것은?
       우리 인생의 구원에 대한 완벽한 제 역할을 다 한다는 것이다.
                예수님의 사역이 시간이 지나면서 깨어지는 것이 아니다.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부식되지 않고, 변질되지 않는다....
                      Vs 옛날의 神들은?
Ⅲ.산 돌이신 예수 그리스도에게로 나아오라.
  1.산 돌이신 예수에게 나아오라.
     왜 산돌이신 예수에게 나와야 하는가?
  ①신령한 집으로 세워지기 위해서이다.
      예수 그리스도라는 산돌이신 모퉁이 돌에 우리 인생의 기둥이 세워져야 한다.
      ○우리 성도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피 위에
                                               내 인생의 기둥이 세워져야 한다.
      ○우리 성도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교훈,
                          가르침의 위에 내 인생의 기둥을 세워야 한다.
         ☞ 예수님의 모퉁이 돌에 내가 세워지지 않았다면?
                 그 기둥이 아무리 굵어도. 그 위의 석가래가 아무리 좋아도,
                    기와가 아무리 아름답게 얹혀 있어도 그것은 신령한 집이 아니다.
        엡 2:20 “너희는 사도들과 선지자들의 터 위에 세우심을 입은 자라 그리스도
                       예수께서 친히 모퉁잇돌이 되셨느니라 (21)그의 안에서 건물마다 서로
                      연결하여 주 안에서 성전이 되어 가고 (22) 너희도 성령 안에서 하나님이
                     거하실 처소가 되기 위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느니라"
  ②거룩한 제사장이 되기 위해서이다.
     ○성도는 신령한 집으로 있는 상태에서 더 나아가
       이제 성전 안에서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는 거룩한 제사장이 되어야 한다.
       즉; 이제 우리 성도들은 「성도」라고 불리는 자리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일」을 하는 거룩한 제사장들이 되어야 한다.
  ③부끄러움을 당하지 않기 위해서다.
        「그를 믿는 자는 부끄러움을 당하지 아니하리라」(6 = 사28:16)
               Vs 「믿지 않는 자에게는 부딪히는 돌과 걸려 넘어지게 하는 바위가 되었다」(8)
    ☞ 그리스도를 반석으로, 머릿돌로 두고 서 있는 인생만 하나님 앞에 설 수 있다.
        그리스도를 반석으로, 머릿돌로 두고
                                     서 있는 인생만 하나님의 심판을 받지 않는다.
       고전 1:23 “우리는 십자가에 못 박힌 그리스도를 전하니 유대인에게는 거리끼는
                     것이요  이방인에게는 미련한 것이로되 (24) 오직 부르심을 받은 자들에게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능력이요 하나님의 지혜니라"
 2.이제는 주님의 아름다운 덕을 선전해야 될 자들
     아름다운 덕?
             ⇨ 구원의 덕, 우리의 영원한 주춧돌이 되어 주신다는 것 간증, 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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