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의 기적(43):아마샤가 에돔과의 싸움에서 승리
역대하 25:5~9
Ⅰ.아마샤의 대한 요약
1.그 인생 전체의 평가?
“아마샤가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히 행하였으나 그의 조상 다윗과는 같지 아니하였으며
그의 아버지 요아스가 행한 대로 다 행하였어도 오직 산당들을 제거하지 아니하였으므로
백성이 여전히 산당에서 제사를 드리며 분향하였더라”(왕하14:3~4)
역대하에서는?
“아마샤가 여호와께서 보시기에 정직하게 행하기는 하였으나 온전한 마음으로 행하지
아니였더라”(대하25:2)로 평가하고 있다.
⇨ 「여호와 보시기에」가 중요하다.
「사람 보기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 보시기에」가 중요한 것이다.
“사람의 행위가 자기 보기에는 모두 정직하여도 여호와는 마음을 감찰하시느니라”(잠21:2)
사람들이 나름대로 정직하게 살아간다. ⇨ 자기 중심에 정직함으로?????
⇨ 깡패는 깡패대로 일반 사람이 보기에는 정직하지 않은 사람들이지만
자기들이 보기에는 정당하고, 정직하다.
우리 사람들이 자기 보기에는 정직하다! ⇨ 그러나 하나님이 보시기에는????
사도 바울이 사울이었을 시절의 핍박들이 자기 보기에는 정직하였다.
⇨ 그러나 하나님 보시기에는 결코 정직한 것이 아니었다.
참고? 그 아버지 요아스는 어떤 인물인가?
아달랴의 손자로 고모(여호사브앗)와 고모부(여호야다 제사장)에 의해서 성전에서 키워지다가
7살에 임금이 되었다.
고모부가 살아 있을 때에는 좋은 신앙의 임금이었으나 고모부가 죽고 난 뒤 타락하여 우상을
섬기고 심지어 그 고종사촌 스가랴까지 성전 뜰 안에서 죽이는 잔인한 임금이 되어 버림
결국 그는 죽어서 왕들의 묘실에 장사되지 못하는 불행의 임금
Ⅱ.유다와 에돔과의 전쟁
1.자기의 군사를 모았다.
1)어떤 군사인가?
○유다와 베냐민 지파 ⇨ 남 유다국에 속한 모든 사람이 대상이다.
○20세이상 ⇨ 나이적으로 군사로서 가능한 모든 사람이다.
○창과 방패를 잡고 능히 전장에 나갈 만한 자 ⇨ 싸울 수 있는 건강이 있는 자이다.
⇨ 그래서 30만 명을 모았다.
☞ 교회의 일군도?
모든 성도들이, 일할 수 있는 나이의 모든 성도들이, 건강한 모든 성도들이 참여 하여야 한다.
⇨ 이 속에 포함되어 있으면서도 참여 하지 않으면 하나님의 일군이 아니다.
2.군사를 돈으로 사왔다.
은 100달란트로 북 이스라엘 용사 10만명을 고용했다.
참고: 금1달란트=은15달란트
은1달란트=6.000데나리온
1데나리온=하루 일삯
그러므로 총 60만 데나리온이 들었다.
3.어떤 하나님의 사람의 말
①여호와께서는 에브라임 자손과 함께 하지 않는다.
⇨ 성도는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는 자와 함께 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복 있는 사람은? (시편1편)
②이스라엘 군대를 왕과 함께 가지 마라.
⇨ 하나님의 군대를 세상의 군대와 함께 해서는 안 된다.
“너희는 믿지 않는 자와 멍에를 함께 메지 말라 의와 불법이 어찌 함께 하며 빛과
어둠이 어찌 사귀며 그리스도와 벨리알이 어찌 조화되며 믿는 자와 믿지 않는 자가
어찌 상관하며”(고후6:14~15)
⇨ “그러므로 너희 그들 중에서 나와서 따로 있고 부정한 것을 만지지 말라”(고후6:17)
Q/T 이들과 함께 해서 승리를 하면?
○자기들은 자기들의 신들의 덕분으로 이겼다고 할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을 통해서 이긴 그 이김을 자기들 우상에게로 돌릴 것이다.
○이긴 그 이김을 자기들이 도와서 이겼다고 항상 큰 소리 칠 것이다.
③왕이 힘써 싸우라
군사가 좀 모자라도, 힘이 좀 없는 것 같아도 자력으로 힘써 싸우라....
⇨ 그 싸움에서 얻은 승리의 기쁨이 클 것이고,
그래야 승리의 영광을 온전히 주님께만 돌릴 수 있을 것이다.
④「하나님이 왕을 적군 앞에 엎드러지게 하시리이다」(8)
공동번역
“이 사람들이 나간다면 임금님께서 아무리 용감하게 싸우셔도 하나님께서는 임금님을
원수 앞에서 패하게 하실 것입니다”
⑤하나님은 능히 돕기도 하시고 능히 패하게도 하신다.
☞ 아마샤는 이 소리를 들어야 한다.
⇨ 전쟁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다.
“싸울 날을 위하여 마명을 예비하거니와 이김은 여호와께 있느니라”(잠21:31)
4.아마샤의 염려?
「내가 100 달란트를 이스라엘에 군대에게 주었으니 어찌할까?」
⇨ 하나님의 사람은 말한다 ⇨ 포기하라
“여호와께서 능히 이보다 많은 것을 왕에게 주실 수 있나이다 하니라”(9)
☞ 성도가 온전히 그리스도에게 속한자가 되고, 주님의 도우심(은혜)을 얻을려고 하면
지금까지 세상에 투자한 것을 포기하는 용기가 필요하다.
○거기에 100달란트가 들었는데 어찌 포기하나??????
신앙, 주님을 얻기 위해서 우리는 지금까지 투자한 세상의 많은 것을 포기 해야 된다.
⇨ 그러나 이것을 포기 할 때 주님이 주시는 더 풍성의 것을 얻을 수 있다.
☞ 많은 사람들이 이것을 포기하지 못한다......
롯의 아내는 이것을 포기하지 못했지만 사도바울은 이것을 배설물과 같이 포기했다.
다니엘과 친구들, 그리고 에스더와 같은 사람은 이것을 포기할 용기가 있었다.
⇨ 하나님께서는 포기한 이들에게 더 큰 명성과 은혜를 주셨다.
Ⅲ. 승리
소금 골짜기에서 세일 자손 만 명을 죽이고 또 만 명을 사로잡았다.
북 이스라엘의 도움 없이도 승리 할 수 있었다.
⇨ 이것은 온전히 하나님의 도우심의 은혜의 덕분이다.
우리는 이 간증을 만들어 가야 한다.
세상의 숫자가 많아야 된다고 생각을 한다.
세상의 힘이 많아야 된다고 생각을 한다.
⇨ 이런 생각 때문에 믿음의 생각은 뒤로 밀린다.
아니다! 성도에게는 「주님을 의지하는 믿음」 이것이 항상 앞서야 한다.....
주님을 의지하는 이 신앙이 있을 때 주님은 세사의 숫자, 세상의 힘의 능력이 발휘(?)
되게 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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