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의 기적(19):말라버린 무화과 나무
마태복음 21:18~22, 마가복음 11:12~14
※ 이 사건은 예수님의 기적인 동시에 심판에 대한 예고를 동시에 하고 있는 내용이다.
예수님은 무화과 나무를 말씀 한 마디로 말라지게 해 버리심으로
①예수님의 권능을 우리에게 보여 주셨고,
②심판자이심을 보여 주셨고,
③우리들이 열매를 맺어야 할 이유를 말씀해 주시는 것이다.
Ⅰ.배경 설명
1.시기: 예수님의 지상 생활을 마치시던 최후의 주간에 있은 사건(지금으로 치면 화요일)
⇨ 이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이제 예수님의 구원의 복음은 십자가로서 마지막이 된다.
지금까지 주님은 수많은 사람들에게 복음을 주셨고, 생명의 말씀을 주셔서 가르쳤 다. 그래서 이제는 열매를 맺을 때가 되었다. 그런데 열매가 없다!!!!
⇨ 이것에 대한 심판이 있는 것이다....
2.왜 무화과인가?
무화과는 팔레스틴 지방의 4대 과목의 하나이다.⇨ 감람나무, 석류, 무화과, 포도나무
그 중에 이 무화과는 가난한 사람들의 양식으로 불리워지고 있었다.
☞ 무화가는 길가에나 숲에 서서 잘 자라고 그래서 가난한 자들이 정말로 배고플 때 따 먹을 수 있는 마지막 보루와 같은 양식이었다.
⇨당연한 그의 사명을 감당하지 못하였기 때문이다.
??? 책망은 감당하지 못했들 때에 그만한 지위와 사명과 은혜에 상응한 책망을 받게 된다.
즉; 목사는 목사에 상응한 책망을 받게 된다.
은혜를 많이 받은 사람은 그 많이 받은 만큼의 책망을 받게 된다.
⇨ 달란트 받은 자의 비유에서 이것을 확실히 볼 수 있다.
Ⅱ.예수님의 시장하심
「이른 아침에 성으로 들어오실 때에 시장하신지라」
1.예수님이 시장하셨다.
당시의 현실적으로는 예수님이 아침을 먹지 못해서 배가 고프셨다는 말씀이다.
⇨그 날의 그 예수님의 배고픔을 해결해 줄 사명을 가지고 있는 것이 바로 그 무화과였다.
◇이 나무가 매일 예수님의 배고픔을 해결해 줄 나무는 분명히 아니다.
⇨ 그러나 그날의 그 예수님의 배고픔을 해결해 주어야 되는 사명을 가지고 있었다.
☞☞ 예수님 마지막 바로 그때를 위해 예배되어 적절하게 쓰인 것들!!!
마리아의 향유, 나귀, 구레네 사람 시몬, 아리마대 사람 요셉의 묘지.
⇨이들은 그 적재 적시에 주님의 마음을 최대로 만족시킨 사람들이다.
그러나 오늘의 이 무화과는 이 예수님의 마지막 만족을 시키지 못했다....
※ 영적으로 보면....
예수님의 시장하심은 곧 우리를 통하여 얻고자 하시는 열매를 갈망하고 계신다는 것이다.
주님은 열매 맺는 성도를 원하시는 시장하심을 가지고 있다.
주님은 함께 일할 동역자에 대한 시장하심을 가지고 계셨다.(혼자 하실수도 있지만)
눅 10:2 “이르시되 `추수할 것은 많되 일군이 적으니 그러므로 추수하는 주인에게 청하여 추수할 일군들을 보내어 주소서 하라”
☞ 지금 주님은 우리 교회를 보고 매우 시장하여 하신다.
지금 주님은 우리를 보고 매우 시장하여 하신다.
지금 주님은 바로 나를 보고 시장하여 하시고 무엇을 요구하고 계신다.
지금 우리 교회는 시장하고 있습니다 !!!!!!!!!!
Ⅲ. 예수님과 무화과 나무
1.길가에서 한 무화과 나무를 보시고
이 말을 마가복음에서는 “멀리서 잎사귀 있는 한 무화과 나무를 보시고” 라고 하고 있다.
①이 무화과 나무는 길 가에 서 있다.
지나가는 모든 사람들이 볼 수 있는 길, 특히 예루살렘으로 들어가는 길목에 서 있다.
⇨⇨ 이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 기독교는 거리의 종교이다.
불교는 산속 은둔의 종교이다. 유교는 방안의 종교이다.... 그러나 「기독교는 거 리의 종교」이다
그렇기 때문에 교회와 성도는 언제나 세상 사람들의 주시(注視) 속에 있다.
(다른 종교는 그런 주시 속에 있지 않다...)
바로 얼마전에 교회를 나오기를 시작해도 그들은 교회 다니는 사람으로 인식을 하고 그 사람을 주시(注視) 하기를 시작하는 것이다.
☞☞ 성도는 이것을 알아야 「내가 바로 예루살렘의 길 가에 서 있는 무화과 나무다!!!」
②잎사귀 밖에 아무 것도 없는 것을 보시고
그런데 그 무화과 나무에는 잎사귀 밖에 없었다.
예수님이 바라시는 열매가 없었을 뿐만이 아니라 열매의 징조 조차도 없었다.
그래서 성경은 「아무것도 없는 것을 보시고」라고 했다.
⇨ 아무것도 없었다. 작은 몽우리 맺은 것도 없었다. 전혀 가능성이 없었다......
○먼저 예수님은 「멀리서 잎사귀 있는 한 무화과나무를 보시고」였다(막11:13)
이것은 그 무화과의 잠재력을 말하는 것이다.
그 무성한 잎은 곧 무화과가 있을 것임을 예고하는 것이다.
즉; 잎이 무성하다는 것은? ⇨ 질병이 없고 건강하다는 것이다.
좋은 땅에서 잘 크고 있다는 것이다.(많은 은혜 받음)
기대를 불러 일으키기에 부족함이 없었다.
이것은 곧 ⇨ 그의 외모와 외형의 모습은 충분히 열매를 맺을 수 있는 여건을 가 지고 있었다는 것이다.
왜? 무화과는 잎이 남과 함께 열매가 맺히게 되어 있기 때문이다......
☞☞☞ 성도들은 잎사귀만 보이는 자가 되어서는 안된다...
⇨ 멀리서 보면 잎사귀가 무성하다.
다른 교회 성도들이 보면 우리교회 모 성도가 대단해 보인다....
⇨ 그런데 막상 우리 교회에 와서 보면........
Ⅳ.주님의 저주
1.이제부터 영원토록 네게 열매가 맺지 못하리라
열매를 맺어야 될 때 맺지 못하면....
1달란트 받은 자도 남겨야 될 때 남기지 못했다....
2.무화가 나무가 말라 버렸다.
주님의 말씀의 권능!
주님의 말씀의 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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