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의 기적(20):나인성 과부의 아들을 살림
누가복음 7:11~17
※ 예수님의 공생애 중에 죽은 자를 살린 일은 세 번이 있다.
①회당장 야이로의 딸을 살림 ⇨12살 ⇨ 막 죽은자 ⇨아버지의 믿음
②나인성 과부의 아들을 살림 ⇨청년 ⇨ 죽은지 얼마 된자 ⇨주님의 긍휼
③나사로를 살림 ⇨성년 ⇨ 죽은지 나흘 된자 ⇨하나님의 영광, 누이들 믿음
Ⅰ.나인성으로 들어가시는 주님
1.나인성?
이름의 뜻: 「사랑스러운」 「즐거운」
위치:갈릴리 바다 약간 남쪽으로 나사렛에서 10Km 정도 떨어진곳,
앞에서 가버나움 백부장의 하인을 낫게 해 주었는데 그 가버나움으로부터 약 하룻길
2.구약과 연결?
나인성은 엘리사 선지자가 수넴 여인의 죽은 아들을 살려 주었는데(왕하4:18~37) 그 수넴 지역에 위치해 있는 작은 마을이다.
3.영적인 이해!!!!
☞☞ 이 「사랑스러운」 동내에 주님이 들어 가신다.
이 「즐거운」 동내에 주님이 들어 가신다.
⇨ 정말로 사랑스러운 동내, 정말로 즐거운가 되는 것은 주님이 들어 가실 때이다.
⇨ 주님이 계실 때에만 진정으로 「사랑스러운 것, 사람, 동내」가 된다.....
☞ 주님이 계시지 않으면 하나님의 사랑스러움을 받을 수가 없다.
주님이 계시지 않으면 진정한 즐거움을 얻을 수가 없고 주님이 계실 때에 만이다...
삭개오에게서 이것을 볼수 있다.
나사로에게서 이것을 볼 수 있다.
여리고에서 그것을 볼 수 있다.(토산이 익지 못하고 떨어졌다...)
Ⅱ. 그 즐거움의 도성에
1.슬픔이 있다.
「한 죽은 자를 메고 나오니」
①그 즐거움의 도성, 사랑스러운 도성을 나와야 하는 자들이 있다.
②그 즐거움의 도성, 사랑스러운 도성에 죽음이 있다.
③그 즐거움의 도성에 사망의 슬픔이 있다.
2.그 성을 나올 수 밖에 없다.
주님의 일행은 그 성으로 들어가시는데 이 장례의 모임은 그 「사랑스런」 성에서 나오고 있 고, 나올 수 밖에 없다.
☞ 주님이 그 성에 들어가시는데 그 성을 나올 수 밖에 없는 그들의 현실이 불행이다.
같이 주님과 함께 들어가고, 들어갈 수 있는 자가 되어야 하는데 이들은 나올 수 밖에 없는 현실의 문제를 가지고 있는 것이다.
※ 삭개오는 주님과 함께 들어갔다.......
성도는 주님과 함게 들어가 먹고 마시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3.어떤 사람의 죽음인가?
①과부 어미의 독자
②청년
⇨이것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인가?
과부 어머니에게 완전한 세상적인 소망이 끊어져 버렸다는 것이다.
이 어머니에게 이제 더 이상의 「사랑스러움」 「즐거움」은 없다는 것이다.
☞☞ 지금까지 이 어머니에게 최고의 소망은 바로 이 청년 아들이었을 것이다.
세상의 어떤 재물 보다도, 그 무엇 보다도 이 아들이 그에게 최고의 소망이었을 것이다.
⇨그런데 그 소망들이 한꺼번에 무너져 버린 것이다.
☞☞☞☞☞ 그러나 이 여인에게 소망이 있다....
무슨 소망인가? ⇨ 바로 그때 주님이 그 성으로 들어오고 있다는 것이다.
바로 그 사망의 행렬에서 생명의 행렬을 만나게 되었다는 것이다.
바로 주님을 만나게 되었다는 것이다.......
⇨ 그 여인이 알고 있던지 모르든지 주님을 만나게 되었다는 그 자체가 그 여인에게 바로 소망이었다!!!!!
??? 우리가 주님을 만나게 되었다는 것이 바로 소망이다.
우리가 알든지 모르든지 간에 주님을 모시게 된 그 자체가 바로 소망이고 복 이다.
Ⅲ.주님의 불쌍히 여기심
1.주께서 과부를 보시고 불쌍히 여기사
①다른 기적들과 차이?
나사로를 살리는 것이나 회당장 야이로의 딸을 살리는 일에는 「믿음」이 필요했다.
그런데 오늘의 기적에는 「믿음」이 필요하지 않았다.....
⇨단지 주님의 「그 과부에 대한 불쌍히 여김」이 있었다!!!!!!
☞☞ 그렇다고 하면 믿음이 없어도 되는가? 그렇지는 않다!!!!!!
우리가 구원을 받은 것이 믿음이 먼저가 아니라 「주님의 불쌍히 여김」이다....
⇨ 그 주님의 불쌍히 여김 후에 우리의 믿음이 있는 것이다.
즉; 주님이 나를 불쌍히 여기셨구나!!!!!! 하는 그 믿음 주님은 그것을 우리 에게 후불로 요구하신다......
2.울지 말라
① 주님은 우리의 울음을 거치게 하시는 분이다.
시 30:5 “그 노염은 잠간이요 그 은총은 평생이로다 저녁에는 울음이 기숙할지라도 아침 에는 기쁨이 오리로다”
②그 관에 손을 대시니 멘 자들이 서는지라
※민수기 19:14~19에서는 죽은 자에 관한 것에 손을 대는 것은 7일동안 부정하다.
⇨그런데 주님이 그 부정한 것에 손을 대고 있다.....
⇨⇨⇨ 주님의 그 거룩함이 어떤 부정한 것도 깨끗하게, 정하게 하실 수 있다.
주님은 그 사망의 행렬을 멈추게 하셨다.
사람들은 섰다!!!
⇨ 우리는 우리에게 주님이 손을 데실 때 서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그 그는 길을 멈추어야 한다.....
3.청년아 내가 네게 말하노니 일어나라
①이 말은 생명이 사망을 이기는 말씀이다.
②이 말은 생명의 말씀이 사망의 권세를 이기는 말씀이다.....
☞☞ 주님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라!」라고 했다....
세상에서는 사망이 생명을 이기지만 주님의 생명은 사망을 이긴다!!!!!
4.아들을 어미에게 주심
①일어나 앉고 말도 했다.
②모든 사람이 두려워 했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③더 생각할 것은?
나인성을 나가던 이 사망의 행렬이 이제 생명의 행렬이 되어 다시 나인성으로 들어가 게 되었다는 것이다.
(주님의 생명의 행렬과 함께 합해졌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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