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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마서15장(Ⅳ):이방인을 위한 그리스도의 일군 된 바울

                                                                          로마서 15:16~21

.이 은혜는

    바울은 지금 그가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은혜에 대해서 말씀을 하고 있다.

    그러면 바울이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은혜는 무엇인가? ⇨ 물질인가? 건강인가? 명예인가?

   1.이방인을 위하여 그리스도의 일군이 되었다.

    지금 바울은 자기가 「그리스도의 일군 된 것」을 가장 큰 은혜로 생각을 하

         고  있다.

    그 중에서도 「이방인을 위한 일군」된 것을 더욱 큰 은혜로 생각을 하고 있다.

     ①그리스도의 일군이 되었다.

        바울이 그리스도의 일군이 되게 되었다는 것은 상상을 할 수 없는 일이었다.

        그의 고백대로? 그는

     딤전 1:13 “내가 전에는 훼방자요 핍박자요 포행자이었으나 도리어

                긍휼을 입은 것은 내가 믿지 아니할 때에 알지 못하고

                행하였음이라”

        그는 주님의 부르시기 전에 가장 큰 복음의 원수였다. 십자가의 원수였다.

      ⇨ 그런데도 주님은 그를 불러서 주님의 일군(도구), 생명의 일군으로 쓰셨다.

     롬 5:10 “곧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그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으

                로 더불어 화목 되었은즉 화목된 자로서는 더욱 그의 살으심을 인하여

                구원을 얻을 것이니라”

     히 10:13 “그 후에 자기 원수들로 자기 발등상이 되게 하실 때까지 기다리시나

                  니”

      ☞☞☞ 주님은 우리가 주님의 원수였고, 십자가의 원수였지만 기다리셨다.

             주님의 인내로 인하여 우리가 주님의 백성이 되었고, 은혜를 입은 일군

              이 되었음을  잊지 않는 자가 되어야 한다.

     ※ 바울은 특히 주님이 자기에게 얼마나 인내하여 주셨으며, 참아 주셨는지를

         잘 알고 있다.

     롬 2:4 “혹 네가 하나님의 인자하심이 너를 인도하여 회개케 하심

             을 알지 못하여 그의 인자하심과 용납하심과 길이 참으심

             의 풍성함을 멸시하느뇨”

        딤전 1:16 “그러나 내가 긍휼을 입은 까닭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내게 먼저

                      일절 오래 참으심을 보이사 후에 주를 믿어 영생 얻는 자들에게

                      본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②이방인을 위한 일군

        ◇구약에서 이방인을 위한 대표적인 일군은 「요나」이다.

          ⇨하나님은 「요나」를 통하여 니느웨을 구원하시기를 원했고, 니느웨를 구

            원하심으로 하나님이 유대인의 하나님임 뿐만이 아니라 모든 민족의 하

             나님이심을 보여 주신다.

          ⇨ 그리고 하나님이 사실상 얼마나 생명을 사랑하시고, 구원하시기를 원하

             시는 가를 보여 준다.

        ◇신약에서의 이방인의 사도로 부르심을 입은 사람은 바울이다.

           주님은 바울을 통하여 「주님의 십자가」가 유대인들만을 위한 것이 아니

            라 전 인류의 생명을 위한 십자가임을 전하기를 원하셨다.

           이 사명은 아예 주님이 처음 바울을 부르실 때부터 주신 말씀이었다.

            행전 9:15 “주께서 가라사대 가라 이 사람은 내 이름을 이방인과 임금들

                          과 이스라엘 자손들 앞에 전하기 위하여 택한 나의 그릇이라”

     ③하나님의 복음의 제사장이 되었다.

        바울은 구약의 제사장처럼 되어서

         ⇨ 이방인을 제물로 드리는 자가 되었다.

            이것은 바울은 복음의 사역자로서 영적인 기쁨으로 가지고 있다.

      「이방인을 제물로 드리는 그것이 성령 안에서 거룩하게 되어 받음심직 하게

         하려 하심이라」

     ⇨⇨ 바울이 이방인을 제물로 드리는 그 일을 곧 주님이 받으신다는 것이다.

Ⅱ.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일에 대하여 자랑한다.

  1.자기에게 말과 일, 표적과 기사의 능력, 성령의 능력으로 역사하셨다.

     지금 바울은 자기가 이런 능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에 대해서 자랑하는 것이 아

       니다.

     그 전제를 분명하게 말씀하고 있다.

       「이방인을 순종케 하기 위하여 나로 말미암아」라고 분명하게 말하고 있다.

     ⇨ 바울은 자기를 통하여 나타나는 「하나님의 일」에 대하여 자랑하고 있다.

   ☞ 우리는 우리들을 통하여 나타나는 하나님의 일을 자랑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이것이 잘 못되면 「내 자랑」이 되고 만다.......

        주님께서 주신 능력, 은사들을 통하여 자기 자랑을 하고 주님의 자랑은 없어

        져 버리는 것을 본다.

  2.복음을 편만하게 전한 것을 자랑한다.(19절)

    ①이 일로 인하여

       바울은 자기가 복음을 편만하게 전하게 된 원동력이 무엇인가?를 말한다.

     「주님이 말과 일과 표적과 기사와 능력을 능하게 하신 일(은사)」로 인하여....

       바울은 철저하게 모든 것은 주님에게 그 영광을 돌리고 있다.

         ☞☞ 자기가 이렇게 지금의 복음 전도자가 될 수 있었던 것은 오직 주님이

               자기에게 주신 능력 때문이라는 것이다.

    ②예루살렘에서부터 일루리곤까지 복음을 전했다.

       ※일루리곤:마케도니야(빌립보, 데살로니가) 지방 북쪽 지방(현;불라기아 루

                       마니아 유고)

       아직까지 바울은 로마까지는 가지는 못했지만 그가 갈 수 있는 곳은 거의 가

         서 복음을 전했다.

        ⇨이것이 그의 자랑이다.

       ※편만하게 전했다.

          편만:채웠다고 표현을 한다.

       바울은 어떤 생각으로 이 복음들을 전했는가?

         고전 9:16 "내가 복음을 전할지라도 자랑할 것이 없음은 내가

                   부득불 할 일임이라 만일복음을 전하지 아니하면 내

                   게 화가 있을 것임이로라"

       바울은 무엇을 전파하였는가?

         고후 4:5 "우리가 우리를 전파하는 것이 아니라 오직 그리스도

                   예수의 주되신 것과 또예수를 위하여 우리가 너희의

                   종 된 것을 전파함이라"

      ☞☞ 때때로 복음을 전하는 자들이 자기도 모르게 예수의 이름과 복음을 빙자하여서

「자기 의 능력」을 전하고, 「자기의 이름」을 전하는 경우를 흔히 본다.

  3.그리스도의 이름을 부르는 곳에는 복음을 전하지 않기로 힘썼다.

    ①바울의 복음 전도는 언제나 미 개척지였다.

      참다운 전도자는 「그리스도의 이름이 없는곳」 「부르지 않는 사람」에게 전

      하는 것이다.

          Q.T// 여호와의 증인들을 비롯한 이단들의 모습???

    ②그러나 바울은 이미 그리스도의 이름을 부르는 「로마」에는 한번 가고 싶

       다.....

       로마는 여전히 세계의 중심지이고,

       로마 교회와 성도들을 보고 싶었기 때문이다.(14,5절의 모습을 한 교회였기에)

    ③남의 터 위에 건축하지 아니하려 함이다.

       바울은 자기는 복음의 터를 딱는 자라고 했다.

       고전 3:10 "내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따라 내가 지혜로운 건축

                  자와 같이 터를 닦아 두매 다른 이가 그 위에 세우나

                  그러나 각각 어떻게 그 위에 세우기를 조심할지니라"

      바울은 복음의 터를 딱는 자로서 만족을 했다.

                 ⇨ 그리고 그 위에 누군가 참 교회를 온전히 세우기를 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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