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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마서15장(Ⅵ):나를 위하여 기도를 해 달라

                                                                           로마서 15:30~33

오늘 말씀은 바울이 로마 교회의 성도들에게 자기를 위하여 기도를 해 달라는 부탁의 말씀을 하고 있다.

     ⇨우리 성도들은 서로에게 기도를 주고, 기도의 도움을 받는다....

       아무리 믿음이 좋고 기도를 많이 하는 사람이라 할지라도 그 사람도 어느 누군가의 기도를 받고 있다는 것을 늘 기억해야 한다.

       ☞☞ ◇여호수아는 자기의 힘으로 아말렉과의 싸움에서 이기는 것 같았지만 모세와 아론

                  과  훌의 엄청난 고난의 기도가 있었다.

            ◇롯은 소돔과 고모라 성에서 자기 혼자서 살아가는 것 같았지만 삼촌 아브라함의 기

               도가 있었다.

            ◇베드로와 제자들은 졸고 있었지만 주님은 그들을 위하여 기도하고 계셨다.

       ☞☞ 우리는 믿음의 형제들인 성도들의 기도를 지금도 받고 있지만

            성령님의 끊임 없는 기도를 받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롬 8:26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가 마땅히

                  빌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

                  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 성령님이 우리를 위하여 기도하는 이유?

               ①우리가 연약하기 때문이다.

                  기도해야 되는데? 기도해야 된다는 것을 알고는 있는데....⇨기도하지 못한다.

                      Ex) 겟세마네 동산에서의 제자들의 모습에서....

               ②우리가 마땅히 빌 바를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때때로 우리들은 어리석어서 진짜 하나님께 구해야 되는 것이 무엇인지, 지금 현

                   재 내가 하나님께 1순위로 구해야 되는 것이 무엇인지 모르고 엉뚱한 것 4 순위 5

                   순위의 것을 구하고 있을 때가 많다.

                    ⇨야고보와 요한의 어머니가 예수님께 와서 자기 아들을 하나는 우편에, 하나는

                        좌편에 앉게 해 달라고 할 때 예수님의 말씀?

                    “너희 구하는 것을 너희가 알지 못하는도다 나의 마시려는 잔을 너희가 마실 수

                        있느냐?”(마20:22)

                     ⇨변화산에서 예수님이 변화되어 모세와 엘리야를 만나는 것을 봤을 때?

                         베드로는 “우리가 여기 있는 것이 좋사오니 우리가 초막 셋을 짓되 하나는 주

                         를 위하여 하는 모세를 위하여 하나는 엘리야를 위하 여 하사이다”고 했는데

                           이때

                         이 상항을 “자기의 하는 말을 자기도 알지 못하더라”고 했다.(눅 9:33)

      ☞☞ 대부분 우리들이 구하는 1 순위의 것들을 보면?

                    「내 육신의 정욕의 것들」을 구하고 있는 것을 본다.

       그래서 성경은 말씀한다.

         “구하여도 맏지 못함은 정욕으로 쓰려고 잘못 구함이니라”(약4:3)

그렇기 때문에 우리의 중보 기도들이 필요하다.

      ○본인 당사자는 정말로 지금의 현실에서 기도해야 되는 것이 무엇인지 모르지만 제 3자

         인 우리는 잘 알고 있을 때가 많다.(그렇기 때문에 그것을 기도한다)

      ○본인 당사자는 시험에 들어서 지금 기도해야 되는 것 조차도 모르고, 제목 조차도 찾지

         를  못하지만 옆의 성도인 우리는 그가 지금 무엇을 기도해야 되는지를 알고 있기 때문

         이다.

Ⅰ.바울이 로마 교회의 성도들에게 기도의 요청을 하는 근거는 무엇인가?

   1.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서

    ①로마교회 성도들과 바울에게 예수가 한 주(主)라는 근거로 기도를 해 달라고 할 수 있다.

         ○그들의 구주도 예수 그리스도이고

         ○바울의 구주도 예수 그리스도이다

         ○그리고 지금의 우리의 구주도 예수 그리스도이다.

     ☞우리는 주가 다른 사람에게 기도의 부탁을 할 수가 없다.(해서는 안된다)

        즉; 우리는 불교를 믿는 사람에게 절에가면 나를 위해서 불공 좀 드려 달라고 할수 없다.

            미신을 믿는 사람에게 나를 위해서 공을 좀 드려 달라고 할 수 없다.

            우리는 이단의 사람들에게 나를 위해서 기도좀 해 달라고 할 수 없다.

        ⇨⇨ 그러나 어떤 성도가 서울에 있든지, 대구에 있든지 외국에 있든지 그 사람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성도라고 하면 우리는 얼마든지 기도의 부탁을 한다.

    ②로마교회 성도들과 바울에게 예수가 한 머리라는 근거로 기도를 부탁 할 수 있다.

       즉 머리이신 예수 그리스도에게 붙어 있는 각 지체로서 한 몸을 이루고 있는 성도이기

        때문에 기도의 부탁을 할 수가 있는 것이다.

     ⇨로마 교회의 성도들이나 자기나 같이 「주 안에 있기 때문에 따지고 보면 같은 한 몸이

       다.

       이것이 기도를 해 달라고 하는 근거가 되는 것이다.

         롬 10:12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차별이 없음이라 한 주께서 모든 사람의 주가 되사

                       저를 부르는 모든 사람에게 부요하시도다”

   2.성령의 사랑으로 말미암아서

    ①로마교회의 성도들과 바울이 비록 멀리 떨어져 있지만 성령의 교제를 한다는 것이다.

          그 성령의 교제가 기도를 부탁하는 근거이다.

         ◇성도들 상호간에는 「성령의 교제」를 하는 관계이다.

         ◇교회는 「성령의 교제」만이 있어야 한다.

            ⇨ 교회에서와 성도 상호간에 「성령의 교제」가 아닌 다른 교제로 묶여 있다면 그 교

                회와 성도의 관계를 필연적으로 끊어지고 말 것이다.

         ◇교회가 성령의 교제를 한다면 그 교제는 아무리 멀리서 교제를 해도, 아무리 오래 교

             제를 해도, 어떤 일들이 생겨도, 영원하고 변하지 않을 것이다.

      ☞ 지금의 많은 교회들이 이 교제가 희미해지고 세상적인 교제로 변해가는 것을 본다.....

         그렇기 때문에 흩어지고, 분리되어지고, 싸우고 하는 모습을 만든다.

Ⅱ.어떤 기도의 부탁을 하는가?

  1.나로 유대에 순종치 않는 자들에게서 구원을 받게 해 달라고(31절)

     ①바울은 복음에 순종치 않는 유대인들에 의해 늘 위험을 당하고 있었다.

        ⇨ 이 위험에서 구원을 받게 해 달라는 것이다.

           고후11:24-27 "유대인들에게 사십에 하나 감한 매를 다섯 번 맞았으며 (25) 세 번 태장

                        으로 맞고 한 번 돌로 맞고 세 번 파선하는데 일주야를 깊음에서 지냈으며

                       (26) 여러 번 여행에 강의 위험과, 강도의 위험과, 동족의 위험과, 이방인의 위

                        험과, 시내의 위험과, 광야의 위험과, 바다의 위험과, 거짓 형제중의 위험을

                       당하고 (27) 또 수고하며 애쓰고 여러 번 자지 못하고 주리며 목마르고 여러번

                       굶고 춥고 헐벗었노라"

  2.예루살렘에 대한 나의 섬기는 일을 성도들이 받음직하게 해 달라고

     ①마케도냐 성도들이 한 헌금을 무사히 가져가서 예루살렘 교회에 주는 일이 잘 될 수 있도

         록 기도해 달라(27절과 연결)

          ◇헌금을 가지고 가는데 대한 위험

          ◇예루살렘 교회가 자존심이 있어서 이방인 교회가 도운다고 안 받을까 싶은 염려...

  3.하나님의 뜻을 좇아 기쁨으로 너희에게 나아가게 해 달라고,

     ①기쁨으로 너희에게 나아간다는 말 속에는 앞의 두 가지 기도 제목대로 잘 되어지고 난 뒤

        기쁨으로 너희에 갈 수 있도록 기도해 달라는 것이다.

        ◇하나님의 뜻을 좇아 ⇨ 사람의 뜻을 좇아가 아니다.

        ◇기쁨으로 나아가게 ⇨ 염려와 걱정으로 나아가지 않게?

           고후 2:1 “내가 다시 근심으로 너희에게 나아가지 않기로 스스로 결단하였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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