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 되는 성도
마태복음 28:16~20
오늘의 본문 말씀이 여러분의 심령에 생명의 말씀이 되기를 축원합니다.
○같은 학교를 나와서 모이는 단체가 동문회다 ⇨ 이것은
○같은 고향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모인 단체가 향우회다.
⇨ 이것은 출신이 같지 않으면 아무리 들어 갈려고 해도 들어갈 수가 없다.
○같은 정치적 목적을 가지고 모인 사람들이 정당이다.⇨그래서 정당은 나라를 벗어날 수 없다.
○ 그러면 교회는 무엇인가?
교회는 예수를 믿고 구원 받은 사람들이 모인 것이 교회이다.
교회는 세상적인 어떤 요건도 필요를 하지 않는다. 신분, 지역, 나라, 학벌, 종이 필요로 하지 않는다.
그래서 오늘 말씀에 부활하신 주님이 제자들에게 마지막으로 주시는 말씀이 이것이다.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동문회에 모이는 사람은 회원입니다. 향우회에 모이는 사람은 회원입니다. 정당에 모이는 사람은 정당회원입니다.
그러나 교회에 모이는 사람은 회원이 아닙니다. ⇨ 성도입니다. 예수님의 제자입니다.
☞ 아르헨티나의 목사 「후안까롤로스 오르띠즈」라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분이 쓰신 책 중에 「제자입니까?」 「진정 제자입니까?」라는 책이 있습니다.
⇨여기에 보면 지금의 많은 교회에 다니는 사람들 중에 ꡔ예수님의 제자가 아니라 교회의 회원으로 있는 사람이 많다는 것이다.」
◇우리가 진정 주님의 제자가 될 때 우리가 참 성도가 됩니다.
◇우리가 진정 주님의 제자가 될 때 참 달란트의 사명자가 됩니다.
그런데 불행히도 역시 「주님의 제자」가 아니라 교회의 회원으로 있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 우리 교회는 회원이 많은 교회가 되어서는 안 됩니다. 제자가 많은 교회가 되어야 합니다.
성경의 어디 말씀에서도 우리 성도를 보고 「교회의 회원이 되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오늘의 말씀처럼 「제자를 삼으로」 「제자가 되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그리스도의 제자가 되어야 합니다.
회원은 어떤 사람이 회원입니까?
○그 회합에 모여야 합니다.
○회비를 내야 합니다.
○그리고 그 모임이(會) 마음에 들지 않으면 탈퇴를 하고 다른 적당한 곳에 가입을 합니다.
지금의 교회를 다니는 많은 사람들 중에도 교회에서 주님의 제자가 아니라 교회의 회원으로 가입되어 있는 자가 많습니다.
회원이기 때문에 교회의 교적부에 올라 있습니다.
주일 에배에 참석을 합니다.
회비 대신에 헌금을 냅니다.
그리고 돌아 갑니다. 그리고 회원의 의무를 다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회원은 희생은 없고, 눈물이 없고, 헌신이 없습니다. ⇨ 그 시간만 참석만 하면 된다.
☞☞☞ 적어도 우리 교회의 성도들은 우리 교회의 회원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가 되어야 합니다.
⇨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받는 제자가 되어야 합니다.
우리가 교회를 다니는 것은 회원이기 때문에 다니는 것이 아니라 성도이고
제자이기 때문에 교회를 다니는 것입니다.
그러면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는 어떠해야 합니까?
1.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받고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에게까지 자라는 자가 제자입니다.
빌 4:9 “너희는 내게 배우고 받고 듣고 본 바를 행하라 그리하면 평강의 하나님이 너희와 함께 계시리라”
제자는 스승의 가르침을 받는 것이 제자입니다.
그러나 회원은 가르지는 자도 없고 가르침을 받지도 않는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제자이기 때문에 예수님의 가르침을 받아야 합니다.
예수님이 우리들에게 무엇을 가르쳐 주셨습니까?
○구약 성경이 몇 권이라는 것을 가르쳐 주지 않았다.
⇨ 이런 것은 서기관들이나 율법사들이 가르치는 것입니다.
○기적을 어떻게 하면 행할 수 있다는 것을 가르쳐 주셨습니까?
○병을 어떻게 하면 할 수 있다는 것을 가르쳐 주었습니까? 아닙니다.........
예수님은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사랑하라」고 가르쳐 주셨습니다.
◇「너희는 세상의 빛이 되어라」고 가르쳐 주셨습니다.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라」고 가르쳐 주셨습니다.
◇「주기도를 통해서 참 기도를 어떻게 하는 것인가」를 가르쳐 주셨습니다.
심령이 가난하라, 애통하는자가 되어라, 온유한 자가... 오리를 가자하면?
오른뺨을 때리면 왼뺨을.....
우리가 이런 예수님의 가르침을 받고 순종하여 따를 때 진정으로 주님의 제자가 되는 것입니다.
※ 예수님은 자기를 닮은 11명의 제자들을 이 땅에 남겨 놓았다.
⇨그들은 이제 단독으로도 그들의 신앙을 지켜 갈 수 있고
⇨ 다시 제자들을 만들 수 있는 스승이 되어 있었기 때문이다.
☞ 참 제가가 되었다고 하면 그 제자는 나중에 분명이 스승이 됩니다.....
예수님의 참 제자는 나중에 분명히 스승이 되게 되어 있습니다.
※ 옛날에? 첫아들을 낳으면 어린아이(귀저귀를 갈아 준다.)
둘째 아들을 낳으면 첫 아아는 컨다(귀저귀를 갈아 주지 않아도 된다.)
셋째 아들을 낳을 때가 되면 첫 아이는 학교 갈 나이가 된다.
그래서 그 집 아들들을 다 키운다.⇨ 어머니가 키우는 것이 아니라 형들이 누 나들이 키워서 10명의 아들들도 키울 수 있다.
히브리서 5:12에서 말씀을 한다.
“때가 오래므로 너희가 마땅히 선생이 되어야 될 터인데 너희가 다시 하나님의 말씀의
초보가 무엇인지 누구에게 가르침을 받아야 할 것이니 젖이나 먹고 단단한 식물을 못 먹을 자가 되었도다”
☞그런데 교회에 2째 아이가 태어나고 3째 아이가 태어나도 1번째는 여전히 어린아이가 되어있다.
즉 새 신자가 들어오고, 또 새 신자가 들어와도 먼저 들어온 자가 여전히 그대로 있다.
일일이 부모가 첫 번째 아들부터 10번째 아들까지 다 챙겨 주어야 하는 것 하고 같다.....
☞예수님의 제자들은 예수님이 있을 때에는 예수님의 제자였지만 예수님이 승천하시고 난 뒤에는
그들이 이제 스승이 되었다.
⇨그들이 듣고, 보고, 경험한 모든 것을 사람들에게 가르치게 된 것이다.
그래서 나중에 사도행전에서 베드로는
“우리는 보고 들은 것을 말하지 아니할 수 없다”고 했다.(행4:20)
바울은? 고전 4:1 “그리스도의 비밀을 맡은 자”라고 했다.
2.주님의 제자가 되기 위해서는 「복종」이 따라야 한다.
제자가 되는 제 1의 요건이 복종이다.
성도가 온전한 주님의 제자가 되기 위해서는 무조건 주님의 말씀을 들고 복종해야 한다.
☞ 회원은 복종이 필요 없다. 회원은 의무이다.
성도가 주님의 말씀에 복종이 없다는 것은 주님의 제자가 아니라는 것이다.
마치 회원이 회의 의무를 하는 것 같이 교회에서 「의무」를 행하는 것 같이 한다.
그러나 교회의 모든 봉사와 헌신은 의무가 아니라 주님께 대한 복종이다.......
(복종에서 나오는 봉사와 헌신이 되어야 한다.)
「주여 말씀만 하옵소서 행하겠나이다」고 하는 복종이 나를 진정한 주님의 제자가 되게 하는 것이다.
베드로전서 2:8에서 무엇이라고 말씀을 합니까?
「저희가 말씀을 순종치 아니하므로 넘어지나니」라고 말씀하십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 교회에 회원으로 있지 맙시다.
주님의 제자로 있읍시다.
주님은 베드로를 부를 때, 안드레를 부를 때 제자로 불렀지 회원으로 부르지 않았습니다.
우리가 「회원」으로 있으면 그것이 곧 신앙의 타락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주님의 제자」로 있을 때 참 헌신자가 될 것입니다.
언제나 제자가 되고, 언제나 제자로 있는 귀한 성도들이 되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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