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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도행전 8-1:빌립의 사마리아 전도활동

                                                                                                              사도행전 8:1~13

                   ꠆ꠏ  1-3:핍박으로 흩어지게 되는 성도들

    ※ 8장분류     ꠐ  4-25:빌립의 사마리아 전도

                         ꠌꠏ26-40:에디오피아 내시의 전도

Ⅰ.핍박으로 인하여 흩어지게 되는 성도들

   사울이 그의 죽임 당함을 마땅히 여기더라(1절)

     사울은 스데반의 죽음을 당연한 것으로 여기고 교회를 잔멸해 나갔다.

      이것은 그의 견해에 의하면 복음은 당연히 없어져야 하는 사교라고 생각을 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9장에 접어들면서 그의 생각이 얼마나 어리석은 생각이고 무지였는가를 알게 된다

    ※사도 바울이 되고 난 뒤에 그는 지금의 때를 회상하면서 하는 말이 있다.

      딤전1:13 “내가 전에는 훼방자요 핍박자요 포행자 이었으나 도리어 긍휼을 입은 것은 내가

                                        믿지 아니할 때에 알지 못하고 행하였음이라”

      딤전1;15 “죄인 중에 내가 괴수니라.”

      고전1:9  “사도 중에 지극히 작은 자라 내가 하나님의 교회를 핍박하였으므로

                                         사도라 칭함을 받기를 감당치 못할 자로라.”

    ☞그는 알지 못하고 행하였다고 고백을 했다.

       ꠆ꠏ그는 처음에 교회를 핍박할 때에 그가 제일 똑똑한 사람이라고 생각을 했다.

       ꠐ 그리고 예수를 믿는 자는 마땅히 죽어야 될 자라고 생각을 했다.

       ꠌꠏ그러나 그가 주님을 만나고 난 뒤에 그가 얼마나 무식한 사람이었으며 바로 자기가 죄로  인하여 죽어야 할 자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지금의 세상의 사람들도 마찬가지다.

      세상 사람들은 바울처럼 세상에 대해서는 똑똑하지만,

                          ⇨ 그들은 복음과 생명에 대해서는 무지 한 자들이다.

      그리고 사울처럼 알지 못하여서 핍박을 한다.

         ⇨ 그렇지만 하나님의 뜻이 있으면 또 주님은 그들의 어리석은 생각을 산산조각을 내고,  불러서 하나님의 일꾼으로 만드신다.

       바울은 딤전1:16에서 “내가 긍휼을 입은 까닭은 그리스도 예수께서 내게 먼저 일체 오래

                           참으심을 보이사 후에 주를 믿어 영생 얻는 자들에게 본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로마서 3:25에서는 “하나님께서 길이 참으시는 중에 전에 지은 죄를 간과하셨다”

       하나님이 그에게 오래 참으심이 없었다면 그는 벌써 하나님의 심판을 받아야 마땅한 자였다.

         ⇨ 그러나 하나님은 그에게 인내를 보이셔서 교회를 핍박하고 교회를 잔멸해 갔지만 그를  강권적으로 불러서 스데반이 했어야 했던 일을 감당하는 하나님의 일꾼으로 만들었다.

    ☞우리 성도들은 교회를 핍박하는 자를 보고, 저놈 하나님께서 안 데려 가나?!라고 생각한다.

       하나님께서 저런 놈도 살려 두시나?!.⇨ 하지만 하나님의 뜻과 계획을 우리는 알 수 없다.

   사도들 외에는 다 유대와 사마리아 모든 땅으로 흩어지니라.

       “예루살렘에 있는 교회에 큰 핍박이 나서~~”

      지금까지 예루살렘 교회에는 핍박다운(?) 핍박은 없었다.

              ⇨ 오히려 부흥이 있었다.(120⇨3000⇨5000⇨허다한 무리)

         사도행전 상에서 교회에 대한 「핍박」이라는 단어는 처음이고 실제적인 핍박도 처음이다.

      핍박으로 인하여 교회가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 교회가 흩어졌다.

                  ⇨ 이것은 주의 복음이 사람에 의해서 없어지지 아니함을 의미하는 것이다.

      ○불을 ꠆ꠏꠏ확 불어서 끄는 방법도 있고

             ꠌꠏꠏ확 불어서 불을 살리는 방법도 있다.

          어떤 때 확 불면 불이 꺼지게 되는가? 불이 한 불꽃 내지 작을 때는 꺼져 버린다.

          그러나 장작이 모여 있듯이 불이 모여 있고 열기가 있는 곳에는 불면 불수록 더욱 살아난다.

      ※초대교회는 핍박이 있었지만 더욱 살아나는 이유는 장작불이 모여 있고 뜨거운 열기가 있은 것과 같다.

       초대교회는꠆ꠏ뜨거운 기도가 있었고,⇨ 핍박은 기도의 제목을 더욱 만들어 주었다.

                 ꠐ 뜨거운 모임이 있었고 ⇨ 핍박은 모임의 장소를 더욱 다양하게 해 주었다.

                 ꠐ 뜨거운 말씀 사모함이 있었고,⇨ 핍박은 더욱 말씀에 의지하게 만들어 주었다

                 ꠌꠏ뜨거운 성도의 교제가 있었다.⇨ 핍박은 더욱 성도간의 위로자로 남게 됐다.

      ☞ 핍박자 사울은 교회를 잔멸(씨를 말린다)고 했으나 사실상 교회는 더욱 확대 되어 갔다.

         이 핍박자 사울은 나중에 복음의 영원성에 대해서 이렇게 말했다.

        로마서8:35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핍박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협이나 칼이랴?”

         최고의 핍박자로 있던 그가 경험을 하고 나서 하는 말이다.

         자기가 교회를 핍박하기 위해서 온갖 노력을 다 해 보았지만 결코 이런 것으로 교회가  없어지지 않음을 알게 된 것이다.

Ⅱ.빌립의 사마리아 전도

   ※이 빌립의 사마리아 전도로 주님의 지상 명령인 “사마리아”의 전도가 시작되었다.

      그리고 이방인 전도의 문을 열게 되었다.(구스 내시)

   1.사마리아 성의 말씀 받음

      “일심으로 그의 말하는 것을 좇더라.”(6절)

        “그 성에 큰 기쁨이 있더라.”(8절)

      ※사마리아는 유대인과 이방인의 사이에 태어난 혼혈족이 살고 있는 지역

         그래서 그들은 정통 유대인들로 부터 멸시를 받았고, 예루살렘에 올라와서 예배도 드릴

         수가 없었다. (이방인들은 이방인들의 뜰이 있어서 예배를 드릴 수가 있었지만)

         그래서 그들은 그리심 산에서 자기들만 모여서 예배를 드렸는데 정상적인 예배에서 벗어

         나서 우상숭배와 더불어서 혼합된 제사를 드렸다.

         당시 사마리아에는 귀신들린 사람이 많았고, 병자가 많이 있었는데

                          이렇다가 보니까 자연적으로 마술을 행하는 사람이 득세를 할 수 있었다.

         ☞사마리아 지역은 영적이 침체의 지역이었고 웃음이 없는 지역이었다.

      ②그런데 그 지역 사람들이 일심으로 빌립의 말하는 것을 좇았다.

        예수님이 사마리아 여인에게 복음을 전했을 때에 그때의 그 마을의 사람들도

        요한복음4:39 “그 동네의 많은 사람들이 예수를 믿는지라.”

                4:40 “사마리아인들이 예수께 와서 자기들과 함께 유하기를 청하니 이틀을 유했다”고 했다.

      ☞ 성도는 일심으로 그리스도의 말씀을 좇을 때 큰 기쁨을 얻을 수가 있다.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얻는 기쁨은 세상이 가저다 주는 기쁨과는 다른 소멸되지 않는 기쁨이다.

      ③빌립이 전한 것?

         12절 “하나님의 나라와 및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에 관하여 전도”

         이 말은 뒤에 나오는 시몬과 대조를 이루는 말이다.

         빌립은 어떤 기적, 병 고침, 귀신 좇는데 중점을 두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나라,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말을 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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