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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14장:바울과 바나바의 1차 전도여행(이고니온~더베)
사도행전 14:1~28
※ 1차 전도여행지
안디옥⇨구브로(살라미⇨바보)⇨버가⇨비디시아 안디옥⇨이고니온⇨루스드라⇨더베⇨역귀환
1.이고니온에서의 전도
※루가오니아 지방의 수도
비시디아 안디옥에서 120~140Km지점(바울과 바나바의 전도 여행이 얼마나 험한 길인가를 본다)
1)회당에서 복음을 전할 때 믿는자와 믿지 않는자와의 구별
①말씀을 믿지 않는 유대인들의 행동 ꠆ꠏ이방인들의 마음을 선동했다.
ꠌꠏ형제들에게 악감을 품게했다.(복음을 받아 들인 사람)
※사도행전에서 복음을 핍박하는 자들은 거의 모두가 유대인에 의해서 이루어진다.(13:45,50)
⇨ 당연히 제1 순위로 복음을 받아야 될 사람들이 오히려 핍박을 하고 있는 것이다.
☞ 지금도 당연히 제1순위로 복음을 받고 예수를 믿어야 할 사람인데도 불구하고 미루거나
게을리 하는 주위의 사람들이 많다.!!!!!(결국은 자기 손해일 것인데....)
②복음이 전파되는 곳에는 어디서나 분열과 방해가 있음을 보게 된다.
(요7:43 / 요9:16 / 요10:19 / 눅12:49-53)
2)두 사도의 모습
①“오래 있어”(3절):핍박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들은 그곳에서 오래 머물면서 복음을 전했다.
②“주를 힘입어 담대히 전함”
복음에 확신이 있을 때 담대히 말할 수 있다.
(무슨 일이든지 내가 확신이 있을 때 큰 소리로 말할 수 있지 확신이 없으면 큰 소리로 말할 수 없다.)
이들이 이렇게 확신이 있는 것은 신앙의 체험과 주의 은혜를 직접 경험 했기 때문이다.
“주를 힘입어 담대히 말했다” 함은 그들의 복음의 원천적인 힘은 바로 주를 통해서 나오고
있음을 말한다. (내 인간으로의 지혜와 지식과 기술이 아니라)
3)주님의 도우심
“주께서 저희 손으로 표적과 기사를 행하게 하여 주사 자기 은혜의 말씀을 증거하시니”(3절)
①표적과 기사는 복음의 목적이 아니고 준비이고 도구이다.
②“자기 은혜의 말씀을 증거하게 하셨다”(이것이 목적이다)
주님은 핍박으로 인하여 사도들이 복음을 증거 하기 어려울때 성령으로 직접 기사와 표적을
행하게 하시고 “자기 은혜의 말씀”을 증거할 수 있는 길을 열어 놓으셨다.
※ 복음의 핵심은 그리스도와 말씀이다. 각종 은사들은 복음을 믿고,받고, 전하기 위한 도구다.
4)좇겨나는 두 사도(5절)
“돌로 치려고 달려 들었다”
성경에서 돌로 치는 경우?꠆ꠏꠏ신성모독죄(레위기24:11-14):스테반의 경우
ꠐ 우상숭배자(신명기13:6-11):박수자나 무당
ꠌꠏꠏ성범죄자(신22:22-27):요한복음8장의 여인
※즉 사람들은 바울 일행을 하나님을 모독하는 자들로 생각을 하고 있는 것이다.
2.루스드라에서의 전도
※ 이고니온에서 40Km 지점
다른곳은 회당에서 복음을 전했으나 회당이 없었고 이방인에게 복음을 전함
이 지역민으로부터의 직접적인 핍박은 없었다.
1)나면서 앉은뱅이 된 사람이 있었다
①날 때부터 소망이 없는 사람 ꠏꠏꠏꠏꠏꠈ
②세상적인 방법으로는 해결할 수 없는 문제 ꠐ 원죄를 가진 인간들의 영적인 상항과 같음
③땅에만 소망을 두고 살아가는 사람 ꠏꠏꠏꠏꠏꠎ
2)바울의 말하는 것을 듣거늘
①믿음은 들음에서 난다(롬10:17)
☞ 복음을 듣지않을려고 하는 자들은 귀를 막고 있다(사도행전7:57)
그는 생명의 말씀을 들으려 갈 수 있는 다리가 없다.....
⇨ 그렇지만 그는 그에게 다가온 말씀에 대해서는 귀를 귀울였다.
⇨ 이 앉은뱅이에게는 지금이 은혜받을 만한 때요 구원의 날이다.
⇨ 지금이 지나고 나면 또 언제 그가 생명의 말씀을 듣게 될련지 모른다!!!!
②“구원받을 만한 믿음이 그에게 있는 것을 보고” ⇨ 그는 말씀에 심령의 문을 열고 있었다.
주님은 백부장의 믿음을 보시고,
주님은 수로보니게 여인의 믿음을 보시고.......
중풍병자를 침상 채 들고 온 사람들의 「믿음을 보시고...」(마9:2)
⇨ 그들의 사랑, 우애, 열심, 인간미를 본 것이 아니라 「믿음을 보셨다」
※3장의 앉은뱅이와의 비교?
3장의 앉은뱅이 | 14장의 앉은뱅이 |
유대인 | 이방인 |
베드로와 요한의 믿음 | 본인의 믿음 |
무엇을 얻을까 바라보거늘 | 말씀을 들음 |
오른손을 잡아 일으킴 | 스스로 일어남 |
3)루스드라 사람들의 오해
“신들이 사람의 형상으로 우리 가운데 내려 오셨다”
꠆ꠏ바나바:쓰스(제우스=쥬피터) ⇨ 神중의 최고
ꠌꠏ바 울:허메(헤르메스=머큐리)⇨ 제우스의 대변자
※하나님의 능력을 자기들의 생활속에 만연된 우상숭배의 습관 때문에 이를 미신적으로 해석
4)바울과 바나바의 증거
①우리도 너희와 같은 성정을 가진 사람이다.(베드로가 고넬료에게 한 말과 같다.)
결코 인간은 누구라도 경배의 대상이 될 수 없다.(존경의 대상과는 구별)
자기들도 죽을 수 밖에 없는 죄인이며 복음의 대상자이다.
②이 헛된 일을 버리고 ⇨ 하나님께로 돌아오라(15절)
이 세상을 주관하시는 분은 허메도 아닌, 쓰스도 아닌 바로 하나님이다.
바울과 바나바을 섬기는 것도 헛것이고,
제우스와 헤르메스를 섬기는 것도 헛된 일임을 강조한것
③“하나님이 지나간 세대에는 모든 족속으로 자기의 길들을 다니게 묵인하셨으나”
이방인들이 그리스도의 복음을 듣기 전까지는 그들의 사상과 풍습,행동들을 용납하셨으나
이제는 복음이 증거 되었기 때문에 용납하지 않으신다.
사도행전 17:30 “알지 못하던 시대에는 하나님이 허물치 아니 하셨거니와 이제는 어디든
지 사람을 다 명하사 회개하라 하셨으니”
요한복음15:22 “내가 와서 저희에게 말하지 아니하였더면 죄가 없으려니와 지금은 그 죄
를 핑계할 수 없느니라”
5)원정 온 핍박자들
①안디옥과 이고니온의 사람들이 와서 핍박을 했다.
안디옥 ~ 루스드라까지:170Km정도
이고니온~ 루스드라까지:40Km정도
②핍박에 열심이 있는 자들:전에 바울이 이들과 같은 헛 열심이 있었다.
③돌로 바울을 쳐서 죽은줄 알고 성 밖에 버림
※스테반의 죽음 때 당연히 그래야 된다고 생각했던 그가 그 복음 때문에 같은 고난을 당함
후에 바울은 디모데에게 편지를 하면서 이곳에서 있었던 일을 들려 주고 있다.
디모데후서3:11“핍박과 고난과 또한 안디옥과 이고니온과 루스드라에서 당한 일과 어떠한
핍박 받은것을 네가 과연 보고 알았거니와 주께서 이 모든것 가운데서 나를 건지셨느
니라 무릇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경건하게 살고자 하는 자는 핍박을 받으리라.”
그리고 고린도후서11:25에서 “한번 돌로 맞았다”고 했는데 여기서의 맞음을 말한다.
④일어나 성으로 들어가는 바울
사람들과 제자들까지도 바울이 죽은 줄로 알았다.
(제자들이 둘러 섰다는 것은 그를 장사지내기 위해서 라는 설도 있다.)
그러나 바울을 그 순간 일어났다.(신음을 하고 정신을 차린 것이 아니라 누웠던 사람이 일
어나는 것처럼 일어났다.⇨ 여기에는 주님의 강권적인 능력의 개입이 있음을 시사한다.)
핍박자들은 그를 성 밖으로 내 버렸으나 그는 다시 성 안으로 들어갔다.!!⇨복음을 위해서
3.더베
이고니온에서 72Km의 거리
1차전도 여행의 종착지, 많은 사람이 제자가 됨
4. 귀 향
①원정까지 와서 핍박하는 사람들이 있는 그 동내들을 다시 둘러서 온다.
②제자들의 마음을 굳게 하여 믿음에 거하게 함
③각 교회에 장로들을 세움 ⇨ 믿음이 급 성장 했음을 의미한다.
④안디옥 교회에 보고
5.1차 전도여행의 결론
①약 2년여의 전도 여행(AD47-49)
②약 2,000Km의 여행
③처음 전도의 주도권이 바나바였으나 바울에게로 넘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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