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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타 바울기념교회

사도행전 28장:멜리데섬에 도착하는 사도 바울

사도행전 28:10

Ⅰ.멜리데섬의 도착과 두 이적

   1.멜리데섬의 도착(현대의 말타)

     ①위치:시실리섬의 남쪽 100Km지점

     ②토인들의 동정

        ※토인들(οϊ βαβαροι;호이 바바로이)인데 이 뜻은 「바르바르라고 하는 사람들」이란 뜻

          을 가지고 있다. 이 말은 바울 일행들에게 그들의 말하는 것이 바르바르하는 것처럼

          들렸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 단어에서 영어의 babarian(미개인,야만인)이란 단어가 나왔다.

     ③특별한 동정을 하여

       이들은 276명의 조난인들을 위하여 그들이 할 수 있는 최대의 일을 다 했다.

          ○같은 동족인데도 죽일려고 하는 유대인들과 대조

          ○사도 바울로부터 위로를 받고 구원을 받은 군사들의 행위(27:42)와 대조

  2.독사에 물린 바울

     ①“바울이 나무를 거두어 불어 넣었다.”

        지금 이들은 다 같이 조난을 당한 입장이고 추운 입장이다.

        그러나 바울은 그 같은 상항과 비가 오는 날 속에서 마른 나뭇가지를 주워오는 수고를 하고 있다.

         ⇨ 똑 같이 추위에 떨고 있다.

            똑 같이 유라굴로의 휴유증에 시달리고 있다.

                 ⇨ 그러나 바울은 그 중에서 나무를 거두어 불을 집히는 자다.

                      ⇨ 다른 사람을 따뜻하게 하는 자다.

                         다른 사람들을 회복시키는 자다.

     ②“독사에게 손이 물렸다.”

        좋은 일을 할려고 하는 자에게 사탄을 물었다.

        좋은 일을 하는 그 손을 독사는 물고 놓아 주지를 않는다.

              ☞ 사탄은 항상 우리의 하는 일을 못하게 방해를 하고 문다.

              ??? 독사가 물므로 그 일을 다시 하지 못하게 한다.

                  독사가 물므로 다른 사람들도 두려워서 그 일을 못하게 한다.

                        ⇨ 그러면 불은 끄지고 추워지게 될 것이다.......

     ③토인들의 생각?

        「이 사람은 살인한 자다, 죽게 될 것이다」

        토인들은 인과응보에 대한 사상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었고,

        그 독사에 물린 일에 대해서는 더 이상의 살아 날 방법이 없음을 보이고 있다.

        (포기를 했다. 그렇게 다른 부분에 대해서는 동정을 해주고 도와 주던 사람들이지만...

         가능성이 없기에) 

     ④바울이 그 짐승을 불에 떨어떠렸다.

        사탄은 영원히 불에 떨어 떠림을 당해야 할 존재다.

        사탄은 우리를 죽이기 위해서 물지만

           ⇨우리는 그리스도의 능력으로 그의 머리를 짖밟을 수있는 능력을 받은 자다.(창세기 3:15)

      “내가 너희에게 뱀과 전갈을 밟으며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세를 주었으니 너희를

       해할자가 결닽코 없으리라.”(누가복음 10:19)

      “뱀을 집으며 무슨 독을 마실찌나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

       리라.”(마가복음16:18)

     ⑤“바울에게는 조금도 상함이 없었더라.”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는 조금도 상함이 없다.

        꺼꾸러떠림을 당할 것 같으나 일어서게 하시는 분이 주님이시기 때문이다.

         “핍박을 받아도 버린 바 되지 아니하며 거꾸러뜨림을 당하여도 망하지 아니하고”(고후4:9)

       ☞ 선한 일을 하다가, 생명의 일을 하다가. 복음의 일을 하다가

              ⇨ 잠시 독사의 것과 같은 것에 물렸다고 낙심하지 말자. 포기하지 말자.........

       ※많은 자들은 오늘의 바울과 같이 일을 하다가 이런 경우를 당하게 되면

           일 안하는 건데.......ꠏꠈ

           가만히 있는 건데.....ꠏꠎ 하면서 후회를 한다. 뱀을 떨어버릴 생각은 하지 않고...

     ⑥사람들은 바울을 신(神)이라고 생각을 했다.

       ※루스드라에서(14장)에서 바울과 바나바를 허메와 쓰스라고 했다.

   3.추장 보블리오의 부친 열병과 이질을 고침

     ①보블리오의 영접:은혜 체험의 제 1단계

       ○처음에 바울 일행을 영접한 것은 그 부친 때문은 아니었다.

          그의 아름다운 심성이 그랬다.

           그러나 그 아름다운 심성이 새로운 주님의 은혜를 얻게 되었다.

             “형제 사랑하기를 계속하고 손님 대접하기를 잊지 말라 이로써 부지중에 천사들을                 대접한 이들이 있었느니라”(히13:1~2)

                   ⇨ 아브라함(창세기 18,19장)⇨ 아들, 소돔, 모모라 멸망

        ○오늘 성경은? “사흘이나 친절히 유숙하게 하더니”(8절) 말한다.

           한끼도 아니고, 하루도 아닌 「사흘이나」라는 표현을 쓰고 있다.

             ⇨ 이것은 영접을 받은 사람들의 입장에서 볼때 그들의 생각 보다도 훨씬 많은 시간                  을 할애해 주었다는 것이다.

     ②보블리오 부친의 질병과 바울의 기도

          「열병과 이질에 걸려 누웠거늘」

             의사인 누가가 진찰하지 않는다!

             의사인 누가가 치료하지 않았다!

       ※이 병명은 의사 누가의 진단이다. 지금까지의 성경을 보아서는 누가는 그의 직업 의사로

         서의 일을 한 적은 한 번도 없다. 바울을 통하여서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났을 뿐이다.

         이것은 의사의 무용론이 아니라 하나님이 이런 바울의 기적을 통하여 복음을 전하기 위

         한 섭리가 계셨던 것이다.

     ③다른 병자들을 고침

     ④“떠날 때 우리 쓸 것을 배에 올렸다.”

     앞에서 선장과 선주들의 물건은 다 바다에 빠뜨리고 빈손들이 되었다.(있는 것도 빼았겼다.)

     오늘 바울의 일행은 오히려 물건이 생겨지게 되었다.(빈손이나 모든 것을 가진자가 되었다.)

      ☞ 영접과 대접?

           오늘의 보블리오는 「영접」 「대접」이 잘 조화를 이루는 사람이었다.

            영접은 했는데 대접이 되지 못하면 안 된다.

               ⇨ 예수님을 영접한 바리새인 시몬? 영접은 했지만 대접은 하지 않았다.

       “여자를 돌아보시며 시몬에게 이르시되 이 여자를 보느냐 내가 네 집에 들어 오매 너는

        내게 발 씻을 물도 주지 아니하였으되 이 여자는 눈물로 내 발을 적시고 그 머리털로 씻었으며” (눅7:44)

         ☞ 주님을 영접지도 않고 대접지도 않는 자들?

            주님을 영접은 하였으나 대접지 않는 자들?

            주님을 영접은 하지 않고 대접만 하는 자들? 간디?

    ※기록에 의하면 나중에 이 멜리데 섬의 초대 감독이 이 보블리오가 되었다.

      그리고 이곳에는 카타콤이 많이 있는것으로 보아서 핍박속에서 그리스도인이 많았던 것으로

      추척이 된다.

      그리고 여기에 지금은 바울의 동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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