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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애굽기(1-2):이스라엘 자손이 우리보다 많고 강하도다.

출애굽기 1:1~11

※ 4장: 하나님의 지팡을 손에 잡았더라.

14장: 일사천리로 홍해를 건넘

24장: 시내산에 올라 성막에 관한 법 - 32장에 내려오다 금송아지 사건 봄

34장: 돌판을 다듬어 올라감.

Ⅰ.애굽에 내려간 1세대 12 아들의 가족들

1. 애굽에 내려간 사람들

창세기 46:26~27 며느리들 외에 66명 +야곱 +요셉, 에브라임, 므낫세 =70명

신명기10:22「애굽에 내려간 네 조상들이 겨우 칠십 인이었으나~~ 」

사도행전 7:14 「요셉이 사람을 보내어 그의 아버지 야곱과 온 친족 일흔다섯 사람을 청하였더니」

※70명과 스테반의 설교에서 나오는 75명의 차이?

○원 66명 속에 유다의 증손자 헤스론과 하물이 들어간다.(유다-베레스-헤스론, 하물)

○원 66명 속에 베냐민의 아들 벨라가 낳은 나아만, 아릇을 포함하고 있다.(증손자들..)

? 다른 아들들은 야곱의 손자까지만 말하고 있다....

? 그런데 유다와 베냐민에게는 야곱의 증손자까지를 포함하여 말하고 있다...

/? 그러면 이 때 야곱의 다른 자식들은 손자를 아직 낳지 않은 상태인가? X

○학자들은? 5명은 요셉의 손자들이라고 생각을 한다....(70인역)

70인역 “야곱과 함께 애굽에 이른 자는 야곱의 자부 외에 육십 육 명이니

이는 다 야곱의 몸에서 나온 자며 애굽에서 요셉에게 낳은 아들이

아홉 명이니 야곱의 집 사람으로 애굽에 이른 자의 도합이 칠십 오 명이었더라.”

? 70인 역에서는 왜 에브라임과 므낫세가 낳은 아들들 7명을 포함 시켰다고 본다...

? ※ 70인역(=septuaginta,= LXX)?

Bc 3세기~1세기까지 70명의 학자들이 애굽 알렉산드리아에서

히브리어 구약 성경을 헬라어로 번역한 성경.

이 때 팔레스타인지역에서는 아람어를 사용하게 되어 死語가 되어버린

히브리어를 읽지 못하는 그리스어권에 사는 유대인들과 헬라인들을 위해서....

동방정교회에는 공식 성경으로 사용하고 있고 신약에서 인용되는

구약의 많은 부분이 70인역 것이 있다.

2. 요셉과 그의 모든 형제와 그 시대의 사람은 다 죽었고....

야곱 가족의 애굽행을 단순한 인간의 삶의 모양, 모습으로 보면?

○극심한 흉년을 모면하기 위한 행로였다.

- 야곱은 요셉이 애굽의 국무총리로 있는 것을 알았다 할지라도

흉년이 아니었다면 애굽으로 이주를 하지 않았을 것이다...

/ 야곱은 언제나 하나님의 약속의 땅에 머물기를 원했다....

/ 야곱은 요셉이 애굽의 국무총리로 있는 것을 알고 있지만 애굽으로 가는 것을 두려워했다.

! 애굽으로 가는 길에 브엘세바에서 희생제사를 드릴 때 (창46장) 하나님은?

「나는 하나님이라 네 아버지의 하나님이니 애굽으로 내려가기를 두려워하지 말라

하나님의 뜻이 있다.(창15:13~16)

하나님은 이미 아브라함 때에 아브라함의 후손이 애굽에서 민족을 이루게 될 것임을 말씀했다.

- 네 자손이 이방에서 객이 되어 그들을 섬기겠고 그들은 사백 년 동안 네 자손을 괴롭히리니

- 그들이 섬기는 나라를 내가 징벌할지며 그 후에 네 자손이 큰 재물을 이끌고 나오리라.

- 네 자손은 사대 만에 이 땅으로 돌아오리니

이는 아모리 족속의 죄악이 아직 가득 차지 아니함이니라.

○하나님은 애굽에 흉년으로 내려간 야곱의 한 가족을 한 한 민족으로 성장을 시킨다.....

- 그러면서 약속하신 가나안 땅을 주시기 위해 가나안 땅의 원주민을 쫓아내기 위한 시간을 가지신다.

애굽으로 이주 해 간 1~3 세대는 다 죽었다.

※ 야곱 - 유다 - 베레스 - 헤스론 - 람 - 암미나답 (시내산 출발 때 유다진영 지휘관)

-갈렙 - 훌 - 우리 - 브살렐

※정탐꾼으로 갔던 갈렙은 「여분네」의 아들.... ⇨ 「여분네」의 족보는 알 수 없음

※ 야곱 - 레위 - 게르손, 고핫, 므라리 - 아므람(이스할, 헤브론, 웃시엘) - 모세&아론

※아론은 암미나답의 딸 나손의 누이 엘리세바를 아내로 맞이(출6:23)

- 나답, 아비후 엘르아살, 이다말 출산

이스라엘 자손은 생육하고 불어나 번성하고 매우 강하여 온 땅에 가득하게 되었더라.

○개역성경은 이 부분을? - 중다, 번식, 창성, 심히 강대, 온 땅에 가득

「이스라엘 子孫은 生育이 衆多하고 蕃殖하고 昌盛하고 甚히 强大하여 온 땅에 가득하게 되었더라」

- 사실상 같은 말을 반복함으로 이스라엘이 얼마나 번성하였는지를 강조한다....

○처음에는 요셉의 덕분(?)으로 번성하게 되었을 것이다.(이것도 하나님의 은혜)

○그러나 생육, 번성함의 모든 것의 근본은 약속의 성취를 이루시는 하나님의 도움이시다.

- 고센 지역은 원래 애굽인이 가증히 여기는 목축자들의 곳이었다.(창46:34)

- 이스라엘 백성들은 이 곳에서 온 땅에 가득하게 되었다.....

/ 이 말씀들은 하나님께서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하신 말씀의 중요 약속이다....

○? 이 기간 동안 이스라엘 백성들의 여호와 하나님에 대한 신앙의 언급은 전혀 없다...

- 그렇지만 이 후손들의 신앙은 조금도 후퇴지지 않았다.(큰 차원에서.... 소소하게는??? )

/ 산파들이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신앙을 가지고 있다.

/ 하나님께 부르짖음이 있다.(3:7)

Ⅱ.애굽의 두려움.

1.요셉을 알지 못하는 새 왕이 일어나 애굽을 다스리더니

역사적으로는 애굽 제17왕조 힉소스 왕조(샘족)를 무너뜨리고

제18왕조(BC1580~1314)가 정권을 잡는다.

「새 왕이 일어나」라는 표현은 뒤를 이어 왕이 된 것이 아니고 반기로 정권을 잡음

※ 애굽 왕조는 로마에 의해 멸망될 때 까지 33왕조를 이루고 있다...

○제18왕조; 아모세 - 아멘호텝1세 - 툿트모스1세 - 툿트모스2세 ~~

「요셉을 알지 못하는 새 왕」? 은 3번째 왕인 툿트모스1세로(BC 1539~1514) 추정

의미적으로 「요셉을 알지 못하는 새 왕」?

○요셉을 모를리 없다. - 그러나 앞의 힛소스 왕조와 같이 요셉의 것을 인정하기 싫다.

- 새 왕조는 앞의 왕조의 것을 모두 부정해야 한다......

/ 그러나 부정한다 할지라도 너의 그 때 조상들이 요셉의 은혜 속에 있었다는 것....

그리고 너는 그들의 후손이라는 것......??

2.그가 그 백성에게 이르되 이 백성 이스라엘 자손이 우리보다 강하도다.

개정판:「그가 그 신민에게 이르되 이 백성 이스라엘 자손이 우리보다 많고 강하도다」

「그 신민에게」 -새 왕이 신적 존재와 같은 절대적 권력을 가진 자. - 백성은 신민이 되었다.

○이런 의미에서 출애굽의 과정은 신의 싸움이었다..고도 할 수 있다..

신과 신,/ 신의 백성과 신의 백성..

선동?

그들이 더 많게 되면 전쟁이 일어 날 때에 우리 대적과 합하여 우리와 싸우고 이 땅에서 나갈까 하노라.

- 이것은 앞의 왕조의 변화와 연관되기도 한다.....

○그들을 바로를 위하여 국고성 비돔과 라암셋을 건축하게 하니라

- 일차적;이스라엘이 번성하지 못하게

- 이차적:이스라엘을 영원한 노예화

- 삼차적:국고성을 쌓으므로 방위안전

- 영적? - 이스라엘의 신앙 말살, 노예로 만들어 버림으로, 바쁘게 만들어 버림으로....

여호와의 이름을 부를 시간, 기도할 시간, 모일시간....?? 모두를 빼앗아 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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