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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병석 목사의 성경 지명

                                                                    성경지명(11):나인성

                                                                                                                                        누가복음 7:11~17

1.나인성

   ➀이름의 뜻: 「사랑스러운」 「즐거운」

   ➁위치:갈릴리 남쪽으로 나사렛에서 10Km 정도 떨어진 곳으로 모레산 기슭에 있다.,

                          가버나움까지 약 50km

      ○구약의 수넴(왕하 4:18~37), 엔돌(삼상 28:7)바로 곁에 있다.

             (모레산: 기드온(하롯 샘 곁) Vs 미다안(모세 산 앞 골짜기)

             (수넴:엘리사와 수넴 여인 - 엘리사가 수넴 여인의 아들을 살려 주었는데......)

             (엔돌:사울이 신접한 여인을 찾았던 곳)

2.나인성 과부의 독자 아들을 살림

    ※ 예수님의 공생애 중에 죽은 자를 살린 일은 세 번이 있다.

              ○회당장 야이로의 딸을 살림 ⇨12살 ⇨ 막 죽은 자 ⇨아버지의 믿음

              ○나인성 과부의 아들을 살림 ⇨청년 ⇨ 죽은지 얼마 된 자 ⇨ 주님의 긍휼

              ○나사로를 살림 ⇨성년 ⇨ 죽은지 나흘 된 자 ⇨ 하나님의 영광, 누이들 믿음

  ➀영적인 이해

    ○주님이 이 「사랑스러운」 동내에 들어 가신다.

                   이 「즐거운」 동내에 주님이 들어가신다.

          ⇨ 정말로 「사랑스러운 동내」, 「즐거운 동내」가 되는 것은 주님이 들어가실 때이다.

                주님이 계시지 않으면 진정한 즐거움을 얻을 수가 없고 주님이 계실 때에 만이다...

                 삭개오에게서 / 나사로의 사건에서 / 사마리아 수가성의 사람들에게서 이것을 볼 수 있다.

                  여리고에서 그것을 볼 수 있다.(토산이 익지 못하고 떨어졌다...)

  ➁이 사랑스러운 동내, 즐거운 동내에 슬픔이 있다.

                 「한 죽은 자를 메고 나오니」

    ○그 즐거움의 도성, 사랑스러운 도성을 나와야 하는 자들이 있다.

    ○그 즐거움의 도성, 사랑스러운 도성에 죽음이 있다.

    ○그 즐거움의 도성에 사망의 슬픔이 있다.

  ➂그 성을 나올 수 밖에 없다.

    ○주님의 일행은 그 성으로 들어가시는데

               이 장례의 모임은 그 「사랑스런」 성에서 나오고 있고, 나올 수 밖에 없다.

                  Vs 주님이 그 성에 들어가시는데 그 성을 나올 수 밖에 없는 그들의 현실이 불행이다.

                         같이 주님과 함께 들어가고, 들어갈 수 있는 자가 되어야 하는데

                                        이들은 나올 수 밖에 없는 현실의 문제를 가지고 있는 것이다.

                ※ 삭개오는 주님과 함께 들어갔다.......

                     성도는 「주님과 함께 들어가 먹고 마시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➃어떤 사람의 죽음인가?

    ○과부 어미의 독자 / 청년

    ○이것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인가?

       -과부 어머니에게 완전한 세상적인 소망이 끊어져 버렸다는 것이다.

       -이 어머니에게 평생 이제 더 이상의 「사랑스러움」 「즐거움」은 없다는 것이다.

              ☞ 지금까지 이 어머니에게 최고의 소망은 바로 이 아들이었을 것이다.

                   세상의 어떤것들과도 바꿀 수 없는 유일한 소망인 아들!!!!

       -그런데 그 소망들이 한꺼번에 무너져 버린 것이다.

       -그러나 이 여인에게 그가 아직 알지 못하는 소망이 있다....

          / 무슨 소망인가? ⇨ 바로 그때 주님이 그 성으로 들어오고 있다는 것이다.

                      (예수님의 행렬은 언제나 생명의 행렬이다.)

          / 바로 그 사망의 행렬이 생명의 행렬을 만나게 되었다는 것이다.

             ⇨ 알고 있든지 모르든지 주님을 만나게 되었다는 그 자체가 그 여인에게 소망이었다!

                   ?? 그 동네 사람들이 알든지 모르든지 그 동네에 교회가 들어선다는 것 자체가....

                   ?? 너희들은 싫겠지만 선교 봉사단이 너희 동네에 왔다는 것 자체로 복이고, 소망이다.

  ➄주께서 과부를 보시고 불쌍히 여기사

     ○이 기적에는 「믿음」의 요구가 없고 전적 주님의 「불쌍히 여김」이었다.

             (대부분의 경우 주님은 믿음을 요구하는 시험(?)을 하신ㄷ.....)

          ☞ 그렇다고 하면 믿음이 없어도 되는가? 그렇지는 않다!!!!!!

                 우리가 구원을 받은 것이 믿음이 먼저가 아니라 「주님의 불쌍히 여김」이다....

         ⇨ 그 주님의 불쌍히 여김 후에 우리의 믿음이 있는 것이다.

          즉; 주님이 나를 불쌍히 여기셨구나!!! 하는 그 믿음의 고백을 우리에게 후불로 요구하신다.

   ○울지 말라

      - 주님은 우리의 울음을 그치게 하시는 분이다.

            시 30:5 “그 노염은 잠간이요 그 은총은 평생이로다

                            저녁에는 울음이 기숙할지라도 아침에는 기쁨이 오리로다”

      -그 관에 손을 대시니 멘 자들이 서는지라

          ※민수기 19:14~19에서는 죽은 자에 관한 것에 손을 대는 것은 7일 동안 부정하다.

              ⇨ 그런데 주님이 그 부정한 것에 손을 대고 있다.....

              ⇨ 주님의 그 거룩함이 어떤 부정한 것도 깨끗하게, 정하게 하실 수 있다.

          / 주님은 그 사망의 행렬을 멈추게 하셨다.

          / 우리는 우리에게 주님이 손을 데실 때 서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그 그는 길을 멈추어야 한다.....(너가 뭔데 막느냐?)

    ○청년아 내가 네게 말하노니 일어나라

       -이 말은 생명이 사망을 이기는 말씀이다.

       -이 말은 생명의 말씀이 사망의 권세를 이기는 말씀이다.....

            ⇨ 세상에서는 사망이 생명을 이기지만 주님의 생명은 사망을 이긴다!!!!!

    ○아들을 어미에게 주심

      -일어나 앉고 말도 했다.

      -모든 사람이 두려워했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나인성을 나가던 사망의 행렬이 이제 생명의 행렬이 되어 다시 나인성으로 들어가게 되었다.

             (주님의 생명의 행렬과 함께 합해졌다...... -할렐루야!-)

              (이런 일이 나사렛 바로 옆 동네에서 일어나고 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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