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석 목사의 여호수아강해
여호수아(24-3):세겜에서의 언약(이 돌이 증거가 되리라)
여호수아 24:16~33
1.여호수아의 책망에 백성들의 대답
“우리가 결단코 여호와를 버리고 다른 신들을 섬기기를 하지 아니하오리니”(16)
➀결단코 여호와를 버리지 않겠다.
○여호와 하나님이 친히 우리와 우리 조상들을 인도하여 애굽 땅 종 되었던 집에서 올라오게 하셨다.
-가나안 땅에 살고 있는 그들의 존재 근원이 하나님이시다.
/ 하나님의 구원의 역사가 아니면 그들은 애굽에서 나올 수 없는 존재.
/ 백성들은 단순히 가나안 땅에 살게 하신 하나님만 아는 것이 아니라!!!
! 그들의 조상들에게 하셨던 약속의 성취라는 것.
! 출애굽 전에 전초 작업으로 어떤 역사를 일으켰는지를....
! 그들과 조상들의 힘(?)은 조금도 없고 오직 하나님의 능력으로만이라는 것....
○우리가 행한 모든 길과 우리가 지나온 모든 백성들 중에서 우리를 보호하셨음이며
- 우리가 지나온 모든 백성들 중에서 우리를 보호.
/ 지나오는 모든 과정의 길을 하나님께서 지키시고 보호하셨다.
! 지나오는 모든 과정의 대적들을 이스라엘 자기들의 힘으로서 해결 할 수 있는 것은 하나도 없었다.
(대적의 문제, 물의 문제, 식량의 문제...., )
! 내가 선택할 수 있는 길? 내가 온전히 갈 수 있는 길?을 갈 수 이Tsmsr?
- 애굽으로부터, 아말렉으로부터, 에돔으로부터, 모압으로부터, 바산왕 옥, 아모리왕 시혼
/ 이스라엘이 완전히 포기할려고 했던 상항인데 목전에서 - 홍해 앞.
/ 이스라엘이 한 번 해보자! 가능성이 있다고 상항에서. - 아말렉
/ 이스라엘이 전혀 인지하지도 못하고 있던 상항에서... - 발람
○여호와 하나님이 이 땅에 거주하던 아모리 족속들을 우리 앞에서 쫓아내셨음이라.
- 우리가 쫒아 낸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쫓아내어 주셨다...
/ 하나님이 함께 하지 않으시면 어떻게 되는지 아이성 1차 전투 때에 경험했었다.
➁그러므로 우리도 여호와를 섬기리니 그는 우리 하나님이심이니이다.(18절)
「그러므로 우리도」
○그들의 바로 윗대가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 체험, 속에 살고 하나님을 섬겼듯이 우리도.....
- 요셉의 신앙과 하나님께서 함께 하심 - 그러므로 우리도...
- 욥의 신앙과 하나님께서 두 배의 축복 - 그러므로 우리도....
☞ 더 나아가 하박국 선지자의 말씀처럼!!!
“무화과 나무가 무성치 못한다고 해도/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다고 해도...
감람나무에 소출이 없다고 해도.../ 밭에 식물이 없다고 해도.....
외양간에 소가 없다고 해도.... 나는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고
나의 구원의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리라”
○여호수아의 질책 - 여호와를 섬기겠다고 하는데도....
「너희가 여호와를 능히 섬기지 못할 것은 그는 거룩하신 하나님이시오
질투하시는 하나님이시니 너희의 잘못과 죄들을 사하지 아니하실 것임이라」(19)
- 말은 하나님이 우리 하나님이라 하고 섬기겠다고 하지만?
/ 너희의 지금 현재의 상태로는 하나님을 섬길 수 없다.
! 죄악에서, 우상에서 단호하게 돌아서는 참된 회개가 없는 감정적 다짐만으로는 하나님을 섬길 수 없다.
! 생각만으로의 믿음과 섬김? 감정적 다짐만으로서의 믿음, 계획만으로서의 섬김과 믿음?
여호와께 대한 기본적인 지적(知的) 상태가 없는 가운데서의 섬김?
Ex) 광야에서의 금송아지 우상?
「이는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너희의 신이로다 하니라」(출32:4)
이들이 여호와 하나님을 버린 것은 아니다. - 그러나 잘못된 지식.
(바로 앞에서 그들은 10계명을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소리를 들었다... )
다니엘, 하나냐, 미사엘, 아사랴? -
하나님을 신앙하는 사람은 우상의 음식을 먹지 않아야 한다는 상식...
우상에게는 절할 수 없다는 상식.....
- 말은 이렇게 하고 있지만 이들은 아직(여전히) 이방신들을 섬기고 있다.
/ 결국 이들은 말과 생각으로는 하나님을 섬기고 행동과 삶은 우상을 섬긴다.
Ex) 남유다 아하스 임금?(왕하16장) 북이스라엘 베가 +아람왕 르신의 침범
앗수르 디글랏빌레셀에게 도움 요청 - 도움
(성전의 금과 왕궁 곳같의 은금을 다 주고서)
디글랏빌레셀에게 인사차 갔다가 다메섹 신전, 양식....
당시 우리야 대제사장이 임금 돌아오기 전데 다 만들어 놓고 있다.
(성전에다가 원래 성전의 기물을 치워 버리고 새로 만든 것을 설치...)
아하스는 돌아와서 그 제단에서 제사
그러나 이중적 그의 모습?
「~ 오직 놋 제단은 내가 주께 여쭐 일에만 쓰게 하라 」(왕하 16:15)
(이 솔로몬의 놋 제단은 치워 버리고 다메섹 제단을 만들어 그 자리에 놓음,
원래의 솔로몬 놋 제단은 북쪽에다가 옮겨 놓음)
/ 하나님은 여호와를 섬기겠다고 하는 이들의 말 보다 우상을 섬기고 있는 것을 먼저 보고 계신다.
! 하나님은 질투하시는 하나님,
! 너희의 잘못과 죄들을 사하지 아니하실 것.
➂백성들의 재 다짐 - 「아니니이다 우리가 여호와를 섬기겠나이다」(21)
○「스스로 증인이 되었느니라」 - 「우리가 증인이 되었나이다」
- 「그러면 이제 너희 중에 있는 이방 신들을 치워 버리고
너희의 마음을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로 향하게 하라」(23)
○세겜의 언약
- 큰 돌을 가져다가 상수리나무 아래에 새움
「이 돌이 우리에게 증거가 되리니 이는 여호와께서 우리에게 하신 모든 말씀을
이 돌이 들었음이니라 그런즉 너희가 하나님의 부인하지 못하도록 이 돌이 증거가 되리라」
☞ 지금까지 세겜?
①아브라함이 제일먼저 단을 쌓았던 단
②야곱이 쌓았던 단(엘 엘로헤 이스라엘)
③우상의 것들의 무덤(상수리나무 밑에)
④오늘의 증거의 돌.
2.여호수아의 죽음과 여운
➀나이 110세
➁장사:딤낫세라
➂여운
“여호수아가 사는 날 동안과 여호수아 뒤에 생존한 장로들 곧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행하신 모든 일을 아는 자들이 사는 날 동안 여호와를 섬겼더라”
○결국 앞의 그 다짐들도 허물어지고 말았다...
3.요셉의 장사
➀애굽에서 가져온 요셉의 뼈를 야곱이 하몰에게서 산 땅에 장사를 지냈다.(창33:19-수24:32)
○요셉도 110에세 죽었었다.(창50:26)
- 요셉의 유언
「당신들은 여기서 내 해골을 메고 올라가겠다 하라 」(창50:25)
○요셉의 장사는 요셉 사후 약 370년이 흐른 후(?)
(애굽생활 430년 + 광야 40년 - 110죽음 +가나안 정복기간)
4.대제사장 엘르아살의 죽음 - 비느하스의 대제사장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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