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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병석 목사의 이사야서 강해

 

                          이사야(02-1):오라 우리가 여호와의 산에 오르자

                                                                                                                                                             이사야 2:1~4

   ※ 이사야 2:2~4절 = 미가 4:1~3

            (이사야와 미가는 동시대 남유다 선지자; 이사야는 남유다 전임/ 미가는 남,북 동시에 선포)

1.말일에

  ➀여호와의 전의 산이 모든 산 꼭대기에 설 것이다.

    ○최종의 승리는 하나님께 있고 성전만이 유일한 예배처가 될 것이다.

       -당시 백성들은 각 동산에 우상의 신전을 만들어 놓고 있다.(1:29)

       -그러나 그 우상의 신전은 수치를 당할 것이고 하나님의 성전은 다시 높게 서게 될 것이다.

   ○여호와의 전이 있는 시온산은 높은 산이 아니다.(주위 산들에 비하면 높지 않은 편)

         (※모리아 765m, 감람산 830m, 에발산 930m, 그리심산 890m, 시내산 2,289m 헬몬산 2,814m)

   ○여호와의 전의 산이 산 꼭대기에 선다??

      -시온산은 등산으로서의 매력, 경치로서의 매력, 올라갔다 와도 자랑할 만한 것이 없는 산..

        / 아브라함 시절에는 잡목이 우거져 있는 야산에 불과 - 그러나 구원의 산이 되었다.

        / 단순히 산이라는 개념으로만 보면 전혀 올라갈 필요, 의미가 없는 산....

        / 그러나 이 산의 최고의 가치는 여호와의 전이 있고 구원의 예배가 있다는 것.....

        / 이 산이 구원을 하는 산이 아니라 여호와의 전이 있이 구원의 역사가 일어날 것이기 때문

         Vs 예수 그리스도?

           단지 예수님에 대한 육신적 평가, 견해로서는 전혀 예수님께 나아 올 필요가 없는 사람...

                나사렛 사람, 갈릴리 사람, 목수의 아들 ⇨ 찾을 필요도 없고 등산할 호감도 없는.....

                    그러나 예수님은 구원의 산이었다.

                     구원의 말씀의 물이 흘러나오고 누구든지 공짜로 마음껏 마시게 하신다...

                     -부자들, 힘 있는 사람들, 권세가들, 바리새인들은

                                                   그 예수라는 산에 올라갈 생각도, 찾을 생각도 하지 않았지만

                     -죄인들, 환자들, 영적 지각이 있는 사람들은 그 예수라는 산을 찾고 오른다....

                             ⇨ 이 산에서 구원의 호흡을 하고, 구원의 노래를 부르고, 구원의 함성을 지른다..

  ➁만방이 그리고 모여들 것이다.

    ○성전이 모든 사람들의 중심이 될 것이다.

       - 1장의 사람들은 성전에 오지만 성전 중심(하나님 중심)의 삶이 아니다. - 마당만 밟는다.

       - 번제를 드리지만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는 살인과 같은 짐승 도살만 일삼는다.(66:3)

           / 그들은 다른 많은 이방신들에게 제사하는 것 중의 하나의 것으로 제사하는 것에 불과...

              Vs 그러나 이제 오직 하나님께만 예배드리는 자들이 될 것이다.

                    ☞ 앗수르의 「에살앗돈」이 사마리아 이주 정책을 시행 후?(왕하 17장)

                        "이와 같이 그들이 여호와도 경외하고 또한 어디서부터 옮겨왔든지

                                                     그 민족의 풍속대로 자기의 신들도 섬겼더라”(왕하 17:33)

       - 성전이 모든 사람의 중심 = 하나님 중심 = 믿음 중심 = 예배 중심....

          / 중심을 두고 그 반경을 벗어나지 않는 삶.......

       - 성전 중심이 이루어질 때의 모습(사 56:7~8)

                  「나의 성산으로 인도하여 기도하는 내 집에서 그들을 기쁘게 할 것이며 」

                  「그들의 번제와 희생을 나의 제단에서 기꺼이 받게 되리니

                  「이는 내 집은 만민이 기도하는 집이라 일컬음이 될 것임이라」

                  「내가 이미 모은 백성 외에 또 모아 그에게 속하게 하리라

2.「오라 우리가 여호와의 산에 어르며 야곱의 하나님의 전에 이르자」(3)

  ➀여호와의 산, 야곱의 하나님의 전.

    ○이 산에 올라야 야곱의 하나님을 우리도 만난다.

         (야곱은 그의 아버지의 하나님, 그의 조부의 하나님을 만났었다.(창48:15,창32:9,창28:13))

          “여호와께서 그 위에 서서 이르시되 나는 여호와니 너의 조부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요

                   이삭의 하나님이라 네가 누워 있는 땅을 내가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니”(창 28:13)

       - 야곱에 말씀을 주시고, 함께 하시고, 약속하시고, 마하나임 군사로 지켜 주신 하나님을...

           / 이 산에 올라야만 이 야곱의 하나님을 만날 수 있다.

           / 이 산에 올라야만 이 야곱이 들었던 약속을 같이 들을 수 있다.

           / 이 산에 올라야만 이 야곱이 만났던 「마하나임」 군대를 만날 수 있다.

  ➁야곱의 하나님의 전에 이르러야 하는 이유?

    ○그가 그의 길을 우리에게 가르치실 것이다.

       - 주님이 가르치시는 모든 것은 생명이고 구원이고 영생이다.(생명,구원,영생을 가르치신다.)

       - 주님은 가르치실 뿐만 아니라 생명, 구원, 영생을 주신다.

    ○세상에는 그 어떤 누구도 생명, 구원, 영생을 가르치고 주실 능력을 가지는 자는 없다.

       - 「가르친다는 것」은 아는 것을 가르치는 것인데(이론의 가르침이 아닌)

                   생명, 구원, 영생에 대해서 완벽하게 아시는 분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 밖에 없다....

       - 「주신다는 것」은 가지고 있는 것을 주신다는 것인데

         「생명, 구원, 영생」을 가지고 주실 수 있는 분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 뿐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요14:6)

    ○「그가 그의 길을 우리에게 가르치실 것」 - 「우리가 그의 길로 행하리라」(3)

      - 우리는 「그의 길」(주님의 길, 하나님의 길)을 걸어가야 한다.

         / 요나는 「그의 길」(하나님이 가르치시는 길」을 가지 않으려고 했다.

         / 데마는 「그의 길」(복음의 길)로 가다가 포기하고 데살로니가로 갔다.

               Vs 「라합」 「룻」은 「그의 길」로 접어든 이방인 여자들이다....

                     「사도 바울」은 한 때 그가 걸어가는 길이 「그의 길」인 것으로 착각하고

                                                         「그의 길」을 걸어가는 성도, 교회를 핍박하고 잔해 했었다.

                    에베소의 「알렉산더와 후메네오」는 「그의 길」을 가다가 파선한 자들....(딤전1:19~20)

      - 「우리가 그의 길로 행하리라」

        / 모든 믿음의 사람들이 「그의 길」로 행하였다. = 노아의 동행, 아브라함의 동행,

3.시온에서부터 나오는 것.

  ➀율법이 시온에서부터 나온다.

  ➁여호와의 말씀이 예루살렘에서부터 나온다.

  ➂하나님의 판결이 나온다.

    ○하나님의 판결로 평화가 온다.(하나님의 완전한, 완벽한, 오류가 없는 판결)

       -하나님의 판결이 있기 전까지는 분쟁, 소요... (이것을 잠재울 하나님의 판결:솔로몬의 지혜)

    ○하나님의 판결로 더 싸울 일이 없으므로?

           「칼을 쳐서 보습을 만들고 그들의 창을 쳐서 낫을 만들 것이다」(4)(= 욜 3:10)

       -다시는 칼을 들고 치지 아니한다.

       -다시는 전쟁을 연습하지 아니한다.(전쟁이 일어날 일이 없을 것이므로... )

          / 많은 칼을 준비하고 모으는 현 국제정세......

          / 많은 칼(?)을 모을려고 하고 쥐고 있는 사람들.....

       -베드로는 주님을 3년 동안 따라 다니고 있지만 칼을 가지고 있었다.

          / 주님? ⇨ 「그 칼을 내려 놓으라」

             ! 칼 잡았던 손을 기도의 손으로, 창 잡았던 손을 성경 든 손으로,

             ! 한 평이라도, 한 골짜기라도 더 얻으려고 오르는 전쟁의 현장이 아닌

                                                                     여호와의 산, 복음의 현장으로 올라가는 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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