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석 목사의 이사야서 강해
이사야(08-2):그가 펴는 날개가 네 땅에 가득하리라.
이사야 8:5~8
※ 7장: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14절)
8장: 「임마누엘이여 그가 펴는 날개가 네 땅에 가득하리라 하셨느니라」(8절)
9장: 「평강의 왕」 「기묘자, 모사, 전능하신 하나님, 영존하시는 아버지, 평강의 왕이라 하리라」
10장: 앗수르를 통한 심판
11장: 평화의 나라(이리가 어린양과 함께, 표범이 어린 염소와~~~ )
1.천천히 흐르는 실로아 물을 버리고 르신과 르말리야의 아들을 기뻐하는 이스라엘
➀실로아 += 실로암 = 보냄을 받았다.
○기혼 샘에서 출발하는 실로암.
○히스기야의 대 공사(총 길이 533m / 표고차 30cm) 실로암 못으로 연결
"히스기야의 남은 사적과 그의 모든 업적과 저수지와 수도를 만들어 물을 성 안으로
끌어들인 일은 유다 왕 역대지략에 기록되지 아니하였느냐"(왕하 20:20)
- 예루살렘에서 수직으로 통로를 뚫어 히스기야 수로에 연결하여 식수 사용..
(전쟁 때 기혼 샘까지 내려올 필요가 없었다. / 여부스 때에도 이 수직 통로는 있었다.)
Vs 요압이 여부스를 점령할 때 이 수구를 통하여 올라가서 점령을 했다.(삼하5:8)
- 표고차가 30cm 정도 밖에 안 되기에?
“이 백성이 천천히 흐르는 실로아 물을 버리고”(사8:6)
/ 실로암에서 흘러 내리는 물은 세탁자의 물이 되었다.
앗수르 산헤립은 이 세탁자의 밭 곁에서 히스기야에게 항복을 요구하였다.
“앗수르 왕이 라기스에서부터 랍사게를 예루살렘으로 보내되 대군을 거느리고
히스기야 왕에게로 가게 하매 그가 윗못 수도 곁 세탁자의 밭 큰 길에 서매”(사36:2)
/ 세탁자의 물을 마지막으로 기드론 시내로 빠진다.
➁천천히 흐르는 실로아 물을 버렸다.
○성경 전체적으로는 보냄을 받으신 예수님이 배척을 당하실 것을 예고하는 말.
-예수님은 날 때부터 소경이었던 사람을 실로암(보냄을 받은 자)에 가서 씻으라 하셨다.(요 9장)
/ 이것은 참 치유와 세탁은 주님을 통하여 이루어지고 완성됨을 의미한다.
/ 「날 때부터」의 문제는 해결 불가의 문제인데 실로암은 이 해결 불가의 문제를 해결했다.
(실로암 못이 아니라 보냄을 받으신 예수님이 이 문제를 해결하였다.)
! 실로암 못에는 믿음이 있는 자만, 순종하는 자만이 찾는다..(예수님을....)
○현실적으로는 예루살렘 성을 살리는 물, 그 물로 예배를 드리는 것을 버렸다.
- 실로아 물을 버림은 제사를 그치고, 여호와 신앙을 버렸다는 것.
- 「천천히 흐르는 실로아」? - 전혀 피해를 주지 않는.... 전혀 부담이 없는...., 유익만 있는...
➂실로아는 버리고 - 르신과 르말리야의 아들을 기뻐하는 이스라엘
○「르신」 - 아람의 왕 (북 이스라엘 베가와 함께 쳐들어왔던...(7:1)
○「르말리야의 아들」 - 북 임금 베가( 살룸/ 므나헴 - 브가히야 / 베가 / 호세아)
(성경에서 「베가 」를 말할 때는 거의 모두가 「르마리야의 아들 베가」라고 하고 있다.)
- 자기를 위협하는 왕들을 기뻐한다? ⇨ 그 신들을 좋아하고, 따른다. (아하스 이후로...)
☞ 여호수아의 말씀?
“만일 여호와를 섬기는 것이 너희에게 좋지 않게 보이거든 너희 조상들이 강 저쪽에서
섬기던 신들이든지 또는 너희가 거주하는 땅에 있는 아모리 족속의 신들이든지 너희가
섬길 자를 오늘 택하라 오직 나와 내 집은 여호와를 섬기겠노라 하니” (수 24:15)
➃르신과 르말이야의 아들을 기뻐하는 결과
“주 내가 흉용하고 창일한 하수 곧 앗수르왕과 그의 모든 위력으로 그들을 뒤 덮을 것이라”
○「천천히 흐르는 실로아 물」 Vs 「흉용하고 창일한 하수」
○사람들은 앗수르가 그들을 도와 줄 것이라고 생각하고 도움을 요청했다.
그러나 도움을 줄 앗수르가 아니라 북이스라엘을 삼키고 예루살렘을 삼키려 할 것이다.
- 앗수르의 위력이 그들을 뒤덮을 것이다.
- 골짜기에 차고 모든 언덕에 넘쳐 흘러 유다에 들어와서 가득하여 목에까지 미치리라.
(732년 아람 멸망, 721년 북이스라엘 멸망, 701년 남 유다 침범(히스기야 14년))
➄그렇지만(앗수르가 그들의 위력으로 뒤 덮을 것이지만)
「임마누엘이여 그가 펴는 날개가 네 땅에 가득하리라」(8)
○앗수르의 위력이 온 이스라엘을 뒤 덮어 목에까지 미치는 Vs 임마누엘의 펴는 날개가 뒤덮음!
- 앗수르가 아무리 이스라엘을 뒤 덮는다 해도 임마누엘이 펼치는 날개가 있다......
/ 앗수르 산헤립의 군사 185,000명이 뒤덮는다 할지라도......(왕하 19:35)
/ 이 때 앗수르 장군 「랍사게」는 남유다를 이렇게 힐란했다.
「네가 싸울 만한 계교와 용력이 있다고 한다마는 이는 입에 붙은 말 뿐이라」(왕하 18:20)
「네가 만일 말을 탈 자람을 낼 수 있다면 나는 네게 말 이천 마리를 주리라」(왕하 18:23)
○임마누엘이 펴는 날개의 보호!!!!!!
-하나님은 이사야와 히스기야의 기도를 들으시고
「내가 나와 나의 종 다윗을 위하여 이 성을 보호하여 구원하리라 하셨나이다」(왕하 19:34)
- 흉용하고 창일한 앗수르의 위력이 목에까지 미치겠지만 임마누엘을 날개를 넘지는 못한다.
/ 하나님이 허락, 용납하심이 없으면?
/ 다윗은 하나님의 방패 되심을 항상 노래하였다.
“내가 피할 나의 반석의 하나님이시요 나의 방패시요 나의 구원의 뿔이시오
나의 높은 망대시요 그에게 피할 나의 피난처시요 나의 구원자시라
나를 폭력에서 구원하셨도다” (삼하 22:3)
(시 59:1, 시 3:3, 시 18:2, 시 28:7 시 119:114, 시 143:2)
☞ 애굽의 바로는 하나님이 펴신 흑암의 날개를 뚫지 못하였다...
☞ 다윗의 시편 124편!
사람들이 우리를 치러 일어날 때에 여호와께서 우리 편에 계시지 아니하셨더면(2)
그 때에 저희의 노가 우리를 대하여 맹렬하여 우리를 산채로 삼켰을 것이며(3)
그 때에 물이 우리를 엄몰하며 시내가 우리 영혼을 잠갔을 것이며(4)
그 때에 넘치는 물이 우리 영혼을 잠갔을 것이라 할 것이로다(5)
☞ 다윗의 시편 17편
“나를 눈동자 같이 지키시고 주의 날개 그늘 아래 감추사 내 앞에서
나를 압제하는 악인들과 나의 목숨을 노리는 원수들에게서 벗어나게 하소서(9)
- 임마누엘로 오신 주님은 이 날개를 계속 펴고 백성들을 그 날개 아래로 모우려 하셨다.
“예루살렘아 예루살렘아 선지자들을 죽이고 네게 파송된 자들을 돌로 치는 자여
암탉이 그 새끼를 날개 아래에 모음 같이 내가 네 자녀를 모으려 한 일이
몇 번이더냐 그러나 너희가 원하지 아니하였도다”(마 23:37) (눅 13:34)
-주님은 여전히 팔을 펴시고 그 편 팔에 안기시기를 기다리고 있다.
"이스라엘에 대하여 이르되 순종하지 아니하고 거슬러 말하는 백성에게
내가 종일 내 손을 벌렸노라 하였느니라”(롬 10:21) (사65:2)
- 보아스는 룻을 보고?
"여호와께서 네가 행한 일에 보답하시기를 원하며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의 날개 아래에 보호를 받으러 온 네게 온전한 상 주시기를 원하노라 하는지라"(룻 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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