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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석 목사 성막강해

                                          성막(3):성막의 포장

                                                                                                         출애굽기 27:9∼13

1.성막의 포장(출27:9-13)

    1)개 요




















높이 5규빗












































100규빗(놋 받침 20개와 놋 기둥20개) 15규빗 놋받침5개
















놋기둥5개
























서편 뒤쪽(50규빗)







20규빗 놋받침5개


놋받침10,놋기둥10







놋기둥5개


























































15규빗 놋받침3개
















놋기둥3개


                          (기둥의 갈고리와 가름대:은, 성막의 모든 말뚝은 놋)

 

2)울타리의 목적

   ① 사람들이 마음대로 들어오지 못하는 역할과 안을 엿보지 못하게 하는 역할을 한다.

   ② 울타리가 있음으로 해서 같은 광야의 장소이지만

                      ⇨ 거룩한 곳과 인간이 사는 세속의 곳과의 구분이 이루어진다.

   ③이 얇은 천 하나라는 간격의 차이에 불과하지만 바깥은 세상 속에서 죄가 이루어지는

      곳이고 안은 죄를 사하고 구원을 이루는 하나님과의 교제가 이루어지는 엄청난 차이가

        난다.

    ※문 밖에서 슬피 우는 구원받지 못한 사람들의 모습을 생각해 보자!

       그들은 집 안에서, 혹은 방안에서 들려오는 잔치의 소리와 기쁨의 소리를 듣을 수 있다.

            ⇨ 안에서의 기쁨은 안에 있는 자만의 것이지 ⇨문 밖 사람에게는 해당되지 않는다.

         교회의 안과 밖의 차이도 이와 같다.

         옆의 집들과 같이 붙어 있고 같은 건물을 쓰지만 거기와 이 공간은 엄격히 구별되는

                장소가 된다.

 3)흰 세마포와 놋 기둥

     ??흰 세마포는 하나님의 완전한 의를 말한다.

     ??놋 기둥은 죄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과 구원을 의미하는 동시적인 것이다.

            흰 세마포는 죄인인 인간과 구별하여 놓고 있는 하나님의 완전한 의를 의미한다.

         ○하나님께서 우리 인간에게 요구하시는 것은 완전한 순종이다.

         ○만약에 조금의 죄라도 있게 되면 그것은 반드시 하나님 앞에서 보응을 받아야 한다.

      세상에는 하나님 앞에 이런 완벽한 사람이 없다.

                      ⇨ 그렇기 때문에 이 세마포 안으로 들어오는 믿음이 필요한 것이다.

        약 2:10-11 “누구든지 온 율법을 지키다가 그 하나를 범하면 모두 범한 자가 되나니

                         (11)간음하지 말라 하신 이가 또한 살인하지 말라 하셨은즉 네가 비록

                         간음하지 아니하여도 살인하면 율법을 범한 자가 되느니라”

    놋 기둥은 하나님의 심판과 구원을 의미하는 동시적인 것이다고 했다.

     ⇨광야에서 들려졌던 놋뱀은 심판적인 것인 반면에 구원적인 것을 동시에 내포하고 있다.

        계시록 1:15에서 주님의 모습 가운데 “그 발은 풀무에 단련한 빛난 주석 같다”고 했다.

      이것은 심판의 걸음을 의미하는 것이다.

  4)문(門)

     출 38:18 “뜰의 휘장 문을 청색 자색 홍색 실과 가늘게 꼰 베 실로 수 놓아 짰으니

                   길이는 스무 규빗이요 너비와 높이는 뜰의 포장과 같이 다섯 규빗이며”

    이것은 항상 동쪽에 위치해 있으며 세마포 울타리가 열린 유일한 곳이다.

       예수님은 자신을 문이라고 했다.

          요 10:9 “내가 문이니 누구든지 나로 말미암아 들어가면 구원을 받고 또는 들어가며

                     나오며 꼴을 얻으리라”

       이 문으로 들어가야만 하나님을 만날 수 있고 죄의 문제를 해결 할 수가 있었다.

       이와 같이 우리는 예수그리스도를 통해서만

                              ⇨ 하나님을 만날 수 있고 죄의 문제를 해결 받을 수 있다.

              죄의 문제를 해결 할 뿐만 이 아니라 꼴을 얻는 풍성을 얻을 수 있다.

  ①문의 색깔

    원 포장은 하얀 세마포이고 곱게 꼰 베실로 만들어진 직물로 된

                                         그 포장은 청색, 자색, 홍색의 무늬가 그려져 있다.

      ?자색:완을 의미하는 완권의 표시 ⇨ 마태복음(왕으로 오신 예수) ⇨ 유대인

      ?홍색:피의 희생을 표시 ⇨ 마가복음(고난의 종으로 오신 예수) ⇨ 로마인

      ?흰색:완전과 의 ⇨ 누가복음(인자의 무죄) ⇨ 헬라인

      ?청색:하늘 ⇨ 요한복음(하나님의 아들) ⇨ 세계인

        이 4개가 합쳐서 유일한 한 복음을 이루어 주고

         ⇨죄인을 위해 당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고 부활에 관한 복된 소식이 되는 것이다.

     이 4가지의 색이 의미하는 것은 세상의 모든 사람의 구원이 문임을 의미하는 것이다.

           마 11:28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울타리는 ⇨ 사람들을 ?멀리 떨어져라? ?접근 금지?를 의미하고 있지만

       ○문은 ?들어오라? ?나아오라?라고 부르는 곳이다.

          이것은 성막에서의 유일한 문이다. 하나님과의 교제로 들어가는 유일한 문인 것이다.

                그러나 사탄은 넓고 많은 길이 있다고 주장을 한다.

                                 그리로 들어가지 않아도 된다고 한다.

          잠16:25, 잠언 14:12 “어떤 길은 사람의 보기에는 바르나 필경은 사망의 길이니라”

           넓은 길은 보기에는 좋은 것 같으나 가면 갈수록 늪으로 들어가는 것과 같은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성경은 말씀을 한다.

                           마24:4 “너희가 사람의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

   ※ 복음의 핵심은 아주 간단하다.(복음의 ABC)

          A:Acknowledge ⇨ 죄를 인정하는 것

          B:Belive ⇨ 주 예수를 믿는 것

          C:Cry ⇨ 주님께 고백하고 통곡하는 것

           롬 10:9-10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받으리라 (10)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구원은 개인적인 것이다. 그리고 문은 곧 닫히게 된다.

               ○노아의 방주의 문도 닫혔고, (창7:16 닫아 넣으시니라)

               ○결혼 잔치의 문도 닫혔다(마25:10)

               ○집주인의 문도 닫혔다(눅13:25)(집 주인이 닫음)

       이 모든 것이 문의 주인이 되시는 주님 혹은 하나님이 닫으셨다는 것에 주의하자!!!!

       복음의 문이 닫혀질 때 단순히 문 안에 있느냐 바깥에 있느냐의 문제가 아니라

       영원한 구원의 사람이냐, 영원한 멸망의 사람이냐로 구별되는 심판의 문이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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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석 목사의 성막 강해
                                 성막(2):성막에 들어가는 7단계의 절차
                                                                                       출애굽기 25:1~9
1.성막 밖에 있는 죄인들은 반드시 문을 통해서 성막 안으로 들어가야 한다.
     이 성막의 문은 항상 동쪽으로 향해져 있고 그 크기는 20규빗(8M)정도이다.
           이 문이 아니고 다른 천막 밑으로 들어간다든가, 넘어가서 주님을 만날 수 없다.
           이 문이 의미하는 것은 유일한 구원의 문이라는 것이다.
     ☞그리스도 외에는 구원의 문이 없다.
          그리스도를 통하여 들어가고 나갈 때 꼴을 얻고 생명의 양식을 취할 수 있는 것이다.
             요 10:7 “그러므로 예수께서 다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나는 양의 문이라”
            요 10:9 “내가 문이니 누구든지 나로 말미암아 들어가면 구원을 받고 또는 들어가며
                             나오며 꼴을 얻으리라”
         ☞ 광야에서의 하나님으로부터 은혜를 받는 문은 이 문 밖에 없다.
                           이 문은 은혜를 받는 문이고, 헌신하러 들어가는 문이다.
2.번제단을 만난다.
   번제단은 나를 죽이는 곳이다!
      당시에는 내 대신 동물이 죽임을 당했지만 신약적인 의미로는
            나의 더러운 심령을 더러내는 곳이고, 나의 모든 죄악된 것을 태우는 곳이다.
    그래서 이 번제단은 주님이 지신 십자가를 의미하는 것이다.
         우리들이 성막의 문을 열고 들어가면 제일 먼저 만나는 것이 번제단 이듯이
                  ⇨ 우리가 신앙 안으로 들어오게 될 때 제일 먼저 만나는 것이
                  ⇨ 그리스도의 죽음, 즉 십자가에서 제물로 죽으신 주님이다.
      이 십자가를 통하여 내가 죽고 이 십자가가 있은 후에 내가 부활을 경험 할 수 있다.
                   십자가의 죽음을 경험하지 않은 사람은 부활을 절대로 경험 할 수 없다.
          히 9:26 “그리하면 그가 세상을 창조한 때부터 자주 고난을 받았어야 할 것이로되
               이제 자기를 단번에 제물로 드려 죄를 없이 하시려고 세상 끝에 나타나셨느니라”
          요일 2:2 “그는 우리 죄를 위한 화목 제물이니 우리만 위할 뿐 아니요 온 세상의 죄를
                          위하심이라”
3.물두멍을 만나게 된다.
   이 물두멍은 원래 제사장이 손을 씻는 곳이다.
        출 30:17-21에 보면 「회막에 들어 갈 때에 물로 씻어 죽음을 면하라」고 하고 있다.
         세상의 더러움을 그대로 간직한 채로 우리가 회막에 들어 갈 수 없다.
       항상 우리는 손을 씻어야 한다.
            주님을 만난 제자들은 주님이 직접 대야에 물을 떠서 씻김 받는 경험을 했다.
             요 13:8 “베드로가 이르되 내 발을 절대로 씻지 못하시리이다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가 너를 씻어 주지 아니하면 네가 나와 상관이 없느니라”
   이것은 일상적인 죄를 씻어야 함을 의미한다.
                     그리고 난 뒤에 성소 안에 들어갈 수 있다.
       계 7:14 “내가 말하기를 내 주여 당신이 아시나이다 하니 그가 나에게 이르되 이는
                  큰 환난에서 나오는 자들인데 어린 양의 피에 그 옷을 씻어 희게 하였느니라”
4.진설병상을 만난다.(성소에 들어오면서 볼 때 오른쪽)
     이 떡은 하나님의 말씀을 의미하는 것이고, 주님 자신을 의미하는 것이다.
           우리들은 이 하나님의 말씀을 취함으로 진정한 생명의 유지를 할 수 있다.
      주님은 생명의 떡이라고 했다(요한복음 6장)
             베드로는 “주여 영생의 말씀이 계시매 우리가 뉘게로 가오리까?”라고 했다.
              눅 22:19 “또 떡을 가져 감사 기도 하시고 떼어 그들에게 주시며 이르시되 이것은
                   너희를 위하여 주는 내 몸이라 너희가 이를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요 6:35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생명의 떡이니 내게 오는 자는 결코 주리지
                         아니할 터이요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라”
5.금 촛대를 만난다.
       이것은 성도가 빛 가운데로 행해야 하는 것을 의미한다.
       요일 1:7 “그가 빛 가운데 계신 것 같이 우리도 빛 가운데 행하면 우리가 서로 사귐이
                    있고 그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너희 속에 있는 빛이 어둡지 아니한가 보라.”라고 했다.
        예수님의 빛을 받은 자는 빛된 생활을 해야 한다.
6.향단이 있다.
     이것은 기도의 단을 의미한다.
          계 8:3-4 “또 다른 천사가 와서 제단 곁에 서서 금 향로를 가지고 많은 향을 받았으니
                         이는 모든 성도의 기도와 합하여 보좌 앞 금 제단에 드리고자 함이라
                (4)향연이 성도의 기도와 함께 천사의 손으로부터 하나님 앞으로 올라가는지라
         제사장은 이 향단에서 향이 꺼지지 않도록 향을 피운다.
        이 향은 일반 향이 아니고 제단에 쓰기 위하여 특별이 만든 향이다.(출30:34~)
                      재료:소합향+나감향+풍자향+향품(모두 같은 비율)+소금을 침
          네가 여호와를 위하여 만들 향은 거룩한 것이니 너희를 위하여는 그 방법대로
            만들지 말라”(출30:37)
          “냄새를 맡으려고 이같은 것을 만드는 모든 자는 그 백성 중에서 끊어지리라”
                                                                                       (출30:38)
7.지성소에 들어갈 준비가 되어 있다.
      지성소에는 법궤와(언약궤) 속죄소가 있다.
         ☞ 7월1일 ⇨ 나팔절
            7월10일 ⇨ 대속죄일 ⇨ 대제사장이 한 번 들어가서 모든 백성의 죄를 용서 받음
            7월15일 ⇨ 초막적(장막절)
              속죄소에 피를 바름으로 인해서 구원이 완성된다.
      그리고 그룹들이(천사들) 내려다 보는 가운데 완전한 안식과 평화를 누리게 된다.

 

#등대 #성막 #향단 #지성소 #물두멍 #번제단 #속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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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성동교회 이병석 목사의 성막강해

                                            1.성막의 개요(출25장∼31장)

                                                                                                                출애굽기25:1∼9


납달리지파

단지파

아셀지파


                             100규빗








15규빗

므낫세지파
30규빗




잇사갈
지파



















속언
죄약
소궤
진설병상







에브라임 지파 10 규빗





20규빗
유다지파



등대


















베냐민지파









15규빗
스블론
지파















갓지파


르우벤지파

시므온지파

1. 서 론

    1) 이 성막은 예수 그리스도의 모형이며 또한 그림자이다.

     ①우리들이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을 만날 수 있고 교재 할 수 있듯이

         구약 성도들은 이 성막에서 하나님의 임재를 느끼며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길이 있었다.

         “그러므로 하늘에 있는 것들의 모형은 이런 것들로써 정결하게 할 필요가 있었으나

           하늘에 있는 그것들은 이런 것들보다 더 좋은 제물로 할지니라 (24)그리스도께서는

          참 것의 그림자인 손으로 만든 성소에 들어가지 아니하시고 바로 그 하늘에 들어가사

          이제 우리를 위하여 하나님 앞에 나타나시고” (히브리서 9:23∼24)

     ②한 개인이 그리스도로 구원 받기 전에 먼저 자기 자신으로서는 절대로 구원할 수 없다.

           아담은 범죄 후에 무화과나무 잎으로 부끄러움을 숨기면 해결되고,

            나무 뒤에 숨으면 해결 될 줄 알았지만 그것은 그를 숨겨주고, 구원해 주지 못했다.

          하나님은 그를 만나서 죄의 값에 해당하는 사망을 선언 하셨고, 한 모형으로서 동물

          을 잡아 피를 흘려서 그 가죽을 휘하시고 그 대속적인 가죽으로 아담에게 의의 옷을

           해 입히셨다. (창세기 3:21)

          이것은 하나님의 구원의 불변의 순서이다.

          하나님은 살리시기 위하여 먼저 죽으시고, 오르기 전에 먼저 내려 오시고,

           부하기 전에 먼저 가난하게 된다.(삼상 2:6-7)

   2)그래서 하나님은 건물의 양식을 주시기 전에 율법을 먼저 주셨다.

     ①모세는 이 율법이 새겨진 두 돌 판을 가지고 내려 오는데 미쳐 내려 오기도 전에

         백성들은 벌써 죄를 짓고, 하나님을 떠나고 있었다.

               그 댓가로 이스라엘 백성들은 사형선고를 받게 되었다.

     ②사실 이 율법들은 이스라엘이 지키기에는 나무나 어려운 것이었다.

             인간이 하나님의 율법을 지키며 산다는 것은 너무나 어렵다.

             그리고 그 율법의 종결은 구원이 아니라 사망이 된다.

         “누구든지 온 율법을 지키다가 그 하나를 범하면 모두 범한 자가 되나니 (11)간음하지

           말라 하신 이가 또한 살인하지 말라 하셨은즉 네가 비록 간음하지 아니하여도 살인

           하면 율법을 범한 자가 되느니라” (약2:10-11) (10)

   3)그래서 하나님은 모세에게 산에서 두 가지를 주셨다.

        첫째:율법이다.

        이 율법은 죄의 무서움을 보여 주기 위해서이며 인간이 하나님 앞에서의 철저한 실패를

          보여주는 것이다.(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가 있어야 인간이 살수 있다는....)

       둘째:성막이다.

        이 성막은 하나님의 율법을 파괴한 죄인들을 위해 구원의 길로서 마련하여 주신것이다.

            ☞다시 말하면 이미 하나님은 인간의 실패와 연약함을 아시고 계시는 것이다.

          ※그러므로 성막은 자기들의 노력으로나 행위로서 그리고 율법을 지킴으로서 자신들

              은 절대로 구원을 얻을 수 없다는 사실을 시인하는 모든 사람을 위해 주어지는

              하나님의 긍휼과 용서, 사죄, 그리고 속죄와 구속과 구원에 대해서 말하고 있는

                것이다.

           “우리를 구원하시되 우리가 행한 바 의로운 행위로 말미암지 아니하고 오직 그의

            긍휼하심을 따라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하셨나니” (딛3:5)

          “율법이 육신으로 말미암아 연약하여 할 수 없는 그것을 하나님은 하시나니 곧 죄로

           말미암아 자기 아들을 죄 있는 육신의 모양으로 보내어 육신에 죄를 정하사”(롬8:3)

      4)이 성막은 광야의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과 만나는 유일한 장소였다.

         지금은 인간과 하나님과의 만남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이루어진다.

           성막에서는 제물과 피를 근거로 해서 인간이 하나님께 접근이 가능하다.

          이 성막에 제물과 피를 제하게 된면 어떤 곳에서도 백성은 하나님을 만날 수 없다.

           지금도 예수 그리스도에게서 십자가와 피를 제하게 되면

                      ⇨ 예수를 통해서 하나님을 만날 수 없게 된다.

      예수에게서 십자가와 피를 제하게 되면 그것은 그 예수는 윤리적인 예수가 되어 버린다.

           즉 공자나 맹자나 조금도 다를 바 없는 윤리적인 교사가 되어 버리는 것이다.

             우리는 예수의 가르침에 의하여 거룩하게 되는 것이 아니라

                              ⇨ 예수의 피에 의하여 거룩하게 되는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몸을 단번에 드리심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거룩함을 얻었노라”(히10:10)

         “피흘림이 없은즉 사함이 없느니라” (히9:22)

      5)이 성막은 이스라엘 백성이 광야를 여행하는 도안의 유일한 예배의 중심이었고

               하나님이 직접 설계를 하신 것이었다.

       “너는 삼가 이 산에서 네게 보인 양식대로 할지니라”(출25:40)

        “그들이 섬기는 것은 하늘에 있는 것의 모형과 그림자라 모세가 장막을 지으려 할 때에

          지시하심을 얻음과 같으니 이르시되 삼가 모든 것을 산에서 네게 보이던 본을 따라

           지으라 하셨느니라“ (히8:5)

         ☞그러므로 성막은 하늘에 이미 존재 했던 것에 대하여

            다시 그대로 세상에서 재현한 것으로 성막은 실물의 모형인 것이다.

  ※성막은 구세주의 인격과 사역면을 제시하고 있고 성도를 묘사하고 있는 그림이기도 하다.

           ○바깥뜰= 몸⇨개성이 드러나고 다른 사람에게 보여지는 곳

           ○성 소= 혼⇨하나님께 예배를 드리며 다른 성도들과 교제하며 상에서 떡을 떼며

                           빛 가운데서 행하며 다른 사람을 위해서 중보의 기도를 드리는 곳이다.

           ○지성소= 영⇨완전히 감추어진 완전한 생활로 하나님과 개인적으로 각자가

                             교통하는 곳.

                  “그러면 어떻게 할까 내가 영으로 기도하고 또 마음으로 기도하며 내가 영으로

                        찬송하고 또 마음으로 찬송하리라”(고전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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