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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도행전 5-2:구별되어지는 두 무리

                                                                                                                                  사도행전 5:12∼42

.더 확대되는 교회

    1.구별되어지는 두 무리

          ①믿는 사람이 다 마음을 같이하여 솔로몬 행각에 모임(12절)

          ②그 나머지는 감히 그들과 상종하는 사람이 없다.(13절)

     ※말세가 되면 이러한 현상이 다시 재현 될 것이다.

          악한 사람은 더욱 악하게 되어 갈 것이고,

          선한 사람은 더욱 선한 사람으로 되어 가는 현상이 뚜렷히 나타날 것이다.

      디모데후서3:13 “악한 사람들과 속이는 자들은 더욱 악하여져서 속이기도 하고

                              속기도 하나니 그러므로 너는 배우고 확신한 일에 거하라.”

       다니엘 12:10 “많은 사람이 연단을 받아 스스로 정결케 하며 희게 할 것이나

                           악한 사람은 악을 행하리니 악한 자는 아무도 깨닫지 못하되”

      ☞ 오늘도 한 마음으로 솔로몬 행각에 모여서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

         하는 사람들이 있는 반면에 또 다른 어떤 사람들은 교회와 상종을 하지 않는다.

           ⇨ 이들은 은혜의 자리, 생명의 자리를 거부해 버리고 있는 것이다.

     ☞ 양과 염소의 구별이 뚜렷이, 알곡과 쭉정이의 구별이 뚜렷이, 곡식과 쭉정이의 구별이 시간이 가면 갈수록 뚜렷이 날 것이다.

    2.믿고 주께 나온자가 더 많으니(14)

       주의 말씀과 진리 거짓이 없는 사도들의 증거와 능력이 많은 사람을 주께로 인도하는 원동력이 되었다.

.사도들의 체포와 위기

    1.사도들을 옥에 가두는 대제사장과 사두개인들

          “마음에 시기가 가득하여”

       지금까지 자기들을 따르던 사람들이 사도들을 따르게 되는데 대한 인간적인 시기가 발동

      ※이들이 예수를 죽인것도 율법적인 문제도 있지만 인간적인 시기가 많은 부분을 차지했다.

         이들이 예수를 죽이기로 본격적으로 생각하게 된 사건? ⇨ 오병이어의 기적 후였다.

              왜? 기적 후 많은 사람이 예수를 따르고 임금을 삼으려는 것을 보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요 7:1 “이 후에 예수께서 갈릴리에서 다니시고 유대에서 다니려 아니하심은  유대인들이 죽이려 함이러라

         ○이들의 이 생각이 구체화 되기 시작한 것은?⇨나사로를 살리신 후였다.(요한복음12:9∼11)

    2.사도들은 전혀 감옥에 갇힐 일이 없다.

          猜忌? ⇨ 이것이 감옥에 갇힐 죄목이 될 수가 없다.

      이미 이것을 주님께서는 말씀하셨다.

       “내 이름을 인하여 너희에게 손을 대어 핍박하며 회당과 옥에 넘겨주며 임금들과 관장들  앞에 끌려 가려니와 이 일이 도리어 너희에게 증거가 되리라 그러므로 너희는 변명할 것을 미리 연구치 않기로 결심하라?”(눅21:12~14)

    3.주의 사자가 옥문을 열고 끌어냄

        “가서 성전에 서서 이 생명의 말씀을 다 백성에게 전하라.”(20)

       ①대제사장과 사두개인들은 이 생명의 말씀을 전하지 못하게 하지만

                   ⇨ 주의 사자들은 이 생명의 말씀을 전하게 하기 위해 풀어준다.

       ②이것이 그들이 구출 받는 이유이고 사도들 자신이 존재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항상 구출을 받는 것만이 하나님의 뜻은 아니다.

            오늘은 주님이 사도들을 감옥에서 권능으로 내어 오시지만

            나중에 야고보는 목 베임을 당하도록 버려두시고(12장)

            베드로는 초 자연적인 능력으로 또 구출을 해 주신다.

                      이 각각의 사건은 다 하나님께 영광을 위하여 성취된 것이다.

       ☞☞그러나 나중에 베드로도, 다른 사도들도 역시 하나님의 때에 순교의 제물이 된다.!!!!

    4.새벽에 성전에 가서 전하는 사도들

         이들은 그날 밤에 옥에 갇혔으나 바로 그 새벽에 다시 성전에 가서 복음은 전한다.

       ☞ 죽음을 두려워 하지 않는 이들의 담대한 모습을 본다.

    5.다시체포 해서 하는 말

        “우리가 이 이름으로 사람을 가르치지 말라고 엄금하였다”

        “너희가 너희 교를 예루살렘에 가득하게 한다”

        “이 사람의 피를 우리에게 돌리고자 한다”

           ⇨ 그러나 사도들은?

             “사람보다 하나님을 순종하는 것이 마땅하니라”(25) ⇨ 4:19에서도

    6.“저희들은 백성들이 돌로칠까 두려워했다.”

       ①저희들이 사도들을 놓아 줄 수 밖에 없는 이유다. 즉 뚜렷한 죄목이 없다는 증거다.

       ②사도들이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고 증거하는 것과는 대조적으로 이들은 자기의 생명과

          직위를 계속 유지하기 위해서 백성의 눈치를 살피고 있는 소신 없는 종교가들이다.

.가말리엘의 중재

   1.사도들을 없앨려고 하는 대제사장들과 사두개인들

   2.바리새인 가말리엘의 중재

       가말리엘? ○바리새파

                 사도바울의 스승

                 당시 유대인 율법학자 중 최고

                 보통의 율법사들을 랍비(나의 스승)라고 불렀으나 가말리엘에게는 랍반

                         (우리의 스승)이라는 칭호를 주었다.

                 ○그가 죽었을 때 “율법의 영광은 떠났고, 깨끗함과 거룩함이 죽었다.”고 유대

                        인들은 그의 죽음을 애도 했다.

  3.드다와 유다의 인간적인 세력?

        가말리엘의 말처럼 인간적인 세력은 언젠가는 쇠하게 되어 있다.

             그러나 하나님께로 난 것은 흥하게 된다.

   4.38절 “이 사상과 소행이 사람에게로서 났으면 무너질 것이요 만일 하나님께로서 났으면

              너희가 저희를 무너뜨릴 수 없겠고 도리어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가 될까 하노라.”

     ☞ 가말리엘의 중재는 일단 사도들에게 위기감을 넘겨 주는 계기가 되었다.

        그러나 가말리엘이 사도들의 복음을 들은 것은 아니다.

        그는 “그의 사상과 소행”이라고 했다.(사도들이 증거하는 것을 하나의 사상으로 본 것이다.)

        ※가말리엘은 당시 최고의 교법사였고, 백성들로 존경을 받는 사람이었지만 아직도 그는

            사도들이 전하는 복음이 하나님께로 왔다는 것을 알지 못했다.

        ※그는 훌륭한 사람이고 똑똑한 사람이나 복음에 대해서는 무지한 사람이었다.

           오히려 나중에 그의 제자 사울이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하나님의 일꾼이 되었다.

   5.사도들의 모습

       41절 “사도들은 그 이름을 위하여 능욕을 받는 일에 합당한 자로 여기심을 기뻐하면서

               공회 앞을 떠나니라. 그리고 날마다 성전에 있든지 집에 있든지 예수가 그리스도

               라 가르치기와 전도하기를 쉬지 아니하니라.”

       ☞ 성도는 주의 이름을 위하여 능욕을 바고 핍박을 받는 일에 합당한 자로 여길 수 있는

           믿음이 있어야 한다.

       ☞ 성도는 쉬지 않고 예수는 그리스도라는 것을 가르치는 일과 전도를 쉬지 않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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