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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애굽기(36-2):성막을 만들다.(천정과 지붕)

                                                                                                                               출애굽기 36:8~19

 Ⅰ.성막을 만들다.

   1.성막의 천정

     ➀제1 앙장(8절)

       ○성막의 천정에 해당(실내에서 볼 수 있는)

       ○크기

          28규빗(폭)×4규빗(광)×5개 = (28x20)

          28규빗(폭)×4규빗(광)×5개 = (28x20) 이 두 개를 서로 연결하여 덮음.(전체크기 28x40)

      ○모양?

          -각 끝 폭에 청색 고를 50개를 단다.

          -고를 연결할 금 갈고리 50개를 만들어 두 휘장을 연결한다.

             / 연결하는 휘장이 10개, 연결부위가 9 부분이므로 450개의 금 갈고리가 필요하다.

             / 폭 28규빗에 50개의 고로 연결되므로 (28규빗=1400Cm) - 28Cm에 고 한 개씩이다.

      ○성소와 지성소의 크기와 비교?

         -성막 본체 크기?=10규빗x30규빗(지성소=10규빗x10규빗 / 성소=10규빗x20규빗)x10(높이)

         -성소+지성도의 크기 보다 길이는 10규빗이 더 길고 / 폭은 18규빗이 더 길다.

            / 폭의 남은 18 규빗을 양쪽으로 늘어뜨리면 각각 한 쪽에 9규빗이 늘어뜨려진다.

            / 성막 높이가 10 규빗이므로 지면에서 1규빗 정도 모자라는 크기다...

                   ※ 성 막: 30x10

                       앙 장: 40x28

                      염소털: 44x30

      ○이것은 밑에서 잡아 당겨 고정 시키는 것이 아니라 널판 벽에 걸쳐서 느리워지게 했다.

      ○청색 자색 홍색실과 가늘게 꼰 베실로 그룹을 수 놓아서 아름다운 무늬를 이루고 있었고

                                                             그 수놓은 그룹이 성소와 지성소의 천정을 이루고 있었다.

      ○이 아름다운 그룹들의 무늬는 성소와 지성소에 들어온 자만이 볼 수가 있다.

          - 번제단(자기를 죽인자) - 물두멍(씻김 받은 자) - 성소의 예배자 - 지성소의 아름다움

      ○「두 휘장을 연결하여 한 막을 이루었더라」(13)

          - 5개의 휘장이 모여 한 휘장 - 이것의 두 개가 모여 한 휘장이 되었다...(총 10장의 휘장)

             / 10개의 휘장에 걸쳐져 수놓아진 그룹!

               ! 각장의 휘장에 그려진 그림 하나하나가 아니라 10장의 연결성과 통일성, 하나됨.....

               ! ? 이 중에 한 휘장이라도 빠지면? 전체의 그림이 훼손된다....

               ! ? 각 휘장의 한 장 한 장의 성도가 모자이크처럼 모여서 한 그림을 이룬다.

          -연결성, 하나됨, 통일성

             / 이것을 서로 연결하고 있는 금 갈고리!

               ! 우리는 그리스도의 갈고리로 연결되어져야 한다.

               ! 그리스도의 말씀, 그리스도의 사랑, 그리스도의 배려, 그리스도의 희생(결국 나의..)

    ➁제 2 앙장(염소털 앙장)

       ○크기

          -30규빗(폭)×4규빗(광)×6개(30x24)

          -30규빗(폭)×4규빗(광)×5개(30x20) ⇨ 총 30x44규빗

       ○각 말 폭 가에 고 50개씩을 만들고 그 고에 놋 갈고리로(총500개) 서로 연결.

           - 폭 30규빗에 고가 50개 이므로(30규빗=1500Cm) - 30Cm에 고 한 개

       ○성경에의 염소는 우리의 죄를 담당하는 그리스도로 묘사 되어 있다.

       ○이것은 온도와 습도를 조절해 주는 역활을 했다.

       ○영적인 의미로는 이것은 그리스도의 온유하심과 부드러운 성품을 보여준다.

            그리스도는 우리를 부드러운 음성으로 위로해주시고 감싸주시는 분이다.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러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라“(마 11:29)

    ➂제3 앙장(붉게 물 들인 수양의 가죽; 염소털 앙장의 덮개)

       ○크기:이것의 크기에 대해서는 기록해 놓고 있지 않다.

               그러나 이것은 앞의 두 막을 충분히 덮어 줄 수 있는 크기였을 것.

       ○붉게 칠한 수양의 가죽

          -이것의 의미는 그리스도의 대속의 희생(보혈)을 의미한다.

          -가죽에 대한 언급은 창세기 3:21에서 기록하고 있다.

             / 범죄 한 인간에게 가죽옷을 입혀 주고 그 동물은 아담 대신 죽는 대속물이 되었다.

             / 대속물은 반드시 먼저 죽어야 한고 피를 흘려야만 가죽을 남길 수가 있다.

      ○이 대속의 피 밑에서 사역을 수행하는 제사장들의 피난처가 되었으며 그들을 보호해 주었다.

              ☞ 모든 성도들은 그리스도의 피 아래에 있어야 한다.

   ➃제 4앙장 (해달의 가죽;윗덮개)

      ○제일 바깥에 노출되어 있는 부분은 돌고래 가죽으로 되었다.

      ○이 해달 가죽은 전혀 아름다운 색상이 없는 것. 우중충하고 퇴색의 기분을 가진 것이다.

      ○그러나 이 가죽은 외부로 부터의 요인, 사막의 태양과 비와 폭풍으로부터

                                 완전히 노출 되어 있기는 하지만 이것들을 잘 견디어 내는 가죽이었다.

            -볼품없는 이 해달의 가죽으로 인하여 안의 모든 것이 완벽히 보호가 된다.

      ○이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인성을 말해 주는 것이다.

            - 이것은 외부에서 누구나 볼 수가 있듯이(성막 밖에 있는 사람도, 광야에 있는 사람도)

                      인간의 모습을 가진 예수를 세상의 불신자도 언제든지 볼 수는 있는 것이다.

      ○그러나 그 외부의 모습만 보고서 안의 모습을 진단해서는 안 된다.

             사 53:2-3 “그는 주 앞에서 자라나기를 연한 순 같고 마른 땅에서 나온 뿌리 같아서

                               고운 모양도 없고 풍채도 없은즉 우리가 보기에 흠모할 만한 아름다운

                               것이 없도다 (3)그는 멸시를 받아 사람들에게 버림 받았으며 간고를 많이

                              겪었으며 질고를 아는 자라 마치 사람들이 그에게서 얼굴을 가리는 것 같이

                             멸시를 당하였고 우리도 그를 귀히 여기지 아니하였도다”

         ☞ 주님은 인성을 지닌 몸을 가지고 있었고 우리의 죄를 지고 나무에 달렸으며

                               머리에는 가시 면류관을 썼던 것이다. ⇨ 이것이 볼품없는 해달의 모습이다.

     ○이 해달은 나일강과 홍해에서 살고 있는 바다 동물로 고래과에 속하는 것들이다.

        - 사람들은 원래 이 가죽을 가지고 그들의 신발로 사용했다.

               겔 16:10 “수 놓은 옷을 입히고 물돼지 가죽신을 신기고 가는 베로 두르고 모시로 덧입히고”

     ○이것은 애굽에서는 흔했으나 사막에서는 매우 귀한 것. 하나님은 이것을 바치라고 했다.

     ○다른 의미로서 말을 하면 그들의 신발을 포기하라고 하신 것이다.

        -즉 하나님을 섬기기 위하여 그들의 신발을 벗으라는 것이다.

        - 그러나 성도는 세상으로 향하여 뛰고, 걷기 싶던 신발을 주님 앞에서 벗어야 한다.

        - 그리고 주님의 길, 십자가의 길을 갈 수 있는 신발을 새롭게 신어야 한다.

          출 3:5에서 모세에게, 수 5:15에서 여호수아에게 네 발에서 신을 벗으라 고 했다.

                         (이 때 이들은 해달의 신발을 벗었는지도 모른다...)

     ○그 신발 만들던 것들을 다 바쳤던 백성에게 그 후에 하나님은 어떤 은혜를 주셨는가?

          신 29:5 “주께서 사십 년 동안 너희를 광야에서 인도하게 하셨거니와 너희 몸의

                           옷이 낡아지지 아니하였고 너희 발의 신이 해어지지 아니하였으며”

                                     (신명기 8:4, 느헤미야 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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