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의 기적(37):아사 임금이 구스 백만 대군을 이김
역대하 14:9~13
Ⅰ.남 유다 3대 왕 아사
※성경에는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신앙적인 성도들이 많다.
그 중의 한 사람이 남 유다의 3대 임금 아사 임금이다.
1.아사는 41년 동안 남 유다를 다스렸다.(왕상15:9)
치적: ①하나님 보시기에 선과 정의를 행하였다.
⇨ 백성 보기에는 선과 정의가 아닐 수가 있다.
그러나 하나님 보시기에는 분명하게 선과 정의를 행하였다.
Q/T: ②에 해당되는 것이 당시의 백성들이 볼 때는 선도 아니고 정의도 아닐 수가 있다.
③에 해당되는 것이 당시 백성들이 볼 때는 선도 아니고 정의도 아닐 수 있다.
⇨ 그러나 하나님 보시기에는 분명 선과 정의이다.
☞ 지금의 세상은 「사람 보기에 선과 정의」를 행하고 있다.
☞ 「하나님 보기에 선과 정의」와 「사람 보기에 선과 정의」를 어떻게 구별하는가?
하나님의 말씀, 성경과 연결 시켜 보면 된다.
사람 보기에 선과 정의를 행해 가지만 그것이 하나님의 말씀에 위배되면????
사람 보기에 선과 정의가 아닌 것 같지만 하나님의 말씀에 합한 것이라면?????
②이방 제단과 산당을 없애고, 주상을 깨뜨리고, 아세라 상을 찍었다.
이것이 솔로몬 때에 만들어져서 르호보암, 아비야 임금을 거쳐 오는 동안에도
여전히 예루살렘에 자리 잡고 있었다.
③백성들이 여호와를 찾게 하고 율법과 명령을 행하게 했다.
④그의 어머니 「마아가」가 아세라 상을 만들었기 때문에 태후의 위를 폐했다.(대하15:15)
⑤남색하는 자를 쫓아내고 우상을 기드론 시냇가에서 불태웠다.(왕상15)
⑥성별한 것을 여호와의 전에 받들어 드렸다(왕상15) ⇨내가 차지 하지 않았다.
⑦오뎃이라는 선지자의 말을 들어서 여호와의 제단을 재건했다(대하15:8)
2.이런 아사에게 하나님은 평안을 주셨다.
아사에게 평안의 동기를 성경은 양면에서 설명을 한다.
①우상의 것을 없애니까 나라가 그 앞에서 평안함을 누리니라
“유다 모든 성읍에서 산당과 태양상을 없애매 나라가 그 앞에서 평안함을 누리니라”(5)
아사에게는 산당과 태양상을 없애는 그것 자체로서 평안을 얻게 되었다.
성도는 우상을 없애는 것, 멀리하는 것 그것 자체로서 평안을 얻는다.
⇨ 사람들은 평안을 얻기 위해서 이것들을 찾아 가지만 사실 얻은 것은 평안이 아니라
더 큰 걱정과 짐을 지고 돌아온다.
⇨ 우상을 찾고, 점장이를 찾아서 평안을 얻지 못한다. 틀림없이 더 큰 걱정을 않고 온다.
왜? 그 평안을 찾기 위해서 간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 뭔가를 또 해야 하기 때문에...
그러나 우리의 신앙은 그렇지 않다!!!
주님은 우리에게 평안을 주신다.
주님은 우리가 평안을 얻기 위해서 무엇 요구하지 않으신다....
거저로 주님께서 주신다.
⇨ 오히려 우리가 평안을 얻게 하기 위해서 주님이 직접 십자가를 지셨다.
②하나님이 평안을 주신다.
“여호와께서 아사에게 평안을 주셨으므로”(6절)
우상을 없애는 것 자체로서 평안을 얻기도 하지만 원천적 평안은 하나님이 주신다.
왜? 하나님을 섬기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하나님을 섬길려고 하는 자에게 섬길 수 있는 평안, 풍성의 은혜를 주신다.
Ⅱ.구스 왕 세라의 침범
1.백만의 대군을 이끌고 유다를 침범해 왔다.
①아사는 나라의 군사력을 키운 것이 아니다.
②아사는 나라에 무기를 비축하는데 주안점을 두지 않았다.
⇨ 아사는 이런 것 하고는 전혀 상관 없는 신앙과 믿음만을 키워왔고 주 정책을 두었다.
그런데 구스가 100만 대군을 이끌고 쳐 들어왔다. (2900년 전의 사건으로 그때 100만 대군?)
☞ 우리에게 가끔 이런 경우가 있다.
나는 믿음대로 산다고 세사의 것 제대로 준비 해 놓지도 못했는데......
나는 주님의 일 한다고 제대로 모아 놓지도 못했는데.....
⇨ 느닷없이 이런 고통과 위험, 위협이 닥칠 때가 있다.
2.이런 때 아사는 어떻게 하는가?
지금까지 믿음으로 살아온 사람은 이런 때에도 믿음으로 산다.
지금까지 기도해 온 사람은 이런 때에도 여전히 기도한다.
지금까지 하나님을 의지해 온 사람은 이런 때에도 여전히 하나님을 의지한다.
①아사는 기도한다.
○“여호와여 힘이 강한 자와 약한 자 사이에는 주 밖에 도와 줄 이가 없사오니”(11)
아사는 세상의 힘이 약한자이다. 그러나 신앙의 힘이 강한 자이다.
구스는 세상의 힘이 강한자이다. 그러나 신앙의 힘은 제로인 자이다.
그래서 세상의 논리로 보면 구스가 이길 것이고, 신앙의 힘으로 보면 아사가 이길 것이다.
⇨ 하나님은 믿음의 힘이 세상의 힘을 이긴다는 것을 보여 주실 것이다.
하나님은 어린 다윗을 통하여서 그것을 보여 주셨다.
하나님은 모르드개를 통하여서 그것을 보여 주셨다.
하나님은 히스기야 임금을 통하여서도 이것을 보여 주셨다.(대하32장 앗수르 산헤립 침범)
「주 밖에 도와 줄 이가 없사오니」 ⇨ 이것이 우리의 믿음이고 신앙이다.
○“우리가 주를 의지하오며, 의탁하옵나이다”
○“사람이 주를 이기지 못하게 하옵소서”
이것이 신앙인 믿음의 사람의 모습이다.
아사는 이 싸움을 「이스라엘과 구스」, 「아사와 세라」의 싸움을 몰아가지 않고
주님과 사람과의 싸움으로 연결하고 있다.
⇨ 아사 임금은 이것을 영적인 싸움으로 몰아가고 자기는 빠지고 있다.
Q.T// 시편을 보면 다윗이 거의 모든 싸움과 시련을 이렇게 몰아가고 있다.
“우리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여 싸우시리라 하였느니라”(느4:20)
“너희는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라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친히 너희를 위하여
싸우시리라 하였노라”(신3:22)
3.하나님의 도우심
①하나님이 직접 치셨다.
“여호와께서 구스 사람들을 아사와 유다 사람들 앞에서 치시니 구스 사람들이 도망하는지라”
하나님이 유다의 군사 앞에서 먼저 치셨다.(유다의 군사들이 친 것이 아니라)
②구스의 패망
살아 남은 자가 없었다. ⇨ 100만 대군으로 큰 소리 치던 그 많은 군사였는데...
③그들은 여호와 앞에서 패했다.(13)
앞에서 아사는 하나님과 사람과의 싸움으로 몰고 갔었다....
4.다시 찾아온 평화
“사면 모든 성읍 백성들을 두렵게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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